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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함께한 1월 첫 토요일 순례기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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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빛나들이
댓글 40건 조회 2,095회 작성일 13-01-07 00:10

본문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주님, 제가 쓰는 글이 헛되이 쓰여지지 않도록 성령으로 인도해 주시고

올리는 글 자 수만큼 저를 포함한 죄인들이 회개하여

하늘나라 영원한 생명의 책에 기록 될수 있도록 무한히축복하여 주소서 아멘.

 

홈님들 안녕하셨어요?

군에 갔던 아들이 일주일전에 제대를 하여

이번 첫토요일은 아들과 함께 순례길을 떠났습니다.

성모님동산에 도착해보니 온 천지가 눈에 덮혀 설경이 아름다웠습니다.

아들한테 기적수로 샤워 하자니까 추워서 하지 않겠다고 ...하지만 어느분이

너무 많은것을 바라지 말라고 하더군요

 

그렇습니다. 어언 3년간 성당에 나가지 않았던 아들이 순례 온것만 해도 감사할 따름이지요

저는 혼자 기적수 샤워장에 가서 얼음물로 샤워를 하는데 무지 차갑고 추웠지만

생활의기도를 바치니 오히려 시원하고 훈훈해 졌습니다.

샤워를 마치고나서  아들이 군생활동안 손가락 하나 다치지 않고 제대하게 해 주신 주님 성모님께

감사드리는 뜻으로 꽃바구니 한개를 장만하였지요

 

오후 세시가 되어 십자가의 길기도를 바치는데 아들도 함께 하였습니다.

그런데 한 4처쯤 올라갔을때 어느 성소자 자매님이 무릎으로 걸어서 십자가의 길을 바치는 모습을 보았는데

저 성소자는 무슨 죄가 많아서 무릎으로 기도를 바치는가? 바로 나같은 죄인때문일거야~!

생각하니 눈물이 저절로 흘러 내렸습니다.

그 성소자는 얼굴에 미소를 가득 머금었는데 얼굴이 천사처럼 예뻤습니다.

 

십자가의 길기도를 마치고 내려와 아들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는데

반찬은 몇가지 안되지만 맛있게 먹어주는 아들을 보니 감사하고 사랑스럽고 ...

오늘 이렇게 아빠를 따라서 순례를 와주니 넘 기쁘고 행복하였습니다.

비닐성전에 들어와서 아들과 나란히 앉아서 성모님 입장식을 기다렸습니다.

 

요즘 대속 보속 고통을 너무 심하게 받으시느라 극도로 몸이 쇠약해 지신

율리아님이 정말 나오실까 걱정이 되었는데 성모님을 모시고 입장을 하시는게 아닙니까?

너무 기쁘고 반가워서 모두들 환호의 박수를 우렁차게 쳤습니다.

잠시 후 성체강복이 이어졌고 곧 바로 율리아님 말씀 시간이 시작되었습니다.

 

율리아님은 나오시자 성령의 은총을 충만히 받으시어 우렁찬 목소리로 또박또박한 발음으로

저희에게 유익한 말씀들을 많이 해주시고

사랑이 가득한 영가도 들려주시고 정성을 다하여 영적 육적 치유의 기도를 해 주셨습니다.

그 기도소리를 들으면서 ...아 정말 혼신의 힘을 다하여 지극한 사랑으로 기도를 해주시는구나~!

하고 느껴졌습니다.

 

옆에 앉은 아들을 잠깐식 바라보니

처음에는 성호경도 박수도 치지 않더니 율리아님의 말씀에 감동했는지 박수도 치고

성호경도 그었습니다.

은총가득한 율리아님 말씀시간이 끝나고 곧 묵주기도를 바치게 되었는데

묵주가 모자라 목에 걸었던 스카풀라를 꺼내어 바치려니까

 

오 이런~! 스카풀라 중간부분이 잔뜩 꼬여져서 잘 풀리지가 않았습니다.

마귀의 손에서  많은 영혼들을 빼앗아 간 나주의 스카풀라였기에 그런지

마귀가 너무 미워하여 스카풀라를 잔뜩 꼬아 놓은거라 생각이들어서

'주님, 우리들 영혼의 꼬이고 묶이고 엉킨 부분을 모두 풀어주시어 자유로이

주님 성모님을 모시게 해주소서 아멘.' 하고 푸는데

 

잘 풀리지가 않았습니다.

그래서 성수를 꺼내어 스카풀라에 치고 나서 다시 풀으니까

놀랍게도 금새 풀어졌습니다.

 

이번 첫토요일을 지내면서

끊지 못한 악습들을 주님께 봉헌하면서

' 주님 제가 만일 또 다시 악습에 빠진다면 차라리 지금 죽을수 있는

은총 내려주세요 . 아멘.

하고 기도를 바쳤더니 자꾸만 저를 죄짓게 하고 걸려 넘어지게 한 악습이

정말 끊어진것 같았습니다 아멘.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마귀는 항상 저의 약한 부분들을 공격하여 걸려 넘어지게 하고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으로부터 떼어 놓으려고 집요하게 공격하니

제가 늘깨어서 잘 봉헌하고 생활의기도로 무장하고 선행과 사랑을 실천함으로써

삼구전쟁에 승리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게 하시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를 드리며

저희에게는 늘 감사와 찬미가 마르지 않게 해 주소서 아멘.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려드립니다 아멘

 

홈님들 끝까지 읽어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추운겨울에도 영육간에 더욱 건강하시고 주님은총 성모님사랑 가득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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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하지만 어느분이 너무 많은것을 바라지 말라고 하더군요"~

은총의 순례기 감사합니다 ~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가정에 주님의 자비와 성모님의 은총이 충만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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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이번 첫토요일을 지내면서 끊지
 못한 악습들을주님께 봉헌하면서 '

 주님 제가 만일 또 다시 악습에
 빠진다면 차 라리 지금 죽을수
 있는 은총 내려주세요...아멘...

제대한 아드님과 함께 ~~~
순례 하셔서 많은 은총 받으셨네요.^^

순례를 할때마다 우리에게 크신 선물을
주님과 성모님은 율리아님을 통하여 내려
주시죠.^^

아드님 제대 축하드리며 ~~~
순례은총 함께 나눠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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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주님, 우리들 영혼의 꼬이고 묶이고 얼킨 부분을
모두 풀어주시어 자유로이주님 성모님을 모시게 해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빛나들이님~아드님과 함께 순례오심을 축하드립니다!
냉담중이었던 아들이 순례를 오다니, 정말 큰 은총받으셨네요~
바치신 생활의기도가 저와 저희모두에게 그대로 이루어지길..
저도 함께 마음합하여 기도드립니다. 아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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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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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처럼님의 댓글

천사처럼 작성일

아들과 순례하심 축하 들려요
저희 아버지도 처음에는 무지 반대하고 율리아 엄마 밀씀까지
귀를 막고 안들려고 했지만. 엄미의 극심한 고통이 동반된 희생 고통으로
아버지의 마음을 녹여 주섰어요

아드님도 표현은 안하지만 영원안에 위로와 성모님의 사랑이 전해 젔으니라
믿어요. 그 자리에 있기만 해도 엄청난.은총을 주시고 ㅠㅠ
다음에는. 아느님 지매님 형제님 같이 순례 하시면^^
너무 아름답고 성모님께서 기뻐 하실꺼예요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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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분리한사랑님의 댓글

불가분리한사랑 작성일

사랑하올 빛나들이님~! 은총의 순례기 잘 읽었습니다.
저도 빛나들이님의 느름한 아드님을 보고 기뻤지요^^

자주 함께 올 수 있도록 기도드립니다.
매일 매일 은총의 하루 되세요~!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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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천사님의 댓글

수호천사 작성일

아들과 함께한 이번 첫토요일을
평생 잊지 못할 날이되겠네요
ㅎㅎㅎ
율리아 자매님 말씀이 아직도 귓가에 생생하게 맴도네요
다음달도 함께오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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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여러 어려움을 잘 봉헌하여 항상 나주순례하시는 님과 님의 가정에
주님성모님 축복 가득하여 매일 기쁘게 생활하고 하루를 봉헌하는
은총 받게되심을 믿고 기도드립니다.아멘..

주님과 성모님께서 저의 하루 모든일과 주관하시고 인도하여 주시옵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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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1월 첫 토요일~
은총의 순례기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계속 아드님과 함께 오셔서 은총 풍성하게 받으소서

사랑하는 빛나들이님의 마지막 부분의 고백이 정말 놀라워요
다시는 악습에 빠지지 않겠다는 결심, 꼭 승리하시리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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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rk님의 댓글

yurk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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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주님, 우리들 영혼의 꼬이고 묶이고 엉킨 부분을 모두 풀어주시어 자유로이

주님 성모님을 모시게 해주소서 아멘.'

아멘~

악습을 끊고자 하신 결의 ~
감동입니다~


아드님과 함께 순례하신 빛나들이님 가정에 계사년 새해에
주님 성모님 사랑과 자비와 은총 듬뿍 내리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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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아멘 빛나들이님 감사드립니다. 주님성모님 사랑 듬뿍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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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늘깨어서 잘 봉헌하고 생활의기도로 무장하고 선행과 사랑을 실천함으로써

삼구전쟁에 승리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게 하시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를 드리며

저희에게는 늘 감사와 찬미가 마르지 않게 해 주소서
아멘~!

아드님의 순례 축하드립니다~!

사랑의 성가정 \되시고 은총의 나날 되세요^^*

사랑하는 빛나들이님!은총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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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아드님과의 순례 축하드립니다.

저도 우리 아들과
순례할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해 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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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제가 늘깨어서 잘 봉헌하고 생활의기도로 무장하고 선행과 사랑을 실천함으로써
 삼구전쟁에 승리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게 하시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를 드리며
 저희에게는 늘 감사와 찬미가 마르지 않게 해 주소서."

 아 - 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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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반찬은 몇가지 안되지만 맛있게 먹어주는 아들을 보니 감사하고 사랑스럽고 ...
오늘 이렇게 아빠를 따라서 순례를 와주니 넘 기쁘고 행복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아드님이 전역하고 함께 순례한 아드님이 믿음직합니다.
생활의 기도를 잘 하시는 김 요한 형제님 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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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주님!, 우리들 영혼의 꼬이고 얼킨 부분을 
모두 풀어주시어 자유로이 주님 성모님을
모시게 해 주소서 아멘."

아멘!!!~~~

아드님과 함께한 순례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생활의기도를 너무 잘 하시니 본받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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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ica♥님의 댓글

Monica♥ 작성일

아멘! 아드님과 함께 순례할 수 있었음에 축하드려요^^
주님성모님 사랑 듬뿍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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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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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아들과의 순례길이 얼마나 감사하고 행복한지
이루말로 표현하기 어렵지요.
축하드리며 가정의 성화와 성가정 되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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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

대단하십니다 아름다우십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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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마귀는 항상 저의 약한 부분들을 공격하여 걸려 넘어지게 하고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으로부터 떼어 놓으려고 집요하게 공격하니
제가 늘 깨어서 잘 봉헌하고 생활의기도로 무장하고 선행과 사랑을 실천함으로써
삼구전쟁에 승리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게 하시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를 드리며
저희에게는 늘 감사와 찬미가 마르지 않게 해 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아드님과 함께 순례를 오셨었군요. ^^
아드님과의 순례 얼마나 기쁘셨을까요~
이제 제대했다고 하셨으니
앞으로 주님, 성모님께서 더욱 강하게 불러주시어
순례를 통해 주님, 성모님께 양육받고, 든든한 성모님의 사도로 거듭나기를,
더불어 더욱 생활의 기도로 무장하여 기쁨과 사랑 가득한 성가정 이루시기를 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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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빛나들이님^^
아드님과 순례 가셨었군요.
소중한 순례기 감사히 읽고 갑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과 돌보심 안에서
아름다운 성가정 이루시고, 가족분들 모두
영육간에 더욱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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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아드님과의 순례길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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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주님, 우리들 영혼의 꼬이고
묶이고 엉킨 부분을 모두 풀어주시어 자유로이
주님 성모님을 모시게 해주소서 아멘.'

아드님과의 순레길 축하드리며
율리아님에 영성안에서
기쁨 감사 평화 가득한
성가정 이루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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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로니카님의 댓글

베로니카 작성일

아드님과의 순례길 축하드립니다.
저의 또한 온가족이 순례하기는 오랜만인것 같아요
뿌듯하고 충만한 느낌 알것 같아요
성가정 이루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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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가정님의 댓글

천상가정 작성일

아드님과의 순례 많이 부럽고 축하드립니다.
성가정 이루시길 기도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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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은총글 감사드리며 올 한해에도 주님과
성모님 축복과 사랑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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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은총의 순례였을 것을 믿어요! 아들을 데리고 순례! 이제 좀 더 있으면 아들이 아버지를 모시고 순례!! 그날이 오기를 기대하며!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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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참젖님의 댓글

성모님참젖 작성일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정말 마귀는 약한부분을 이용하여 죄를 짓게 만들지여 그래서 깨어 있어서 만건곤한 마귀로 부터
승리합시다. 아멘.
은총의순례기 감사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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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스카의신비님의 댓글

빠스카의신비 작성일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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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아드님과 함께 은총을 듬뿍듬뿍 받으셨네요!!!
축하드려요 ^-^
주님, 성모님 사랑 안에서
항상 사랑, 기쁨, 평화만 가득 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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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은총의순례기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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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드님과 같이 십자가의 길을 하는것을 보았습니다
빛나들이님께서는  눈위에서 맨발로 하시더군요
아드님과 가족들 모두 많은 은총 받으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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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 '주님, 우리들 영혼이 꼬이고 묶이고 엉킨부분을 모두 풀어주시어

        자유로이 주님성모님을 모시게 해주서서 아멘. 하고 푸는데


      잘 풀리지가 않았습니다. 그래서 성수를 꺼내서 스카플라에치고나서

      다시풀으니까 놀랍게도 금새풀어졌습니다.


            ^^^아멘^^^성수로 스카플라가 쉽게 풀렸군요.
    성수로 은총받은소식을 들을적마다 율리아님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모처럼 아들님과 순례를 가셨으니 주님,성모님께서, 많은은총을
  내려 주셨을것입니다. 순례기의 소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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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빛나들이님~
아들과 함께 오셨으니 기쁨이 배 가 되셨겠습니다.
은총 가득  받으시고 행복한 순례기 축하 드리며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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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사랑하올 빛나들이님

님의 글은  항상  마음에  감동과
탄복을 자아내게  해주십니다

우리 모두도  빛나들이님처럼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이 사랑의 목소리에
아멘 으로 응답하며 달려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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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아멘~!!!
군대간 지가 엇그제 같은데 벌서 아드님이 제대를 했군요
아들과 함께한 순례기 읽으니 저도 기쁨이 배가 됩니다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새해에도 주님 성모님 은총 늘 가득 받으시고
성가정 축복 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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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아멘!
가족이 함께 나주성모님순례
하실수 있음이
은총이고
축복입니다...
이기심이 팽배해져
가족간의 대화 조차 단절 되어가는
현실에서...

빛나들이님!
축하드리며
은총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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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드님과 함께 순례하심 축하드려요.
은총 나누어 주시어 감사드리며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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