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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량할 수 없는 십자가의 고통을 통하여 얻어진 구원.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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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르나바
댓글 21건 조회 1,666회 작성일 18-12-01 03:10

본문

 

199671(2)

-측량할 수 없는 십자가의 고통을 통하여 얻어진 구원.

 

오후 1시경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받으셨던 극심한 고통을 받게  

되었다. 나의 부족함 때문에 울며 고통스러워 할 때 예수님의  

음성이 다정하면서도 위엄이 넘치듯 큰소리로 들려왔다.

 

예수님 :

나의 작은 영혼아! 네가 무능하고 보잘것없다고 생각될 때  

내가 십자가에 매달려 온갖 증오와 모욕을 당하는 치욕 속에서  

많은 희생을 치르면서도 울고 있는 사람들 특히 울고 계시는  

내 어머니에게까지도 성부의 뜻을 따르기 위하여 어떻게 하지

못했던 나를 바라보아라.

 

네가 울고 있을 때 나는 목메어 울고 네가 즐거워 할 때 나는  

몹시 기쁘단다. 매사를 안일하게 생각하지 말고 항상 깨어  

있으면서 내 사랑의 초월성을 가지고 나에게 더욱 가까이  

와서 입맞춤하여라.

 

사탄은 너희를 내 사랑 안에서 끊어놓기 위하여 너를 쓰러

뜨리려고 항상 올가미를 놓고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겸손하게 나를 따르려고 하는 너의 지성의 순수함까지도  

무너뜨리기 위하여 사탄은 예전보다 더한 공격을 가하지만  

낙담하지 말고 두려움에 빠지지도 말 것이며 힘을 내어  

용감하게 일어나 나와 내 어머니의 불타는 성심의 복합

적인 사랑을 어서 전하여라.

 

아버지! 제 뜻대로 하지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소서.’

이 말을 항상 기억하여 그대로 실천하며 따르라. 특별히  

선택받아 나의 부름에 응답한 나의 사제들에게도 전하여라.

 

나를 전하고 나를 따르며 내 어머니를 알릴 때 고통이 뒤따를 수  

있지만 그러나 나의 측량할 수 없는 십자가의 고통을 통하여  

얻어진 구원을 모든 이에게 어서 전하여 어두워진 세상을  

밝혀야 한다.

 

내가 어린아이였을 때 헤로데가 나의 몸을 덮치려고 공격을  

가했으나 성부께서 어린 나를 보호하셔서 구하셨듯이 나를  

위하고 나를 따르는 너의 곁에서 항상 함께 하리라.

 

세상에서 채워질 수 없는 영적 목마름도 나에게 맡겨라.  

증오의 분화구, 가공할 대폭풍 등 무서워진 이 세상을  

구원하기 위하여 너희를 불렀으니 내 거룩한 상처를  

묵상하는데 게을리 하지 말아라. 나는 너희를 위하여  

온갖 조롱을 받으며 매질과 구타로 인해 피땀을 흘렸고  

왕관 대신 가시관을 썼으며 온갖 고통을 참아 받으며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다.

 

나는 죽음으로 끝내지 않고 나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인  

그들을 위해서도, 극악무도한 죄인들을 위해서도, 선한  

이들을 위해서도 그들 모두가 회개하여 구원받아 성삼위  

안에 하나 되기를 바라며 지금 이 순간에도 너희와 함께  

하고자 피 흘리며 너희에게 온 것이다.

 

나를 위로하기 위하여 기도하며 일치하는 너희에게 내어주고  

싶지 않은 것이 무엇이 있겠느냐. 인간이었던 내 심장은 천주

성과 함께 그리고 인간인 너희의 심장과 더불어 고동친다는  

것을 안다면 나와 더욱 친밀해 질 것이다. 더욱 겸손하게 나의  

상처를 깊이 묵상하고 나에게 침잠할 때 풍성한 힘을 얻게  

될 것이다.내가 너희에게 준 지고한 사명을 완수하여라.”

 

이때 파 신부님과 프란시스 수 신부님께서 함께 계셨으며  

몇 명의 교우들이 있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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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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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은영혼님의 댓글

해맑은영혼 작성일

’세상에서 채워질 수 없는 영적 목마름도 나에게 맡겨라.
증오의 분화구, 가공할 대폭풍 등 무서워진 이 세상을 구원하기 위하여
너희를 불렀으니 내 거룩한 상처를 묵상하는데 게을리 하지 말아라. ''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말씀대로 이루어지소서!
  온 인류가 주님의 말씀을 그대로 따르고 실천게 하시어,
영원한 행복과 천상의 축복을 내려 주소서!
특히 나주성모님 빠른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회복을 주소서!
바르나바님과 나주순례자들레게도가족에게도 은총을 내려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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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인간이었던 내 심장은 천주성과 함께 그리고
인간인 너희의 심장과 더불어 고동친다는 것을 안다면
나와 더욱 친밀해 질 것이다.
더욱 겸손하게 나의 상처를 깊이 묵상하고
나에게 침잠할 때 풍성한 힘을 얻게 될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준 지고한 사명을 완수하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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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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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나는 죽음으로 끝내지 않고 나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인
그들을 위해서도, 극악무도한 죄인들을 위해서도, 선한
이들을 위해서도 그들 모두가 회개하여 구원받아 성삼위
안에 하나 되기를 바라며 지금 이 순간에도 너희와 함께 하고자
피 흘리며 너희에게 온 것이다. 나를 위로하기 위하여 기도하며
일치하는 너희에게 내어주고 싶지 않은 것이 무엇이 있겠느냐."
바르나바님 은총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바르나바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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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사탄은 너희를 내 사랑 안에서 끊어놓기 위하여 너를 쓰러뜨리려고
 항상 올가미를 놓고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ㅡ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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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마을님의 댓글

은총마을 작성일

매사를 안일하게 생각하지 말고 항상 깨어 있으면서 내 사랑의 초월성을 가지고 나에게 더욱 가까이 와서 입맞춤하여라. 아멘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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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버지! 제 뜻대로 하지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소서.
이 말을 항상 기억하여 그대로 실천하며 따르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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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버지! 제 뜻대로 하지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소서."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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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버지! 제 뜻대로 하지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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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눈이님의 댓글

흰눈이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인간이었던 내 심장은 천주성과 함께 그리고
 인간인 너희의 심장과 더불어 고동친다는 것을 안다면 나와 더욱 친밀해 질 것이다.
 더욱 겸손하게 나의 상처를 깊이 묵상하고 나에게 침잠할 때 풍성한 힘을 얻게 될 것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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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중의알곡님의 댓글

알곡중의알곡 작성일

"더욱 겸손하게 나의 상처를 깊이 묵상하고
나에게 침잠할 때 풍성한 힘을 얻게 될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준 지고한 사명을 완수하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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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내가 너희에게 준 지고한 사명을 완수하여라!!!!!!!!
감사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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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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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사탄은 너희를 내 사랑 안에서 끊어놓기 위하여
너를 쓰러뜨리려고 항상 올가미를 놓고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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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세상에서 채워질수 없는 영적 목마름도 나에게 맡겨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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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성부께서 어린 나를 보호하셔서 구하셨듯이
나를  위하고 나를 따르는
너의 곁에서 항상 함께 하리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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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아버지! 제 뜻대로 하지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소서.’
이 말을 항상 기억하여 그대로 실천하며 따르라.
+ + + + + + +

아멘~! 아멘~!! 아멘~!!!

바르나바님...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시고,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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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더욱 겸손하게 나의  상처를 깊이 묵상하고

나에게 침잠할 때 풍성한 힘을 얻게 될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준 지고한 사명을 완수하여라.”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만방에 공유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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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사탄은 너희를 내 사랑 안에서 끊어놓기 위하여 너를 쓰러
뜨리려고 항상 올가미를 놓고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인간이었던 내 심장은 천주성과 함께 그리고 인간인 너희의
심장과 더불어 고동친다는  것을 안다면 나와 더욱 친밀해 질
 것이다. 더욱 겸손하게 나의  상처를 깊이 묵상하고 나에게
침잠할 때 풍성한 힘을 얻게  될 것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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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세상에서 채워질 수 없는 영적 목마름도 나에게 맡겨라. 
증오의 분화구, 가공할 대폭풍 등 무서워진 이 세상을 
구원하기 위하여 너희를 불렀으니 내 거룩한 상처를 
묵상하는데 게을리 하지 말아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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