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운영진글

율리아님말씀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기도봉헌란

영광의자비의예수님

 

사랑의메시지

나주성지바로알기

나주의진실

나주 동영상

은총증언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모두가 축하해 주었는데>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온유와겸손
댓글 28건 조회 1,512회 작성일 18-12-07 22:39

본문

주님 저희가 얼마나 부족한 죄인인지 깨닫지 못하고 다른 사람만 판단하고 미워한

저희의 많은 잘못을 용서해주시고, 매순간 감사하여 살도록 하여주십시오. 

율리아 엄마의 자율신경 회복과 장 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주십시오.

이 모든 것 티 없으신 나주 성모님을 통하여 예수님께 영광 돌려드립니다. 아멘.​

 

    c77869b936875342b0a7e806e2af8254_1544189483_69.jpg

 

모두가 축하해 주었는데

 

학원을 더 다니자니 돈이 걱정이고,

지금은 기술이 부족해 취직은 못 하겠고 하여

어떻게 할까?’ 고민하던 중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내가 미용 연습을 하고 있을 때 점잖은 중년 부인이 다가와

 한참을 바라보다가 갔다. 얼마 후에 학원 원장님과 그분이

나에게 다가와 윤 양 모습을 보니 내가 배울 때와

비슷해서 나는  윤 양을 데려다가 기술을 가르쳐

키우고자 하는데, 어때? 꼭 성공시켜 주겠

으니 우리 집으로 가지 않을래, ?”

하고 말씀하셨다.

 

 

그러자 원장님도 나에게 윤 양에게 훌륭한

미용 기술자가 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주어졌으니

축하해! 저분은 우리미용 계에서도 이름이 있는 훌륭하고

유력한 분이신데, 저분은 윤 양이 마음에 꼭 들어 자기 집으

로  데려가려고 하시니 정말 다행스럽고 잘된 일이야!”

말씀하셨기에 나는 너무나 기뻤다. 이것이야말로

나에게 구세주가 나타난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

는가 나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처지

있을 때라서 마음속으로 너무 기뻐

그분을 따르기로 약속했다.

 

 

그때는 미용실 취직하기가 무척 어려웠고,

그 당시 학원을 졸업하고 취직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학원생들이 많이 밀려 있었기 때문에 학원생들도

모두가 부러워하면서 축하해 주었다. 시간을 얻어  집에

와 어머니에게 말씀드렸더니, 어머니는 화를 내셨다.내가

 너 학원 졸업도 못 시켜줄까 봐 그러냐? 빨리 가서 학원

업하고 취직해, 알았어?” 하시며 돈을 조금 주셨

는데, 나는 어머니께 순종하기  위하여

나에게 주어진 그 좋은 기회를

포기하고  학원에는

다니지 않았다.

 

 

왜냐하면 연구과를 졸업하려면

상당한 돈이 필요했는데, 어머니께 차마

말씀드릴 수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말씀드리면

빚을 내서라도 돈을 주실 분이라는 걸 너무나 잘 아는

 터고, 그렇게 되면 어머니께서 많은 고생을 하셔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뒤에 부족한

 기술이라도 취직을 하기로 했다. 그동안 연구과 학생들에게

 모델을 서줄 때 눈동냥을 했기에 조금은 할 수 있었다.

그러나 생각처럼 취직자리가 여의치 않았고, 나에게

찾아왔던 그 좋은 기회를 놓친 것이 아쉬웠

지만 내일을 꿈꾸며 푸른 하늘 위로

아쉬운 마음을 띄워 보냈다


c77869b936875342b0a7e806e2af8254_1544189655_59.jpg

 

댓글목록

profile_image

천상의기쁨님의 댓글

천상의기쁨 작성일

그 좋은  기회를  놓친것이  아쉬웠지만 내일을꿈꾸며푸른하늘  위로  아쉬운마음  을  띄워보냈다
아멘  얼마나예쁜 마음인가 닮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

profile_image

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해맑은영혼님의 댓글

해맑은영혼 작성일

율리아엄마의  흔적은 너무나도 거룩합니다.
저희도 그 거룩한 정신을 본받아 그대로 따르고 실천하게 하소서!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모든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저희의 작은 정성을 모아  바쳐드리며,
5대영성을 실천하며 널리 알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엄마! 사랑하고 존경해요.

profile_image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나는 어머니께 순종하기  위하여
 나에게 주어진 그 좋은 기회를 포기하고..."

 아 멘. 아 멘. 아 멘..
  주님 성모님의 뜻을 따르기 위해서
  포기해야 하는 것들을 과감히 포기함으로써
  봉헌할 줄 아는 자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 멘..

profile_image

서안나님의 댓글

서안나 작성일

나는 어머니께 순종하기  위하여
나에게 주어진 그 좋은 기회를
포기하고  학원에는 다니지 않았다.

그 좋은  기회를  놓친것이  아쉬웠지만
내일을꿈꾸며푸른하늘  위로  아쉬운마음
을  띄워보냈다 ... 아멘

아! 너무나 아름답고 겸손하신 모습들
참으로 부족하지면 닮으려 노력해야겠음도
강하게 느끼고 갑니다. 감사드려요.

profile_image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내일을 꿈꾸며 푸른 하늘 위로
아쉬운  마음을 띄워 보냈다.
아멘!ㅜ

profile_image

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내일을 꿈꾸며~
아멘 아멘 아멘~^^

profile_image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어머니의 말씀에  순명하시기 위하여
좋은 기회도 헌신짝처럼  버릴수 있는 율리아엄마의
생이 오늘 복음 말씀의 성모님을
꼬옥  닮았지요 
좋은글 올려주심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아멘~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그 좋은 기회를 놓친 것이 아쉬웠지만
내일을 꿈꾸며 푸른 하늘 위로
아쉬운 마음을 띄워 보냈다. 아멘!

profile_image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ㅠㅠ

profile_image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profile_image

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나는 어머니께 순종하기  위하여 나에게 주어진
그 좋은 기회를 포기하고  학원에는 다니지 않았다.”
온유와겸손님 은총의 사랑의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글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온유와겸손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profile_image

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은총마을님의 댓글

은총마을 작성일

아멘♡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흰눈이님의 댓글

흰눈이 작성일

"나에게 찾아왔던 그 좋은 기회를 놓친 것이 아쉬웠지만
 내일을 꿈꾸며 푸른 하늘 위로 아쉬운 마음을 띄워 보냈다." ♡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희망을 잃지 않고,
엄마의 삶으로 완성해주신 5대 영성 실천하며 살아가도록 노력할게요.^-^♡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그 좋은 기회를 놓친 것을 내일을 꿈꾸며 푸른 하늘 위로 아쉬운 마음을 띄워 보냈다는 것이 너무 -
놀랍게만 느껴집니다 ! 어떻게 그럴수가 있지요 ? 원망도 미움도 없이 순명하는 엄마의 마음과 삶이 너무 충격적이고
생각해 보지도 못했던 그 향기나는 삶 꼭- ! 따라가고 싶습니다...!!

profile_image

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어렸을때부터 5대영성을 실천해 오셨던
엄마의 삶을 본받도록 노력할게요...!
무지무지 감사드립니다~

profile_image

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profile_image

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세상에 가장 낮은 자리만 찾아다니시는
          엄마사랑에 감동입니다!~ 알렐루야*^^*

profile_image

알곡중의알곡님의 댓글

알곡중의알곡 작성일

"나에게 찾아왔던 그 좋은 기회를 놓친 것이 아쉬웠지만
내일을 꿈꾸며 푸른 하늘 위로 아쉬운 마음을 띄워 보냈다."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좋은꿈을 포기한 엄마...

저에게도 성모님을 따르기 위해서
나의모든 생각은 다 맡깁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나에게 찾아왔던 그 좋은 기회를 놓친 것이
아쉬웠지만 내일을 꿈꾸며 푸른 하늘 위로
아쉬운 마음을 띄워 보냈다"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멘~!! 저희들도  아쉬운 일이 있을때 마음도 하늘에 맡기고 ...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샤론의들꽃님의 댓글

샤론의들꽃 작성일

순명.......순명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봅니다..

profile_image

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내일을 꿈꾸며
푸른 하늘 위로
아쉬운 마음을 띄워 보냈다.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아아 어쩜 표현도 저리 아름답게 하시는지...~^^
아쉽고 안타까운 마음을 긍정의 마음으로 승화시키신 엄마...~^^
어머니께서 더 고생하실까봐 걱정하신 효성 지극하신 엄마... ~^^

온유와겸손님...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시고,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profile_image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내일을 꿈꾸며 푸른 하늘 위로 아쉬운

마음을 띄워 보냈다 아멘!!!아멘!!!아멘!!!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마리아의구원방주

주소 :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58258)
전화 : 061-334-5003 팩스 : 061-332-3372

접속자집계

오늘
2,183
어제
7,360
최대
8,248
전체
4,400,879
Copyright © http://www.najumary.o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