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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종입니다. 그저 해야 할 일을 했을 따름입니다(일꾼과 종의 차이 : 루가 17, 7-10)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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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22건 조회 2,660회 작성일 13-11-12 21:31

본문

율법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은 하느님과 인간의 관계가 계약관계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율법을 지킨다든가 하느님의 명에 따라 행동했을 때, 하느님께서는 그에 마땅한 어떤 보답을 할 빚이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이러한 생각이 잘못임을 가르치기 위해서 종의 예를 드셨습니다. 하느님께서는 누구에게도 감사해야 할 빚을 지지 않으셨습니다. 

   주인과 종의 차이보다 창조주와 피조물의 차이는 훨씬 더 큽니다. 종이 주인을 위해서 일해야 한다면, 피조물은 하느님의 영광을 위하여 더 많이 일해야 할 것입니다. 피조물은 창조주 없이 스스로 존재할 수도 없고, 스스로 생명을 유지할 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하느님께서 인간에게 감사해야 할 빚이 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인간이 하느님을 위하여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심에 감사해야 합니다.

   성모님께서 구세주의 어머니로서 사명을 받았을 때,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루가 1, 38) 하며 자신을 주님께 드리신 것처럼, 우리도 자신을 하느님의 일에 내놓아야 합니다. 성모님께서 어떤 대가나 보상을 바라지 않고 기쁘게 주님의 종으로서 사신 것처럼, 우리도 "해야 할 일을 하였을 뿐입니다."(10) 하는 정신으로 일해야 합니다.

   우리가 온 생애를 다 드렸다 하여도 보상을 요구할 권리는 없습니다. 하느님께서 당신의 호의로 우리에게 베푸시면 받을 뿐입니다. 하느님께서 인간의 선행을 모른체 하지 않으십니다. 하느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어떻게 대접하셨는지 생각해보십시오. 인간으로서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너무나 과분한 대우를 하십니다. 순수하고 뜨거운 사랑으로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삽시다. 

   일꾼과 종의 차이가 있다면, 일꾼은 일을 하고 그에 대한 품삯을 당연하게 요구할 수 있지만 종은 아무런 보수도 받지 않고 일을 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바리사이와 율법학자들은 늘 어떤 일에 대한 보상을 요구해 왔습니다. 

   그러나 설령 하느님의 명령대로 사랑의 이중 계명을 충실히 지켰다 하더라도 무상으로 일하는 종처럼 반드시 하느님께 보상을 받아야 한다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종이 모든 것을 주인의 자비에 맡기듯이 최선을 다한 후에 하느님의 자비와 선의에 맡겨야 합니다. 

   더 나아가 사도들이 복음을 성실하게 선포하였다 하더라도 "그저 해야 할 일을 했을 따름이기 때문"에 보상을 요구해서는 안된다는 말씀입니다. 복음을 선포하고 증거하는 것은 우리의 의무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계명을 지키는 일은 불가능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사랑이 요구하는 바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많은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우리들 역시 나주에 나와 봉사하는 것이 당연히 보상을 받을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하느님의 부름심을 받은 것이  일꾼이 아니라 종으로 부르심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율리아 자매님을 비롯하여 우리 모두는 일꾼이 아니라 하느님의 피조물서, 종으로서 부름을 받았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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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인간이 하느님을 위하여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심에 감사해야 합니다.

 "그저 해야 할 일을 했을 따름이기 때문"에
보상을 요구해서는 안된다는 말씀입니다.
 
우리 모두는 일꾼이 아니라
하느님의 피조물서, 종으로서 부름을
받았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아멘.

" 종은 주인보다 높지 않다' 고 내가 너희에게
  한 말을 기억하여라. "  (요한 15/20)

하느님의 종, 심부름꾼이 아닌,  권위의식을
가지고 군림하려는 마음은 이미 타락의전조
증상임을 .. 다시 명심해봅니다.

서로 사랑과 겸손으로 섬기고, 주님의 종이
되어, 주님의뜻을 이루는 저와 저희모두가
되어야 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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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우리 모두는 일꾼이 아니라 하느님의 피조물서,
 종으로서 부름을 받았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아멘~!

사랑하는 위로의 샘님!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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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우리가 온 생애를 다 드렸다 하여도 보상을 요구할 권리는 없습니다.
하느님께서 당신의 호의로 우리에게 베푸시면 받을 뿐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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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 ... 피조물은 하느님의 영광을 위하여 더 많이 일해야 할 것입니다. ...
      오히려 인간이 하느님을 위하여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심에 감사해야 합니다. ...

  ... 성모님께서 구세주의 어머니로서 사명을 받았을 때,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루가 1, 38)
      하며 자신을 주님께 드리신 것처럼, 우리도 자신을 하느님의 일에 내놓아야 합니다. 성모님께서 어떤 대가나
      보상을 바라지 않고 기쁘게 주님의 종으로서 사신 것처럼, 우리도 "해야 할 일을 하였을 뿐입니다."(10) 하는 정신으로 일해야 합니다. ... ]

사명과
순명과 겸손이라 ....
하느님의 뜻에 소명과 사명을
받아들여 온전히 순명한 성모님, 그리고
거기에 따라오는 성모님의 겸손 ...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아니 영순위로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엄마가 기도지향하는 모든 것들이 이루어 지시고, 엄마의 기도에
대한 공로로 저와 저희 가족들과 온 세상 사람들 안에 있는 영혼의 암덩이를 뿌리채
뽑으시어, 하느님의 뜻을 거스르고 저항도 모자라 거역하고 반역한 제뜻대로 살았던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어, 이제는 다시는 자신의 뜻을 따르는 삶을 버리고, 주님과 성모님 그리고 엄마의 삶을
본받아 하느님의 뜻을 온전히 받아들여, 가장 작은 영혼으로 거듭태어나, 기쁨과 사랑과 평화 넘치는 부활의 삶을
살게 하소서.  그렇게 해 주실거죵?  해쭈세용~  해쭈세용~  Plz~  해줘잉~  안해주면 삐질거예용~  힝~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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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감사합니다~ 위로의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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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인간으로서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너무나 과분한 대우를 하십니다. 순수
하고 뜨거운 사랑으로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삽시다아멘!!!아멘!!!아멘!!!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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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우리 모두는 일꾼이 아니라 하느님의 피조물서,
종으로서 부름을 받았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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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을 비롯하여
 우리 모두는
일꾼이 아니라
하느님의 피조물서,
종으로서 부름을 받았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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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저희들은 종에 신세에서 예수님에 수난공노로 말미암아 피 조물중에 상속자로 삼아 주셨다는것도
잊어서는 않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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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님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저는 쓸모없는 종입니다.
마땅히 그저 해야할 일을 했을 뿐입니다.

아멘.

겸손을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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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그저 해야 할 일을 했을 따름이기 때문"에
보상을 요구해서는 안된다는 말씀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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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하며 자신을 주님께 드리신 것처럼,
우리도 자신을 하느님의 일에 내놓아야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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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해야 할 일을 하였을 뿐입니다."
"순수하고 뜨거운 사랑으로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삽시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위로의샘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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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주님의 종이오니

그대로 제게 이루어 지소서..

아멘..

우리가  성모님을 위하여

나주를 위하여 일하는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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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복음을 선포하고 증거하는 것은 우리의
 의무이기 때문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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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성모님께서 구세주의 어머니로서 사명을 받았을 때,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루가 1, 38) 하며 자신을 주님께 드리신 것처럼, 우리도 자신을 하느님의 일에 내놓아야 합니다.ㆍ...아멘!!!

사랑하는 위로의샘님 좋은말씀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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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처님의 댓글

12처 작성일

우리 모두는 일꾼이 아니라 하느님의 피조물서,
종으로서 부름을 받았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아멘 !!!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한 나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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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피조물은 창조주 없이
스스로 존재할 수도 없고
스스로 생명을
유지할 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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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피조물은 하느님의 영광을 위하여
더 많이 일해야 할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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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저희는 종입니다. 그저 해야 할 일을 했을 따름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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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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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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