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봉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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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청년 단톡방에
기적수에 대한 대화가 있어서 생각을 하게 됬습니다.
여러 분들이 대화를 같이 하셨는데요.
기적수를 매일 마신다는
그 부분이 조금 걸렸습니다.
저도 물은 대부분 기적수만 마십니다.
확실히 다른 물은 맛이 없어요.
하루에 3~4L 정도 마시는데,
이게 정말 기적수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너무 대충 대충 했던 것 같습니다.
기적수 통이 무거워서 물을 물병에 따를 때 라던지
기타 등등 기적수를 낭비해버리는 일들이 많았어요.
이건 기적수인데 말이죠.
복에 겨운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삶에 대해서 불행했던 것
짜증나는 것, 그리고 하기 싫은 일들
여러 가지 부정적인 그 모든 것들을
제가 잘 봉헌을 못한다 생각이 듭니다.
이런 저런 생각을 조금씩 했는데,
우리가 삶을 살아가면서 행복만을 위해서
살아간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오직 행복하기만을 위해서 사는 거죠.
다른 사람의 행복을 바라는 마음 뒤편엔
누군가 더 나를 알아주었으면 하는 그런 마음도 있고
사랑을 준다고 생각했지만 결국 저의 욕심을 주었던 경우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려던게 결국 충고와
이기적인 혼자만의 사랑이였던 경우들
일이 잘 안풀릴 때, 가정에 문제가 생길 때
건강에 작은 문제라도 생길 때 등 불평,불만사항들도 많구요.
차가 막힐때, 이해가 안 되는 사람과 대화를 할 때
꼭 이런 마음들이 모두가 다 나쁘다는 건 아니구요.
어, 다른 분들은 어떠실진 모르겠지만
저는 그런 것 같아요.
근데,
이런 저런 생각의 끝에
불행한 것조차 나의 삶인데,
그걸 사랑하지 않으면 나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꼴이 되는 거니깐,
그러면 내가 나를 사랑하지 못하는데,
다른 그 누구에게 사랑을 베푼다는 건 말이 안 되는 경우였어요.
그러니깐, 긍정적인 것.
이런 것들만 우리의 삶이 아니라,
여러 부정적인 것들 잠깐의 짜증등
그 여러 가지 모든 것들도 다 사랑할 줄 알아야 될 것 같아요.
행복한 것도 우리의 삶이고 불행한 것도 우리의 삶이다.
이 둘을 모두 다 사랑할 수 있는
그런 삶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아직 까지도 ‘봉헌’이라는 말이 조금 어색하게 다가오는데,
이제야 조금은 알 것 같아요. 그게 어떤 의미인지
이 모든 글들이 주님,성모님 보시기에 합당하길 바랍니다.
아멘.
댓글목록
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요즘 비오 형제님 영적으로 성장하고 계신 가봐요 ! ^^
기적수 마실 때도 지향을 두고 마시라고 하시던데 -
많~이 많이 마시고 영혼육신 씻기워지고 정화되어서
주님의 예쁜~도구 되소서 ..!
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행복한 것도 우리의 삶이고 불행한 것도 우리의 삶이다.
이 둘을 모두 다 사랑할 수 있는 그런 삶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lee비오님 은총의 글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lee비오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나주 순례 꾸준히 다니시고 앞으로도 모든 일 잘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거짓 공지문과 방송등으로 나주를 모르시는 신부님들이 반대를 하더라도
뒤돌아서지 말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내리는 일 없이
항구하게 앞만 보면서 예수님과 성모님을 따라서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마지막 날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우리 함께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11월 24일 성모님 향유 흘려주심과 성체 예수님 강림 기념 기도회에 꼭 뵈어요~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직 까지도 ‘봉헌’이라는 말이 조금 어색하게 다가오는데,
이제야 조금은 알 것 같아요. 그게 어떤 의미인지"
아멘!!!
비오님, 나누어주신 글 감사해요~~~^♡^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참 그랳네요
불행도 행복도 다 우리네 삶인데
그걸 어떻게 할수 있는 방법이 없죠
불행을 싫어하지만 퇴치할수 없고
행복하다하여 계속 잡고 있을수 없고
그것이 인생인것을요
진솔한 글 감사합니다
흰눈이님의 댓글
흰눈이 작성일
먼지 하나도 그냥 불지 말자고 하신 엄마의 말씀을 떠올리며,
소중한 천상의 샘물인 기적수를 너무 익숙하게 생각하지 않았나 반성해봅니다.^-^...♡
기적수를 마실 적마다, 예수님의 성혈로 저희 영혼 육신 치유해주시길 간절히 청하는걸 잊지 않겠습니다.
일상의 작고 사소한 것 하나도 헛되이 낭비하지 않고, 기쁨과 위로의 꽃으로 봉헌드려볼래요.♡
소중한 은총나눔 감사드립니다.*^0^*♡♡♡
작은알곡이님의 댓글
작은알곡이 작성일
흐뭇한 기적수에 대한 대화었어요.^-^
엄마의 간절한 희생을 보시고 사랑으로 주신 기적수인데
그 기적수를 씻고 마시고 바를 수 있다는 그 자체로도 기적인데
자꾸 무뎌지는 스스로를 깨닫게 되며 다시 마음을 다 잡아 봅니다.
행복도 불행도 우리네 삶인데 자꾸 행복만 잡고 싶은 이기적이 마음이
율리아 엄마께서 받으시는 희망의 고통앞에서는
너무나 부끄럽고 송구스러워집니다.
엄마의 사랑과 희생 생각하며 보답하는 마음으로
그 보답이 주님 성모님께 미약하나마 위로가 되길 소망하며
오늘도 다시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살고 싶어요.♡
진솔한 나눔에 감사드립니다.^-^!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처음처럼님의 댓글
처음처럼 작성일
기적수는 엄마의 사랑과 희생을 보시고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신 엄청난 선물이지요
이 물의 귀중함을 알고 느끼면서
소중하게 마시고 사용할 때
더 큰 은총이 흘러드는 것을 느낍니다
나주성모님을 사랑하며 엄마삶을 묵상하다보면
모든것을 잘 봉헌할 수 있는 은총을 받게 되지요
영적으로 성장하는 예쁜 청년 비오님~
사랑합니다~♡♡♡
은총 따따블로 받으세요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아 멘.. 감사합니다.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자신을 돌아보는 이쁜마음을 주님께서 성모님께서
항상 지켜보시고 계심을 ..그리고 잘 봉헌하고자
하는 그 마음도 다 아시는 주님 성모님...
은총글 감사합니다..
아멘~~!!*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직 까지도 ‘봉헌’이라는 말이 조금 어색하게 다가오는데,
이제야 조금은 알 것 같아요.
그게 어떤 의미인지.....아멘!
lee비오님, 축하드려요.~~~양육 받고 계심을~~~^^
은총마을님의 댓글
은총마을 작성일아멘♡감사합니다. 잘 안될때가 더 많지만 예수님 사랑하는 마음으로 아름답게 봉헌하려 노력할게요♡♡♡
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오늘 기적수 마실 때 간절한 기도가
소홀했다는 성찰이 됐는데
이 은총글 읽으니 더욱 공감이
가네요~*^^*감사하고 축하드려요! 알렐루야~*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행복한 것도 우리의 삶이고 불행한 것도 우리의 삶이다.
이 둘을 모두 다 사랑할 수 있는
그런 삶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아멘!!!
소중한 기적수에 대해 올려주시고
사랑, 봉헌에 대해 함께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저도 부족했던 점 돌아보게 되어요.
lee비오님, 많이 많이 축하드려요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불행한 것조차 나의 삶인데!!!!!
감사합니다!!
잠시 잊고 살지 않았는지 반성합니다!
아멘아멘아멘
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
행복한 것도 우리의 삶이고 불행한 것도 우리의 삶이다.
이 둘을 모두 다 사랑할 수 있는
그런 삶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아~아름답네요 은총글 감사합니다 ^^
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행복한 것도 우리의 삶이고 불행한 것도 우리의 삶이다.
이 둘을 모두 다 사랑할 수 있는 그런 삶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아 ~~~ 멘 !!!
비오님의 은총글 보면서 소중한 기적수 감사한 마음으로 마시고
사용해야겠음을 반성하게 되네요. 그리고 엄마의 가르침대로 아름답게
모든것을 봉헌 할 수 있는 은총을 청합니다.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은총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기적수 마실 때 그 소중함, 감사함
느끼며 지향두고 많이 마시도록 노력할게요.
은총 억만 배로 받으세요!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행복한 것도 우리의 삶이고 불행한 것도
우리의 삶이다.이 둘을 모두 다 사랑할 수
있는 그런 삶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멘!!!아멘!!!아멘!!!
소박하지만 아주 든든하고 멋진 은총글 입니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은총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
.
아직 까지도 ‘봉헌’이라는 말이 조금 어색하게
다가오는데,이제야 조금은 알 것 같아요. 그게
어떤 의미인지아~멘
알곡중의알곡님의 댓글
알곡중의알곡 작성일
아멘!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사랑의 메시지와 님 향한 사랑의 길, 님의 향기를 보시면 좋겠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실 거라고 생각해요.
진솔한 글 감사합니다.
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행복한 것도 우리의 삶이고 불행한 것도 우리의 삶이다.
이 둘을 모두 다 사랑할 수 있는
그런 삶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 + + + + + +
아멘~! 아멘~!! 아멘~!!!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만 한다면
내 앞에 닥친 불행도, 행복도, 인간사 모든 희로애락들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율리아님의 모습처럼
행복해도 감사 불행해도 감사 아파도 감사 치유되어도 감사
감사가 마르지 않는 삶이 될테니까요...~^^
청년분들께서
단톡방에서 영적인 대화들을 하신다는 것이 놀랍고
참 예쁘고 대견하네요...~^^
lee비오님... 좋은 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시고,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은총 글 감사합니다
님 글 읽을 때마다 저도 뭔가 한가지씩 배우게 되네요^^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기적수를 많이 마시는 행복에 겨워
크고 작은 고통들을 더 아름답게 봉헌하시게
되리라 굳게 믿게 됩니다. 아멘!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저도 기적수를 더욱 소중히
해야함을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행복한 것도 우리의 삶이고 불행한 것도 우리의 삶이다.
이 둘을 모두 다 사랑할 수 있는 그런 삶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아멘~*♥*
예수님께서 예비해두신 삶이니까요..^^
5대영성으로 무장하여 실천하며 저희에게 주어진 삶을
열심히 살아가야겠습니다.
율리아 엄마처럼 피나는 노력을 하며..
님의 글, 묵상하며 읽었습니다.
은총의 글 감사해요.
저도 기적수를 더욱 소중히 여기며,
기도하며 쓰겠습니다.
Lilyscent님의 댓글
Lilyscent 작성일
아멘!
lee비오님
오늘 하루도, 내일 하루도,
언제나 주님과 성모님 사랑 속에서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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