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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34 주간 목요일 ( 성 토마스 베케트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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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3건 조회 1,526회 작성일 18-11-29 10:58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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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명: 토마스 베케트 (Thomas Becket)
축일: 12월 29일
성인구분: 성인
신분: 주교, 순교자
활동지역: 캔터베리(Canterbury)
활동연도: 1118-1170년

 

• 런던의 주 장관인 길버트 베케트(Gilbert Becket)와 마틸다(Matilda)의

아들로 태어난 성 토마스 베케트는 노르만족의 후손이다.
그는 런던에서 출생하여 서리(Surrey)의 머튼 프리오리(Merton Priory)에서

수학했으며, 런던에서는 법률을 공부하고 파리 대학교에서도

그의 전문 과목을 계속 연구하였다.


부친의 사망으로 궁핍한 환경으로 내몰린

그는 1141년에 캔터베리의 대주교관으로 들어갔다.
이때 테오발드(Theobald) 대주교는 성 토마스 베케트가

이탈리아의 볼로냐(Bologna)와 프랑스의 오세르(Auxerre)에서

법률을 공부하도록 조처해 주었다.

 

· 그는 1154년에 부제로 서품되었다. 이때부터

 그는 테오발드 대주교의 명을 받고 로마(Roma)를 오가면서

 중요한 일들에 관여하였다.
1155년 성 토마스 베케트는 헨리 2세 왕에 의하여

잉글랜드(England)의 수상으로 임명되면서

국왕 다음의 실권자가 되었다.


그는 헨리 2세를 수행하여 프랑스 툴루즈(Toulouse)로

원정을 나갈 때에는 부대장도 맡았다.
1161년 테오발드 대주교가 서거하자

헨리 2세는 성 토마스 베케트를 캔터베리의

대주교로 임명하였다.
물론 그는 이 직책을 완강히 거부하였다.

 

1162년 그는 수상직을 사임한 후 사제품을 받고서

대주교로 착좌하였다.  

 이때부터 그는 자신의 생활을 완전히 바꾸어

엄격한 생활을 시작하였다. 1166년 성 토마스 베케트는

소위 `클라렌든 칙령`을 거부하였는데, 이 법은

교회 법정에서 행해야 할 성직자의 권리와 교황청에

호소하는 권리를 부인하는 악법이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성 토마스 베케트는 프랑스로 축출되었다.
성 토마스 베케트는 이 사실을 교황에게 상소하였지만

헨리 2세와 반목하기를 원치 않았던 알렉산데르 3세(Alexander III)

교황은 그를 지원하지 않았다.


이처럼 헨리 2세와 성 토마스 베케트가 반목하고 있을 때,

성 토마스 베케트는 교황의 제안에 따라

 프랑스 퐁티니(Pontigny)의 시토회 수도원으로 들어갔다.

1166년 헨리 2세가 자신의 영향권 내에 있는 지역에서

모든 시토회 회원들을 추방하겠다고 위협할 때,

성 토마스 베케트는 상스(Sens) 교외의

성 콜룸바(Columba) 수도원으로 가서 프랑스

국왕 루이 7세(Louis VII)의 보호를 받았다.
루이 7세의 노력에 의해 헨리 2세와 성 토마스 베케트는

 평화 협정을 맺었고, 비로소 그는 잉글랜드로 귀향할 수 있었다.

 

· 그러나 또 다른 정치적인 사건 때문에

그는 캔터베리 대성당에서 무참히 살해당하였다.
이 사건은 전 유럽을 뒤흔들었다.
성 토마스 베케트는 사망 즉시 순교자로 선포되었으며

교황 알렉산데르 3세가 그를 성인으로 공포하자

헨리 2세는 공적으로 잘못을 고백하기에 이르렀다.

그의 유해가 모셔진 성 토마스 베케트의 경당은 유럽에서

가장 많은 순례자들이 모이는 성지 가운데 하나이다.
그가 남긴 다음의 말은 아주 유명하다. "나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그리고 교회를 지키기 위하여 무슨 일이든 기꺼이 행하였다."
영국의 시인 엘리엇(Thomas Stearns Eliot)은

그를 소재로 "대성당의 살인"을 썼다.

 

말씀의 초대
  • 요한 사도는, 대바빌론이 무너졌다는 천사의 소리와 하느님의 심판은 참되고 의로우시다는 소리를 듣는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이 적군에 포위되는 징벌의 날에, 사람의 아들이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볼 것이라고 하신다(복음).
제1독서

<무너졌다, 대바빌론이!> ▥ 요한 묵시록의 말씀입니다. 18,1-2.21-23; 19,1-3.9ㄱㄴ 나 요한은 1 큰 권한을 가진 다른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았는데, 그의 광채로 땅이 환해졌습니다. 2 그가 힘찬 소리로 외쳤습니다. “무너졌다, 무너졌다, 대바빌론이! 바빌론이 마귀들의 거처가 되고 온갖 더러운 영들의 소굴, 온갖 더러운 새들의 소굴, 더럽고 미움받는 온갖 짐승들의 소굴이 되고 말았다.” 21 또 큰 능력을 지닌 한 천사가 맷돌처럼 큰 돌을 들어 바다에 던지며 말하였습니다. “큰 도성 바빌론이 이처럼 세차게 던져질 터이니 다시는 그 모습을 찾아볼 수 없을 것이다. 22 수금 타는 이들과 노래 부르는 이들, 피리 부는 이들과 나팔 부는 이들의 소리가 다시는 네 안에서 들리지 않고 어떠한 기술을 가진 장인도 다시는 네 안에서 찾아볼 수 없으며 맷돌 소리도 다시는 네 안에서 들리지 않을 것이다. 23 등불의 빛도 다시는 네 안에서 비치지 않고 신랑과 신부의 목소리도 다시는 네 안에서 들리지 않을 것이다. 너의 상인들이 땅의 세력가였기 때문이며 모든 민족들이 너의 마술에 속아 넘어갔기 때문이다.” 19,1 그 뒤에 나는 하늘에 있는 많은 무리가 내는 큰 목소리 같은 것을 들었습니다.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권능은 우리 하느님의 것. 2 과연 그분의 심판은 참되고 의로우시다. 자기 불륜으로 땅을 파멸시킨 대탕녀를 심판하시고 그 손에 묻은 당신 종들의 피를 되갚아 주셨다.” 3 그들이 또 말하였습니다. “할렐루야! 그 여자가 타는 연기가 영원무궁토록 올라간다.” 9 또 그 천사가 나에게 말하였습니다. “‘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초대받은 이들은 행복하다.’고 기록하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예루살렘은 다른 민족들의 시대가

다 찰 때까지 그들에게 짓밟힐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20-28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0 “예루살렘이 적군에게 포위된 것을 보거든,
그곳이 황폐해질 때가 가까이 왔음을 알아라.
21 그때에 유다에 있는 이들은 산으로 달아나고,
예루살렘에 있는 이들은 거기에서 빠져나가라.


시골에 있는 이들은 예루살렘으로 들어가지 마라.


22 그때가 바로 성경에 기록된 모든 말씀이

이루어지는 징벌의 날이기 때문이다.
23 불행하여라, 그 무렵에 임신한 여자들과

젖먹이가 딸린 여자들!
이 땅에 큰 재난이, 이 백성에게 진노가

닥칠 것이기 때문이다.


24 사람들은 칼날에 쓰러지고 포로가 되어

모든 민족들에게 끌려갈 것이다.
그리고 예루살렘은 다른 민족들의

시대가 다 찰 때까지
그들에게 짓밟힐 것이다.


25 그리고 해와 달과 별들에는 표징들이 나타나고,
땅에서는 바다와 거센 파도 소리에

자지러진 민족들이 공포에 휩싸일 것이다.


26 사람들은 세상에 닥쳐오는 것들에 대한

두려운 예감으로 까무러칠 것이다.
하늘의 세력들이 흔들릴 것이기 때문이다.


27 그때에 ‘사람의 아들이’권능과

큰 영광을 떨치며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사람들이 볼 것이다.


28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하거든

허리를 펴고 머리를 들어라.
너희의 속량이 가까웠기 때문이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 출처 매일미사 ~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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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눈이님의 댓글

흰눈이 작성일

성 토마스 베케트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승리와 빠른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엄마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엄마의 기도지향이 모두 이루어지시도록 전구해주셔요.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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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중의알곡님의 댓글

알곡중의알곡 작성일

"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초대받은 이들은 행복하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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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성 토마스 베케트이시여~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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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 토마스 베케트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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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지혜님의 댓글

천상의지혜 작성일

성 토마스 베케트 이시여 ~

나주성모님 인준과 울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영육간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하여 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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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 토마스 베케트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승리와 인준,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

저희들 모두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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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알곡이님의 댓글

작은알곡이 작성일

성 토마스 베케트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승리를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장 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전구해 주셔요.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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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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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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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성 토마스 베케트 이시여 !!!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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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성 토마스 베케트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인준과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장알로이시오 신부님의 빠른 쾌유와
제가 지향하는 기도가 이루어질수있도록 전구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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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

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초대받은 이들은 행복하다.’고 기록하여라.”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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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 토마스 베케트 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장 신부님의 쾌유를 위해 빌어주소서. 아 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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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그의 유해가 모셔진 성 토마스 베케트의 경당은 유럽에서
가장 많은 순례자들이 모이는 성지 가운데 하나이다.
그가 남긴 다음의 말은 아주 유명하다. "나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그리고 교회를 지키기 위하여 무슨 일이든 기꺼이 행하였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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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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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 토마스 베케트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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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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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토마스 베케트 성인이시여~☆
            나주성모님 경당을 지키고
            보호해  주소서~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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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토마스 베케트 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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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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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 토마스 베케트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하여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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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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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성 토마스 베케트이시여~!!!

+ 나주 성모님의 더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율리아님과 장신부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한국 천주교회의 영적 성화와 올바른 쇄신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이 글의 글자 수만큼 저를 포함한 죄인들이 회개하고, 순례오게 하시어,
나주가 인준되는 시간이 더빨리 앞당겨지게 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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