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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첫토요일 순례기~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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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향
댓글 30건 조회 2,002회 작성일 15-10-05 21:52

본문

찬ㅁㅣ예수님, 찬ㅁㅣ 성모님~!


은총 가득 10월 첫토요일 기도회에 다녀왔어요!

이번 첫토요일 기도회는 왜이렇게 오래걸려 돌아온 것 같았는지...

첫토요일 기도회 너무 기다려졌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율리아엄마를 만날 수 있는... 희망에~♡

첫토요일이 시작되는 오전부터 두근두근 떨렸어요.

그리고 동시에 노력한다 했지만 엄마를 뵙기에

너무 부족한 제 모습에 부끄럽고, 죄송한 마음도 같이 있었지요..


정신없이 준비하고 ; 도착한 성모님 동산.

춥지도, 덥지도 않은... 최상의 날씨였어요!


십자가의 길을 먼저 개인 기도로 기도를 했는데,

제가 가지고 있었던 문제, 나약함, 특별히 불림받은 자녀 답게

살지 못한 모습, 사랑이지 못한 많은 순간들...

주님 성모님께, 율리아 엄마께 너무너무 죄송해서

눈물이 하염없이... ㅠㅠㅠ


십자가를 져드리기는 커녕, 짐을 얹은 날들이 많았던 것을 반성하면서,

ㅡ그리고 11처에서 예수님께서 못박히심을 묵상하는데

예수님은 온 몸을 다 뻗으시고 정말 온전히 우리를 위해

몸과 마음을 내어놓으셨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반면 제 자신은... 내 것을 쥐고 감싸고 나를 보호하고 감추고...

무엇이 그렇게 두려운지 이웃위해 아무것도 내어놓지 못하고

나를 꽁꽁 싸매고 끌어안고 있다는 것도,

너무 대조적인 모습을 보여주셨어요.



제 자신의 못남도, 약함, 드리면서... 저도 엄마처럼, 그렇게 이웃을

위한 삶을 살고 싶다고, 그런데 잘 안된다고... 도와주시라고 의탁하면서

기도를 드렸어요.


그리고 저는 14처에서 오래 멈춰있게 되요.

'무덤에 묻히심...' 정말 예수님께서는 완전히 죽으셨구나,

정말 죽으셨구나... 마음에 울리고 죽지않고서 부활이 있을 수 없다는

말씀이 강하게 들리는 듯 하면서... 온전히 저도 예수님 따르는 삶

살수있기를 기도하며 내려왔어요.



본 십자가의 길, 식사시간이 지나고 성모님 입장 시간이 다가올수록

마음이 두근두근~~~ 콩닥콩닥 ~~~ 율리아엄마를 기다릴 수 있는

시간도 너무 감사해서 너무 길게 느껴지는 이 시간을 !

엄마위해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면서 엄마를 기다렸어요. ♪


엄마엄마, 아픈 마음 감추시고 생머리에,

30대...아니 20대가 되셔서 돌아오신 엄마!*^_____^ *

헤헤... 엄마는 너무너무 예쁘신데, 전 눈물이 많이 났어요.


꽃 봉헌때도 너무나 활짝, 어떻게 저런 미소를, 웃음을 지으실 수 있을까,

반짝반짝 빛나는 엄마를 보며 내가 상상하지 못할 마음, 육신의 고통중에

웃어보여주시는 엄마... 엄마의 웃음을 보게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서,

계셔만 주시기를, 그리고 엄마의 웃음을 지켜주시기를 기도드렸지요..


많은 아픔 겪으시고 이렇게 나와주셔서...

엄마의 웃음을 봐서 너무 반가웠고 또 너무 죄송해서...

설명할수 없는 울렁이는 마음에 엉엉 울었는데,

엄마의 활짝활짝 피어나는 웃음에 제 영혼도 내면도 밝아지게 해주심을

느낄 수 있었어요. ㅠㅠ 아멘!


기다리던 율리아 엄마의 말씀시간, 시기질투로 인한 무서운 결과를,

지옥으로 향해간다고 하는... 말씀 새기면서, 바로바로 뿌리째 뽑아버려야

한다는 말씀에 크게 아멘!!! 하며 다시금 다짐했지요. +_+

얼마나 감사한지, 얼마나 사랑받고 있는지 느껴야 한다는 말씀에도 아멘!!!

영혼에 젖을 먹여주시는 엄마 말씀시간, 말씀으로 무장해서 또 다시 시작해

야지, 하며 말씀 들으면서도 부족하지만 엄마위해 생활의 기도를 함께 바쳐

드리고, 부족한 저 자신, 우리모두 위해 같이 기도를 봉헌하며 마음에

새기니, 기쁨과 깊이가 배가되는 것 같았어요. ^ 0 ^



평소 때 보다 많은 순례자 분들이 오셨던 10월 첫토요일,

많은 분들... 한분 한분 뽀뽀해주시며 엄마는 기어이 해내셨어요.

제가 그 사랑의 기적의 증인입니다. 육신의 한계를 넘어선 그 사랑...


그 사랑에 가까이 가보옵고자 생활속에서 주어지는 크고 작은 십자가들을

사랑의 고통들을 이제는 두려워 하지 않고 못하지만, 그래도 봉헌하려,

아름답게 봉헌해 보려 노력하겠다고 다짐합니다.


어디서도 보지 못하고 받지 못한 사랑을 보고 받고 있는 저, 우리들...

작은 영혼인 율리아 엄마의 사랑을 마음에 가득 담아

이웃에게, 가족에게, 나누고 나를 내어주려 노력할 때,

엄마께 기쁨을 힘을 드릴 수 있는 것이 생각해요.

그리고 그것이 바로 주님과 성모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것 또한 믿습니다!


첫토요일 받은 은총, 율리아 엄마의 사랑을 영혼에 마음에 담아서,

삶에서 말씀을 실천하고, 사랑의 힘 발휘하도록 힘써!!! 노력하며

또 성모님 동산에서 있을 기도회에, 주님 성모님 그리고 율리아엄마께

이전보다 더한 노력의 선물들을 모아모아 위로의 꽃다발로,

기쁨의 화관으로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려해요, 우리 함께 노력해요!!♡


아멘!!! 베풀어주신 모든 은총, 사랑 감사드리며

모든 영광 주님께 드립니다, 아멘!!!



1988년 11월 3일


... 나의 이웃 형제들은 예수님과 성모님인즉

나를 생각하는 것이나 비판에 있어 대단히 조심하여

유순하고 친절한 말을 쓰고 또 상냥하고 온유한 태도로

모든 이의 종처럼 봉사하려고 열심히 노력하리라.


형제자매들에 대한 내 사랑이 불완전함을 깨닫고

주님께서 모두를 사랑하신 것처럼 나는 그렇게 갈구했지만

제 사랑의 부족함을 느끼고 또한 늘 깨닫습니다.


참된 애덕은 남의 결점을 모두 아름답게 봉헌하며

그들의 약함을 이상히 여기지 않고

그들이 행하는 극히 조그만 덕행까지도

본보기로 삼는 데에 있다는 것을 항상 깨닫고 행동하리라.


오, 주님 나의 예수님! 부디 저희 생활이

님의 상처와 고통을 닦아주는 효성을 발하게 하시고

더욱 악화시키는 불효를 저지르는 일이 없게 하소서.


예수님: "나는 너를 사랑의 희생제물로 선택한 것임을 명심하라."


율리아: "네, 주여, 나의 님이시여! 님의 뜻이 아니고서야 제 어찌 살으리요. 오로지 제 희망은 당신의 것, 당신의 사랑이 되고자 하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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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함박웃음 보시고 은총 억만배로 받으세요~^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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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어디서도 보지 못하고 받지 못한 사랑을 보고 받고
있는 저, 우리들..작은 영혼인 율리아 엄마의 사랑을
마음에 가득 담아 이웃에게, 가족에게, 나누고 나를
내어주려 노력할 때, 엄마께 기쁨을 힘을 드릴 수
있는 것이 생각해요. 그리고 그것이 바로 주님과
성모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것 또한 믿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장미향님의 정성과 사랑
저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장미향님...은총의순례기 감사드리며
노력하는 모습 보기좋아요 엄마 함박웃음 보시고
은총 억만배로 받으세요 아멘입니다 아멘!!!
좋은글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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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 나의 이웃 형제들은 예수님과 성모님인즉

나를 생각하는 것이나 비판에 있어 대단히 조심하여

유순하고 친절한 말을 쓰고 또 상냥하고 온유한 태도로

모든 이의 종처럼 봉사하려고 열심히 노력하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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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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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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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예수님은 온 몸을 다 뻗으시고 정말 온전히 우리를 위해
몸과 마음을 내어놓으셨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반면 제 자신은... 내 것을 쥐고 감싸고 나를 보호하고 감추고...
무엇이 그렇게 두려운지 이웃위해 아무것도 내어놓지 못하고
나를 꽁꽁 싸매고 끌어안고 있다는 것도,
너무 대조적인 모습을 보여주셨어요.
아멘!!!
내 마음 안에 사랑이 없음을
진정한 사랑으로 내 이웃을 형제를 사랑할수 없음이
슬픈 하루였습니다
사랑의 마음을 심어주시도록 청원하면서
부족한 나 를 돌아보도록 이끌어주신 성령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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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첫토요일 받은 은총, 율리아 엄마의 사랑을 영혼에 마음에 담아서,
삶에서 말씀을 실천하고, 사랑의 힘 발휘하도록 힘써!!! 노력하며
또 성모님 동산에서 있을 기도회에, 주님 성모님 그리고 율리아엄마께
이전보다 더한 노력의 선물들을 모아모아 위로의 꽃다발로, 기쁨의 화관으로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려해요, 우리 함께 노력해요!!♡
아멘!!! 

장미향님!
진솔한 순례기 감사히 읽고 갑니다.
저도 한없이 부족하지만 더욱 노력할게요.
새롭게 시작할게요.

10월 첫토요 기도회에 참석하시어 은총
풍성히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주님과 성모님의 크신 사랑과 은총 안에서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 누리소서.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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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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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엄마의 활짝활짝 피어나는 웃음에
제 영혼도 내면도 밝아지게 해주심을
느낄 수 있었어요. 아멘!

율리아님을 통한 은총 받고
기쁨 충만해진 장미향님, 축하드려요.
기쁜나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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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오, 주님 나의 예수님! 부디 저희 생활이

님의 상처와 고통을 닦아주는 효성을 발하게 하시고

더욱 악화시키는 불효를 저지르는 일이 없게 하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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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님의 댓글

진리 작성일

"어디서도 보지 못하고 받지 못한 사랑을 보고 받고 있는 저, 우리들...
작은 영혼인 율리아 엄마의 사랑을 마음에 가득 담아
이웃에게, 가족에게, 나누고 나를 내어주려 노력할 때,
엄마께 기쁨을 힘을 드릴 수 있는 것이 생각해요.
그리고 그것이 바로 주님과 성모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것 또한 믿습니다!" 아멘!!!

항상 우리 곁에 계시면서 우리를 은영혼을 성화시켜서 천국으로 데려가시는 율리아엄마가 계셔주셔서
너무너무 행복하고, 복된 자녀의 긍지를 주시고 또 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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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첫토요일 은총 글 잘 보았습니다.(^-^)

엄마를 생각하며 다시 새로 시작하려는

마음!!  저 역시 이 글을보고 다시 시작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멘-

주님의 평화가 가득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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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시기질투로 인한 무서운 결과를,
지옥으로 향해간다고 하는... 말씀 새기면서, 바로바로 뿌리째 뽑아버려야
한다는 말씀에 크게 아멘!!! 하며 다시금 다짐했지요. +_+

얼마나 감사한지, 얼마나 사랑받고 있는지
느껴야 한다는 말씀에도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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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나의 이웃 형제들은 예수님과 성모님인즉
나를 생각하는 것이나 비판에 있어 대단히 조심하여
유순하고 친절한 말을 쓰고 또 상냥하고 온유한 태도로
모든 이의 종처럼 봉사하려고 열심히 노력하리라.

참된 애덕은 남의 결점을 모두 아름답게 봉헌하며
그들의 약함을 이상히 여기지 않고
그들이 행하는 극히 조그만 덕행까지도
본보기로 삼는 데에 있다는 것을 항상 깨닫고 행동하리라.
아멘!!!

우와ㅡ정말 주옥같은 말이예요ㅜ 남의 결점까지도
모두 아름답게 봉헌해야하는군요. 새롭게 알고, 깨닫고 갑니다.
이웃의 약함을 보며 도대체 어떻게 해야되는가.
생활의 기도를 바치는 것 말고 또 무엇이 더 있을 거 같은데...
고민 또 고민했는데,,, 아 이제서야 그 해답을 얻었네요.
저의 생각자체를 바꿔야 되는거...이 글 매일읽고 묵상해야겠어요ㅜ
사랑하는 장미향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첫토 때 무지무지 큰 은총을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그렇게 느끼고 깨닫는 것이 얼마나 큰 은총인지...
저 또한 그 은총을 받고 싶어여..^^히힛
받으신 고귀한 은총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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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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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사랑하는 장미향님 은총가득
받으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열정적이고 씩씩함이
멋지십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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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모님 동산에서 있을 기도회에 주님 성모님
그리고 율리아엄마께 이전보다 더한 노력의
선물들을 모아모아 위로의 꽃다발로 기쁨의
화관으로 드릴수 있도록...노력하려해요!!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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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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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참된 애덕은 남의 결점을 모두 아름답게 봉헌하며
그들의 약함을 이상히 여기지 않고
그들이 행하는 극히 조그만 덕행까지도
본보기로 삼는 데에 있다는 것을 항상 깨닫고 행동하리라. 아멘!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율리아님 기도네요~!^^
이웃을 사랑하는데에 있어서 정말 큰 지침이 되어준 기도이지요^^
좋은 율리아님 말씀도, 소중한 은총도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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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시기 질투는 지옥가는 지름길!!!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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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은총 가득했음이 느껴지는 사랑하는 장미향님
두근 두근, 설레임속에 꽃봉헌 때 보셨던  함박꽃
같은 엄마모습들 넘 아름다웠지요.

저도 그날은 엄마쪽으로 꼭 가고 싶었어요.
제가 결심을 했으니 힘이라도 받을 맘으로
하지만 초불쪽은 사람이 적으니 엄마께 간 셈치고...

비록 얼굴은 잘 보지 못했지만 그저 느낌으로
환하게 발게 웃으시는 정말 아름답다라는 생각만
했지요.

말씀 모두가 소중하고 실천만 하면 천국가는 길임
에 늘 고맙고 감사한 맘입니다.
10월 첫토 순례기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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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은총 나눠주심에 감사해요^^

흑ㅠ 엄마에 대한 사랑이 절절 묻어나오는
글을 읽고 읽나니 이 못난이의 마음에도 사랑의
물결이 들어와 갈증을 촉촉히 적셔주네요^^

저도 그날 엄마를 보고 마음으로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그 사랑을 가슴에 새기고 영혼에 새겨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헤헤ㅎ 무지무지 사랑해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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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참된 애덕은 남의 결점을 모두
아름답게 봉헌하며
그들의 약함을 이상히 여기지 않고
그들이 행하는 극히 조그만 덕행까지도
본보기로 삼는 데에 있다는 것을 항상 깨닫고 행동하리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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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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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어디서도 보지 못하고 받지 못한 사랑을 보고 받고 있는 저, 우리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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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

아멘~~!!!
축하드리고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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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첫토요일 받은 은총, 율리아 엄마의 사랑을 영혼에 마음에 담아서,
삶에서 말씀을 실천하고, 사랑의 힘 발휘하도록 힘써!!! 노력하며
또 성모님 동산에서 있을 기도회에, 주님 성모님 그리고 율리아엄마께
이전보다 더한 노력의 선물들을 모아모아 위로의 꽃다발로,
기쁨의 화관으로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려해요, 우리 함께 노력해요!!♡
아멘!!!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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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기쁨의 화관으로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려해요
우리 함께 노력해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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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잔잔한 미소, 행복한 마음을 주는 은총글~!!!
예쁜 마음을 나눠주셨습니다.
율리아 엄마를 떠올리며 은총의 나날 보내시길...

아멘~

장미향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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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나의 이웃 형제들은 예수님과 성모님인즉
나를 생각하는 것이나 비판에 있어 대단히 조심하여
유순하고 친절한 말을 쓰고 또 상냥하고 온유한 태도로
모든 이의 종처럼 봉사하려고 열심히 노력하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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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참된 애덕은 남의 결점을 모두 아름답게 봉헌하며
그들의 약함을 이상히 여기지 않고
그들이 행하는 극히 조그만 덕행까지도
본보기로 삼는 데에 있다는 것을 항상 깨닫고 행동하리라.

아멘!!!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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