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의 5대 영성을 통하여 작은예수님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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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주일미사에 예수님을 만나려고 일찍 집을 나섰습니다.
그런데 앉을 자리가 보이질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한 곳에 빈 자리가 있어서
옆에분께 양해를 구하고 함께 앉자고 했지만
좁아서 안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분 손에는 묵주가 있었고
열심히 기도를 하고 계셨습니다.
저는 배려에 대해서 배우게 되었습니다.
서로가 조금만 당겨서 앉으면
함께 앉아서 미사를 드릴수 있을텐데
조금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기쁘게 봉헌합니다.
그러한 상황이 오면 저는 그러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더 이상 자리가 없어서
서서 미사를 드릴수 밖에 없었는데
어느 한 곳에 자매님 한 분이
일어나 나가십니다.
제가 그곳으로 가서 앉았는데
옆에 형제님이 중증장애인이셨습니다.
옆에 있는 자매님이 그 자리를 피해서
나가신 덕분에 제가 자리에 앉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눈물이 쪼르르 나옵니다
제 옆에 작은예수님이 앉아 있다고
생각하니 율리아님 생각이납니다.
연로하신 분이나 장애인들을 보시면
작은예수님 성모님이라 생각하며
사랑으로 돌보셨던 모습이 떠오르면서
율리아님 웃는 모습이 자꾸만 생각나서
눈물이 주르륵 계속 흘러내렸습니다.
다가오는 성탄 나는 무슨 선물을
예수님께 드릴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이번일을 계기로
댓글목록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이쁜 마음은 어딜가나 ...부엌에서 새는 바가지는 들에서도 샌다 하데예 ...! 저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찔찔...ㅋ 경당, 성모님동산에서 5대영성 약을 구해와 땜질을 해놔도 며칠 지나면 또 새고 새고 ..우야만좋것심니이껴어 ? (^^)/ + + + 즐거운 , 기쁜 성탄되시기를 멀리서 기도드려요 ! (^^)/ + + +
해맑은영혼님의 댓글
해맑은영혼 작성일
참으로 곱고 아름다우신 심정입니다.
대수롭지 않은 것에도 예수님을 만나고 율리아엄마의 영성을 따르시는
어머니향기님은 주님이 사랑하시는 작은영혼이십니다.
좋은 교훈을 안겨주심에 감사드리며, 일상의 모든 것에서 배워가겠습니다.
어머니향기님과 가족 분들에게 기쁜 성탄을 맞이하여 무한한 축복이 내리시고,
새해에도 주님과 성모님 사랑과 은총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빕니다.
흰눈이님의 댓글
흰눈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마음으로 성모님의 마음으로
이웃을 바라보고, 따뜻하게 대해야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멘!!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성탄을 맞을 준비하라고 장애인옆에!!
율리아엄마의 양육을 받으신 분! 바로 작은예수님!
실천하겠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알곡중의알곡님의 댓글
알곡중의알곡 작성일
"다가오는 성탄 나는 무슨 선물을
예수님께 드릴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이번일을 계기로 예수님의 마음으로 성모님의 마음으로
이웃을 바라보고, 따뜻하게 대해야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참 아름다워요.
예수님 성모님 사랑을
느끼고 율리아님의 사랑도 느끼며
눈물 흘리신 은총들
이웃을 성모님 예수님 맘으로
따뜻하게 대해야겠다는 생각이 함께
행복해지고 포근해 집니다.
감사드리며 축하드려요.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감동이어요.
아름다운 은총글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홀리 크리스마스~!
은총 가득 받으세요^^
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제가 그곳으로 가서 앉았는데
옆에 형제님이 중증장애인이셨습니다.
옆에 있는 자매님이 그 자리를 피해서
나가신 덕분에 제가 자리에 앉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눈물이 쪼르르 나옵니다
제 옆에 작은예수님이 앉아 있다고
생각하니 율리아님 생각이납니다.
아멘
어머니향기님
은총글 올려주시어 감사드려요
엄마를 생각하시며 느꼈던
예수님생각 저도 동감합니다.
즐거운 성탄절 되세요
이쁜반석님의 댓글
이쁜반석 작성일
아멘!!!
은총 가득 받으세요..
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이번일을 계기로
예수님의 마음으로 성모님의 마음으로
이웃을 바라보고, 따뜻하게 대해야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멘!!! 저도 그렇게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은총 받으심 축하합니다!!!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이번일을 계기로
예수님의 마음으로 성모님의 마음으로
이웃을 바라보고, 따뜻하게 대해야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멘!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작는 배려와 마음 가짐이 우리에게 늘상
있는 삶이 아닐까 싶네요^^
하지만 우리들은 진정 5대영성의 삶을
살기란 실천으로 옮기기란 더더욱 쉽지
않기에 항상 주님과 성모님께 청하고
엄마의 삶을 통한 일생을 생활 안에서
더욱 빛을 바래야 될것 같아요..
어머니의향기님...
느끼고 받으신 은총 축하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이번일을 계기로 예수님의 마음으로 성모님의 마음으로
이웃을 바라보고, 따뜻하게 대해야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주성모님의 크신 사랑 막을 수 없을 것입니다~
어머니향기님 은총을 받게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어머니향기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나주 순례 꾸준히 다니시고 앞으로도 모든 일 잘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거짓 공지문과 방송등으로 나주를 모르시는 신부님들이 반대를 하더라도
뒤돌아서지 말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내리는 일 없이
항구하게 앞만 보면서 예수님과 성모님을 따라서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마지막 날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우리 함께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럼 12월 24일 예수님 성탄 대축일 전야 기도회와
12월 31일 한해의 마무리 거룩한 미사에 꼭 뵈어요~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작성일
매일 내옆에 계시는 이웃들을
작은 예수님처럼 대해야겠어요^^
5대영성으로 무장하셨네요
아멘!!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다가오는 성탄 나는 무슨 선물을
예수님께 드릴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이번일을 계기로 예수님의 마음으로
성모님의 마음으로 이웃을 바라보고,
따뜻하게 대해야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멘~*
어머니향기님^^
따뜻한 은총 나눔 감사히 받아갑니다.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한 성탄 보내세요.♡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예수님의 마음으로 성모님의 마음으로
이웃을 바라보고, 따뜻하게 대해야겠다."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드립니다.
사랑의결정체님의 댓글
사랑의결정체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소중한 은총 나눠주셔서
넘넘 감사드립니다~!^^
은총 억만 배로 받으세요!!!
엄마 사랑 안에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조금만이라도 배려가 있다면 함께
나눌수 있고 이해할수 있을텐데
말입니다
늘 우리들의 마음안에 배려심이
부족하기에 생기는 이기심이
분쟁을 낳기도 하지요
작은것에 사랑을 느끼고 행복할수
있음이 엄마께 양육받는 우리들이겠지요
은총글 감사합니다
은총마을님의 댓글
은총마을 작성일예수님의 마음으로 성모님의 마음으로 이웃을 바라보고, 따뜻하게 대해야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멘♡감사합니다
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아멘!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의피난처님의 댓글
나의피난처 작성일
아멘!!!
잔잔한 감동이 밀려오는 은총글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다가오는 성탄 나는 무슨 선물을
예수님께 드릴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이번일을 계기로
예수님의 마음으로 성모님의 마음으로
이웃을 바라보고, 따뜻하게 대해야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 + + + + + +
아멘~! 아멘~!! 아멘~!!!
하느님을 믿는다는 사람들이
이해가지 않는 행동을 하는 것을 볼 때가 많습니다.
저 역시 누군가에게 그러한 모습이지 않았나 반성해보며...
마음 따뜻해지는 어머니향기님의 글 감사히 읽었습니다. ~^^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시고,
가족 모두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오엘리사벳님의 댓글
오엘리사벳 작성일
아멘
은총글올려
주시어 감사합니다
아멘~~~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이번일을 계기로
예수님의 마음으로 성모님의 마음으로
이웃을 바라보고, 따뜻하게 대해야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멘!!!
은총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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