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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 제 4 주간 월요일 ( 성녀 세라피나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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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0건 조회 1,382회 작성일 18-03-12 10:44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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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3월12일

성녀 세라피나(피나)

ST. SERAPHINA(Fina)

Santa Fina di San Gimignano Vergine

Born:1238. at San Geminiano, Tuscany, Italy

Died:12 March 1253 of natural cau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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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스카니의 산 제미니아노 옛마을에서 특별한 공경을 받고 있는 산따 피나는 몰락한 어느 가정에서 태어났다.

어릴 때의 그녀는 매혹적인 모습으로 귀여움을 독차지 하였다.

그러나 마음이 착해서 자신의 어려운 처지에서도 적은 음식조차 반을 나누어 남을 주곤 하였다.

 

그는 집에서 은수자처럼 살았는데, 낮에는 수예 등으로 가사를 돕고 밤에는 기도에만 전념하였다.

그녀가 아직 처녀일 때 부친이 죽었는데 그녀 역시 중병에 걸리고 말았다.

중병 증세가 있었고, 좋은 얼굴이 망가져서 추한 여성으로 변하였던 것이다.

 

그녀는 그 후 16년 동안이나 한자리에 누워서 고통을 앓았지만

조금도 불평하지 않고 오로지 "나의 상처보다 그리스도의 상처"가 더 마음 아프다고 말할 뿐이었다.

 

그후 그녀는 자신이 늘 공경하던 성 그레고리오(대)의 발현을 보았고,

"사랑하는 딸아,  하느님께서 너에게 안식을 주시리라"는 말씀을 들었다.

 

0312SERAPHINA.jpg

 

1253년 3월 12일, 그녀는 환시에서 들은 바로 그날에 운명하니,

그녀의 무덤에서는 매일같이 기적이 일어나서 그녀의 높은 성덕을 꽃으로 정하고 서로 나누어 갖는다.

(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성 그레고리오(대) 교황 학자 축일:9월3일.

 

0312Santa%20Fina%20di%20San%20Gimignano%20Vergine%202.jpg

 

그녀는 뛰어난 금발의 미녀였다.

소녀 피나는 모든 고향사람들의 칭찬과 사랑을 받았다.

어느날 그녀는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서 오렌지를 선물을 받았다.

이 사실을 안 모친은 피나를 나무라면서 죽음에 이르도록 구타했다.

 

그런데 그녀의 장례식날이었다.

그날 많은 기적이 일어났는데 그중에 지금까지 전해 내려오는 기적은

그 고장 언덕에 난데없이 계절도 아닌데 꽃이 만발했다고 한다.

(성바오로딸수도회홈에서) 

 
말씀의 초대
  • 이사야 예언자는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리라는 주님의 말씀을 전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물을 포도주로 만드신 적이 있는 카나로 가셔서, 카파르나움에서 앓아누워 있는 왕실 관리의 아들을 고쳐 주시자, 그와 그의 온 집안이 믿게 된다(복음).
제1독서
  • <다시는 우는 소리가, 울부짖는 소리가 들리지 않으리라.> ▥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 65,17-21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17 “보라, 나 이제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리라. 예전의 것들은 이제 기억되지도 않고 마음에 떠오르지도 않으리라. 18 그러니 너희는 내가 창조하는 것을 대대로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보라, 내가 예루살렘을 ‘즐거움’으로, 그 백성을 ‘기쁨’으로 창조하리라. 19 나는 예루살렘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고 나의 백성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라. 그 안에서 다시는 우는 소리가, 울부짖는 소리가 들리지 않으리라. 20 거기에는 며칠 살지 못하고 죽는 아기도 없고 제 수명을 채우지 못하는 노인도 없으리라. 백 살에 죽는 자를 젊었다 하고 백 살에 못 미친 자를 저주받았다 하리라. 21 그들은 집을 지어 그 안에서 살고 포도밭을 가꾸어 그 열매를 먹으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가거라. 네 아들은 살아날 것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4,43-54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사마리아를 43 떠나 갈릴래아로 가셨다. 44 예수님께서는 친히, 예언자는 자기 고향에서 존경을 받지 못한다고 증언하신 적이 있다. 45 예수님께서 갈릴래아에 가시자 갈릴래아 사람들이 그분을 맞아들였다. 그들도 축제를 지내러 예루살렘에 갔다가, 예수님께서 축제 때에 그곳에서 하신 모든 일을 보았기 때문이다. 46 예수님께서는 물을 포도주로 만드신 적이 있는 갈릴래아 카나로 다시 가셨다. 거기에 왕실 관리가 한 사람 있었는데, 그의 아들이 카파르나움에서 앓아누워 있었다. 47 그는 예수님께서 유다를 떠나 갈릴래아에 오셨다는 말을 듣고 예수님을 찾아와, 자기 아들이 죽게 되었으니 카파르나움으로 내려가시어 아들을 고쳐 주십사고 청하였다. 48 예수님께서는 그에게 이르셨다. “너희는 표징과 이적을 보지 않으면 믿지 않을 것이다.” 49 그래도 그 왕실 관리는 예수님께 “주님, 제 아이가 죽기 전에 같이 내려가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50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 가거라. 네 아들은 살아날 것이다.” 그 사람은 예수님께서 자기에게 이르신 말씀을 믿고 떠나갔다. 51 그가 내려가는 도중에 그의 종들이 마주 와서 아이가 살아났다고 말하였다. 52 그래서 그가 종들에게 아이가 나아지기 시작한 시간을 묻자, “어제 오후 한 시에 열이 떨어졌습니다.” 하고 대답하는 것이었다. 53 그 아버지는 바로 그 시간에 예수님께서 자기에게, “네 아들은 살아날 것이다.” 하고 말씀하신 것을 알았다. 그리하여 그와 그의 온 집안이 믿게 되었다. 54 이렇게 예수님께서는 유다를 떠나 갈릴래아로 가시어 두 번째 표징을 일으키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예수님께서는 오늘 복음의 왕실 관리에게 진정한 믿음을 요구하고 계십니다. 그 관리는 애타는 마음으로 예수님께 “주님, 제 아이가 죽기 전에 같이 내려가 주십시오.” 하고 간청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를 따라 카파르나움으로 가시지 않고 단지 “가거라. 네 아들은 살아날 것이다.” 하고 말씀하십니다. 지체 높은 그 관리의 말을 따르지 않으시고 당신의 말씀에 대한 믿음을 다시 요구하고 계십니다. 다행히 그 관리는 예수님의 이 말씀을 믿고 떠나갑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말씀대로 이루어진 것을 보고 그 관리뿐만 아니라 온 집안이 예수님을 믿게 됩니다. 우리는 자주 예수님께 ‘표징’과 ‘이적’을 청하고 그것을 보면 믿겠다고 조건을 겁니다. 그러나 우리가 주님께 간청할 때, 우리의 마음속에 먼저 준비되어야 할 것은 그분에 대한 깊은 신뢰와 의탁입니다. 믿음이 담긴 겸손한 기도는 하느님을 움직이게 합니다. 이사야 예언자는 하느님의 피조물이 기뻐하고 즐거워하게 됨을 내다봅니다. 하느님의 자녀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기쁨’과 ‘즐거움’으로 창조된 사람들입니다. 믿음을 가진 사람들에게 하느님의 은총과 선물은 미래의 약속으로 머물지 않으며 ‘지금 여기서’ 이루어집니다. 병든 아이를 일으키시는 주님께서는 죽음과 부활의 권능을 가지고 계시므로 죽은 사람도 살리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당신에 대한 전적인 믿음을 가지도록 격려하시면서 꾸짖으십니다. “너희는 표징과 이적을 보지 않으면 믿지 않을 것이다.” 하느님의 자녀들은 믿음으로 구원되어 영원한 생명의 기쁨을 누리는 사람들입니다.(류한영 베드로 신부)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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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하느님의 자녀들은 믿음으로 구원되어
영원한 생명의 기쁨을 누리는 사람들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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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성녀 세라피나이시여 !!!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 ~~~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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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성녀 세라피나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해,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고, 빠른 건강 회복을 위하여,
주님과성모님께 받으신 사명을 완수 할 수 있도록  전구 해 주소서.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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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드립니다^^
은총 억만 배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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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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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그는 집에서 은수자처럼 살았는데, 낮에는 수예 등으로
가사를 돕고 밤에는 기도에만 전념하였다.
그녀가 아직 처녀일 때 부친이 죽었는데 그녀 역시 중병에
걸리고 말았다.

중병 증세가 있었고, 좋은 얼굴이 망가져서 추한 여성으로
변하였던 것이다.
그녀는 그 후 16년 동안이나 한자리에 누워서 고통을 앓았지만
조금도 불평하지 않고 오로지 "나의 상처보다 그리스도의 상처"
가 더 마음 아프다고 말할 뿐이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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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녀 세라피나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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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성녀 세라피나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성체사랑님!
님의 정성과 수고에 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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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성녀 세라피나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제가 지향하는 기도가 이루어질수있도록 전구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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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성녀 세라피나여 율리아 엄마를 지켜주시고 저희가 엄마께 온전히 양육받는 자녀되도록 언제나 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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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성녀 세라피나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위하여
세계평화 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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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녀 세라피나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빠른 건강 회복을 위하여 전구하여주소서.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하여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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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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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녀 세라피나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 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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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녀 세라피나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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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녀 세라피나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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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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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성녀 세라피나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과
빠른 건강 회복과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하여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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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조금도 불평하지 않고
오로지 "나의 상처보다 그리스도의 상처"가 더 마음 아프다고 말할 뿐이었다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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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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