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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 제 1 주간 화요일 ( 성 바르바라 동정 순교자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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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7건 조회 1,374회 작성일 18-12-04 09:53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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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12월 4일

성녀 바르바라 동정 순교자

ST. BARBARA

St. Barbara of Nicomedia

Santa Barbara Martire

 

로마 박해 3백년간의 많고 많은 순교자 중

성녀 바르바라 같은 분은 가장 저명한 분이다.

아버지는 니코메디아 태생으로

그리스도교를 반대하는 사람이었으나,

딸 바르바라를 진정 사랑했으며 그같이

영특하고 아름다운 딸을 가졌음을 다시없는 자랑으로 여겼다.

 

그래서 그 딸이 좋지 못한 사람과 가까이함을 극히 우려했고,

더욱이 가톨릭 신자와도 교제하지 못하도록

견고한 탑을 마련하고 훌륭한 거실을 그안에 차려 거처하게 했다.

 

하느님께서는 바르바라를 가련히 여기셨음인지,

그녀는 아버지가 믿는 교를 여러모로 살펴보는 중에

우상교의 공허함을 깨닫게 되었고,

진리와 참신을 알고 싶은 열망을 품게 되었다.

 

아버지가 여행으로 오랫동안 부재중인 틈을 타서

바르바라는 하느님의 배려하심으로

가톨릭신자를 사귀게 되어 그에게서 교리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그리고 교리를 공부해 세례를 받은 후부터는 흐뭇한 기쁨을 느꼈고 마음의 평화를 얻었다.

여행에서 돌아온 아버지는 딸의 일변한 태도를 알아차리고 부재중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물어보았다.

 

 

바르바라는 그리스도교를 믿게 된 후부터

 말할 수 없는 만족과 기쁨을 누린다는 것을 솔직히 고백했다.

 

뜻하지 않은 이말에 그는 얼쩔 줄 모르게 화가나,

그톨고 사랑하던 딸을 마구 매질하여 갖은 고통을 주었다.

 

그리고는 빈사상태에 바진 바르바라를 결박해 끌고

법정에 나가 아버지 자신이 딸을 고소했던 것이다.

 

어린 처녀의 몸에 난 그 같은 참혹한 상처를 보고

법관도 눈살을 찌푸리지 않을 수가 없었다.

그는 부드러운 말로 바르바라에게 배교살 것을 강요했다.

 

바르바라는 한마디로 거절했다.

그러자 법관도 소리를 높여 죽인다고 위협했다.

바르바라는 죽음이 두려워 신앙을 버릴 만큼

의지가 나약한 인간은 아니었다.

 

명을 거부한 바르바라를

괘씸하게 여긴 법관은 무서운 고문을 가했다.

 

갈퀴 같은 것으로 온몸을 찢게하고

마침내는 횃불로 양쪽 배를 태워 기절케 한 다음 감옥에 처넣었다

 

그 날 밤의 일이다. 탈혼 중에 예수께서 나타나시어

여러 가지로 위로를 해 주시는데,

기이하게도 온몸의 상처가 말끔히 없어졌다.

 

이튿날 바르바라를 다시 법정에 호출한 법관은

이 기적을 목격하고 아연실색했으나

다시금 마음을 가다듬고 전날보다 더 심한 고문을 하며 그녀를 괴롭혔다.

온갖 고문을 더 해도 바르바라의 마음은

 조금도 움직이지 않았다.

 

끝내는 참수형의 선고가 내려졌다.

자기 딸을 손수 법정에 끌고 나간 무자비한 아버지는

그 고문 현장에 참석해 법관을 충동할 뿐 아니라,

사형이 선고되자 자신이 형리의 손에서 도끼를 빼앗아

 딸의 목을 쳐서 떨어뜨렸으니

참으로 짐승만도 못한 자의 천인 공로할 소행이라 아니할 수 없다..

 

그렇듯 악독한 짓에 어찌 하늘이 무심하였으랴!

처형이 채 끝나기도 전에 하늘이 어두워지고

마른 번개가 번쩍이는 순간

땅이 무너지는듯한 천둥소리와 더불어

그아버지는 벼락에 맞아 즉사했다.

 

이것은 240년에 있었던 사실이다.

바르바라는 죽기까지 신앙을 굳게 지켜 나갔기 때문에

임종자의 주보 성인으로 존경을 받는다.

또 그 용감한 견인지덕 때문에 군인의 주보도 된다.

(대구대교구홈에서)

 

말씀의 초대
  • 이사야 예언자는, 이사이의 그루터기에서 햇순이 돋아나고 그 뿌리에서 새싹이 움트리라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너희가 보는 것을 보는 눈은 행복하다고 하신다(복음).
제1독서
  • <그 위에 주님의 영이 머무르리라.> ▥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 11,1-10 그날 1 이사이의 그루터기에서 햇순이 돋아나고 그 뿌리에서 새싹이 움트리라. 2 그 위에 주님의 영이 머무르리니 지혜와 슬기의 영, 경륜과 용맹의 영, 지식의 영과 주님을 경외함이다. 3 그는 주님을 경외함으로 흐뭇해하리라. 그는 자기 눈에 보이는 대로 판결하지 않고 자기 귀에 들리는 대로 심판하지 않으리라. 4 힘없는 이들을 정의로 재판하고 이 땅의 가련한 이들을 정당하게 심판하리라. 그는 자기 입에서 나오는 막대로 무뢰배를 내리치고 자기 입술에서 나오는 바람으로 악인을 죽이리라. 5 정의가 그의 허리를 두르는 띠가 되고 신의가 그의 몸을 두르는 띠가 되리라. 6 늑대가 새끼 양과 함께 살고 표범이 새끼 염소와 함께 지내리라. 송아지가 새끼 사자와 더불어 살쪄 가고 어린아이가 그들을 몰고 다니리라. 7 암소와 곰이 나란히 풀을 뜯고 그 새끼들이 함께 지내리라. 사자가 소처럼 여물을 먹고 8 젖먹이가 독사 굴 위에서 장난하며 젖 떨어진 아이가 살무사 굴에 손을 디밀리라. 9 나의 거룩한 산 어디에서도 사람들은 악하게도 패덕하게도 행동하지 않으리니 바다를 덮는 것처럼 땅이 주님을 앎으로 가득할 것이기 때문이다. 10 그날에 이러한 일이 일어나리라. 이사이의 뿌리가 민족들의 깃발로 세워져 겨레들이 그에게 찾아들고 그의 거처는 영광스럽게 되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예수님께서 성령 안에서 즐거워하신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21-24 21 그때에 예수님께서 성령 안에서 즐거워하며 말씀하셨다. “아버지, 하늘과 땅의 주님, 지혜롭다는 자들과 슬기롭다는 자들에게는 이것을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시니, 아버지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렇습니다, 아버지! 아버지의 선하신 뜻이 이렇게 이루어졌습니다.” 22 “나의 아버지께서는 모든 것을 나에게 넘겨주셨다. 그래서 아버지 외에는 아들이 누구인지 아무도 알지 못한다. 또 아들 외에는, 그리고 그가 아버지를 드러내 보여 주려는 사람 외에는 아버지께서 누구이신지 아무도 알지 못한다.” 23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돌아서서 제자들에게 따로 이르셨다. “너희가 보는 것을 보는 눈은 행복하다. 24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많은 예언자와 임금이 너희가 보는 것을 보려고 하였지만 보지 못하였고, 너희가 듣는 것을 들으려고 하였지만 듣지 못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오늘 전례는 구약과 신약에서 드러나는 계시의 정점을 드러냅니다. 하느님께서는 단순하고 겸손한 이들에게 먼저 드러내 보이십니다. 기원전 8세기에 기록된 제1이사야서가 우리에게 들려주는 예언적 환시는 매우 서정적으로 메시아 시대의 이상을 보여 줍니다. 메시아 시대의 평화로운 왕국은 인류의 첫 조상이 원죄를 저지르기 전에 누린 조화롭고 행복한 낙원의 회복을 나타냅니다. 그 왕국에서 사람은 자기 자신과 창조된 모든 동물과 함께 평화롭게 살고 모든 동물도 서로 평화롭게 지낼 것입니다. 또 늑대가 새끼 양과 함께 살고, 표범이 새끼 염소와 함께 지내며, 암소와 곰이 나란히 풀을 뜯고 사자가 소처럼 여물을 먹고, 젖먹이가 독사 굴 위에서 장난할 것입니다. 이런 이상은 실현될 것입니다. 다윗의 그루터기에서 돋아난 새순, 곧 일곱 가지 영이 머무르시는 메시아께서는 오늘날까지 폭력과 증오, 불의와 무관심이 널리 퍼진 곳에 평화와 정의, 사랑과 연대를 이루실 것입니다. 이것이 ‘임마누엘의 신탁’입니다. 그러나 누가 그런 아름다움을 믿고 그와 비슷한 예언을 믿습니까? 특히 누가 인류의 파멸을 막고 남자와 여자의 마음을 바꿀 수 있습니까? 오직 창조주 하느님 영의 힘만이 할 수 있습니다. 어느 날 일흔두 제자가 복음을 전파하고 기쁘게 돌아왔을 때 성령께서 그리스도의 마음을 기쁨으로 충만하게 하셨고, 예수님께서는 즐거워하며 외치셨습니다. “아버지, 하늘과 땅의 주님, 지혜롭다는 자들과 슬기롭다는 자들에게는 이것을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시니, 아버지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렇습니다. 아버지! 아버지의 선하신 뜻이 이렇게 이루어졌습니다.” 이것이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 드리시는 감사의 기도입니다. (안봉환 스테파노 신부)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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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너희가 보는 것을 보는 눈은 행복하다.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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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중의알곡님의 댓글

알곡중의알곡 작성일

"나의 거룩한 산 어디에서도 사람들은
악하게도 패덕하게도 행동하지 않으리니
바다를 덮는 것처럼 땅이 주님을 앎으로 가득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날에 이러한 일이 일어나리라."

"누가 인류의 파멸을 막고 남자와 여자의 마음을 바꿀 수 있습니까?
오직 창조주 하느님 영의 힘만이 할 수 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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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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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기쁨님의 댓글

천상의기쁨 작성일

성녀바르바라여  그굳센 믿음주시어  나주 순례자들
 한영혼도  뒤돌아보거나  곁눈질 않고
엄마 뒤를 따라 구원 방주에  내리지 않게  빌어주시고나주성모님인준과  장신부님 빠른 회복  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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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성 바르바라 동정 순교자이시여~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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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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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 바르바라 동정 순교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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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성 바르바라 동정 순교자 이시여 !!!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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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ㆍ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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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scent님의 댓글

Lilyscent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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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마을님의 댓글

은총마을 작성일

아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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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성 바르바라여 율리아님을 지켜주시고 저희가 엄마의 양육을 온전히 따라사는 자녀되게
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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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많은 예언자와 임금이 너희가 보는 것을 보려고 하였지만
보지 못하였고, 너희가 듣는 것을 들으려고 하였지만 듣지 못하였다.” 아멘!

나주에서 얼마나 많은 주님의 현존하심과 기적의 징표를 보았으며
율리아님을 통한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를
얼마나 많이 들었는지...이런 은총을 받고 있는 저희들은 정말 행복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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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성녀 바르바라 동정 순교자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장 알로이시오 신부님의 빠른 쾌유와
제가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이루어질수있도록 전구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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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끔찍한 잔인박행으로 순교하신
            바르바라성녀시여~☆
            죄악의 사슬에 갇혀 회개 못하는
            영혼들이 진정  통회하도록
            도와주시고 간구해 주소서~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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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너희가 보는 것을 보는 눈은 행복하다.아멘

참으로 많은 것을 보고 느끼게 해 주신
나주 성지의 주님 성모님의 사랑
치유와 축복들 많은 은총이 생각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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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 바르바라 동정 순교자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장 신부님의 빠른 쾌유를 위해 빌어주소서. 아 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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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눈이님의 댓글

흰눈이 작성일

성 바르바라 동녕 순교자시여,
성녀의 순교의 영을 본받게 하여 주셔요.
나주 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이 하루 빨리 앞당겨질 수 있도록
율리아엄마의 건강과 엄마의 기도지향이 모두 이루어지시도록 전구해주셔요.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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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

너희가 보는 것을 보는 눈은 행복하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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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바르바라 동정 순교자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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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성 바르바라 동정 순교자이시여~!!!

+ 나주 성모님의 더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율리아님과 장신부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한국 천주교회의 영적 성화와 올바른 쇄신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시고,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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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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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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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 바르바라 동정 순교자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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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성 바르바라 동정 순교자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엄마와 장알로이시로 신부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하여 빌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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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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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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