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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는 한 송이의 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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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39건 조회 2,435회 작성일 12-12-02 07:34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나주 하면 눈물 흘리신 성모님이 주인공이시고, 그 성모님을 모시고 계신 율리아님이

또한 주인공이시지요.

 

성모님께서 아들이면서도 하느님이신 예수님께 순명하실 정도로 지극히 겸손하신 분이

시며,율리아님 또한 지극히 겸손하신 분이신데,성직자들은 언제 율리아님을 그렇게 오

래 사귀어 봤다고 `교만`하다고 말들을 하는데 참으로 그런 사제들의 모습이야말로 교

만 한 것이라는 것을 모릅니다.

 

어제 12월 첫토요일의 철야기도회에 비닐 성전을 가득메운 순례자들은 율리아님을 두

달만에 뵙고 얼마나 기쁘고 즐거워 하는지 모릅니다.

 

율리아님은 그동안 병원에서 생활할 정도로 극심한 고통중에 계셨고, 성모님집의 봉사

자들도 한달만에 잠시 다녀가셨던 율리아님을 뵙고 저도 그렇습니다.

 

율리아님이 그동안 어떠한 고통을 받으셨는지는 이제 율리아님의 말씀이 올려지면 알

게 될 것입니다.율리아님의 고통은 예수님이 당하신 고통 처럼 주님께서 들어내시는 일

이기에 매우 중요 합니다.

 

어제 내 옆에 앉으신 분이

"율리아님 몸이 너무 야위셨네요"

라고 하시며 마음 아파 하십니다.

 

나 역시 눈물이 나오는 것을 억제 하기 어려웠습니다.당장 달려가 만나 위로의 말씀을

드릴  수도 있겠지만,나는 가만히 앉아 율리아님을 한달만에 뵙는 것만으로도 행복해

했습니다.

 

나는 나주로 이사 온지 7년째이고 ,나주를 안지 9년째 이지만,그동안 율리아님이 어떠

하신 분인가를 충분히 연구한 사람이지만, 그분은 겸손하기가 끝이 없고 예수님이 칭찬

하실만큼 사랑이 가득하신 분이시라는 것을 너무나 잘 압니다.

 

광주와 성직자들이 율리아님에 대하여 잘못 생각하는 것의 그 저변에는 이런 것들이

있으리라 봅니다.

 

가톨릭 교회에는 세례 받을 때 옛성인들의 이름을 하나씩 지어줄 만큼 많은 성인성녀

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주님을 뵈었거나 성모님을 뵈었거나, 수도자 들이거나 성직자들이거나 순교자

들이거나 때묻지 않은 어린 소년소녀들이었습니다.

 

그런데 가뜩이나 현대신학의 오류에 물들고 세속화된 오늘의 성직자들의 눈에 비친 율

리아님의 모습은, 그들이 이제까지 알고 있던 성인성녀와는 다른 모습이었기 때문입니

다.

 

옛날의 성직자들이나 수도자들이나 어린 소년소녀들은 관할 교구의 사제들이 관리하였

을 때 그들은 순명하는 것은 당연하였고 ,또한 사제들이 그들을 교회 차원에서 보호한

것은 너무나 당연하였습니다.

 

그러나 한국 나주에서 역사하시는 주님과 성모님의 뜻은, 그들과 전혀 다른 차원의 역

사를 진행해 왔던 것인데, 한국 교회에서는 그것을 깨닫지 못한 것은 방금 말 했듯이,

성인성녀들은 의례히 옛날 처럼 그랬어야 하는 것이라는 고정관념에 젖어 있기 때문에

율리아님을 그리고 성모님의 메시지를 전혀 이해할 수 없는 것입니다.

 

광주는 율리아님이 무조건 사제들 앞에 고양이 앞의 쥐처럼, 그런 모습을 보여주기를

바란 것입니다.무슨 말을 해도 두 손을 무릎에 가즈런히 모으고

"네 ,네 ,네"

햇다면,

"율리아는 참 겸손하다"

라고 했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사제들이 율리아님에게 이치에 닿지도 않으며 성모님의 메시지와는 다른 모습

으로 죄인취급을 하였는데, 율리아님이 어떻게 진실을 부정할 수가 있는가?

성직자들은 하느님께서 하시는 보잘것 없는 한 여인을 선정 하신 의도를 전혀 짐작도

못할 가난한 영성을 가지고 있음이 들어남을 나는 봅니다.

 

사실 참으로 믿기 어려운 것을 믿어야 하는 숙제를 성직자들에게 주신 것입니다.이 또

한 하느님의 깊으신 뜻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에서 당신의 어머님이신 마리아가 왜 한국을 택

하셨는지 그리고 왜 눈물과 피눈물을 흘리시는지 나와 있습니다.

 

이번 교황 베네딕토16세 교황님은 금년 10월 11일부터 내년 11월 24일동안 신앙의

로 설정 하실 때 하신 말씀 중에, 나주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에서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인용하셨습니다.

 

지금 세상은 마치 사막과도 같이 황폐해 졌다.라고 하신 것입니다.

 

"성부의 의노를 멈출 수 있는 분은 내 어머니 마리아밖에 없다"

하느님께서 들고 계신 의노의 잔이 넘칠 때마다 세계 여러곳에서 재앙이 계속 일어나

고 있으며, 의노의 잔이 쏟아지기만 하면 이 세상은 불바다가 될것을 너무나 잘 아시는

성모님이 성부 하느님의 손을 잡고 눈물과 피눈물을 흘리시며 애원하시고 있는 것입니

다.

 

이런 기막힌 사실을 성직자들이 어이 아는가?

`지금이 어떤 세상인데 그런 쓸데 없는 이야기들을 꾸며 가지고 그러느냐?`

불행하게도 이것이 광주가 나주를 보는 눈과 머리 입니다.그리고 나주가 광주교구를 이

용하려 한다는 지나친 생각들을 한 것입니다.

 

그러기에 광주는 어떻게 하면 나주를 없애버릴까 별별 생각을 다 하게 되는 것이며, 나

주는 나주대로 나주의 진실을 어떻게 하면 저들이 믿도록 할까? 하는 첨에화된 대립이

이제까지 팽팽하게 지속되어 온 것입니다.

 

나주에는 참으로 힘 없는 사람들만 있는 곳이기에, 저들을 설득시키고 대외섭외를 하며

나주를 알리는 활동가들이 없어, 순례자들이 스스로 가도 선교를 할 정도 입니다.

 

성모님께서는

순교의 피로 비옥해진 한국은 나의 막내자녀이며, 나주에서 일어나는 징표들은 전세계

교회의 표징이다.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그렇다고하면 그렇듯이, 성모님이 그렇다고 하면 또한 그런 것입니다.

나주와 순례자들은 광주가 나주를 옳바르게 보도록 기도를 그치지 않습니다. 언젠가는

주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어 그렇게 박해하던 광주가 이제는 사도 바오로 처

럼 변화될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율리아님은 아직도 이름 없는 들꽃처럼 숨어서 살고 싶어 하십니다.

 

아멘.

 

                                                      ^)*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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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율리아님이 그동안 죽음을 넘나드는 고통들을 모두 아름답게 봉헌 하셨기에 이제 많은 분들이
병든 영혼과 육신이 치유될 것이로 보입니다.
이제 올라올 12월 첫토의 기도회글을 읽고 아멘으로 응답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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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바다님의 댓글

은혜의바다 작성일

주님함께님 소식올려 주셔 감사드립니다.

극심한 고통속에 계시었던 율리아님을 회복시켜주신
주님, 성모님~~~!!!
감사하옵니다!!!
감사하옵니다!!!
감사하옵니다!!!

죽음을 넘나드신 참혹한 고통을 받으시는 동안 얼마나 힘드셨던가요.
상상조차 못할 극심한 고통을 죄인인 저희들을 위해
대속고통으로 받으셨으니...ㅠㅠㅠㅠ
율리아자매님의 쇠잔해진 기력을 속히 회복하옵소서.

헤일수 없이 많고많은 사람들이 구름떼로 몰려와 나주성모님의 품에 안기어 참회하고
기쁨의 눈물을 흘리는 복음과 영광의 그 날  "나주인준"됨을 보시고
저희와 오래토록 함께 해 주시기를 기원드리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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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하이고 주님함께님 !  유행가만 아는 촌넘이라  헤헤 ~ " 헤 일 수 없이 수 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 ~워 ~ ! ㅠ ㅠ ㅠ 참 눈물 나데예 . ㅠ ..

하늘마저 울던 그밤에 어머님을 이~별을 하고 원한에 27년세월 ~! ...애공 안타깝고 안타깝고 ... 가심이 하 ( 느무나 ) 답답하여 찬물을 바케스띠기로 ..

海上生明月    天涯共此時      :      바다 위로 떠오른 저 달을 하늘 끝에서 님도 보겠지 ...
해상생명월    천애공차시
情人怨遙夜    竟夕起相思      :      그리운 사람 긴 밤 원망하며 날이 새도록 나만 생각하겠지 ...
정인원요야    경석기상사
減燭憐光滿    披衣覺露滋      :      촛불은 꺼지고 방안에 가득한 달빛 옷이 이슬에 촉촉히 젖는데 ...
감촉연광만    피의각로자
不堪盈手贈    還寢夢佳期      :      손에 가득 담아 님에게 보낼 수도 없으니 ..아 ! 다시 잠들어 꿈속에서나 만나보리 ...
불감영수증    환침몽가기

狂州는 나주국제성지에 순례오실려는 외국 주교님께 순례오시면 재미으음다 ! 알아서 기도록하삼 !  요런 쓰잘데 으읎는 편지나 보내고 ..참 초잡네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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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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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길님의 댓글

지름길 작성일

아멘!!
주님함께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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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찬미 예수님,상경 성모님.

이번 교황 베네딕토16세 교황님은 금년 10월 11일부터 내년 11월 24일동안 신앙의
해 로 설정 하실 때 하신 말씀 중에, 나주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에서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인용하셨습니다.
지금 세상은 마치 사막과도 같이 황폐해 졌다.라고 하신 것입니다.
"성부의 의노를 멈출 수 있는 분은 내 어머니 마리아밖에 없다"
아멘. 좋은글 올려주셔서 잘 묵상했습니다.
전국 천주교인 여러분 대림시기에 은총을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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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님의 댓글

마음이 작성일

주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어 그렇게 박해하던 광주가 이제는 사도 바오로 처

럼 변화될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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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주님함께님반갑습니다
어제 율리아님을 드디어 뵈오셨군요
무지 반가왔겠습니다.
저도 넘 가고 싶었고 율리아님도 뵙고 싶었는데
못가서 많이 아쉽습니다.
첫토요일 소식과 율리아님 안부를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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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세상의 구원과
죄인들의 회개와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와...크고 작은 희생과 보속고통들을 아름답게 봉헌해 주고 계시는 율리아님 감사드립니다.

주님함께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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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나는 나주로 이사 온지 7년째이고 ,나주를 안지 9년째 이지만,그동안 율리아님이 어떠

하신 분인가를 충분히 연구한 사람이지만, 그분은 겸손하기가 끝이 없고 예수님이 칭찬

하실만큼 사랑이 가득하신 분이시라는 것을 너무나 잘 압니다.

 

광주와 성직자들이 율리아님에 대하여 잘못 생각하는 것의 그 저변에는 이런 것들이

있으리라 봅니다

아멘!!!

주님함께님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용기를 잃지 마시고 계속 좋은 글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주님, 성모님의 평화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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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

낭떠러지를 앞에 두고 있는 마음처럼 해결 방법이 보이지 않는듯한 현실입니다
하지만 주님께서 시작하신일 주님께서 마무리 하시겠다고 하셨으니
주님과 성모님만을 의탁하며 의연히 나주를 따르며 살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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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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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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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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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예, 감사합니다, 제가 부족해 그랬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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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나주와 순례자들은 광주가 나주를 옳바르게 보도록 기도를 그치지 않습니다.아멘~!!!
반대만 일삼는 사람들에게 하늘의 진리를  알아듣고 볼수 있는  자비를 내려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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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아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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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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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언제나 밝고 명랑하고 성의를 다 하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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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와사랑님의 댓글

용서와사랑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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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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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마리아요셉님의 댓글

예수마리아요셉 작성일

오랫만에 지면에서 만나 뵙니 반갑습니다.
무슨일이 있으신가 궁급했었는데...?...
지당하고 옳으신 말씀!!!
율리아님의 건강상태가 너무나 않좋으셔서
정말 가슴아프군요. 님을 위해 더욱 애절한
기도가 필요하네요.
주님함께님! 더욱 힘내셔서,유익하고 재미있는 글
많이 올려주세요.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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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예수님의 이름으로 예수님 안에서 예수님을 통하여 모든 감사 셈치고 영원히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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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있으실 자리로 돌아 와 주신 것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성모님과 함게 하시며 현존하시는 나주 경당 .
그 거룩한 장소가 율리아님의 자리일 것 입니다.

그동안 그 빈자리를 묵묵히 순례오시는 모든 님들께 감사함을 느낍니다.
건강하시길 우리모두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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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당장 달려가 만나 위로의 말씀을 드릴  수도 있겠지만,
 나는 가만히 앉아 율리아님을 한달만에 뵙는 것만으로도
 행복했습니다."

 아 - 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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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그저 기도회에 나오심만으로 우린 축복이었습니다!
그런데도 만남까지 해 주시니!!
손잡을 수있는 은총!
항상 감사 드리며 나주의 5대영성을 따르는 자녀되도록 노력합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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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님의 댓글

들꽃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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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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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순례자들인 저희들
불림받은 우리 영혼들이
얼마나 깨어 기도해야 하는지

더 일찍 자각햇더라면 ...
통회와 회개를 통하여 하루 하루
더 더 나아가며

예수님과 성모님의 원의가 이세상에
이루어지시기를  마음모아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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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주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어
그렇게 박해하던 광주가 이제는 사도바오로처럼
변화될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아멘!!!

저희들이 이제는 율리아님의 뜻을 담아 작은 고통이나

희생과 보속을 아름답게 봉헌하며 깨어 외칠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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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고통...대속고통...
가늠조차
할수없는
아픔...희생,사랑...
어찌 알겠습니까.
선입견과 고정 관념으로 묶인 마음들이...

그러나
하느님의어머니 나주성모님사랑은
한 영혼이라도 구원 받기를 바라시는
눈물...애원이십니다...
율리아님의 고통을 통하여...

나주경당에 오신 율리아님...사랑합니다...
천상의어머니 기뻐하시며
함께하시니
비천한죄인...
감사올리며, 회개로써
다시 시작 하렵니다.

주님함께님!
사랑과정성 으로 올려주신글.
감사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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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주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어 그렇게 박해하던 광주가 이제는 사도 바오로 처

럼 변화될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아멘 !  오 ~~  정말  제발  그렇게 되기를 간절히 간절히 바랍니다. 

주님함께님  언제나  감사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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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주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어
그렇게 박해하던 광주가 이제는 사도바오로처럼
변화될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아멘!!!
그런날이 빨리 오게 하기위하여 더욱 깨어 기도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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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율리아님은 아직도 이름 없는 들꽃처럼 숨어서 살고 싶어 하십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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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율리아님은 아직도 이름 없는 들꽃처럼 숨어서 살고 싶어 하십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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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ica♥님의 댓글

Monic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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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 언젠가는 주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어

      그렇게 박해하던 광주가 이제는 사도바올처럼 변화될

        날이 오리나 믿습니다.


    광주교구가 변화되어 사도바오로처럼 변화된다면
    광주교구에  추기경님도 세워지리라 생각합니다.
    앞일은  오직 주님께서만 알고계시니깐^^~~

  "주님함께님." 글 올려주셔서 잘읽고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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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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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많은 아픔들 고스란히 ...
보속고통들로
죽음을 넘나드신

그 숱한 고통들
시간속에 되풀이되어
몸은 만신창이되신 님이시여

그 분의 겸손하심
온유하심을 곁에서 보시고
올려주신 님께도 감사드려요.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언제나 고맙고 감사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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