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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예수처럼 더욱 작아져 새롭게 시작하여라.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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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르나바
댓글 32건 조회 2,038회 작성일 18-12-11 03:28

본문

 

199711 - 아기 예수처럼 더욱 작아져 새롭게 시작하여라.

 

나는 어젯밤부터 극심한 고통을 받게 되었는데 오전 9시경  

성모님의 부르심으로 눈물 흘리셨던 성모님상이 모셔진  

경당으로 갔다.

 

고통스러운 몸으로 간신히 일어나 부축을 받으며 교황님,  

교황 대사님 그리고 주교님과 지도 신부님, 본당 신부님 외  

모든 성직자와 수도자들을 봉헌하며 촛불 봉헌을 하고  

기도했다.

 

얼마나 지났을까? 갑자기 앞이 환해지기에 바라보니

성모님상의 모습은 사라지고 살아계신 성모님께서  

하얀 드레스에 파란 망토를 걸치시고 나타나셨다.  

 

머리 위에는 빛나는 금관을 쓰셨으며 왼팔에 옷을 입지  

않은 아기 예수님을 안으시고 오른손에는 아이보리 색의  

묵주를 들고 계셨는데 그 아름다움은 이루다 표현하기가  

어렵다. 나는 넋을 잃은 듯 성모 어머니를 바라보고 있으니  

성모님은 아주 친절하고 다정스럽고 아름다운 목소리로  

말씀하셨다.

 

성모님 :

딸아, 사랑하는 나의 딸아!

이 해의 시작에 너희의 구속주 아기예수를 우러러 보며 너에게  

주어진 고통들을 더욱 아름답게 잘 봉헌하며 더욱더 순수한

어린아이가 되어라.

 

대타락에 빠진 위험한 이 세상을 구원하기 위하여 희생이  

필요하기에 고통을 허락한 것이니 흐트러진 양 떼들이  

돌아오도록 이 새해 새날을 천주의 모친인 내 모성적  

사랑에 온전히 의탁하고 너의 영혼도 아기 예수처럼  

더욱 작아져 새롭게 시작하도록 하여라.

 

소위 주님을 전한다고 하는 나의 가까운 자녀들까지도  

망년회다 송년회다 하여 지나치게 먹고 마시고 춤추고  

즐기며 좋은 결과가 아닌 마귀와 합세하는 일들이 너무  

많아 그들을 구하기 위한 고통이었음을 감사로이 받아들여라.

 

한 해가 끝나는 날과 시작하는 날을 나의 성심의 사랑과  

합하여 기도하며 기쁨과 사랑으로 고통을 봉헌한다면  

흐트러진 양 떼들이 모여질 것이다.

 

사랑하는 나의 모든 자녀들아! 나는 오늘도 주님과 나의  

사랑에서 멀리 떨어져 불쌍하게도 죄의 노예가 된 자녀

들이 하느님께로 돌아오기를 간절히 바라며 팔을 벌려  

기다리고 있단다.

 

이 세상 대부분의 자녀들이 깨어 있지 못하므로 마귀는  

올가미를 놓고 있어 유혹에 빠진 많은 영혼들이 타락의  

길로 치닫고 있으니 지금 하느님의 분노는 극도에 달하

셨기에 정말이지 오래지 아니하여 울며 통곡할 날이  

올 것이니 어서 깨어서 기도하여라.

 

눈물과 피눈물로 호소하는 나의 말을 명심하고 따를 때  

초토 위에서라도 새싹이 돋아날 것인데 왜들 그리도  

마음의 문이 닫혀 있는지... (성모님은 잠시 말이  

없으시다가 말씀을 계속하셨다.)

 

독선적인 이기주의와 타오르는 증오의 불길이 착한 이들의  

선행까지도 태워 소멸시키려고 애를 쓰고 있으며 악은 점점  

무서운 암처럼 퍼져가고 있으니 어서 깨어서 기도해야 한다.

 

너희를 사랑하고 위로하는 천상의 이 어머니는 놀라운 구원  

계획을 나의 귀여운 아기들인 너희들에게 알려주어 통찰케  

할 것이니 어서 용기를 내어 내 사랑하는 교회의 맏아들인  

교황과 함께 일치하여 우주보다 더 넓은 내 사랑의 품에  

모두가 꼬옥 안기기 바란다.

 

나를 찾아서 이곳에 와 나를 격려하는 모든 자녀들에게  

베들레헴 마구간에서 아기 예수께 먹였던 젖을 영적으로  

먹게 하여줄 것이며 나의 망토 안에 피신시켜 평화를  

누리게 하리라. 안녕.”

 

말씀이 끝나시고 빛도 사라지고 성모님과 아기 예수님도  

보이지 않았는데 그동안 아팠던 나의 온몸이 깨끗이  

치유되어 있었다. 주여! 영광과 찬미를 받으소서.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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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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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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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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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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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중의알곡님의 댓글

알곡중의알곡 작성일

"한 해가 끝나는 날과 시작하는 날을
나의 성심의 사랑과 합하여 기도하며 기쁨과 사랑으로 고통을 봉헌한다면 
흐트러진 양 떼들이 모여질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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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독선적인 이기주의와 타오르는 증오의 불길이 착한 이들의 
선행까지도 태워 소멸시키려고 애를 쓰고 있으며 악은 점점 
무서운 암처럼 퍼져가고 있으니 어서 깨어서 기도해야 한다."
바르나바님 은총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바르나바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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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말씀
감사합니다.
중요한 이 때,,새롭게 시작할게요 ᆢ
조금이라도 작아지려 노력도 할게요 ᆢ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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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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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눈이님의 댓글

흰눈이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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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지혜님의 댓글

천상의지혜 작성일

눈물과 피눈물로 호소하는 나의 말을 명심하고 따를 때 
초토 위에서라도 새싹이 돋아날 것인데 왜들 그리도 
마음의 문이 닫혀 있는지...

엄마  다시 새롭게 시작하며 노력 하겠습니다
아멘!!! 
중요한 성모님 메시지말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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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이 새해 새날을 천주의 모친인 내 모성적 사랑에 온전히 의탁하고
 너의 영혼도 아기 예수처럼 더욱 작아져 새롭게 시작하도록 하여라."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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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어서 깨어서 기도해야한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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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아기예수님께 먹였던 젖을 영적으로
          먹게 해 주신다니 정말  감사하고 ~*^^*~기쁩니다! ~*^^*~알렐루야!
          우리 모두 태어나실 아가 예수님께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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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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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마을님의 댓글

은총마을 작성일

천주의 모친인 내 모성적 사랑에 온전히 의탁하고 너의 영혼도 아기 예수처럼 더욱 작아져 새롭게 시작하도록 하여라. 아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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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메시지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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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한 해가 끝나는 날과 시작하는 날을 나의 성심의 사랑과 

합하여 기도하며 기쁨과 사랑으로 고통을 봉헌한다면 

흐트러진 양 떼들이 모여질 것이다.
+ + + + + + +

아멘~! 아멘~!! 아멘~!!!

바르나바님... 감사합니다. ~*^^*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시고,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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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너희를 사랑하고 위로하는 천상의 이 어머니는 놀라운 구원 
계획을 나의 귀여운 아기들인 너희들에게 알려주어 통찰케 
할 것이니 어서 용기를 내어 내 사랑하는 교회의 맏아들인 
교황과 함께 일치하여 우주보다 더 넓은 내 사랑의 품에 
모두가 꼬옥 안기기 바란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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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이 해의 시작에 너희의 구속주 아기예수를 우러러

보며 너에게  주어진 고통들을 더욱 아름답게 잘

봉헌하며 더욱더 순수한 어린아이가 되어라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바르나바님..  님의 수고 감사해요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메시지말씀 만방에

공유하며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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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기 예수처럼 더욱 작아져 새롭게 시작하여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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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독선적인 이기주의와 타오르는 증오의 불길이 착한 이들의 
선행까지도 태워 소멸시키려고 애를 쓰고 있으며 악은 점점 
무서운 암처럼 퍼져가고 있으니 어서 깨어서 기도해야 한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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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나를 찾아서 이곳에 와 나를 격려하는 모든 자녀들에게 
베들레헴 마구간에서 아기 예수께 먹였던 젖을
영적으로  먹게 하여줄 것이며
나의 망토 안에 피신시켜
 평화를  누리게 하리라

감사합니다! 성모님!! 우리의 어머니!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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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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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사탕님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

아멘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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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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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와믿음님의 댓글

신뢰와믿음 작성일

주어진 고통들을 더욱 아름답게 잘 봉헌하며 더욱더 순수한
어린아이가 되어라~~~^^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
아멘아멘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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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주어진 고통들을 더욱 아름답게 잘 봉헌하며
더욱더 순수한 어린아이가 되어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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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뤄진다님의 댓글

다이뤄진다 작성일

한 해가 끝나는 날과 시작하는 날을 나의 성심의 사랑과  
합하여 기도하며 기쁨과 사랑으로 고통을 봉헌한다면  
흐트러진 양 떼들이 모여질 것이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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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이 해의 시작에 너희의 구속주 아기예수를 우러러 보며
너에게 주어진 고통들을 더욱 아름답게 잘 봉헌하며 더욱더
순수한 어린아이가 되어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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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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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눈물과 피눈물로 호소하는 나의 말을 명심하고 따를 때 
초토 위에서라도 새싹이 돋아날 것인데 왜들 그리도 
마음의 문이 닫혀 있는지.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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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나를 찾아서 이곳에 와 나를 격려하는 모든 자녀들에게 
베들레헴 마구간에서 아기 예수께 먹였던 젖을 영적으로 
먹게 하여줄 것이며 나의 망토 안에 피신시켜 평화를 
누리게 하리라. 안녕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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