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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했지만 봉헌했던 기도들 들어주시네요.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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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활의기도화
댓글 26건 조회 2,005회 작성일 15-09-30 17:05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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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맺게 해주시고 율리아님의 빠른회복 간절히 빌어 주소서.아멘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어느 자매님이 집을 치우고  정리해 놓으면 그 형제님은 별로 좋아 하지 않는 듯 해요.

'난 편한 것이 좋다' 옷도 아무데나 벗어놓아 자매님이  옷걸이에 정리해 놓으면 본인이 해놓은데로 안되었다고 짜증내고...감사는 커녕 화를 내어서 자매님은 '누가와서 보더라도 넘 보기가 싫지 않느냐'고 이야기하면 '내 집 내가 편한데로 사는데 뭘 눈치보느냐며? '

'눈치보는 것이 아니라 정리되지 않아 혼돈스럽다고' 이야기하지만 '내가 편하면 되는 것이지'한답니다.

그래서 방은 지저분하고 어지러운 창고가 되었어요. 이것 저것 편하게 사용하는 것이 좋다며 늘어놓는 통에 ...

그래서 혹시 치우고 나면 그 또한 눈치보이고 그냥 두고 보자니 속이 시끄럽고 이러지도 못하고 끌탕을 하다가 끌탕할 것이 아니라 이것 또한 봉헌하며 기도했답니다.

아무리 이야기해도 남의 눈치를 본다고 야단이니 봉헌하며 기도하던 중 명절 때 아드님들이 와서 '아버지 이것은 방이 아니고 완전 창고예요. 이런 물건들은 밖 창고로 내어보내버려요.'하니

'뭘 신경쓰냐, 내 맘대로 하도록 내 버려둬라 내가 편하면 된다'라고 하는 말씀에 아드님은  그것은 아니예요 라며 제차 이야기하니 창고로 변한 방이 치워졌어요.

다른 분들께는 이 일이 별일이 아닐 수 있겠지만 그 자매님께서는 남편의 고집이 꺽여져 놀라워합니다. 그동안 잘 봉헌하지 못한 부분도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방법으로 기도를 들어 주셔서 그 자매님은 너무나 감사하다고 눈시울을 붉힙니다.

다음날 자매님의 사돈되신 분께서 겨울 땔감을 싣고 갑자기 온다고 하십니다. 만약 어수선한 창고같은 방 그대로 였다면...

정리된 방을 보면서 형제님 맘 바꿔주신 생활의기도와 봉헌들이 참 소중하고 중요함을 느끼며 형제님 또한 '깨끗하게 치워지니 좋으네. 이젠 이런 상태로 깨끗이 해야겠구나' 하며 맘도 변화시켜주셨어요. 예전같았으면 싸웠을텐데 부족하나마 나주영성을 실천하게 해 주신 주님성모님 감사드리며 율리아님께도 감사드리다고 말씀하십니다.아멘


     http://www.najumary.or.kr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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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정리된 방을 보면서 형제님 맘 바꿔주신 생활의기도와 봉헌들이 참 소중하고 중요함을 느끼며 형제님 또한 '깨끗하게 치워지니 좋으네. 이젠 이런 상태로 깨끗이 해야겠구나' 하며 맘도 변화시켜주셨어요. 예전같았으면 싸웠을텐데 부족하나마 나주영성을 실천하게 해 주신 주님성모님 감사드리며 율리아님께도 감사드리다고 말씀하십니다

아멘
은총글 감사합니다.
생활의기도화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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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뭘 신경쓰냐" 내맘대로 하도록 내버려둬라
내가 편하면 된다.라고하는 말씀에 아드님은
그것은 아니예요..라며 제차 이야기하니 창고로
변한방이 치워졌어요..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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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정리된 방을 보면서 형제님 맘 바꿔주신 생활의기도와 봉헌들이 참 소중하고
중요함을 느끼며 형제님 또한 '깨끗하게 치워지니 좋으네. 이젠 이런 상태로 깨끗이 해야겠구나' 하며
맘도 변화시켜주셨어요. 예전같았으면 싸웠을텐데 부족하나마 나주영성을 실천하게 해 주신 주님성모님
감사드리며 율리아님께도 감사드리다고 말씀하십니다. 아멘!!!

얼마나 혼자 속으로 마음 끓이시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시고 힘드셨을까요 ㅠ_ㅠ...
그러나!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시니 다 알아서 좋게 해결해 주신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은총 나눠주신 분께도, 대필해주신 생활의기도화님께도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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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정리된 방을 보면서 형제님 맘 바꿔주신 생활의기도와
봉헌들이 참 소중하고 중요함을 느끼며 형제님 또한
깨끗하게 치워지니 좋으네. 이젠 이런 상태로 깨끗이
해야겠구나' 하며 맘도 변화시켜주셨어요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생활의기도화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생활의기도화님...생활의기도 기도봉헌으로
흐뭇한 은총나눔 감사합니다 이리도 좋은생활의기도~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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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모님께서 들어 주신 일들에 모두 감사드리며!!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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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다른 분들께는 이 일이 별일이 아닐 수 있겠지만 그 자매님께서는 남편의 고집이 꺽여져 놀라워합니다. 그동안 잘 봉헌하지 못한 부분도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방법으로 기도를 들어 주셔서 그 자매님은 너무나 감사하다고 눈시울을 붉힙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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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정리된 방을 보면서 형제님 맘 바꿔주신 생활의기도와
봉헌들이 참 소중하고 중요함을 느끼며
 
형제님 또한
깨끗하게 치워지니 좋으네.
이젠 이런 상태로 깨끗이
해야겠구나' 하며 맘도 변화시켜주셨어요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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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정리된 방을 보면서 형제님 맘 바꿔주신 생활의기도와
봉헌들이 참 소중하고 중요함을 느끼며 형제님 또한
깨끗하게 치워지니 좋으네. 이젠 이런 상태로 깨끗이
해야겠구나' 하며 맘도 변화시켜주셨어요.

아 ~~~ 멘 !!!

생활의 기도의 위력 놀랍네요.
성덕을 태동시키는 생활의 기도
더욱 깨어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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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어머머 정말 놀랍네요!!!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니
엄청난 은총이 쏟아졌네요.
남편분의 마음까지 변화시켜주시다니.
주님 찬미 영광받으소서!!!

저도 더욱 깨어서 생활의 기도로
무장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
은총 대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성모님의 풍성한 축복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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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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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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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아기님의 댓글

겸손의아기 작성일

창고같은 방.. 으..
생각만 해도 끔찍해요~.~

이제 정리하시면 살게 되셨다니
정말정말 축하드려요~ ^ㅇ^
넘 좋으시겠다~ ^^♬

은총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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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단비♬님의 댓글

은총의단비♬ 작성일

아멘~!!!

그 자매님께서는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그래도 사랑의 마음으로 꾸준히 봉헌하고 기도하시니
형제님의 마음을 부드럽게 바꿔주셨나봐요.

놀라운 큰 변화가 계속 이어져
그 가정에 사랑과 평화가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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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정리된 방을 보면서 형제님 맘 바꿔주신
생활의기도와 봉헌들이 참 소중하고 중요함을 느끼며
형제님 또한 '깨끗하게 치워지니 좋으네.
이젠 이런 상태로 깨끗이 해야겠구나' 하며 맘도 변화시켜주셨어요.
아멘!
생활의 기도로 남편의 마음도 바꾸어주시는 주님
전심을 다해 바치는 생활의 기도로
사랑의 기적을 일으켜주시는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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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형제님 또한
깨끗하게 치워지니 좋으네.
이젠 이런 상태로 깨끗이 해야겠구나'
하며 맘도 변화시켜주셨어요"

아멘!!!
변화되신 형제님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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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놀라운 변화네요.^0^
은총 받으신 자매님께 축하드린다고 전해주세요.
그 가정에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이
늘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은총 대필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환절기에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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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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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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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님의 댓글

사랑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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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형제님 또한 '깨끗하게 치워지니 좋으네.
이젠 이런 상태로 깨끗이 해야겠구나' 하며
맘도 변화시켜주셨어요. 아멘!

ㅎㅎ 베리굿!

생활의기도님, 대필 고마워요~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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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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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깨끗하게 치워지니 좋으네. 이젠 이런 상태로 깨끗이 해야겠구나."

 아 - 멘. 아 - 멘. 아 - 멘..
 저의 영혼도 다시금 새로이 깨긋하게 청소하여
 주님 성모님을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생활의기도화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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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예전같았으면 싸웠을텐데 부족하나마 나주영성을 실천하게 해 주신
주님성모님 감사드리며 율리아님께도 감사드리다고 말씀하십니다. 아멘

아멘!!!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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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봉헌님의 댓글

미사봉헌 작성일

와 정말 좋은 일이 일어났네요 은총이에요 ㅎㅎㅎ
생활의기도화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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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모든 순교 성인 성녀님들과 나주의 복되신 성모님께서 흘려주신 눈물과 피눈물 향유와 참젖으로 부족한 저희들 영혼육신 마음 상처 치유하시고 용서와 자비를 베풀어주시어 청소못한 모든 분심드는 것들을 모두 치워주시어 모든 악습들 정화시켜주시도록 씻기어주시옵시고 깨끗이 닦아주시도록 성령으로 수술하여주시어 부활의 삶을 살아가도록 솔로몬의 지혜와 슬기를 지니며 살아가게 하여주시옵소서!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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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사랑의 마음으로 꾸준히 봉헌하고 기도하시니
형제님의 마음을 부드럽게 바꿔주셔서 진정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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