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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을 경영하기 위하여..."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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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애인여기
댓글 38건 조회 2,434회 작성일 15-01-07 09:19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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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을 경영하기 위하여

    첨부이미지  


내가 자리에서 일어나자마자 시어머님은 나에게 오셔서

빚 좀 갚아 달라고 하셨다.

 

몸이 치유된 지금은 전처럼 걱정스러운 것이 아니라 자신이 있었다.

‘무엇을 좀 해볼까?...’

 

골똘히 생각한 끝에 ‘미용실을 경영해 보자.

돈을 빨리 벌기는 그래도 미용이 제일 쉽겠다.’고 생각한 나는

시어머님과 친정어머니께

 

“제가 이제 몸이 완쾌되었으니 돈을 벌고  싶어요.

그래야 만이 가난한 살림에 도움이 되겠고

광주 어머님의 빚도 갚아 드릴 수 있겠어요.” 하자 두 어머님은

서로 타협하여 번갈아 가며 도와주기로 하셨다.

미용실을 하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했다.

 

나는 언제나 해 왔던 것처럼 이모님께 부탁했는데

160만원밖에 해주실 수가 없다고 하여

나는 겁 없이 신부님을 찾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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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 제가 미용실을 하고 싶은데 돈이 필요해요.

전에 제가 성당 다닐 때 입구 오른쪽에 신협이 시작되었는데

돈을 빌릴 수 없을까요?” 하고 말하니

신부님은 “글쎄요,

우리 신부들은 돈에 대하여 전혀 관여하지 않는답니다.

 

그러나 신협 전무님을 소개해 드릴 테니 상의해 보십시오.”

하고 전무님께 전화를 해주셨다.

 

신협은 내가 처음 교리 받으러 성당에 다닐 때

신자들이 조금씩 돈을 모아 시작한 것인데

7년 정도밖에 지나지 않았는데도 많이 발전하여 시내에 자리 잡고 있었다.

 

전무님을 만나 뵈니 참 자상하신 분이었다.

“말씀해 보십시오.” 하자 나는 자초지종을 말씀드렸다. “

...돈을 빌려만 주신다면 벌어서 갚겠습니다...”

 

처음 만났을 때 백만 원만 빌려 달라고 하니

“그렇게 하십시오.” 다음날 돈이 부족할 것 같아서

또 전무님을 찾아가서 백만 원만 해주시라고 하자 또

“그렇게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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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나는 돈 걱정은 풀렸으니 미용실을 구하러 찾아 다녔는데

사백만원이면 인수받을 미용실이 나왔기에

그것을 하기로 했으나 돈이 조금 부족하여

 

또 전무님을 찾아가서 백만 원만 더 해주시라고 했더니

그때도 쾌히 승낙하고 300만원을 보증인도 없이 빌려주시면서

적금을 넣어서 갚으라고 하셨다.

 

나중에 알고 보니 신협에서 그렇게 돈을 빌려주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었음을 알게 되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시는

전지전능하신 분이셨음을 알게 되었다.

이제 남은 것은 남편의 승낙이었다.

 

남편에게 미용실을 해보겠다고 말하자

남편은 너무 놀라

“아니 여보, 지금 무슨 말을 했어?

미용실을 한다는 것 내가 잘못 들었지? 그렇지 여보?”

 

나는 “아니 잘 들으셨어요.” 하자

남편은 안색까지 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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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당신은 자리에 가만히 누워만 있어도 돼. 

하느님이 겨우 살려내셨는데 잘못되면 어떻게 하려고 그래.”

하며 반대를 하시기에 나는 단호하게 말했다.

 

“아니에요, 나에게는 이제 어떠한 일도

해낼 수 있는 강인한 힘이 있어요. 허락해 주세요, 네?”

남편은 끝내 반대했지만 나는 포기하지 않았고 일을 착수시켰다.

 

주님께서 나에게 오신 이상

나에게는 불가능이란 있을 수 없다고 확고하게 믿었기에  

‘일 좀 한다고 해서 쓰러질 것 같으면 살려 주셨겠나?’ 생각하고

남편이 결국 계약서에 도장을 찍도록 하였다.

 

집에 돌아온 남편은 계속해서 안타까워하면서

“당신이 그렇게 하고 싶다면 어쩔 수 없지.

 

그러나 당신이 손님 머리 해 줄 생각일랑 하지 말고

미용사 구해다가 미용사가 하도록 해. 꼭 부탁이야”

하고 남편은 간곡히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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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중에서>

http://www.najumar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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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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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주님께서 나에게 오신 이상
나에게는 불가능이란 있을 수
없다고 확고하게 믿었기에
일 좀 한다고 해서 쓰러질 것
같으면 살려 주셨겠나?’
생각하고  남편이 결국 계약서에
 도장을 찍도록 하였다
아멘~~!!!
강인한 정신에
강하신 힘
어떠한 바람이 불어도
쓰려지지 않는 믿음의 정신
그 정신을 본받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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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아니에요, 나에게는 이제 어떠한 일도
해낼 수 있는 강인한 힘이 있어요. 허락해 주세요, 네?”
남편은 끝내 반대했지만 나는 포기하지 않았고 일을 착수시켰다.

아멘~!!!  미용실을 시작하게 하신 주님의인도하심을 느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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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불가능이 없으신 주님!!!
확실하게 믿어주는 사람을 만나게 하시고 그 당시만하여도 엄청난 큰돈을 빌려주게 하셨으니
주님성모님께 무한 감사드립니다!!
우리모두도 안아주시고 이끄시어 모든 일마다 주님안에서 주님의 뜻에 따라 이루어지게하소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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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니에요,
 나에게는 이제 어떠한 일도
 해낼 수 있는 강인한 힘이 있어요."

 아 - 멘. 아 - 멘. 아 - 멘..
 30주년을 준비하는 우리들도...
 다시금... 새롭게...초심으로...
 화이팅 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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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율리오회장님께서 율리아님을 향한 마음은
사랑 밖엔 난 몰라~^^

그러나
주님께서 병을 치유해 주셨고
무엇인들 다 할 수 있다는
강한 힘을 주신 주님께 감사

주님! 저희 모두도
당신의 영광을 위하여
영원한 세상을 향하여 더욱 힘차게 나아가게 하소서

애인여기님, 은총의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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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중에 알고 보니 신협에서 그렇게 돈을 빌려주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었음을 알게 되었다.그러나
주님께서는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시는 전지전능
하신 분이셨음을 알게 되었다.아멘!!!이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애인여기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애인여기님...좋은글 수고로 올려주심 감사해요
불가능이 없으신 주님의 놀라운 사랑~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성모님눈물30주년 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함께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율리아엄마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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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율리아님을 죽음에서  살려주신  놀라운 기적
을 통하여

하느님의 현존을  깨닫습니다
많은 영혼들이  그렇게 하느님의 현존을 깨닫고
하느님의 사랑과  은총을 깨닫고

사랑자체이신 아버지께 찬미와 감사를

드릴수 있도록  산 제물이 되어주시는 율리아님  사랑하고 감사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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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어떠한 일도 해낼 수 있는 강인한 힘이 있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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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나중에 알고 보니 신협에서 그렇게
돈을 빌려주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었음을 알게 되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시는
전지전능하신 분이셨음을 알게 되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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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주님께서 나에게 오신 이상

나에게는 불가능이란 있을 수 없다고 확고하게 믿었기에 

‘일 좀 한다고 해서 쓰러질 것 같으면 살려 주셨겠나?’ 생각하고

남편이 결국 계약서에 도장을 찍도록 하였다....아멘!!!


율리아님의 믿음을 본받게 해주세요. 아멘!!!

무엇이나 할수있다는
 굳음 믿음으로 저희들에게 맡겨진 사명을
완수할수있도록. 도와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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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손수건님의 댓글

사랑의손수건 작성일

주님께서 나에게 오신 이상
나에게는 불가능이란 있을 수 없다고 확고하게 믿었기에 
‘일 좀 한다고 해서 쓰러질 것 같으면 살려 주셨겠나?’ 생각하고
남편이 결국 계약서에 도장을 찍도록 하였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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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주님께서 나에게 오신 이상 나에게는 불가능이란 있을 수
없다고 확고하게 믿었기에  ‘일 좀 한다고 해서 쓰러질 것
같으면 살려 주셨겠나?’ 생각하신 율리아님의 굳은 믿음과

시부모님의 빚을 갚아드리려 정성다해 노력하시는
아름다운 사랑의 모습들
그 믿음! 그 사랑들! 저희들 양육해주시기에 언제나 감사드리
며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아멘

애인여기님 수고해주신 모든 정성들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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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긋아가님의 댓글

방긋아가 작성일

그러나 주님께서는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시는

전지전능하신 분이셨음을 알게 되었다.

아멘 아멘 아멘
은총의 글 올려주심에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의 크신 은총 가득 받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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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님의 댓글

진리 작성일

"주님께서 나에게 오신 이상 나에게는 불가능이란 있을 수 없다고 확고하게 믿었기에 
 ‘일 좀 한다고 해서 쓰러질 것 같으면 살려 주셨겠나?’"아멘

 주님과 성모님께서 택한 율리아엄마의 확고한 믿음을 저희들도 그대로 본 받게 해 주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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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감사님의 댓글

끝없는감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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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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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주님께서 나에게 오신 이상
나에게는 불가능이란 있을 수 없다고 확고하게 믿었기에 

‘일 좀 한다고 해서 쓰러질 것 같으면 살려 주셨겠나?’ 생각하고
남편이 결국 계약서에 도장을 찍도록 하였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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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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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주님께서 나에게 오신 이상
나에게는 불가능이란 있을 수 없다고 확고하게 믿었기에 
‘일 좀 한다고 해서 쓰러질 것 같으면 살려 주셨겠나?’ 생각하고
남편이 결국 계약서에 도장을 찍도록 하였다.
아멘!!!

불가능이 없으신 예수님!
저희와 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율리아 엄마의 담대함과 확고한 믿음을
본받고 싶어요.
아멘! 
 
애인여기님~
성모님 사진과 율리아 엄마
사진이 참 이쁘네요.^^
수고와 정성에 감사드려요.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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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미용실 하는데 나이가 있~나 ~요 ?  미~용~실 차리기에 딱 ~~ 좋은 나~인~~~데 에 ~!  나이가 어 ~떄~서 미용실하기 딱 ~좋은 ~나 ~인 ~데에~ ㅋ

휴가라도 받으면 경당에 머물면서 미용실자리가 어디쯤인지? 수소문이라도 해봤으면 .. 뒷날 율엄님의 옛시절이 영화화 될 때 참고나 했으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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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자녀님의 댓글

귀여운자녀 작성일

주님께서 나에게 오신 이상
나에게는 불가능이란 있을 수 없다고 확고하게 믿었기에 
‘일 좀 한다고 해서 쓰러질 것 같으면 살려 주셨겠나?’ 생각하고
남편이 결국 계약서에 도장을 찍도록 하였다.

아멘!!!

너무나 놀라워요! 율리아님과 항상 함께
하시어 불가능을 가능케 하시는 주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저도 더욱 단순한
믿음으로 전지전능하신 주님께 의탁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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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와힘님의 댓글

용기와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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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감사합니다. 아멘!!

율리아님 넘 아름다우세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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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그러나 주님께서는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시는 전지전능하신
 분이셨음을 알게 되었다...아멘...^^

애인여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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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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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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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생 부터 지금 까지...주님께서 예비하시고 소중히 길러오신 율리아님,
율리아님을 만나게 해주신 것은 제 인생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가장 소중한 은총이며 정말... 얼마나 큰 행복인지요...!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엄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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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길님의 댓글

작은길 작성일

그러나 주님께서는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시는
전지전능하신 분이셨음을 알게 되었다.

...

주님께서 나에게 오신 이상
나에게는 불가능이란 있을 수 없다고 확고하게 믿었기에 
‘일 좀 한다고 해서 쓰러질 것 같으면 살려 주셨겠나?’ 생각하고...

아멘!!!

주님과 성모님 안에 불가능이란 없다 하셨던 율리아 엄마의 말씀이 생각나요!!
사랑하는 율리아 엄마, 영, 육간에 건강하시고 기도하시는 모든 지향들이 그대로 이루어 지시길 간절히 기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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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주님께서 예비하신 율리아님의 삶...
애인여기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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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으로님의 댓글

천국으로 작성일

나중에 알고 보니 신협에서 그렇게 돈을 빌려주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었음을 알게 되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시는
전지전능하신 분이셨음을 알게 되었다.

아멘!!!
감사드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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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또 전무님을 찾아가서 백만 원만 더 해주시라고 했더니

그때도 쾌히 승낙하고 300만원을 보증인도 없이 빌려주시면서

적금을 넣어서 갚으라고 하셨다.

나중에 알고 보니 신협에서 그렇게 돈을 빌려주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었음을 알게 되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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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율리아님이 미용실을 하신것 또한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이셨음이시리라...

머리를 자르시면서 사랑의 생활의 기도가
탄생했으니...

주님의 오묘하신 섭리를 느껴요~

사랑하는 애인여기님!!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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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주님께서는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시는 전지전능하신 분이셨음을 알게 되었다."

아멘!

"돈 없으면 어때? 없는데로 살면되지..."하는 이런 생각들던 때도 있었지요.
정말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우리가 영으로만 사는것이 아니라 육을 지닌 인간이고
필요에 따라 그 돈이 유용하게 쓰여야 하겠지요.

우리 주위에도 생업에 힘들게 사시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한다면 그 행복이 배가 되리라 생각하면서,

극기와 청빈의 마음으로(셈치고) 생활의 궁핍함도 능히 이겨낼 수 있도록
(봉헌의 삶)저희에게 성령의 지혜를 가득히 내려주시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찬미가 되고
저희 모두는 늘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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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딸님의 댓글

엄마딸 작성일

주님께서 나에게 오신 이상
나에게는 불가능이란 있을 수 없다고 확고하게 믿었기에 
‘일 좀 한다고 해서 쓰러질 것 같으면 살려 주셨겠나?’ 생각하고
남편이 결국 계약서에 도장을 찍도록 하였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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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뺀찌님의 댓글

사랑의뺀찌 작성일

“나에게는 이제 어떠한 일도
해낼 수 있는 강인한 힘이 있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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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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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나중에 알고 보니 신협에서 그렇게 돈을 빌려주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었음을 알게 되었다."
아멘.

미용실을 경영하기 위해 돈을 빌리는 일도
주님께서 도와주셨네요.
무작정 신부님께 찾아가 돈을 빌리려 했던
율리아님의 용기도 대단합니다.

애인여기님 감사합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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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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