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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 안드레아 할아버지 별세(님 향한 사랑의 길)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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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활의기도화
댓글 28건 조회 2,583회 작성일 13-10-23 18:16

본문

DSC03209.jpg

99. 봉 안드레아 할아버지 별세 (1990년 3월 8일)
 

나는 이렇게 울고만 있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으로 정신을

가다듬고 성당과 연도회에 연락하고 기다리던 중 앞집 세레나

할머니가 할아버지의 옷과 짐을 정리하다가 옷 속에 깊이

넣어둔 돈 36만원이 나왔다며 나에게 건네 주었다.

 

   나는 그 자리에서 또 한번 울고 말았다.

그 동안 내가 드린 용돈을 쓰지 않고 다 모아두신 것이었다.

 _MG_0247.jpg

평소에 앞집 아주머니에게 입버릇처럼 "나 죽으면 미장 아짐이

책임지고 다 해준다고 걱정하지 말라고는 했지만 그래도

 미안하니까 돈을 좀 모아 두어야 될텐데…"

 

하셨다는 말씀이 생각난 앞집 아주머니가

'혹시 돈이 있는가?' 하고 찾아보았다는 것이었다.

 

앞집 아주머니는 비신자였는데 나와 우리 가족이 한결같이 다니면서

할아버지를 도와주는 모습을 보면서 '천주교가 참 좋구나.'

 

생각하다가 얼마 후 「세레나」라는 본명으로

영세를 받고 신자가 된 분이다.

 

그 돈을 보면서 가슴깊이, 아니 뼈저린 아픔으로 할아버지에게

 더 잘해드리지 못했음이 더더욱 아쉽기만 했다.

 

내가 '잡숫고 싶은 것이 있으면 언제라도 사 잡수시라고 준 돈을

쓰지도 않고 저렇게 모아 두기만 하시는 것을 알았다면 언젠가

나에게 돈을 주실 때 차라리 그 돈을 받아서 할아버지를 위해서 더

 

 많이 써 드렸으면 좋았을걸…' 하고 생각하니

억장이 무너지는 같았다.

 나는 내가 남에게 베풀기만 좋아했지 사랑으로 베풀려고 한

이웃의 사랑 왜 받아들이지 못하여 이웃의 마음을 아프게 했을까?

 

내가 사랑으로 베풀고자할 때 상대방이 받아들이지 않을 때면

그렇게도 마음이 아팠으면서도 정작 나는 왜 이웃의 마음을

제대로 헤아리지 못했는지…

 

이미 할아버지 장례는 내가 치러드리기로 마음먹고 있었던 일이니

할아버지가 쌈짓돈을 내어 주고 싶어 하셨을 때 그 마음을 그대로

받아들였다면 할아버지에게 큰 기쁨을 드렸을 텐데…

 

그때에서야 비로소 상대방의 호의를 받아들이는 것이 애덕을

실천하는 것임을 깨닫게 되었으니 봉 할아버지는 나에게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참으로 소중한 선물을 남기고 가신 것이다.

 

할아버지의 죽음 앞에 나는 내가 남에게 베풀었을 때 한없이

 기뻐했던 마음을 왜 이웃도 누리지 못하게 했는지를 뼈저리게

뉘우치며 회개하고 용서를 청했다. 사실 이제까지 그래왔다.

 

_MG_3913.jpg

   그래서 사람들은 나를 청백이라 부르지 않았는가.

수강 아파트에서 성모님을 모시고 있을 때는 아무도 봉헌을

하지 않았었는데 어느 날 국회의원 부인이 순례 왔다 가면서

 봉투를 준 적이 있었다 그때 내가 기어이 받지 않으려 하자

 

그 부인이 문을 열고 나가면서 봉투를 놓고 가기에 나는 또 다시

그 봉투를 문밖에다 던졌더니 나중에는 서로 받아라 못 받겠다며

 

부인이 문안으로 던지면 나는 문밖으로 던지는 실랑이를 여러 번

하다가 끝내는 내가 문밖에다 던지고 문을 잠가 버린 적이 있는데

그 부인은 그 이후로 다시는 나주 성모님을 찾지 않았다.

 

또 어느 날은 내 생일이라는 것을 알고 찾아 온 어떤 자매가 봉투를

 주기에 단호히 거절하며 받지 않았고 또 어떤 자매가 과자를

가지고 왔을 때에도 "집에 가지고 가서 잡수세요"하며 

 

기어이 받지를 않았더니 그러면 다시는 안 할 테니 이번 한번만

 받아달라고 울면서 통사정을 한 적도 있었지만 번번이 다 거절했다.

 지나간 일들을 생각하니 이런 일들이 부지기수였던 기억이 떠오른다.

 

왜, 그 모든 사람들의 사랑을 거절했을까?

 이제야 그들에게 부드럽게 말하지 못하고 얼마나 큰 상처를

 주었는지 크게 뉘우치게 되었다.

 

40여 년을 살아오면서 남의 도움이라고는 조금도 받아 보지

못하고 살아왔기에 나에게는 그러한 행동들이 당연한 처사라고까지

생각했었는데 이제는 그런 생각을 버리고 남이 나에게 베푸는 사랑도

받아들일 줄 아는 폭 넓은 사랑으로 거듭 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해야겠다고 그 날 굳게 다짐하며 고해성사를 보았다.

 

 _MG_1321.jpg

"오 나의 주님! 나의 전부이시여!

오늘도 변함 없이 이 죄인에게 주신 모든 은혜에 감사 드리나이다.

영원한 일치로 이 죄녀 부르셨사오니 이 무자격자의 텅빈 가슴에

당신의 사랑으로만 가득 채우시어 성령의 지혜로 당신의 영광을

드러내는 도구 되게 하소서."

  "사랑하는 나의 작은 영혼아!

너에게 불완전함이 없었다면 네가 어찌 죄인으로서 나에게 올 수

있었겠느냐.

 

너는 네 자신을 온전히 낮추어 사소한 일에도 자주 고해성사를

 보고 용서를 구하고 있기에 나는 더 큰 은총과 사랑을 보내고

 있는 것이란다. 그러니 걱정하지 말고 내 안에 침잠하여

사랑을 속삭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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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향한 사랑의 길 중에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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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오 나의 주님! 나의 전부이시여!

오늘도 변함 없이 이 죄인에게 주신 모든 은혜에 감사 드리나이다.

영원한 일치로 이 죄녀 부르셨사오니 이 무자격자의 텅빈 가슴에

당신의 사랑으로만 가득 채우시어 성령의 지혜로 당신의 영광을

드러내는 도구 되게 하소서."

아멘~!

사랑합니다 생활의기도화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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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가정님의 댓글

천상가정 작성일

"사랑하는 나의 작은 영혼아!

    너에게 불완전함이 없었다면 네가 어찌 죄인으로서 나에게 올 수

    있었겠느냐.

 너는 네 자신을 온전히 낮추어 사소한 일에도 자주 고해성사를

      보고 용서를 구하고 있기에 나는 더 큰 은총과 사랑을 보내고

            있는 것이란다. 그러니 걱정하지 말고 내 안에 침잠하여  사랑을 속삭여라."  아멘!!!
 
 엄마 사랑 열심히 배우고 실천하니 언제나 기쁨 사랑 평화 가득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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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남이 나에게 베푸는 사랑도
 받아들일줄 아는  폭 넓은 사랑으로
 거듭 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해야겠다."

 아 멘. 아 멘. 아 멘..
 주님! 성모님!
 나 자신보다는 남을 먼저 배려할줄 아는
 겸손한 사람이 되게 해 주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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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그때에서야 비로소 상대방의 호의를 받아들이는 것이 애덕을

실천하는 것임을 깨닫게 되었으니 봉 할아버지는 나에게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참으로 소중한 선물을 남기고 가신 것이다...아멘!!!

늘 베푸시는 삶만 살아오신분
사랑 덩어리 율리아님
봉할아버지와 율리아님의 사랑이 너무도 아름답습니다

사랑하는 생활의기도화님  아름답게 올려주신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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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남이 나에게 베푸는 사랑도
받아들일 줄 아는 폭 넓은 사랑으로 거듭 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해야겠다고 그 날 굳게 다짐하며 고해성사를 보았다
아멘~!

율리아님의 겸손과 사랑
저희에게 보여주신
너무나 귀하고 값진 교훈입니다

그 사랑에 감사드리며
부단히 노력하겠습니다

생활의 기도화님!정성으로 수고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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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너는 네 자신을 온전히 낮추어
사소한 일에도 자주 고해성사를 보고 용서를 구하고 있기에
나는 더 큰 은총과 사랑을 보내고 있는 것이란다.
그러니 걱정하지 말고 내 안에 침잠하여 사랑을 속삭여라."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수고하셨습니다.
가족과 함께 행복한 밤 맞이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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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오 나의 주님! 나의 전부이시여!
오늘도 변함 없이 이 죄인에게
주신 모든 은혜에 감사 드리나이다.

영원한 일치로 이 죄녀 부르셨사
오니 이 무자격자의 텅빈 가슴에
당신의 사랑으로만 가득 채우시어
성령의 지혜로 당신의 영광을
드러내는 도구 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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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그때에서야 비로소 상대방의 호의를 받아들이는 것이 애덕을

실천하는 것임을 깨닫게 되었으니 봉 할아버지는 나에게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참으로 소중한 선물을 남기고 가신 것이다.

 

할아버지의 죽음 앞에 나는 내가 남에게 베풀었을 때 한없이

 기뻐했던 그 마음을 왜 이웃도 누리지 못하게 했는지를 뼈저리게

뉘우치며 회개하고 용서를 청했다. 사실 이제까지 그래왔다.

아멘!!!

  "사랑하는 나의 작은 영혼아!

너에게 불완전함이 없었다면 네가 어찌 죄인으로서 나에게 올 수

있었겠느냐.


너는 네 자신을 온전히 낮추어 사소한 일에도 자주 고해성사를

 보고 용서를 구하고 있기에 나는 더 큰 은총과 사랑을 보내고

 있는 것이란다. 그러니 걱정하지 말고 내 안에 침잠하여

사랑을 속삭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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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오늘도 변함 없이 이 죄인에게 주신 모든
은혜에 감사 드리나이다.영원한 일치로
이 죄녀 부르셨사오니 이 무자격자의

텅빈 가슴에당신의 사랑으로만 가득
채우시어 성령의 지혜로 당신의
영광을드러내는 도구 되게
하소서...아멘...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아름답게 꾸며서 글올려주신
생활의기도화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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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 ... 그때에서야 비로소 상대방의 호의를 받아들이는 것이 애덕을 실천하는 것임을 깨닫게 되었으니 봉 할아버지는 나에게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참으로 소중한 선물을 남기고 가신 것이다.  할아버지의 죽음 앞에 나는 내가 남에게 베풀었을 때 한없이
      기뻐했던 그 마음을 왜 이웃도 누리지 못하게 했는지를 뼈저리게 뉘우치며 회개하고 용서를 청했다. ...
       
  ... 수강 아파트에서 성모님을 모시고 있을 때는 아무도 봉헌을 하지 않았었는데 어느 날 국회의원 부인이 순례 왔다 가면서 봉투를
      준 적이 있었다 그때 내가 기어이 받지 않으려 하자 그 부인이 문을 열고 나가면서 봉투를 놓고 가기에 나는 또 다시 그
      봉투를 문밖에다 던졌더니 나중에는 서로 받아라 못 받겠다며 부인이 문안으로 던지면 나는 문밖으로 던지는
      실랑이를 여러 번 하다가 끝내는 내가 문밖에다 던지고 문을 잠가 버린 적이 있는데 그 부인은 그
      이후로 다시는 나주 성모님을 찾지 않았다.

      또 어느 날은 내 생일이라는 것을 알고 찾아 온 어떤 자매가 봉투를 주기에 단호히 거절하며 받지 않았고 또 어떤
      자매가 과자를 사 가지고 왔을 때에도 "집에 가지고 가서 잡수세요"하며 기어이 받지를 않았더니 그러면
      다시는 안 할 테니 이번 한번만 받아달라고 울면서 통사정을 한 적도 있었지만 번번이 다 거절했다.
      지나간 일들을 생각하니 이런 일들이 부지기수였던 기억이 떠오른다.

      왜, 그 모든 사람들의 사랑을 거절했을까? 이제야 그들에게 부드럽게 말하지 못하고 얼마나 큰 상처를
      주었는지 크게 뉘우치게 되었다.  40여 년을 살아오면서 남의 도움이라고는 조금도 받아 보지
      못하고 살아왔기에 나에게는 그러한 행동들이 당연한 처사라고까지 생각했었는데
      이제는 그런 생각을 버리고 남이 나에게 베푸는 사랑도 받아들일 줄 아는
      폭 넓은 사랑으로 거듭 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해야겠다고
      그 날 굳게 다짐하며 고해성사를 보았다.  ... ]

국회의원 부인이 거절한 돈봉투를 보면서 '엄마는 정말 청렴결백하신 분이구나!' 생각을 하였습니다.  엄마는 사랑을
받아들이지 못하였다고 말씀하시지만 그러한 정직함으로인해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영적성장을 이룬
사람들의 첫번째 특징은 물질을 완전히 끊어 버린 점인데 엄마는 영적성장을 하지 않았어도
엄청나게 정직하신 분이었으리라 저것만 봐도 알 것 같습니다.  어찌 저런 작은
곳에서 선물을 받지 않았던 게 상대에게 사랑의 기회를 거절한 죄인
으로 여길 수 있었는지 정말 놀랍습니다.  아프기 전

까지는 자존심도 세고 빚을 지고는 못사는 성격
이라 어머니가 돈을 주셔도 은행에 차곡히 쌓아 뒀다가
선물을 사다드렸는뎅~  저도 차가우리만치 남이 주는 것 싫어해서
뭐라할까 융통성 제로에 원리원칙주의자였던 제가 엄마가 하신 저 말씀으로 인해
조금 완화되었습니다.  이제는 완전히 바껴서 지금은 누가 건네 주면 무지 고맙던뎅~  그래서
이번 추석에는 성모님께 보너스인 상여금 많이 주시라고 했는뎅~ (은총 상여금~)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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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너는 네 자신을 온전히 낮추어 사소한 일에도 자주 고해성사를

 보고 용서를 구하고 있기에 나는 더 큰 은총과 사랑을 보내고

 있는 것이란다. 그러니 걱정하지 말고 내 안에 침잠하여

사랑을 속삭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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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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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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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너무나 깨끗하고 너무나 고우신 그 맘!
그래서 사람들이 청백이라 하셨던 율리아님!

상대방이 주고 싶어함을 받지 못함에
깊은 눈물로 ...

그렇게도 자상하게 살펴주시고 사랑 다하셨
지만 아픔은 가득히 남아 계시니
그 크신 사랑 어찌 표현하리요.

감사해요.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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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오 나의 주님! 나의 전부이시여!
오늘도 변함 없이 이 죄인에게 주신
모든 은혜에 감사 드리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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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드높이님의 댓글

마음을드높이 작성일

오 나의 주님! 나의 전부이시여!

오늘도 변함 없이 이 죄인에게 주신 모든 은혜에 감사 드리나이다.

영원한 일치로 이 죄녀 부르셨사오니 이 무자격자의 텅빈 가슴에

당신의 사랑으로만 가득 채우시어 성령의 지혜로 당신의 영광을

드러내는 도구 되게 하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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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할아버지의 죽음 앞에 나는 내가 남에게 베풀었을 때
한없이 기뻐했던 그 마음을 왜 이웃도 누리지 못하게
했는지를 뼈저리게 뉘우치며 회개하고 용서를 청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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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너는 네 자신을 온전히 낮추어 사소한 일에도 자주 고해성사를 보고
용서를 구하고 있기에 나는 더 큰 은총과 사랑을 보내고 있는 것이란다.
그러니 걱정하지 말고 내 안에 침잠하여 사랑을 속삭여라."

아멘!!!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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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남이 나에게 베푸는 사랑도
받아들일 줄 아는 폭 넓은 사랑으로 거듭 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해야겠다고 그 날 굳게 다짐하며 고해성사를 보았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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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남이 나에게 베푸는 사랑도 받아들일 줄 아는 폭 넓은
사랑으로 거듭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해야겠다고
그 날 굳게 다짐하며 고해성사를 보았다

아멘~~!

율리아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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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작은 것하나도 놓치지 않고
고백성사를 보시는 율리아님,
늘 우리의 귀감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우리게 율리아님을 보내 주신
주님 성모님께 감사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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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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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아멘.......

저도 그래서

누가 고맙다고  인사 표현을 하면

나주에서 배운데로

상대방의뜻을 받아들이지요..

마음은 선뜻 내키지 않지만.

나때문에 상대방이 상처입을 까봐.

호의를 받아들이니

정말 감사해 하드라구요..

나주에서 의  가르침은  하나도 틀린것이 없답니다.

어떤 가르침은 약간 고개를 갸우뚱~~~하게 하는것도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니  모두가 ~아멘~이었어요...

자라면서  참 잘못배우고  부모에게도 배우지 못한것을

나주 에서  많이 배우고 바른진리를 배워요,..

또 나주는  사랑의 품이라  한번  순례갔다 올때마다

많이 변화가 되죠?

세상 사람들이  이 진리를 알았으면  얼마나  좋을 까요?    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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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그러니 걱정하지 말고
내 안에 침잠하여
사랑을 속삭여라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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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참으로어려운 시기에도 누가 주는 것을 받지 않으시고 베풀어 주시니 !!
하늘에서 내려오신 천사!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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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뺀찌님의 댓글

사랑의뺀찌 작성일

왜, 그 모든 사람들의 사랑을 거절했을까?
이제야 그들에게 부드럽게 말하지 못하고
얼마나 큰 상처를 주었는지 크게 뉘우치게 되었다.

저도 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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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나무의열매님의 댓글

생명나무의열매 작성일

우리에게 귀감이 되는 글 감사합니다.
저도 열심히 노력 하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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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그때에서야 비로소 상대방의 호의를 받아들이는 것이 애덕을
실천하는 것임을 깨닫게 되었으니 봉 할아버지는 나에게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참으로 소중한 선물을 남기고 가신 것이다.

할아버지의 죽음 앞에 나는 내가 남에게 베풀었을 때 한없이
기뻐했던 그 마음을 왜 이웃도 누리지 못하게 했는지를 뼈저리게
뉘우치며 회개하고 용서를 청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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