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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할 줄 아는 사람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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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25건 조회 2,095회 작성일 14-11-12 16:33

본문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시는 길에 사마리아와 갈릴레아 경계 지역을 지나가시다가 나병 환자 열사람을 만나게 되셨는데 그들 가운데 대부분은 유다인이었지만 사마리아 사람도 한 사람 있었습니다. 

    유다인들과 사마리아 사람들은 서로 상종하지도 않았지만 이 나병 환자들은 서로에 대하여 필요를 느끼고 있었기 때문에 한 곳에 모여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각계 각층의 모든 사람을 하나로 묶는 것은 바로 하느님의 손길을 필요로 하고 있다는 점일 것입니다.

    나병 환자들은 처절하면서도 절실하게 예수님께 간청하여 낫게 된 것을 알았지만, 유다인들이 손가락질하던 사마리아 사람만이 그분께 감사드리러 돌아왔습니다.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자기가 원하는 바를 얻으면 다시 되돌아오지 않습니다. 이것을 보시고 예수께서 한탄하셨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은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입니다. 흔히들 감사할 일이 무엇이냐고 되묻습니다. 그러나 곰곰이 생각해 보면 감사할 일이 무엇인지 알게 될 것입니다. 우선 우리에게 생명을 전달해 주고 이 순간이 있도록 해준 부모에게 감사해야 합니다.

    가까이 있는 친구들에게도 감사해야 합니다. 가깝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인간의 도리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우리가 속해 있는 공동체와 사회에 대해서도 감사해야 합니다. 특히 당신을 알고 하느님으로 고백하게 해주신 그분께 감사드려야 합니다.

    그리고 나주의 영성을 알게 해 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그리고 율리아 자매님께 감사를 드려야 합니다.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은 겸손한 사람입니다.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은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하느님의 전능에 승복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감사한다는 것은 보답하는 삶을 살겠다는 의지의 표명입니다. 그것은 하느님의 선하심과 자비하심에 걸맞는 사람이 되겠다는 약속일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받은 은혜에 감사드려야 합니다.

    우리는 항상 하느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리며 아버지의 뜻을 따라 살아갑시다. 주께서 천상 예루살렘으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감사의 정을 드리는 정도가, 영혼이 건강한 정도입니다. 감사의 정을 잊지 않는 매일이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성 요사팟 주교 순교자 기념일(1580-1623년)

 

     폴란드 볼리니아 블라드미르에서 태어난 요한 쿤세비크는 어느 정도 자라자 빌라의 어는 상인의 견습생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그는 수도생활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상인은 자기 딸과 결혼하면 사업을 물려주겠다고 요한을 유혹했습니다.

    그러나 요한은 유혹을 과감히 물리치고 24세에 성 바실리오의 우크라이나회에 들어가 '요사팟'이라는 수도명을 받았습니다. 그는 29세에 사제로 서품되었고 즉시 설교자와 고행자로 유명해졌으며, 우크라이나 교회와 로마의 일치를 위해 노력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그는 37세에 러시아의 비테브스크의 주교가 되었는데 로마오 반목, 기혼 사제, 느슨한 규칙, 폐허화된 성당 등 많은 문제와 부딪치게 되었습니다. 그가 시노드를 소집하여 교회를 개혁하려는데, 뜻을 달리하는 주교들이 요사팟은 라틴 사제이며,

    로마 카톨릭은 러시아 민중에게는 맞지 않는다고 주장하며 대립주교를 내는 등 혼란상태로 만들어버렸습니다. 혼란의 중심지인 비테브스크를 사목방문하는 동안 반대자들은 시청의 종을 울렸고 분노한 군중이 모여들었습니다.

    그는 군중에게 "나는 여기 여러분들 가운데 목자입니다. 여러분은 내가 여러분을 위하여 내 목숨을 바치는 것이 행복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나는 성 베드로와 그의 후계자인 교황의 수위권을 위하여 또 교회 일치를 위하여 죽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하고 말하였습니다.

    혼란 속에서 도끼창이 날아와 요사팟의 머리가 찍혀 터지고 총에 맞은 그의 시신은 다비나 강에 수장되었습니다. 이 불행의 씨앗은 4세기에 로마제국이 동서로 갈라지면서 싹트고 있었습니다. 그는 동방교회의 첫 성인으로서 1867년 시성되었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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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나주의 영성을 알게 해 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그리고
율리아 자매님께 감사를 드려야 합니다.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은 겸손한 사람입니다.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은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하느님의 전능에 승복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감사한다는 것은 보답하는 삶을 살겠다는 의지의 표명입니다.
그것은 하느님의 선하심과 자비하심에 걸맞는 사람이 되겠다는
약속일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받은 은혜에 감사드려야 합니다.

아멘~~~"  아침에도 감사,  한낮에도 감사, 저녁에도 감사!!!
힘들어도 감사, 아파도 감사, 속상해도 감사, 괴로와도 감사~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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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나주의 영성을 알게 해 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그리고 율리아 자매님께 감사를 드려야 합니다.
아멘!!!
우리 모두 감사가 마르지 않는 삶을 살도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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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houseKeeper님의 댓글

LighthouseKeepe… 작성일

아멘

매 순간 감사가 마르지 않는 삶을 살게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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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감사의 정을 드리는 정도가,
영혼이 건강한 정도입니다.

 감사의 정을 잊지 않는 매일이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위로의 샘님 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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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아기님의 댓글

겸손의아기 작성일

아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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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롱이아빠님의 댓글

요롱이아빠 작성일

감사한다는 것은 보답하는 삶을 살겠다는 의지의 표명입니다

그것은 하느님의 선하심과 자비하심에 걸맞는 사람이 되겟다는

약속일것입니다

감사의 정을 드리는정도가 영혼이 건강한 정도입니다

위로의 샘님  아주 멋진글 , 사랑하는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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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그리고 나주의 영성을 알게 해 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그리고 율리아 자매님께 감사를 드려야 합니다.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은 겸손한 사람입니다.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은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하느님의 전능에 승복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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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나주성모님은 저의 첫 만남이고
첫 사랑이세요
영원히 잊지 못할 것입니다.

율리아님을 통하여
성모님의 사랑은 바로 이런것이구나!
알게 되었답니다.

언제나 고마운분...^^

위로의샘님, 좋은 말씀, 오늘도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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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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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모든 일에 감사하십시오.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살아가는 여러분에게 바라시는
하느님의 뜻입니다. (갈라 5,18)
-오늘 알렐루야-
감사가 마르지 않는 삶을 살게 해 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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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위로의 샘님
용어수정입니다.
카톨릭 --> 가톨릭
글을 자주 쓰시니까 알려드려요.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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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이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은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입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위로의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위로의샘님...글 감사해요
나는 성 베드로와 그의 후계자인 교황의
수위권을 위하여 또 교회 일치를 위하여
죽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아멘!!!

성 요사팟 주교 순교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만방에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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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은 겸손한 사람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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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나주의 영성을 알게 해 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그리고
율리아 자매님께 감사를 드려야 합니다.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은 겸손한 사람입니다. 아멘!!!

소중한 말씀 해주신 위로의샘님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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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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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감사의 정을 드리는 정도가, 영혼이
건강한 정도입니다. 감사의 정을
 잊지 않는 매일이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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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감사할줄 아는 사람은 믿음의 사람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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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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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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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나주성모님을 믿고 따르면서 한가족이 된 우리!!
감사하며 주님성모님 은총 가득 받으세요!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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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엔젤님의 댓글

마리엔젤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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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이님의 댓글

동글이 작성일

아멘~~
감사한다는 것은 보답하는 삷을 살겠다는 의지의 표명입니다.
그것은 하느님의 선하심에 걸맞은 사람이 되겠다는 약속일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받은 은혜에 감사드려야 합니다.
오늘도 좋으신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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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우리는 항상 하느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리며
 아버지의 뜻을 따라 살아갑시다.
 주께서 천상 예루살렘으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주님과 성모님의 뜻만을 따라야지 하면서도
 어긋나고 벗어나고 때로는 아픔을 드릴 때가
 많았던 제 자신입니다.
 새로이 시작하는 마음으로 성심을 다해 노력하렵니다.

 위로의샘님! 항상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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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감사님의 댓글

끝없는감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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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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