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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글을 읽고 난 후 받은 은총나눔~!!!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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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순교정신
댓글 26건 조회 1,672회 작성일 15-10-09 09:54

본문

사랑하올 주님~!! 저의 강한 자아를 부수어 주시고

당신께로 가는데, 사랑을 실천하는데 방해되는 모든 고정관념을

없애주시고 서로 사랑할 수 있는 은총 내려 주세요.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제가 쓰는 부족한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율리아님께는 기쁨이 되고 저에게는 회개에 필요한 약이 되게 해 주세요.

아멘.


시원한 가을 바람이 부는 천고마비의 계절~

햇과일이 많이 나오고 곡식이 무르익어만 가는데,

정작 저에게는 주님께서 주시는 사랑의 열매를 잘 맺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

아쉬움만 남네요.

육적으로 살찌는 계절, 영적으로로 더욱 살찔 수 있도록

나주 성모님께 진심어린 사랑을 간구하며

온전한 신뢰로서 예수님을 따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귀여운 아기님께서 생활하면서 지내다가 성찰하여 올려주신 좋은 글

(10월 7일)을 어제 읽어보았는데 너무 좋았어요.

마치 저의 상황과 비슷하였고 그것을 바라볼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성격이 차분하고 유순하지만

무엇을 해야한다고 생각하면 반드시 해야한다는 고집이 강합니다.

그래서 다른 이들을 배려한다고 하면서도 잘 배려하지 못하고

저의 방식대로 저의 생각대로 일을 처리하였어요.

어쩔 때는 일이 잘 성사되기도 하였지만,

다른 때는 상대방이 저 때문에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저는 알면서도 저의 생각과 말과 행위를 강요하였습니다.

'내가 생각한 것은 분명 옳은 일이니까...'

하지만, 은총글을 읽고 저 자신을 바라보니 그게 아니었던 것이예요.


저의 강한 자아, 숨어있는 마귀의 노림수, 교만으로 가는 길...

나주 성모님께서 저를 바라보시며

얼마나 기다리셨을지요.

사람은 누구에게나 강박관념이 있을 순 있지만,

저에게 특히 조금 심하게 있음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사랑하올 주님과 성모님~ 그리고 율리아 엄마

다른 사람을 있는 그대로 바라볼 수 있는 눈을 주시고

무엇을 반드시 해야한다는 강박관념에서 벗어나게 해 주세요.

강박관념이라면 주님의 십자가를 반드시 져야 한다는 강박관념만 있게

은총내려 주시고 아버지의 뜻이 우리 모두에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나주 성모님께서도 '바라지 말고 주어라'고 말씀하시며

상대방을 진심으로 배려하길 원하심을 다시 한번 깊게 느끼며

이 말씀을 꼬~옥 실천하고 싶어요.


저 자신을 돌아보았는데요.

저는 하루 일과 중에 꼭 해야하는 일 몇 가지가 있어요.

저는 제 시간에 그 일을 하지 않으면 불안해 했습니다.

일을 하면서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지만 하지 않으면

기도하는 대상들이 피해가 갈 것만 같아서 마지 못해

형식적으로 기도하며 일하는 경우가 생겼어요.

성모님께서는

'하느님은 행실을 보지 않으시고 사랑과 정성이 담긴 마음을 보고

기뻐하신다'하셨는데...

저는 어쩌다 사랑의 힘을 발휘하고 그냥 해야 하는 일로 생각하고

고정관념에 쌓여 그렇게 하였습니다.

그래서 방을 닦는데, 방만 닦지 다른데는 눈길을 돌리지 못했어요.

제가 그 정도 밖에 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가장 기본만 하는 삶이기에

하느님께서 보시면 은총을 내려주셔도 기초가 되는 정도밖에 못 내려

주시겠구나~!!!'

시간이 부족하다 못해 좇겨서 일을 처리하는 경우가 생기고...

너무 부끄러워 말도 제대로 못하겠어요.^^


은총의 게시판에 저의 부끄러운 고백을 늘어 놓아 죄송할 따름입니다.^^

자신감이 부족하고 실력도 아는 것도 부족하지만,

이 모든 것 주님과 성모님께 찬미와 감사와 영광을 드려요. 아멘!!!


저는 이제 깨어나고 싶어요.^^

나주 성모님과 함께 마리아의 구원방주를 타고 예수님께로

하느님 아버지께로 가는 심연을 채우고, 채우고...

채워서 율리아님의 말씀대로 절대로 쓰러지지 않고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나 주님과 성모님께 나아가게 하소서. 아멘~!!!


나주 성모님을 알게 해 주심에

저의 부족한 점을 바라볼 수 있게 은총 내려 주심에 주님과 성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를 느끼게 나주 성모님 게시판이 너무 좋아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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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새롭게 단순한 어린이가 되어 부활의삶으로

다시 태어나시도록 함께 기도 하겠습니다~!

순교정신님 아자아자!  화이팅~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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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아기님의 댓글

귀여운아기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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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나주 성모님과 함께 마리아의 구원방주를 타고 예수님께로
하느님 아버지께로 가는 심연을 채우고, 채우고...
채워서 율리아님의 말씀대로 절대로 쓰러지지 않고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나 주님과 성모님께 나아가게 하소서. 아멘~!!!

저희들 모두에게도 이러한 은총이
임하게 하신 줄 믿습니다.
순교정신님, 오늘도 파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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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저는 이제 깨어나고 싶어요 나주 성모님과 함께
마리아의 구원방주를 타고 예수님께로 하느님
아버지께로 가는 심연을 채우고, 채우고.채워서
율리아님의 말씀대로  절대로 쓰러지지 않고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나 주님과 성모님께 나아
가게 하소서.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순교정신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순교정신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님의 은총글을 통하여 저희도 반성과 많은
은총 받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좋은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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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주 작은 것 까지 고치려 하시는 순교정신님의 애씀이 느껴집니다
이런 노력을 주님 성모님께서 얼마나 이뻐하실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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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 '하느님은 행실을 보지 않으시고
사랑과 정성이 담긴 마음을 보고
기뻐하신다'하셨는데..."

아멘!!!
진솔한 은총 글 감사합니다~
님의 글을 통해 저에게도 그러한 부분이 많음을 느낍니다.
정성된 마음과 사랑으로 할 수 있는 은총을 간구하며~
저도 더 힘써 노력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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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사랑하는 순교정신님!님의 노력하시는 그 모습이
주님과 성모님께서 기뻐하시리라 믿어요

저도 님처럼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은총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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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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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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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마리아의 구원방주를 타고 예수님께로 하느님
아버지께로 가는 심연을 채우고.채우고 ..채워서
율리아님의 말씀대로 절대로 쓰러지지않고 오뚜기
처럼 다시 일어나 주님과 성모님께 나아가게 하소서..

아멘~~!!*
순교정신님 우리모두는 다 그런맘이 있어요..
잘봉헌하시는 모습이 보기좋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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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자신의 모습들을 내어 보이시며
부족함들에 더욱 승화된 사랑과
잘못된 점들은 고치려 노력하시는

님의 아름다운 맘과 함께
저 또한 그런 모습들이 얼마나
많았을까? 생각하며

깨어 있고, 사랑의 맘이 늘 함께
하지 못한 제 모습을 봅니다.
그래서 저도 노력할께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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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아멘!!!저도  다시 제모습 돌아봅니다...
감사합니다 순교정신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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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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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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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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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나주 성모님과 함께 마리아의 구원방주를 타고
예수님께로, 하느님 아버지께로 가는 심연을 채우고,
채우고...채워서 율리아님의 말씀대로 절대로 쓰러지지 않고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나 주님과 성모님께 나아가게 하소서.
아멘~*

순교정신님^^
글 감사합니다.
저도 함께 묵상하고 제 자신을 돌아보며
새롭게 시작하자고 다짐하고 갑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안에서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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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저 자신을 돌아보았는데요.
저는 하루 일과 중에 꼭 해야하는 일 몇 가지가 있어요.
저는 제 시간에 그 일을 하지 않으면 불안해 했습니다.
일을 하면서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지만 하지 않으면
기도하는 대상들이 피해가 갈 것만 같아서 마지 못해
형식적으로 기도하며 일하는 경우가 생겼어요.

ㅠㅠ 생활의기도하면서 그럴 때 있는 것 같아요 많이...
그래도 다시 시작하시며 세세하고 면밀하게 성찰하시는 모습이
감사하고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해요 순교정신님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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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저는 이제 깨어나고 싶어요.^^
나주 성모님과 함께 마리아의 구원방주를 타고 예수님께로
하느님 아버지께로 가는 심연을 채우고, 채우고...
채워서 율리아님의 말씀대로 절대로 쓰러지지 않고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나 주님과 성모님께 나아가게 하소서. 아멘

아멘!!!
저도저도!!!^^
부족한 가운데 주님과 성모님께서 함께 해주시잖아요.
온전히 의탁하며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을 함께 걸어가요♡
순교정신님 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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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율리아 엄마 말씀이 생각나요
나 자신을 사랑하고 진심으로 용서하라.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자신에게 이익만을 주는 사랑이 아닐 것예요.
자신을 사랑하는 것은 예수님의 사랑에 나를 온전히 맡겨 드리는 것 아닐까요?
주님께서는 극악무도한 죄인들까지도 용서하신 것처럼
예수님의 사랑으로 나 자신을 진심으로 용서한다면
우리 영혼은 변화 될 것예요.
님향한 사랑의 길에서 사랑으로 방지거씨를 대하니까?
감정들이 되살아나는 체험을 하셨잖아요
나 자신을 주님의 사랑으로 용서한다면 강박관념들이 치유 될 것 같아요.
주님의 사랑안에서 참된 자유를 얻기 바래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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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3님의 댓글

자아포기3 작성일

채워서 율리아님의 말씀대로 절대로 쓰러지지 않고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나 주님과 성모님께 나아가게 하소서. 아멘~!!!

주님 ! 순교정신님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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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랭이꽃님의 댓글

패랭이꽃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영적육적 건강을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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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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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사랑하올 주님과 성모님~ 그리고 율리아 엄마
다른 사람을 있는 그대로 바라볼 수 있는 눈을 주시고
무엇을 반드시 해야한다는 강박관념에서 벗어나게 해 주세요.
강박관념이라면 주님의 십자가를 반드시 져야 한다는 강박관념만 있게
은총내려 주시고 아버지의 뜻이 우리 모두에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아멘!!!
순교정신님의 기도지향에 따라
함께 기도힘 보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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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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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율리아님의 말씀대로 절대로 쓰러지지 않고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나 주님과 성모님께 나아가게 하소서."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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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감사!!
바라지 말고 주어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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