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운영진글

율리아님말씀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기도봉헌란

영광의자비의예수님

 

사랑의메시지

나주성지바로알기

나주의진실

나주 동영상

은총증언

 

 

 

 

인내와 침묵의 기도(루가 18, 1-8)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24건 조회 2,089회 작성일 13-11-16 23:15

본문

예수님께서는 기도할 때에 하느님께서 안 들어주신다고 중단할 것이 아니라 들어주실 때까지 꾸준히 기도해야 한다는 것을 가련한 과부와 불의한 재판관의 비유를 통해서 가르치십니다. 억울한 일을 당하였지만 배경도 없고 뇌물로 바칠 재산도 없는 과부가 여러 차례 재판관을 찾아갔지만 재판관은 그 사건을 서둘러 처리할 생각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러나 과부의 끈질긴 간청에 불의한 재판관도 재판을 열어 그녀가 원하는 바를 들어준다면, 의로우신 하느님께서야 선택하신 당신 백성의 청원을 들어주시지 않을리가 있겠느냐는 말씀입니다.

   "그렇지만 사람의 아들이 올 때에 과연 이 세상에서 믿음을 찾아볼 수 있겠느냐?" 마지막 시기에는 신앙을 저버리는 일이 종종 일어날 것이다. 그러므로 믿음을 끝까지 지키기 위해서도 계속 기도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기도의 진실성은 어렵고 우아한 어휘로 바치는 기도의 기교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 아주 쉽고 단순한 말로 반복해서 기도하는 데에 있습니다. 기도와 관련해서 잠시 생각해 봅시다. 바람직하게 기도하는 자세는 말을 적게 하고 오랫동안 침묵하는 기도입니다.

   왜냐하면 하느님은 우리의 머리카락 숫자까지도 알고 계신 분이시므로 우리가 기도하기 전에 무엇이 우리에게 필요한가를 이미 알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바람이나 간청을 짤막하게 아뢰고 침묵을 통해 그분의 말씀을 듣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하느님께 일방적으로 쏘아대듯이 말씀드리고 그분의 말씀이나 응답을 듣지 않고 기도를 끝내서는 안될 것입니다. 율리아 자매님을 보십시오. 자매님은 아주 쉽고 단순한 말로 반복해서 기도드리며 말을 적게 하고 오랫동안 침묵하는 기도를 드립니다. 이는 예수님과 성모님 한테 직접 배우신 기도입니다.

   그러므로 기도를 통하여 자매님은 예수님, 성모님과 직접 대화를 나누며 필요한 것을 말씀 드리고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주님과 성모님한테서 얻을 수 있는 분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자매님 한테 기도하는 법을 배우며 천국의 지름길을 배워야 할 것입니다. 

댓글목록

profile_image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바람이나 간청을 짤막하게 아뢰고 침묵을 통해
그분의 말씀을 듣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말을 적게하고 침묵하는 기도~
그분의 말씀을 듣는 자세~아멘!!!

profile_image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침묵을 통해 그분의 말씀을 듣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아멘!!!

profile_image

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이는 예수님과 성모님 한테
직접 배우신 기도입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우리들은 자매님 한테 기도하는 법을
배우며 천국의 지름길을 배워야 할 것
입니다.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위로의샘님~♡♡♡

profile_image

고요한님의 댓글

고요한 작성일

아멘!
잘 읽었습니다.
위로의샘님께 항상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빕니다.

profile_image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우리들은 자매님 한테 기도하는 법을 배우며
천국의 지름길을 배워야 할 것입니다.

아멘~!

사랑하는 위로의 샘님!감사드립니다^^*

profile_image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위로의 샘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바람직하게 기도하는 자세는
 말을 적게 하고 오랫동안 침묵하는 기도입니다."

 아 멘..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profile_image

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우리들은 율리아 자매님께 천국의 지름길을 배워야 할 것입니다.

아멘!

profile_image

다시새롭게님의 댓글

다시새롭게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의 삶을 본받아 천국의 지름길로 걸어가고 싶습니다.

profile_image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그러므로 우리들은 자매님
한테 기도하는 법을 배우며
천국의 지름길을 배워야
할 것입니다...아멘...

위로의샘님 글 읽고 힘이
팍팍납니다ㆍ

말을적게 하는 훈련을 해야
겠습니다.^^.

위로의샘님 감사드리며
    사 랑 합 니 다.^^

profile_image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바람직하게 기도하는 자세는
 말을 적게 하고 오랫동안 침묵하는 기도입니다."

아멘~~~!!!

profile_image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수호천사님의 댓글

수호천사 작성일

귀는 두개
입은 한개
......

아멘

profile_image

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욕심된 기도가 아니면

끝까지 포기하지말고

매달리라고  하셨지요?

얼마나  좋은 말씀인지요.

우리도 자녀를 키우면서

끝까지 울며 불며 매달리는 자녀의청을

들어 주는것과 같은것 같아요.

 
우리도.

예수님..성모님의  예쁜 자녀들이 쟎아요~

profile_image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 ... 예수님께서는 기도할 때에 하느님께서 안 들어주신다고 중단할 것이 아니라 들어주실 때까지 꾸준히 기도해야 한다는 것을 가련한
      과부와 불의한 재판관의 비유를 통해서 가르치십니다. 억울한 일을 당하였지만 배경도 없고 뇌물로 바칠 재산도 없는 과부가
      여러 차례 재판관을 찾아갔지만 재판관은 그 사건을 서둘러 처리할 생각이 전혀 없었습니다. ...

  ... "그렇지만 사람의 아들이 올 때에 과연 이 세상에서 믿음을 찾아볼 수 있겠느냐?" 마지막 시기에는 신앙을 저버리는 일이 종종
      일어 날 것이다. 그러므로 믿음을 끝까지 지키기 위해서도 계속 기도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기도의 진실성은
      어렵고 우아한 어휘로 바치는 기도의 기교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 아주 쉽고 단순한 말로 반복해서
      기도하는 데에 있습니다. 기도와 관련해서 잠시 생각해 봅시다. 바람직하게 기도하는 자세는
      말을 적게 하고 오랫동안 침묵하는 기도입니다.

      왜냐하면 하느님은 우리의 머리카락 숫자까지도 알고 계신 분이시므로 우리가 기도하기 전에 무엇이 우리에게 필요
      한가를 이미 알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바람이나 간청을 짤막하게 아뢰고 침묵을 통해 그분의 말씀을 듣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 ]  아~멘~ 아~멘 아멘.

profile_image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을 보십시오. 자매님은 아주 쉽고 단순한 말로 반복해서
기도드리며 말을 적게 하고 오랫동안 침묵하는 기도를 드립니다. 이는
예수님과 성모님 한테 직접 배우신 기도입니다.
아멘!!!

감사해요. 위로의샘님
늘 고맙습니다.

profile_image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지속적으로 끊임없이 예수님께 바치는 기도!!
아멘아멘아멘

profile_image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바람이나 간청을 짤막하게 하고 침묵을 통해
그분의 말씀을 듣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아멘!!!~~

profile_image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기도하는 법을 배우며 천국의 지름길을 배워야 할 것입니다.
아멘*

profile_image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들어주실 때까지 꾸준히 기도해야 한다.
아멘.

profile_image

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

자매님은 아주 쉽고 단순한 말로 반복해서
기도드리며 말을 적게 하고 오랫동안 침묵하는 기도를 드립니다.
이는 예수님과 성모님 한테 직접 배우신 기도입니다.

아멘~~~

profile_image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멘 !~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마리아의구원방주

주소 :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58258)
전화 : 061-334-5003 팩스 : 061-332-3372

접속자집계

오늘
7,368
어제
7,953
최대
8,248
전체
4,573,885
Copyright © http://www.najumary.o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