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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름 예 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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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21건 조회 1,968회 작성일 15-07-13 12:44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창조주 하느님께서 일년 내내 여름만 주시지 않았고,

그렇다고 봄만 일년 내내 주시지도 않으시고

4계절을 주시어 우리가 골고루 맛보고 즐기게 해 주셨음에 감사올립니다.


만일 겨울만 계속 되었거나, 뜨거운 여름만 일년내내 게속되었다고 생각해보면,

지금 우리가 얼마나 좋은 환경에서 살고 있는지 쉽게 깨달을 수 있습니다.


"에이 !  이놈아 더위!"

그것은 창조주 하느님을 욕하는 것이니, 우리는 절대로 그래서는 안될것입니다.

우리는 하느님에게 불평불만 할께 하나도 없고, 오직 감사해도 모자랄 지경입니다.


봄도 어느새 지나갔는지 모를 만큼 여름이 오는데,

여름이 한생을 계속 될것 같지만 물과 7.8월 뿐입니다.


가을도 봄 처럼 너무 짧게 느껴지지만 9.10월간이나 계속 되며,

겨울도 일년 내내 추울것 같지만 불과 12월 1.2월뿐입니다.


이 어마어마 하게 큰 돌멩이 지구가, 공중에 붕 떠서, 쏜 살 보다 더 빨리

태양을 향하여 무섭게 질주하는데,

365일이 걸리는 동안,

 4계절이 어쩌면 그렇게도 고르게 빈틈없이 배열하게 놔두셨는지 감탄할 뿐입니다.


한 겨울의 따뜻한 옷과 따뜻한 아름목에서 행복하게 잠을잘 수 있으며,

따뜻한 봄을 기다리는 동안 우리들은 알게 모르게 영적 육적 훈련이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것을 깨닫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일년 내내 수고하는 우리들에게

사실 겨울동안 편하게 쉬도록 만드신 것입니다.


하느님께서 얼마나 지비로우시고 사랑 가득하신 분인가를

 우리는 새삼 깨달아야 합니다.


겨울이 그렇게 먼 것 같지만

어느새 훈풍이 불어오면서 동장군이 물러갑니다.


그리고 언제 그랬느냐는듯이 저 하늘 높이 솟은 나무의 가느다란 가지나

바늘같은 이파리에서도 생기가 돋아나며 ,

딱딱한 목질 부분에서 연약하나 아름다운 꽃이피고 향기를 내뿜으며

찬란한 봄의 향연이 연출됩니다.


그리하여 모든 사람들도 이제 일어나 밖에나가 일을 합니다.

밭을 갈고 씨를 뿌립니다.

도시사람들은 직장으로 가서 바쁘게 일을 합니다.


봄은 생명이 약동하는 그야말로 생명의 계절 입니다.


지금은 이제 산천초목들이 욱어지고 녹음이 짙어져,

그 안에 무수한 생명들을 포옹하고 있습니다.

곤충,새,짐승,벌레들이 삶을 구가합니다.


한 여름의 뜨거움은 그동안에 쌓이고 쌓였던 구석구석의 각종 해로운 세균들을

소독하고, 또 한여름의 장마와 태풍들은 우리인간이 더렵혀온 쓰레기들를

깨끗이 쓸어가 버리는데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


어디 그 뿐이랴, 태양은 땅을 덥혀 한 겨울에 생명체들이 죽지않게 보존합니다.

또한 장마는 땅 속에 물을 가두어, 우리가 일년 내내 쓸 수 있도록 저장해 놓으니

이 어찌 감사하지 않을 수 있는가?


농민들은 땀을 뻘뻘 흘리며 일 할 때, 어디에선가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기분 좋게 땀을 식혀 줍니다.


도시 사람들은 에어컨이며 냉장고며 선풍기며,

현대 문물의 이기속에 행복해 하는데,

정말 하느님께 감사하게 기도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여름이면 그 울창하게 욱어진 녹음 속에

살구가 익고, 자두가 익고, 복숭아가 익어 ,우리의 입을 즐겁게 해 줍니다.


그리고 곧 사과, 배,포도가 지천이 될것이고,

햇감자는 이미 나온지 오래이고,

옥수수와 토마토와 참외와 수박들이  쏟아질 것입니다.


어디 그뿐인가?

한 여름에 먹는 시원한 콩국수와 냉면은 얼마나 맛이있는가,


또한 땀을 뻘뻘 흘려가며 먹는 보신탕은 또 얼마나 맛있는가?


지금 개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반대운동이 일어나고 있지만,그것은 옳지 않습니다.


무슨 말이냐하면, 보신탕을 좋아하는 사람이있고,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 문제를 가지고 자기 고집대로 주장하는것은 안된다는 뜻입니다.


그냥 좋아하는 사람들은 좋아하도록 내버려두고,

또 싫어하는 사람들은 싫어하도록 내버려 두면 그만인 것입니다.

그것은 반대한다고, 찬성한다고, 해결이 될 문제가 전혀 아니기 때문입니다.


밥에 열무김치와 고추장과 참기름 치고, 

썩썩 비벼서 입에 마구 쑤셔넣어보십시오.

줵입니다.한여름아니면 맛볼 수없는 것들이 부지기수 입니다.


이러니 우리가 어찌 여름이 덥다고 불평불만을 들어낼 수가 있는가?


오직 감사하고 감사해도 모자랄 지경이 아닌가?


나는 여름을 사랑합니다.

동식물들이 왕성하게 자라는 여름을 참 좋아합니다.


우리집의 조그만 정원에는 메뚜기, 방아깨비, 사마귀,들이,지금많이 자라고,있는데

너무 작아 잘 안보입니다.하하하


내가 다른 곳에서 잡아다가 놨더니 해마다 번식을 합니다.

햇빛을 뜨겁다는 한가지 이유로 너무몸을 사리지 않기 바랍니다.

얼굴이 탈까봐 햇빛을 피하면, 가장 중요한 보약같은 비타민 D를 회피하는

것과 같습니다.


하루에 2시간 정도의 햇빛은, 우리를 건강하게 하며, 면역체를 더욱 강하게 해 줍니다.

얼굴이 하얗다고 미인이 아니지요

울긋붉긋 건강미가 넘쳐나야 합니다.


그러나 그렇다고하여 지나치면 모든 것이 다 해롭습니다.

밥도 많이먹으면 배탈이나듯이...


이 아름다운 세상에 우리를 내신 하느님을 어찌 찬미하지않을 수있으며

이 고마운 것들을 주셨음에 어찌 감사하지않을 수 있는가?


사랑의 주님 ! 우리의 모든 일이 다 하느님께 감사와 영광일 뿐이오니

세세 대대로 영원히 찬미와 감사와 영광과 흠숭 받으소서 아멘.


                                         ^)*

www.najumary.or.kr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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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신모후님의 댓글

거룩하신모후 작성일

이 아름다운 세상에 우리를 내신 하느님을 어찌 찬미하지않을 수있으며

이 고마운 것들을 주셨음에 어찌 감사하지않을 수 있는가?


아멘~~~ 풍요로운 여름을 찬미해주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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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주님함께님의 글을 읽으며 사계절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정말 오묘하온 자연의 섭리.
그리고 맛있는 과일들^^
글을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네여!

소중한 글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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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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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이 아름다운 세상에 우리를 내신 하느님을 어찌 찬미하지않을 수있으며
 이 고마운 것들을 주셨음에 어찌 감사하지않을 수 있는가?"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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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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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이 아름다운 세상에 우리를 내신 하느님을 어찌 찬미하지 않을 수 있으며
이 고마운 것들을 주셨음에 어찌 감사하지않을 수 있는가?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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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기쁨님의 댓글

천상의기쁨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

감사합니다 주님 함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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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사랑의 주님!
우리의 모든 일이 다 하느님께 감사와 영광일 뿐이오니
세세 대대로 영원히 찬미와 감사와 영광과 흠숭 받으소서 아멘

아멘~~!!!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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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오직 감사하고 감사해도 모자랄

지경이 아닌가?

아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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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사랑의 주님 ! 우리의 모든 일이 다 하느님께 감사와 영광일 뿐이오니

세세 대대로 영원히 찬미와 감사와 영광과 흠숭 받으소서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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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저도 여름이 좋아요.
맛있는 과일들이 나오기
때문이지요.
생각만 해도 좋은 과일,
떠올리기만 해도 감사드리는 나주 성모님,
율리아님 말씀따라
긍정적인 눈과 생각과 입을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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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이 아름다운 세상에 우리를 내신 하느님을 어찌 찬미하지않을 수있으며

이 고마운 것들을 주셨음에 어찌 감사하지않을 수 있는가?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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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죄인님의 댓글

대죄인 작성일

사랑의 주님 ! 우리의 모든 일이 다 하느님께 감사와 영광일 뿐이오니

세세 대대로 영원히 찬미와 감사와 영광과 흠숭 받으소서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하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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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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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대자연, 꽃들, 식물들, 곤충들
사계절의 변화로 익어가는 곡식들!
무한한 찬미와 감사드리며

농부들도 비배관리를 하건만...
아직도 나주에 현존하시는 주님 성모님의
받아들이지 못하고  이 시대의 징조를 모름에
안타까이 생각하시는 성모님의 크신 사랑도
함께 생각되어 지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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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이 아름다운 세상에 우리를 내신 하느님을 어찌 찬미하지않을 수있으며
이 고마운 것들을 주셨음에 어찌 감사하지않을 수 있는가?

사랑의 주님 ! 우리의 모든 일이 다 하느님께 감사와 영광일 뿐이오니
세세 대대로 영원히 찬미와 감사와 영광과 흠숭 받으소서 아멘.

아멘!!!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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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님의 댓글

성체 작성일

자연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것을 묵상하노라니
시공간적 여유만 생긴다면, 그리고 주님의 뜻이라면
악기를 사서 음악을 배워서 작사작곡하고
싶어졌습니다. 마치 할일이 천지같아 보입니다. ^.^

자연을 통해서 제 영혼이 하느님께 대한 감사를 하도록 순수한 마음을 주시어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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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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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정말 그 모든 것이 감사합니다.
특히나 자연의 그 오묘한 섭리를 생각하면 참으로 기적이요 기가 막히는
주님의 작품입니다.

하느님 감사하나이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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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이 아름다운 세상에 우리를 내신 하느님을 어찌 찬미하지않을 수있으며
이 고마운 것들을 주셨음에 어찌 감사하지않을 수 있는가?
마자요 마자요!
주님 성모님께 감사!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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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아멘+

감사해요 주님함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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