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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33 주간 금요일 ( 성 골룸바노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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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2건 조회 1,528회 작성일 18-11-23 10:26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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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명: 골룸바노(Columban)
축일: 11월 23일
성인구분: 성인
신분: 설립자, 수도원장, 선교사
활동지역: 보비오(Bobbio)
활동연도: 543-615년

 


• 아일랜드의 웨스트 렌스터(West Leinster) 태생인

성 콜룸바누스(Columbanus, 또는 골룸바노)는

그의 모친의 반대를 무릅쓰고 수도생활을 하기로 결심하였는데,

이때 그의 나이는 아주 어렸다고 한다.


그는 얼마동안 신넬(Sinnel)이란 수도자와 함께 언(Erne)

호수의 수백 개의 섬 중의 하나인 클루아인(Cluain) 섬에서

살다가 뱅거(Bangor)에서 수도자가 되었다.

그 후 그는 12명의 다른 수도자와 함께 프랑스 지방의

선교사로 파견되었고(590년경), 이 선교활동이 성공적이었으므로

뤽세이유(Luxeuil)와 퐁텐(Fontaine) 지방도 맡았다.
얼마 지나지 않아서 그의 추종자들이 유럽 전역을 선교하면서,

프랑스, 독일, 스위스, 이탈리아 등지에 수도원을 세우게 되었다.

 

그러나 그는 많은 반대를 받았는데,

특히 프랑크계의 주교들로부터 극심한 반대를 받았다.


그는 성좌에 서한을 보내어 실정을 보고하는 한편,

603년에 샬롱(Chalon)에서 개최된 갈리아(Gallia) 시노드에

불참하면서 항의하였다.
또한 610년에는 부르고뉴(Bourgogne)의

국왕 테오도리쿠스 2세의 결혼을 반대함으로써

이 지역의 모든 아일랜드 수도자가 추방당하는 곤경을 겪기도 하였다.

 

· 그 후 그는 롬바르디아(Lombardia)의 아리우스계 왕인

아지올드의 영접을 받고 이탈리아 선교에 착수하였다.


그는 보비오, 밀라노(Milano), 제노바(Genova) 등지에

수도원을 세웠는데, 이들 수도원들은 그 당시에 학문과 문화

그리고 영성의 중심지로서 큰 기여를 하였다.


성 콜룸바누스는 자신의 수도회 규칙, 강론집, 시

그리고 아리우스(Arius) 이단 반박문 등 수많은 글을 남겼다.

 

· 그는 615년 11월 23일 자신이 발견해서

성모님께 봉헌한 보비오 수도원 부근의

한 동굴에서 생활하다가 선종하였다.


그의 유해는 보비오에 있는

성 콜룸바누스 성당의 지하에 모셔져 있다.

 

말씀의 초대
  • 요한 사도는 천사의 손에서 두루마리를 받아 삼키고, 다시 예언해야 한다는 소리를 듣는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성전에 들어가시어 물건 파는 이들을 쫓아내시며, 성전을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어 버렸다고 하신다(복음).
제1독서
  • <나는 작은 두루마리를 받아 삼켰습니다.> ▥ 요한 묵시록의 말씀입니다. 10,8-11 하늘에서 들려온 목소리가 나 요한에게 8 말하였습니다. “가서 바다와 땅을 디디고 서 있는 그 천사의 손에 펼쳐진 두루마리를 받아라.” 9 그래서 내가 그 천사에게 가서 작은 두루마리를 달라고 하자, 그가 나에게 말하였습니다. “이것을 받아 삼켜라. 이것이 네 배를 쓰리게 하겠지만 입에는 꿀같이 달 것이다.” 10 그래서 나는 그 천사의 손에서 작은 두루마리를 받아 삼켰습니다. 과연 그것이 입에는 꿀같이 달았지만 먹고 나니 배가 쓰렸습니다. 11 그때에, “너는 많은 백성과 민족과 언어와 임금들에 관하여 다시 예언해야 한다.” 하는 소리가 나에게 들려왔습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너희는 하느님의 집을‘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어 버렸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9,45-48 그때에 45 예수님께서 성전에 들어가시어 물건을 파는 이들을 쫓아내기 시작하시며, 46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의 집은 기도의 집이 될 것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그런데 너희는 이곳을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어 버렸다.” 47 예수님께서는 날마다 성전에서 가르치셨다.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과 백성의 지도자들은 예수님을 없앨 방법을 찾았다. 48 그러나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 방도를 찾지 못하였다. 온 백성이 그분의 말씀을 듣느라고 곁을 떠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이것을 받아 삼켜라. 이것이 네 배를 쓰리게 하겠지만 입에는 꿀같이 달 것이다.” 요한 묵시록의 이 구절은 성경 말씀을 깊이 묵상해 본 사람만이 깊이 공감할 수 있습니다. 성경을 읽어 보지 않은 신자는 없겠지만, 성경을 하느님의 말씀으로 받아 삼켜 본 사람이라면 그 말씀이 내 생명의 양식인 동시에 내 삶의 걸림돌이 된다는 것을 잘 압니다. 내가 힘들고 지쳤을 때 성경은 꿀같이 달고 위로의 말씀으로 넘치지만, 내가 죄와 교만으로 살면 성경 말씀이 배가 아플 정도로 쓰고 피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성전을 정화하시는 예수님께서는 기도의 집을 강도의 소굴로 만들어 놓은 유다인들을 심판하십니다. 유다인들에게 예루살렘 성전은 하느님을 만나고 그분의 자비와 사랑을 체험하는 기도의 장소였지만, 이제 사람들에게는 밥벌이의 장소이자 인간의 위선과 악행을 덮어 버리는 세속의 공간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이 예수님을 없애려는 악의를 품은 것도 자신들의 숨겨진 치부가 드러나는 것이 두려웠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모두 나약합니다. 숨겨진 치부 하나 없이 사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사회적이고 종교적 권위를 지닌 이들은 나약한 자신의 인간성을 사람들의 기대에 맞추려고 노력하지만, 그렇다고 흠결 없이 사는 사람은 없습니다. 어쩌면 우리 인생은 평생 보속의 삶일지도 모릅니다. 누구의 잘못을 질책하고 고발하기에 앞서 나는 얼마나 내 죄악과 위선을 감추며 살고 있는지 돌아볼 일입니다. 꿀처럼 달지만 내 배를 쓰리게 하는 성경 말씀을 만나 보셨습니까? (송용민 사도 요한 신부)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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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중의알곡님의 댓글

알곡중의알곡 작성일

“너는 많은 백성과 민족과 언어와 임금들에 관하여
다시 예언해야 한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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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성 골룸바노이시여~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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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성 골룸바노이시여!
나주성모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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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알곡이님의 댓글

작은알곡이 작성일

"그러나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 방도를 찾지 못하였다.
온 백성이 그분의 말씀을 듣느라고 곁을 떠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아멘.
성 골룸바노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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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성 골룸바노 이시여  !!!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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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 골룸바노 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혹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장 신부님의 빠른 쾌유를 위해 빌어주소서. 아 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쥬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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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 골룸바노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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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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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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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이좋아님의 댓글

천국이좋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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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성 골룸바노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장 알로이시오 신부님의 빠른 쾌유와
제가 지향하는 기도가 이루어질수 있도록 전구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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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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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눈이님의 댓글

흰눈이 작성일

성 골룸바노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승리와 빠른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 엄마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엄마의 기도지향이 모두 이루어지시도록 전구해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0^*♡♡♡

잠시 잠깐 머무는 그림자 같은 이 세상,
썩어 없어질 세속의 것 말고, 영원한 천상을 것을 구합니다.^-^...♡
엄마의 생애로 완성된 5대 영성으로 연옥 보속을 할 수 있으니 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요!
주님 성모님께 영광 돌려드리며, 엄마께 무한한 사랑드립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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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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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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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 골룸바노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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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성 골룸바노여 율리아 엄마를 지켜주시고 저희가 엄마의 양육을 온전히 따라가는 자녀되게
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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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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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골룸바노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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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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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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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성 골룸바노이시여~!!!

+ 나주 성모님의 더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율리아님과 장신부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한국 천주교회의 영적 성화와 올바른 쇄신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 받으세요. 아멘~!!!
이 글의 글자 수만큼 저를 포함한 죄인들이 회개하고, 순례오게 하시어,
나주가 인준되는 시간이 더 빨리 앞당겨지게 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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