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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성모님의 더빠른 인준을 위한 묵주의 9일기도 (제 46 일)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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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요한
댓글 26건 조회 1,826회 작성일 14-04-15 05:34

본문

형제자매 여러분!
 
오늘은 나주성모님의 더빠른 인준을 위한 묵주의 9일기도 제 46 일 (감사기도 19 일) 입니다.
  
오늘은  고통의 신비를 바치겠습니다.
 
   
오늘의 복음
 
성경을 읽기전( 먼저 성경에 친구를하고);
 
 "말씀 안에 살아 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주시고 
사랑의 기적을 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해 주소서. 아멘
 


<너희 가운데 한 사람이 나를 팔아넘길 것이다. …… 너는 닭이 울기 전에 세 번이나 나를 모른다고 할 것이다.>
†성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21ㄴ-33.36-38

그때에 제자들과 함께 식탁에 앉으신 예수님께서는 21 마음이 산란하시어 드러내 놓고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 가운데 한 사람이 나를 팔아넘길 것이다." 22 제자들은 누구를 두고 하시는 말씀인지 몰라 어리둥절하여 서로 바라보기만 하였다. 23 제자 가운데 한 사람이 예수님 품에 기대어 앉아 있었는데, 그는 예수님께서 사랑하시는 제자였다. 

24 그래서 시몬 베드로가 그에게 고갯짓을 하여,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사람이 누구인지 여쭈어 보게 하였다. 25 그 제자가 예수님께 더 다가가, "주님, 그가 누구입니까?" 하고 물었다. 26 예수님께서는 "내가 빵을 적셔서 주는 자가 바로 그 사람이다." 하고 대답하셨다. 그리고 빵을 적신 다음 그것을 들어 시몬 이스카리옷의 아들 유다에게 주셨다. 27 유다가 그 빵을 받자 사탄이 그에게 들어갔다.

그때에 예수님께서 유다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하려는 일을 어서 하여라." 28 식탁에 함께 앉은 이들은 예수님께서 그에게 왜 그런 말씀을 하셨는지 아무도 몰랐다. 29 어떤 이들은 유다가 돈주머니를 가지고 있었으므로, 예수님께서 그에게 축제에 필요한 것을 사라고 하셨거나, 또는 가난한 이들에게 무엇을 주라고 말씀하신 것이려니 생각하였다. 30 유다는 빵을 받고 바로 밖으로 나갔다. 때는 밤이었다.

31 유다가 나간 뒤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이제 사람의 아들이 영광스럽게 되었고, 또 사람의 아들을 통하여 하느님께서도 영광스럽게 되셨다. 32 하느님께서 사람의 아들을 통하여 영광스럽게 되셨으면, 하느님께서도 몸소 사람의 아들을 영광스럽게 하실 것이다. 이제 곧 그를 영광스럽게 하실 것이다.

33 얘들아, 내가 너희와 함께 있는 것도 잠시뿐이다. 너희는 나를 찾을 터인데, 내가 유다인들에게 말한 것처럼 이제 너희에게도 말한다. '내가 가는 곳에 너희는 올 수 없다.'" 36 시몬 베드로가 예수님께 "주님, 어디로 가십니까?" 하고 물었다. 예수님께서는 그에게, "내가 가는 곳에 네가 지금은 따라올 수 없다. 그러나 나중에는 따라오게 될 것이다." 하고 대답하셨다.

37 베드로가 다시 "주님, 어찌하여 지금은 주님을 따라갈 수 없습니까? 주님을 위해서라면 저는 목숨까지 내놓겠습니다." 하자, 38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나를 위하여 목숨을 내놓겠다는 말이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에게 말한다. 닭이 울기 전에 너는 세 번이나 나를 모른다고 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성경을 읽고난 후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도여기오신 모든분들의 가정에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빕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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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아멘~~♡

고통의신비 봉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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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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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고요한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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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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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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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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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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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님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

내가 빵을 적셔서 주는 자가 바로 그 사람이다." 하고 대답하셨다.
그리고 빵을 적신 다음 그것을 들어 시몬 이스카리옷의 아들 유다에게 주셨다.
유다가 그 빵을 받자 사탄이 그에게 들어갔다.

예수님이 빵을 주셨는데 왜 그 순간 사탄이 유다에게 들어갔을까요?
예수님을 시기한 마귀가 유다를 유인하여 꾀어서 예수님을 팔아 넘길 구실을
찾기 위해서 빵을 받아 먹는 순간 유다에게 들어 갔다는 것을 묵상중에 깨닫게 됩니다.^^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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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고통의신비 함께
봉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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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멘!!!

주님 저는지날날 아니 지금도 얼마나 배반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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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아멘!
고요한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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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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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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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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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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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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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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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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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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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엔젤님의 댓글

마리엔젤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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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오늘도여기오신 모든분들의 가정에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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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고요한님
은총 많이 받으
새요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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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너희 가운데 한 사람이 나를 배반 할 것이다.
우리는 수도없이 주님을 배반 합니다.
주님 저희들을 용서해 주소서
사랑하는 고요한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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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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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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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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