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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총, 사랑, 평화 가득~! 5월 16일 기도회를 다녀왔어요♡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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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순교정신
댓글 25건 조회 1,389회 작성일 18-05-21 23:47

본문

저도 짧게나마 은총을 나누고 싶어 왔습니다.
5월 16일 성체가 살과 피로 변화된 기념일에 참여하여

저도 은총을 많이 받았습니다.

이날은 성모의 밤 행사와 율리아 엄마의 영명 축일 축하식도

겸해서 있다고 했습니다.

십자가의 길부터 시작된 기도회~

​기도회가 시작할 무렵에

갑자기 하늘에서 이슬비가 내리기 시작​하더니

빗줄기가 굵어졌습니다.

​엄마께서는 말씀 시간에 현천처럼 내리는 자비의 물줄기가

비폭징류하여 우리 마음의 온간 죄와 더러움을 씻어주는

예수님의 성혈로 바꿔주시라고 기도​해 주셨다 했어요.

​그 전에 그냥 비를 맞았는데 말씀을 들으며

저도 늦게나마 생활의 기도를 바칠 수 있었습니다.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성모님 입장 때 풍겨오는 엄마의 향기는

저의 영혼을 생기돋아나게 해 주었어요.

성모의 밤 행사 때 성가대에서 부른 성가는

참 아름다웠어요.

잠시나마 성모님과 품에 있음을 느끼면서

천상을 그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성모님께 드리는 글에서는 짧은 내용이었지만,

소박하고 진실된 편지글들이 마음에 많이 와 닿았어요.

​저는 해 드린게 없는 부족한 죄인이지만,

성모님을 위로해 드릴 수 있다는 사실로만 만족해 하며

감사를 많이 드릴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아멘!

엄마 말씀 시간에는

'한 마디의 말 때문에'를 꼭 묵상하고 실천하기를 바란다는

내용을 강조해서 말씀해 주셨는데,

정말 그 동안 말을 함부로 했던, 무심코 했던 말들이

얼마나 많았던가를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예화를 설명해 주시고(게시판에서 엄마 말씀이 기대됩니다.) ​

​액션을 여러 번 취하시고 말씀해 주실 때

많이 웃었습니다.

저는 ​한 마디의 말 때문에를 매일 묵상하려고 노력하지만

더 중요시 하면서 매일 아침에 읽으려고 해요​.

정말 말하는 입이 하느님만을 찬미 찬양하면서

사랑만을 노래​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지요...

엄마께서 애타게 여러번 말씀해 주신 대로

​온전히 거룩하고 은총 가득한 입이 될 수 있도록

성령님게 맡겨드리며 기도하게 됩니다. 아멘!

기도회 시간은 정해져 있는데..

시간이 얼마나 빨리 지나가던 지요...

엄마 축일 행사가 시작되고

여러 팀들이 노래와 장기를 보여주었어요.

그 중 제일 인기가 많았던

수녀님들의 노래가 어깨를 들썩들썩하게 해 주었어요.

사랑의 트위스트..

천국에서 예수님과 엄마와 함께 춤을 출 수 있는 그 날을

감히 고대해 봅니다.

시간이 더 주어졌어도 모자랐을 5월 16일의 기도회는

참으로 행복하고 축복된 시간이었습니다.

봉사자분들이 손수 마련해 주신 음식들도 너무 맛있었어요.

모두들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율리아 엄마 다시 한 번 축일을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저희들을 위하여

피땀 섞인 기적수를 기도해 주시고 나눠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기름까지 나오신다고 하니

정말 저희를 위해 내어주지 못할 것이 무엇인지요...

저희 모두를 위해 내어주신 그 사랑에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부족하고 긴 글 읽어주심에 감사드려요.

은총 가득한 나날 보내시어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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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작은영혼님의 댓글

겸손한작은영혼 작성일

받으신 은총 나누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저도 엄마 말씀을 기다리고 있어요~*^^*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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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정말 말하는 입이 하느님만을 찬미 찬양하면서
사랑만을 노래​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지요..."

아멘입니당~~~
은총 가~~득했던 기념일에 받으신
소중한 은총 나눠주시니 감사합니다~^♡^
추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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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엄마 말씀 들으시며 기쁘시고
또 지난 날을 되돌아보며 회개하심 축하드립니다-!!!
받으신 은총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자주 올려주시어요~~~! 주님 성모님 은총
많이 받으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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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기도회소식 나누어주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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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순교정신님!
은총 가득히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당~^^
저는 남편의 허락을 받지 못하여 참석하지 못했지만
그 자리에 함께 있던 셈치고 아멘! 합니다.
다들 얼마나 기쁘고 행복한 마음이셨을지 알 것 같아요.^^*

매일 아침 '한마디의 말 때문에' 를 읽고 묵상하며
하느님의 사랑만을 전하며 찬미하는 작은 영혼이 되도록
저도 끊임없이 노력하렵니다.
인도하여 주소서. 아멘!
귀한 은총 나눔 소중히 받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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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승리님의 댓글

성심승리 작성일

"엄마 말씀 시간에는 '한 마디의 말 때문에'를
꼭 묵상하고 실천하기를 바란다는 내용을 강조해
서 말씀해 주셨는데, 정말 그 동안 말을 함부로 했던,
무심코 했던 말들이 얼마나 많았던가를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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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정말 말하는 입이 하느님만을 찬미 찬양하면서
사랑만을 노래​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지요...
엄마께서 애타게 여러번 말씀해 주신 대로
​온전히 거룩하고 은총 가득한 입이 될 수 있도록
성령님게 맡겨드리며 기도하게 됩니다. 아멘!
+ + + + + + +

아멘~! 아멘~!! 아멘~!!!

기도회 시작 즈음해서 진짜 비가 많이 내렸지요. ~*^^*

마음이 메마른 사람들...
영혼이 가물어 쩍쩍 갈라져 있는 사람들...
죄에 찌들려 있는 곳에 
자비의 물줄기로 변화시켜 주시어
스며들게 해 주시라는 사랑 가득하신
엄마의 기도 소리...
내리는 빗소리 아니 자비의 물줄기 소리와 함께
듣고 있자니...
천국을 가본 적은 없지만, 비닐성전은 그야말로
지상에서 가장 행복한 천국이었습니다.

저도 무심코 내뱉는 말들이
다른 이들에게 상처나 분심을 주지 않도록
늘 신중하게 생각하고
말하려고 노력하고 또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순교정신님... 은총과 행복이 가득했던
아름다운 순례기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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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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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아멘!!!
은총의 순례기 나눠주셔서 감사해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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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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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늘 신중하게 생각하고
          말하려고 노력하겠읍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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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천국에서 예수님과 엄마와 함께 춤을 출 수 있는 그 날을
감히 고대해 봅니다. 아멘!!!

꺄~ 5월 16일 기도회에 참석하시어
은총 가득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성모님께 진솔되이 고백하는 순수한
어린아이 같으셔요~!

받으신 풍성한 은총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총 억만 배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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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아멘~!!
기념일에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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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순교정신님 은총 순례기 축하드립니다..
그날은 잠시라도 쉴 여가가 없는 시간이
었지요...
숨가쁘게 지나가는 모든 행사에 행복하고
즐거운 시감임을 감사했습니다..

아멘~~!!*
순례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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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아멘~!!!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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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성체기념일과 성모의밤과
율리아님 영명축일을 함께 했던
은총축복 가득했던 기도회였지요

순교정신님께서 은총글 올려주시니
은총의 시간들이 떠오르네요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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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입으로 짓는 죄,
말을 함부로 하는지에 대해
저를 돌아보게 되어요.

그로 인해 엄마께서 얼마나 고통을
받으시는지 생각하니 맘이 아팠습니다.

그 극심한 고통 중에서도 저희들 위해 피땀과
마지막까지 짜내어 주시는 기름
향유가되어 얼마나 찐한 사랑인지를 생각하며
감사했습니다.

순교정신님의 은총글 통하여 저도  매일 읽고
묵상한다하면서도 하지 못했는데 지금부터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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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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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저는 ​한 마디의 말 때문에를 매일 묵상하려고

노력하지만 더 중요시 하면서 매일 아침에

읽으려고 해요​.정말 말하는 입이 하느님만을

찬미 찬양하면서 사랑만을 노래​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지요...엄마께서 애타게 여러번

말씀해 주신 대로 온전히 거룩하고 은총 가득한

입이 될 수 있도록 성령님게 맡겨드리며 기도하게

됩니다.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순교정신님...은총나눔 글 감사합니다

소박하지만 겸손함이 느껴지는 은총글 ~저는 해

드린게 없는 부족한 죄인이지만, 성모님을 위로해

드릴 수 있다는 사실로만 만족해 하며 감사를 많이

드릴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아~멘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은총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다함께 모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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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아멘~!
은총 나누어 주어 감사해요.
주님, 성모님의 축복과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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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고충절님의 댓글

만고충절 작성일

천국에서 예수님과 엄마와 함께 춤을 출 수 있는 그 날을
감히 고대해 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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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은총의 순례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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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은총 가득하고 행복한 순례기 감사합니다...
순교정신님! 주님과 성모님 사랑안에서
은총 억만배로 받으시고 해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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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의사랑님의 댓글

오나의사랑 작성일

아멘~♡

주님의 평화가 강물처럼 흐르는 느낌이예여~
마음이 평온해지고 감사가 절로 나옵니다
행복한 은총의 순례기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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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은총이 가득했던 기념 모임이었네요!
축하드려요!
성체로 오신 주님! 찬미받으소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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