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운영진글

율리아님말씀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기도봉헌란

영광의자비의예수님

 

사랑의메시지

나주성지바로알기

나주의진실

나주 동영상

은총증언

 

 

 

 

님 향한 사랑의 길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들기!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비천한죄인
댓글 28건 조회 1,965회 작성일 15-09-30 00:59

본문

주님 성모님!

비천한 죄인의 글이 많은 성령의 열매 맺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율리아 엄마께는 힘이 되고 영혼육신 치유되게 하소서.

그리고 저희는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소서. 아멘!!!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비천한 죄인입니다. (_o_)

 

홈님 분들께서는

님 향한 사랑의 길.. 내 것으로 잘 만들고 계시죠~? ^^

 

님 향한 사랑의 길에서 보여 주신 율리아 님의 사랑실천을

저보다 훨씬 잘 실천하고 계실 홈님 분들이실 거예요. ^^

어려운 이웃을 돌본다거나 (방지거 예수님도 계시구요!)

모욕과 멸시를 당해도 그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아름답게 봉헌하며 모든 것을 내 탓으로 받아들이고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려드리는 일들..

 

그런데, 작년 104일 첫 토요일 율리아 자매님 말씀 시간에

율리아 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어떤 분이

  님 향한 사랑의 길은 일생기라고 그러는데

   절대 일생기가 아닙니다. 예수님과 대화잖아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절대 일생기가 아니에요.

   이것은 저를 양육하시고 인도하신 주님과 율리아와의 대화입니다.

 

그렇다면, 님 향한 사랑의 길을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든다는 것은 곧

님 향한 사랑의 길의 내용처럼 율리아 님과 같은 사랑을 실천하면서

율리아 님과 예수님과의 대화까지도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에요.

 

 

작년 9..

님 향한 사랑의 길 76.

미용사들을 화해시키려다 받은 사랑의 고통 (1984320)

비천한 죄인은 이 부분을 읽었고 실천해 보았어요.

내용은, 율리아 님께서 미용실을 운영하실 때 데리고 계시던

두 미용사 간에 마찰이 잦아서 두 사람을 화해시키려고 생맥주

집으로 데리고 갔는데 술을 마시지 못하는 율리아 님께서

콜라와 맥주가 함께 섞여 하나를 이루듯 우리도 주님 성모님

성심의 사랑 안에 온전히 용해되어 하나를 이루게 해 주소서.”

하고 기도하시고 콜라에 맥주를 조금만 넣었는데 그것을

마시고부터 온몸에 두드러기가 난 내용이에요.

 

한 번 가려운 증상이 오면

   당장이라도 긁지 않고는 도저히 견딜 수가 없을 정도였는데

   특히 드라이를 할 때면 드라이기에서 발생하는 더운 바람 때문에

   온 몸에 난 두드러기가 얼마나 가려운지 당장 손톱으로 박박

   긁고 싶을 정도였다. 그 가려움증을 봉헌하는 것보다

   더 힘든 고통은 없을 듯 했다.

   그러나 나는 그곳을 긁는 대신 주님! 제 몸에 난 두드러기

   하나하나마다 죄인 한 사람 한 사람 회개시키시어 치유해 주시고

   우리 미용사들도 하나로 일치하게 해 주시어요.” 하며 죄인들의

   회개와 두 미용사의 화해를 위하여 기도하며 봉헌했다.

 

이 부분을 읽고서 율리아 님께서 가려움을 봉헌하신 것을 알고

저는 그날 가려움을 봉헌해 보았어요.

 

그날따라 여드름 난 곳이 가려웠고 땀 흘리면 흘러내리면서

간지럽고 뾰루지같은 것이 났는지 코끝이 가려웠어요.

약간의 아토피 증상도 있었구요. (목이랑 팔다리 접히는 부분)

그것을 긁지 않고 참고 봉헌했어요.

 

이 자그마한 봉헌이 예수님의 피땀을 닦아드리는 것이 되게

해주시고 예수님의 갈증을 조금은 해소시켜드리는 것이 되게

해주시어요~” 하고 기도했어요.

 

제가 어디서 잘못 들었는지

율리아 님께서 가려움을 봉헌하실 때

예수님의 피땀을 닦아드리고 갈증을 해소시켜 드리는 것이

되게 해주시어요.”하고 기도하셨다고 들어서 따라한 거였어요.

그런데 님 향한 사랑의 길에는 그런 내용이 없더라구요. ^^;;

 

아무튼, 며칠 동안 그렇게 기도하면서

가려움을 참아 보았는데 쉽지 않더라구요.

가려움을 참고 봉헌하면서 가려움을 의식하다 보니

더욱 가려움이 많아진 것만 같았고, 박박 긁고 싶어서

저도 모르게 손이 올라가다가 그만 내리고 참고 그랬어요.

 

며칠 그렇게 하다 보니, 문득 든 생각이..

이때 예수님께서 뭐라고 하셨더라~’하는 거였어요.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네가 받은 그 고통들은 바로 내가 허락한 고통이었느니라.

그것은 바로 내가 너에게 성덕을 쌓을 수 있는

좋은 보속을 준 것이라는 사실을 너는 잘 알고 있지?

 

저에게도 그 말씀을 해주시는 거라고 생각하고 기뻐했어요.

 

(정확한 내용은 다음과 같아요.

 

오 나의 주님! 나의 엄마!

그토록 많은 시간들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봉헌하도록

해 주셨으니 감사드리나이다. 주님과 성모님의 계획에 따라

부르심을 받았으니 주님의 뜻대로 서로 작용해서 좋은 결과만

있기를 주님께 의탁하고 맡기나이다. 그대로 이루어지소서.”

 

그래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네가 받은 그 고통들은 바로 내가 허락한 고통이었느니라.

그런데 너는 그 모든 고통들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잘 봉헌해 왔다. 그러나 그것은 바로 내가 너에게 성덕을 쌓을 수

있는 좋은 보속을 준 것이라는 사실을 너는 잘 알고 있지?

그래, 나 항상 너와 함께 한다는 것을 잊지 말고 더욱 더

큰사랑으로 모든 이를 포용하거라.”

 

가려움을 봉헌할 때 이 대화를 생각하고 묵상하면 좋아요.)

 

처음에는 나는 율리아 엄마처럼 많이 가렵지는 않은데

그래도 예수님께서 나에게 해주시는 말씀이라고 생각해도

되려나?’하는 생각을 가졌었는데

올해 초에 어떠한 계기로.. 더욱 내 것으로 만들어야겠다고

작정하게 되었어요. (좋은 의도는 아니었어요. ^^;;)

 

그런데 생각해 보니, 그러기를 원하실 거 같더라구요.

율리아 님을 본받고 율리아 님 꼭 닮은

겸손한 작은 아기들이 되기를 원하시잖아요~?

그래서 좀 더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는 게 어떠한 것이 있을까

하고 찾아보았어요.

 

찾아보니까 거의 대부분의 내용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겠더라구요.

몇 가지만 말씀드려 볼게요.

 

 

7. 김 글라라 자매의 아들이 대변을 못 볼 때 (198111)

회장님! 괜찮아요. 주님을 위해서 일하다가 창피를 당한다면

도리어 그것은 큰 영광이 아니겠어요?

하며 오히려 감사하다고 말하는 순간 주님의 음성이 들려왔다.

 

그래, 내 작은 아기야!

그런 너를 내가 어찌 사랑하지 않겠느냐.

너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귀염둥이야.

나 항상 너와 함께 할 것이니 그 모습 그대로의

순수한 영혼으로 언제나 내 곁에서 머물러 있기를 바란다.”

 

오 오 나의 사랑, 나의 주님! 무자격자인 이 죄녀를 그렇게

사랑해 주시니 몸둘 바를 모르겠나이다.”

 

주님의 일을 하다가 창피를 당할 때

   주님께 영광을 드리면서 이 대화를 되뇌어요~

 

8. 매일 모시는 성체는 내 영혼에 단비가 되어 오셨다.

    (19814월 부활절)

! 성체 안에 살아 계신 주님을 내 안에 모실 수 있게

되기까지 참으로 얼마나 열렬히 갈망했던가? 과연 이 기쁨을

그 무엇에 비길 수 있을까?

사흘 낮 밤, 꼬박 삼일 동안 사막을 헤매던 순례자가

오아시스를 만났다 한들 이보다 더 기쁘고 행복할까?

아니, 7년 가뭄 끝에 단비를 만난 농부라 한들 이보다

더 기쁘고 행복할 수가 있을까?

성체 안에 살아 계시는 예수님,

! 내 사랑 전부인 주님께서 이제는 내 안에서 생활하신다고

생각하니 이 세상 그 무엇과도 감히 비교 할 수 없는 커다란

행복이요, 기쁨이었다.

이제는 사랑하는 나의 님, 나의 주님께서

나에게 친히 오시고 계신다.

매일매일 모시는 성체를 통하여 내 영혼에 단비가 되어 오신

주님께서 아주 조용한 목소리로 다정스럽게 속삭이시며

말씀하신다.

 

내 사랑하는 아기야!

그렇게도 열망하며 나를 찾는 너를 볼 때마다 나는 세상의 모든

죄악들을 다 잊어버릴 정도로 기쁘기 한량없단다.”

 

, 내 주님!

저는 부족한 죄인일 뿐이에요. 그러나 저도 기쁘기 한량없어요.”

 

바로 그것이다.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너의 그 마음 안에서 내가 생활한단다.”

 

주님, 부족하기 만한 저를 이토록 사랑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항상 제 곁을 떠나지 마시고 언제나 저와 함께 해 주시어요. ?”

 

그러 - , 나는 매순간 너와 같은 작은 영혼 안에서 항상

생활하며 거할 것이다.”

 

영성체 때 성체성혈 예수님을 열망하면서 그리고 부족한

    죄인임을 고백하면서 이 대화를 내 것으로 만들어요.

 

67. 덤으로 받는 사랑 (1983615일 오전)

주님! 아브라함이 이사악을 포기하고 모세가 왕권을 포기한 그런

사랑은 아닐지라도 제가 하고 싶은 것을 포기한 것은 바로 주님께

향한 저의 열렬한 사랑이었나이다.

비록 작은 것이긴 하지만 강론을 듣지 않고 그 시간을 주님과

성모님을 위하여 기쁘게 봉헌하였는데 백배로 갚아 주시는 사랑의

주님께서는 저에게 덤으로 더 많은 은총을 내려 주시니 지금

제 마음 사랑과 환희로 가득 차서 주님과 성모님을 찬미 찬양하며

기뻐하나이다.”

 

,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세상은 나를 무수히 촉범하지만 매순간 포기로 엮어진 잔 꽃송이를

기쁘게 바쳐 주며 행복해 하는 너에게 내가 내어주고 싶지 않은

것이 무엇이 있겠느냐.

나는 작고 보잘 것 없는 것일지라도 너와 같이 지극한 사랑과

정성된 마음으로 봉헌할 때 기뻐하며 받아준다는 사실과 형식적인

것들은 더 이상 나의 마음을 움직일 수 없다는 사실 또한 모두에게

알리기 바란다.”

 

하고 싶은 것을 포기할 때, 덤으로 더 많은 은총을 받을 때

    (강론을 듣지 않고 그 시간을 이 부분을 상황에 맞게

      바꾸어서 적용해요.)

 

75. 계단을 오르면서 (1983123)

아내 때문에 고통 받고 있는 L형제의 무거운 가방을 내가 대신

들고 그와 함께 계단을 오르면서

 

주님! 저는 지금 이 무거운 가방을 들고 올라가면서 주님께서

인류 구원과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지셨던 무거운 십자가를

묵상하며 또한 이 보잘 것 없는 작은 희생이 주님의 사랑과

합하여져서 온 세상에 주님의 뜻이 그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 형제님의 십자가인 아내의 죄악과 세상 모든 죄인들의

죄악을 지고 가는 마음으로 짊어지고 가오니 한 계단 한 계단 오를

때마다 죄악 한 가지씩 없어지게 해 주시어요.”

 

! 나의 주님, 내 사랑이시여!

부족한 이 죄녀를 도구 삼아 단 한 영혼이라도 회개하고

성화의 길을 걸어서 완덕에 도달하여 주님께 영광 돌려 드린다면

감사, 감사, 또 감사할 뿐입니다.

부디 미천하고 보잘 것 없는 이 죄녀의 기도를 통해서 이루시려

하시는 주님의 크옵신 업적이 온 세상에 뿌리내리게 해 주소서.”

 

! 내 사랑, 내 작은 영혼아!

언제나 매사를 소홀히 여기지 않고 사소한 작은 것 하나까지도

내게 온전히 봉헌하는 너의 그 마음은 나와 내 어머니의 찢긴

성심의 상처를 치유해 주는 발삼향액이 되어 애가 타는 갈증이

해소될 것이며 죄인들이 회개하게 될 것이다.”

 

무거운 짐을 들고 걷거나 계단을 오를 때

 

88. 나는 졸지에 미장쟁이 아짐이 되어 버렸다.

      (1986730)

많은 사람들이 그 착한 미장쟁이 부인은 도대체 누굴까?

어떻게 생겼을까?’ 하며 매우 궁금해하는 말을 들을 때마다

나는 속으로 웃기만 하였다.

 

주님 감사합니다. 숨어서 하려고 했던 것을

이렇게 숨겨주셔서 정말정말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하는 내 작은 아기야!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한 너의 그 바라지 않는

사랑과 정성은 몇 배의 상급으로 되돌려 받게 될 것이다.”

 

오오! 나의 주님! 제가 한 일에 대해서 되돌려 받으려고 해본 적이

단 한 번도 없습니다.”

 

그래, 그래, 그러기에 나는 너를 극진히 사랑한단다.”

 

숨어서 봉사하고 선한 일 때

 

118. 미사 파견 강복을 예수님과 함께 (1985530)

내가 그 모습을 보고 놀라워하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귀여운 아기야! 무엇을 그리 놀라느냐.

나는 언제나 미사 때마다 신부와 함께 파견 강복을 해 왔단다.”

하시며 내 머리에 손 얹어 또다시 강복해 주셨다.

 

사랑하는 내 귀여운 아기야!

나에게 향한 열렬한 사랑으로 언제나 기쁨에 차있는 네 영혼에

내 사랑과 애정의 씨가 뿌려져서 더욱더 겸손의 덕행을 얻을 수

있도록 늘 강복한단다.”

 

나는 소리치듯 말했다.

 

! 내 주님이시여!

당신의 사랑의 불로 제 마음의 나쁜 찌꺼기들까지도 온전히

태워주소서. 아담의 죄로 말미암아 더럽혀져 있는 제 영혼의

깊숙하고도 은밀한 곳까지도 속속들이 주님께서 흘리신 오상의

성혈로 깨끗하게 씻어 주시어 남은 한 생애 온전히 거룩한 믿음

안에서 당신만을 영접하여 이 세상 모든 이를 사랑하는 도구 되게

하소서.”

 

,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내 사랑의 감미로움을 발견하고

맛볼 수 있도록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니 너를 온전히

비워두어라.”

 

, 주님! 비워두고 말고요.

비천한 이 몸 보배로운 당신의 피로 씻어주시고 닦아주시고 막힌

곳을 뚫어 주시어 오로지 당신 영광만을 드러내는 도구 되고자

하오니 언제나 당신께 맡기나이다. 아멘.”

 

미사 파견 강복 받을 때

 

130. 부활초에 나타나신 예수님 (1986330)

세상 모든 이들이 사랑 자체이신 우리 주님께서 비추어 주시는

빛을 받아 새롭게 부활하기를 바라시며 당신의 온 몸을 온전히

내어놓으시고 우리에게 오신 것이다.

 

오 나의 사랑, 나의 주님이시여!

당신은 죄인인 우리를 그토록 사랑하시나이까.

온몸을 다 내어놓으신 당신의 그 높고 깊고 넓은 사랑을 죄인인

우리가 어찌 다 헤아릴 수 있사오리이까. 온 세상 모든 자녀들이

어둠에서 해방되어 주님 영광 드러내는 도구 되게 하소서.”

 

사랑하는 나의 딸아!

한 알의 밀알이 썩으면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지만 썩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일 뿐이듯 등경 위의 등불도 켜야 만이 빛을 발할 수

있지 않겠느냐.

나의 온몸을 다 태워서 세상 모든 영혼들에게 빛을 비추어 주듯

나는 너의 희생과 고통을 통해서도 많은 영혼을 구하고자 하니

이는 바로 촛불의 원리와도 같음이니라.”

 

주님! 나의 님이시여! 부족하오나 한 알의 썩는 밀알이 되고

등경 위의 등불이 되도록 노력하겠나이다.”

 

부활초를 보며 기도할 때

 

이 대화들을

모두 예수님께서 나에게 해주시는 말씀이라고 생각하고

상황에 맞는 대화들을 외워서 진짜 대화하는 것처럼

예수님과 대화를 나누는 거예요.

 

이걸 다 외우냐구요~? 물론이죠.

그로 인해서 얻게 되는 기쁨과 행복은 이루 말할 수 없어요.

주님 사랑의 감미로움을 그 무엇에 비길 수 있겠어요!

그러려면 그 정도의 수고는.. 당연히 해야겠죠~? ^^

 

예수님과 대화하는 방법은 성경을 읽고 메시지를 읽는 등

몇 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이렇게 직접적으로 살아있는 대화를

대체 어디에서 어떻게 할 수 있겠어요.

 

님 향한 사랑의 길은 정말 값진 보물이에요.

예수님과 대화도 하고, 엄마께서 예수님께 양육받으신 그 길을

그대로 실천하면서 따라갈 수 있어요.

 

그리고 이제는.. 님의 향기...

님의 향기는, 예수님의 말씀은 적지만

엄마의 내면의 수많은 감정들을 내 것으로 만들면서

성덕을 향해 완덕을 향해 힘과 용기를 가지고 나아갈 수 있겠죠.

 

비천한 죄인인 저는

이 핑계 저 핑계로 그동안 님 향한 사랑의 길에서

실천할 부분들을 찾는 것을 미루고 미루다가

불과 얼마 전에서야 다 찾아보았어요.

 

그래서 그동안,

가려움 참는 것도 쉬고 거의 봉헌하지 않았었는데

이제부터는 실천에 옮길 거예요.

그러면서 저보다 훨씬 더 잘하실 분들이 계실 거라 믿고

이 글을 씁니다.

 

, 내 사랑하는 귀여운 작은 아기야!

    너는 너의 그 작음 때문에 내 어머니 품에 꼭 안겨서

    내가 먹던 젖을 먹을 수 있는 것이다.

    그러니 더욱더 작아지고 낮아져서

    내가 너에게 준 선물인 겸손을 잘 간직하도록 하여라.

 

아멘!!!!!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영광 율리아 님을 통하여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드립니다. 아멘!!!

 

 


댓글목록

profile_image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네가 받은 그 고통들은 바로 내가 허락한 고통이었느니라.
그것은 바로 내가 너에게 성덕을 쌓을 수 있는
좋은 보속을 준 것이라는 사실을 너는 잘 알고 있지?
아멘~*

비천한죄인님!
글 감사합니다.^^ 사랑해여~*

profile_image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그동안, 가려움 참는 것도 쉬고
거의 봉헌하지 않았었는데
이제부터는 실천에 옮길 거예요."

아멘!!!
율리아님의 삶을 실천하려 노력하시는 
모습, 감동입니다~~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님 향한 사랑의길

주님과성모님의 대화처럼

봉헌하셨네요~!! (˚ω˚)v

맞아요~!!  우리모두 이 책의

내용처럼 주님의 뜻에 맞게

살도록 깨어기도하며

노력해야겠어요.  -아멘-

은총 글 감사 합니다.  (≥∧≤)

profile_image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profile_image

예수님닮을래요님의 댓글

예수님닮을래요 작성일

아멘!!! 비천한죄인님 더욱 율리아님을 닮아 살아가려고 노력하시는 모습
정말 아름다워요~!!! 마음에 새기고 실천으로 옮기시기위해
많이 노력하셨을 것이라 생각해요! 감사드려요^_^!!!

profile_image

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주님! 아브라함이 이사악을 포기하고 모세가 왕권을 포기한 그런
사랑은 아닐지라도 제가 하고 싶은 것을 포기한 것은 바로 주님께
향한 저의 열렬한 사랑이었나이다.

비록 작은 것이긴 하지만 강론을 듣지 않고 그 시간을 주님과
성모님을 위하여 기쁘게 봉헌하였는데 백배로 갚아 주시는 사랑의
주님께서는 저에게 덤으로 더 많은 은총을 내려 주시니 지금
제 마음 사랑과 환희로 가득 차서 주님과 성모님을 찬미 찬양하며
기뻐하나이다. 아멘!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율리아님의 일화예요~!
정말 봉헌이 잘 안되고, 포기로 엮어진 잔 꽃송이가 잘 안되고
제 십자가가 힘들었을 때 이 일화를 읽으면서 얼마나 힘이나고 용기가 나고
새롭게 시작할 힘을 얻었는지 몰라요!

율리아님의 삶을 따라 살고자 무던히 노력하시는 모습 너무 예쁘네요~^^
저도 더욱 열심히 살도록 노력할게요~ 감사해요~

profile_image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나 항상 너와 함께 할 것이니
그 모습 그대로의순수한
영혼으로 언제나
내 곁에서 머물러
있기를 바란다.”...아멘...~^^~

profile_image

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고맙습니다~

profile_image

천상의기쁨님의 댓글

천상의기쁨 작성일

님의 향기는, 예수님의 말씀은 적지만

엄마의 내면의 수많은 감정들을 내 것으로 만들면서

성덕을 향해 완덕을 향해 힘과 용기를 가지고 나아갈 수 있겠죠.

 
아멘아멘아멘 !!!!!**

profile_image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나는 작고 보잘 것 없는 것일지라도 너와 같이
 지극한 사랑과 정성된 마음으로 봉헌할 때
 기뻐하며 받아준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그렇게도 열망하며 나를찾는 너를 볼때마다
나는 세상의 모든 죄악들을 다 잃어버릴 정도로
기쁨이 한량없단다..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주님, 부족하기 만한 저를
이토록 사랑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항상 제 곁을 떠나지 마시고
언제나 저와 함께 해 주시어요. 네?

“그러 - 엄,
나는 매순간 너와 같은 작은 영혼 안에서
항상 생활하며 거할 것이다.”...아멘!

율리아님의 님 향한 사랑의 길은
제가 책을 읽으면서 가장 많이 눈물을 흘렸던 기억이나요.
예수님과 율리아님과의 대화가 너무 감미로워서
은총이 더해지고...더해지곤했지요.

비천한죄인님, 님 향한 사랑의 길을 통하여
더더욱 은총 많이 받으시길 빌어요.

profile_image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예수님과 대화하는 방법은 성경을 읽고 메시지를 읽는 등
몇 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이렇게 직접적으로 살아있는 대화
를 대체 어디에서 어떻게 할 수 있겠어요.
님 향한 사랑의 길은 정말 값진 보물이에요.아멘!!!

일상에서 있을 수 있는 일들을 사랑으로
하나 하나 열거하며 올려주신 님향한 사랑의 길
참 소중하고 감사한 맘 가득해집니다.

님의 은총글을 통하여 부족한 제게도 함께
함을 느끼며 골고루 올려주신 정성과 사랑이
넘 고맙게 느껴지네요.

저도 사랑하는 비천한죄인님처럼
더 노력해볼께요. 넘 예쁘셔요. 감사하구요.

profile_image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님의 향기는, 예수님의 말씀은 적지만
엄마의 내면의 수많은 감정들을 내 것으로 만들면서
성덕을 향해 완덕을 향해 힘과 용기를 가지고 나아갈 수 있겠죠
아멘.
감사드립니다.
노력하시는 모습이 참으로 아름다우십니다.

profile_image

완덕의지름길님의 댓글

완덕의지름길 작성일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네가 받은 그 고통들은 바로 내가 허락한 고통이었느니라.

그것은 바로 내가 너에게 성덕을 쌓을 수 있는
좋은 보속을 준 것이라는 사실을 너는 잘 알고 있지?"

저에게도 그 말씀을 해주시는 거라고 생각하고 기뻐했어요.

아멘~~!!! 이 죄인에게도 해 주신 말씀이라고 생각해요. ^^

profile_image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네가 받은 그 고통들은 바로 내가 허락한 고통이었느니라.
그것은 바로 내가 너에게 성덕을 쌓을 수 있는
좋은 보속을 준 것이라는 사실을 너는 잘 알고 있지?
아멘아멘아멘

profile_image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오, 내 사랑하는 귀여운 작은 아기야!
너는 너의 그 작음 때문에 내 어머니
품에 꼭 안겨서 내가 먹던 젖을 먹을 수
있는 것이다.그러니 더욱더 작아지고
낮아져서 내가 너에게 준 선물인 겸손을
잘 간직하도록 하여라.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비천한죄인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비천한죄인님...좋은자료글 감사해요 실천하는
님의모습 보기좋아요 덤으로 저희도 많은것을 깨닫고갑니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히여 좋은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함께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profile_image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어떤 분이

  “님 향한 사랑의 길”은 일생기라고 그러는데

  절대 일생기가 아닙니다. 예수님과 대화잖아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절대 일생기가 아니에요.

  이것은 저를 양육하시고 인도하신 주님과 율리아와의 대화입니다. 』

그렇다면, 님 향한 사랑의 길을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든다는 것은 곧

님 향한 사랑의 길의 내용처럼 율리아 님과 같은 사랑을 실천하면서

율리아 님과 예수님과의 대화까지도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에요.

아멘!!!

profile_image

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님 향한 사랑의 길은 정말 값진 보물이에요.
예수님과 대화도 하고, 엄마께서 예수님께 양육받으신 그 길을
그대로 실천하면서 따라갈 수 있어요.

그리고 이제는.. 님의 향기...
님의 향기는, 예수님의 말씀은 적지만
엄마의 내면의 수많은 감정들을 내 것으로 만들면서
성덕을 향해 완덕을 향해 힘과 용기를 가지고 나아갈 수 있겠죠.

아 ~~~ 멘 !!!

비천한죄인님 우리의 영적 여정에 모델이신
율리아님 가신 그 길 열심히 따라가는 모습 아름다워요.
저도 분발하여 실천하도록 하겠어요.

profile_image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예수님과 율리아님의 대화 너무 감미로워요.
겸손의 아기님 열심히 노력하시는 모습
너무 아름답습니다.^^

받으신 풍성한 은총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profile_image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너의 그 작음 때문에 내 어머니 품에 꼭 안겨서
    내가 먹던 젖을 먹을 수 있는 것이다.
    그러니 더욱더 작아지고 낮아져서
    내가 너에게 준 선물인 겸손을 잘 간직하도록 하여라. 』
아멘~~~!!!

감사합니다  비천한 죄인님
좋은 은총글 잘 묵상했습니다

profile_image

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비천한 죄인님
님 향한 사랑의 길을 일상 생활에서 따라 봉헌 할 수 있게
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엄마의 삶을 본받아 그대로 살아가려는 마음
항상 가슴에 안고  노력하면서 우리 같이 살아가요.
감사해요...

profile_image

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은총의단비♬님의 댓글

은총의단비♬ 작성일

아멘~!!!

정말 좋은 방법이예요.

율리아님과 예수님의 대화는
대화이기도 하지만 그 자체가 살아있는 기도~!!!

제 마음을 온전히 담아 기도하면
비록 엄마와 같은 마음이 아니라 부족한 마음의 기도일지라도
예수님께서 친히 이끌어주시리라 믿어요. ^^*

profile_image

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엄마를 완전히 통째로
비천한 죄인님의 것으로 만드시네요^^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워요 ^0^

요새 형식적으로 님 향한 사랑의 길이나
메시지책을 읽고 있었는데 엄마에 대한 사랑이
가득한 님의 글을 읽고 새롭게 다시 시작합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안에 무지 사랑합니다 ♡

profile_image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비천한 죄인님의 노력이 위대합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아멘*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마리아의구원방주

주소 :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58258)
전화 : 061-334-5003 팩스 : 061-332-3372

접속자집계

오늘
6,342
어제
7,360
최대
8,248
전체
4,405,038
Copyright © http://www.najumary.o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