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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사랑으로 새롭게 다시 태어난~ 11월 첫토 순례기♡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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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근한님의품
댓글 29건 조회 1,632회 작성일 18-11-11 23:47

본문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저의 비루한 표현력으로는 감히 그날의 엄청난 은총을

다 표현할 수는 없지만, 그 모든 은총의 통로가 되어주신 엄마께

조금이라도 힘이 되어드리고픈 부족한 순례기입니다 *^0^*

  
저는 이번 첫토를 '생애 마지막 첫토를 지내는 마음으로
정성껏 모든 기도회에 임하겠다!' 굳게 굳게 다짐을 하고 왔어요.

  


동산에 가기 전 복음을 묵상하는데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님이신 너의 하느님을 사랑하라."
(= 엄마와 같이 예수님을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
(= 네 이웃을 엄마처럼 사랑하라)

   

"이 두 계명보다 더 큰 계명은 없다."

   

저는 예수님의 말씀이 괄호로 묵상이 되었는데
너무 크게 와닿아서 보는 순간 눈물이 막 흐르더라구요.
엄마로 묵상하니까 더 크게 와닿고 그냥 그 말씀이 너무 좋았어요
예수님도 너무 좋구...

  


성모님 동산에 도착해서 말씀사탕을 뽑았는데
"사랑하는 나의 딸아! 걱정하지 말고 나만 따라 오너라."

  
엉엉흐엉엉 네네네...ㅠㅜㅠ 또 눈물이... 흑흑흑..
어떻게 이렇게 말씀을 멋있게 하시나요 예수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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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떤 누가 무슨 말을 한다 해도 이렇게 행복할 수는 없다-!
그 어떤 감언이설과는 비교불가... 아니 감언이설이 아니죠!
평생을 지켜주겠다는 예수님의 그 약속에 완전 예수님께 또 반했자나여
멋쟁이 나의 님 예수님의 그 말씀에 너무 행복하고 든든했어요 >_<

  


십자가의 길을 하는데 예수님께서 가신 그 처마다 또 눈물이 났어요.
그간 잘못 살아왔던 저의 반성들과
그로 인해 너무나 마음 아프셨을 예수님께 대한 죄송함...

  
그리고 너무나도 무서운.. 정말 말이 안 될 정도로

범죄와 살인이 매일매일 일어나고 있는 이 세상의 죄악이

끝으로 치달았다는 것이 와닿았어요.

  
어둠 속에 유일한 빛인 나주 성지.
그리고 마지막 빛이신 엄마가 계시기에 여기 존재하고 있는 나.
'어떻게 내가 나주 성모님 성지에 있지?' 하는 감격스러움과 감사함...
그리고 영웅적인 충성을 다하지 못함에 대한 죄송함으로 눈물이 났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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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강복 때 성가대 자리에서는

성체 예수님을 바라볼 수가 없어서 늘 아쉽지만
그래도 제가 젤 좋아하는 자비의 예수님 사진을 볼 수 있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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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바라보는데 정말 살아계신 것 같았어요.
그런데... 진짜 예수님이 3D 입체로 나오셨어요!!! 완전 살아계신 예수님!

  
너무너무 놀래서 멍... 눈을 깜빡깜빡...
또 눈물이 ㅠㅠㅠ 너무 놀랬어요.. 진짜 놀라운 기적이 제 눈앞에서...
셈치고를 실천하니 이렇게 큰 은총을 주셨어요
지금 생각해도 너무 놀라워요ㅠㅠㅠ 예수님 진짜 감사합니다ㅜㅜ

  
제 마음속에 있던 모든 것을 다 말씀드리고
새롭게 시작하겠다고 다짐도 드렸어요

  


내 사랑 나의 임금님, 나의 하느님이신 예수님께서
생활 중에 제게 주시는 사랑을 느낄 때마다
그 행복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행복이고
기뻐 용약한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체험할 정도로 넘 행복해요.
요즘은 정말 너무 행복해서 자꾸 시도 때도없이 울컥 눈물이 나요.

   

더 바랄 것이 없을 정도로 행복해서
"빨리 죽어서 예수님 뵙고 싶어요" 처음으로 그런 기도를 해봤어요..ㅋㅋㅋ
예수님 진정 사랑하옵나이다 더 사랑하게 해 주시옵소서 아멘

  


작년 11월 첫토때 예수님께서 엄마를 통해 주신 메시지 중에
"나의 고통에 합일된 너의 고통이 그렇게도 극심했으니
네 소원대로 오늘 10,003명의 연옥 영혼들을 구원해주겠다"
하셨지요.

  
10,003명이라니 정말 어마어마한 숫자입니다.
엄마의 고통이 얼마나 극심하셨으면..

그 어마어마한 연옥 영혼들이 천국으로 올랐을까요?

  


그런데 이번 11월 첫토때 말씀하셨죠.
엄마의 고통이 이제까지 중 가-장 심하시다고요..
정말 불안으로 가슴이 두근거렸어요.

  
그런데도 함께 하시겠다고, 오시겠다고...

정말 안 오셨으면 좋겠는데..


예수님 제발 엄마 안 오게 해주시면 안 될까요?
말 잘 들을게요.. 예수님 제 말 들어주셔요ㅠㅠ
제발 이번 한 번만 쉬시면 안 될까요?
예수님 엄마 마음 좀 돌려주시어요...


간절히 기도했지만.. 예수님마저 감동시킨 엄마의 그 사랑으로
그 사랑의 힘으로 엄마는 동산에 오셨어요

  
엄마는 너무나 많이 부었지만 사실 보이지 않았어요
정말 누가 엄마를 고통받는 사람이라고 할까요?
너무 예쁘셔서 정말 그냥 엄마라는 그 자체가 너무너무 좋아서..
반가움과 죄송함과 마음 아픔..

너무나 보고 싶었던 엄마에 대한 눈물이 또 쏟아졌어요.

  


이번 첫토 때 엄마를 보면서 느낀 것은...
'정말 안되는 건 없다. 안되는 건 내가 하지 않았기 때문' 입니다
얼마나 얼마나 반성의 눈물이 흘렀는지 몰라요

  
각서까지 써 가며 퇴원하셔서 기도회에 참석하시고
계속되는 심한 기침과 가래까지 뱉어가시며 말씀을 전해주시고
계속되는 어지럼증에도 산소호흡기까지 착용하시고

사랑의 힘으로 끝까지 만남까지 다 끝내신 엄마께서


필리핀 신부님과 외국인들에게 사랑실천까지 하시고
걷지 못해 끌려가다시피 부축받아 차에 타실 때
기적이라고 하셨어요.

   

겸손하신 엄마께서 기적이라고 말씀하실 정도면..
저는 예수님께서 엄마를 통해 제게 말씀해주신 거라고 믿어요

제발 엄마를 보고 깨어나라고.. 죽어가면서도 엄마는 이렇게 하셨다고
이렇게 살아라고, 노력하라고..

제가 깨어날 수 있도록 엄마는 당신 자신을 온전히 내어놓으시고​

몸소 모범이 되어주셨어요..

  

 


기도회가 끝나고 집으로 가는 길.
새로 태어난 기분이 들었어요.
아니, 엄마의 그 희생과 사랑으로 저 새로 태어났어요!

  
이렇게 행복할 수가 없어요. 정말 다시 세례를 받은 기분...
이 세상은 꽃밭이에요~~~

  

엄마는 죽어가시면서도, 그 몸을 이끌고 저희에게 오시어
예수님의 사랑을 보여주시고 체험하게 해 주시고
저희에게 할 수 있다는 힘과 용기를 가득가득 채워주셨어요

  
그러나 엄마는.. 누구에게 힘을 얻으시고 위로를 받으실까요ㅜㅜ
그것만 생각하면 너무나 마음이 아픕니다..
조그마한 것 하나도 잊어버리지 않으시고 다 기억해주시며
기뻐하시고 고마워하시는 천사보다 더 천사 같으신 엄마

  
엄마의 사랑을 잊지 않고 모든 것에 감사하며
주님 성모님 엄마께 영웅적인 충성을 다하는
착하고 예쁜 엄마의 딸 되도록

저도 감히 엄마의 노력을 해 보겠다고 다짐 드려요

엄마! 제 몸과 목숨과 힘과 마음을 다하여,
제 존재 다해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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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위험한 이 시대에 불이 내려질 수밖에 없는 이 시대에

성모님을 통하여 우리를 부르셔서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 행해주십니다. 바로 이곳 나주 이 성스러운 곳에,

로몬도 누리지 못하였던 그 사랑을 이곳에서 우리는 받고 있습니다.

넘치고 넘치는 이 축복 속에서, 우리 모두가 새롭게 될 수 있도록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어떤 마귀가 감히 저희를 해치지 못하도록,

우리 모두 부족하지만 주님께서 함께 하시오니

어떤 마귀도 굴복할 수 있도록 사랑으로 승리하게 하소서.

사랑 앞에서는 어떤 마귀도 굴복합니다.

교만은 온 세상을 무너뜨릴 수 있지만,

사랑은 온 세상을 들어 올릴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사랑으로 승리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2018년 3월 3일 예수님의 날, 사랑하올 엄마의 기도 중에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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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기도회가 끝나고 집으로 가는 길. 새로 태어난 기분이 들었어요.
아니, 엄마의 그 희생과 사랑으로 저 새로 태어났어요!”
포근한님의품님 은총의 글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포근한님의품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11월 24일 성모님 향유 흘려주심과 성체 예수님 강림 기념 기도회에 꼭 뵈어요~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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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은총과 새로움으로 마음이 가득~~~해 지는 은총글입니다 !
많이많이 느끼고 묵상하고 갑니다 ~ ^^ 감사해요 !!!
^ ㅡ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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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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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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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기도회가 끝나고 집으로 가는 길.
새로 태어난 기분이 들었어요.
아니, 엄마의 그 희생과 사랑으로 저 새로 태어났어요!
이렇게 행복할 수가 없어요. 정말 다시 세례를 받은 기분... 아멘!

포근한님의품님,
최고의 은총 받으셨네요~맞지요?
무지 많이 축하드려요.~~~덩실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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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엄마의 사랑 가득한 은총글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총 억만 배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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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중의알곡님의 댓글

알곡중의알곡 작성일

"어떤 마귀가 감히 저희를 해치지 못하도록,
우리 모두 부족하지만 주님께서 함께 하시오니
어떤 마귀도 굴복할 수 있도록 사랑으로 승리하게 하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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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아멘~!!!
정말로 큰 은총과 체험,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포근한 님의 품 님은 성가대셨군요!
그 굳은 결심, 꼭 실천에 옮기시길 기도드려요!
그리고 저도 본받을게요~ 아멘!!!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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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cilia님의 댓글

Cecilia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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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엄마를 생각하고 사랑하는 은총글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의 힘이신 엄마를 위해 더 정성과
마음을 다해 영웅적인 충성을 해야 될것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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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눈이님의 댓글

흰눈이 작성일

아고, 너무나 어여쁘신 순례기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려요.*^-^*♡♡♡
" 이번 첫토 때 엄마를 보면서 느낀 것은...
  '정말 안되는 건 없다. 안되는 건 내가 하지 않았기 때문' 입니다
  얼마나 얼마나 반성의 눈물이 흘렀는지 몰라요. "
흑흑... 엄마의 모습을 보면서,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를 다시 한번 맘 속으로 외쳐봅니다.
저도 엄마의 희생과 사랑으로 새로 태어났습니다. >_< 아멘♡
엄마, 감사합니다. 사랑해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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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사랑 앞에서는 어떤 마귀도 굴복합니다.
교만은 온 세상을 무너뜨릴 수 있지만,
사랑은 온 세상을 들어 올릴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사랑으로 승리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좋은 글을 보게 하시고 읽게 하시고 묵상할 수있음에!!!!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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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멘
사랑으로  올려주신  은총글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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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님이신 너의 하느님을 사랑하라."
(= 엄마와 같이 예수님을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
(= 네 이웃을 엄마처럼 사랑하라)
"이 두 계명보다 더 큰 계명은 없다."
아 ~~~ 맨 !!!
포근한님의품님, 은총 가득히 받으심
축하드려요 !!!
그리고 님의 복음 묵상을 보면서 저의
마음에도 새롭게 다가옵니다.
엄마를 통해 이 큰 사랑과 은총을 누릴 수 있어
감사드리며 은총의 순례기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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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고충절님의 댓글

만고충절 작성일

'생애 마지막 첫토를 지내는 마음으로
정성껏 모든 기도회에 임하겠다! 아멘 ♡♡♡
너무 좋은 다짐이네요~ 저도 실천해봐야 겠어요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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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사랑 앞에서는 어떤 마귀도 굴복합니다.
교만은 온 세상을 무너뜨릴 수 있지만,
사랑은 온 세상을 들어 올릴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사랑으로 승리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아기처럼 새롭개 태어난 은총을 받으심 축하합니다!!!
저도 새롭개 시작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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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은총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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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사랑은 온 세상을 들어 올릴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사랑으로 승리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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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엄마께서 하트 모양해 주신 사진이 대박이예요!
모든 걸 말해줍니다.
은총 가득한 순례기 나눠 주셔서
무지무지 감사드립니다.
은총 가득한 나날 보내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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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글을 읽으면서 맑은 백합이란 단어가 생각났어욤...
흠도 티도 구김도 없이 우리 주님께 가고픈 작은 영혼
겸손한 작은 영혼되어 예수님 품에 꼬옥 안기고픈 아기~^♡^
포근한님의품님 마음처럼 변화되어 저희 모두도 새롭게
시작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나이다. 아멘.

은총의 순례기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 사랑과 은총안에서 풍요로운 행복
누리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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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늘 새롭게 시작하는 모습 아름다워요~*^^*
          엄마 사랑속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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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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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주님사랑 하는마음의
은총
가득받으셨으니
너무도 기쁩니다.

예수님이 정말 좋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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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엄마는.. 누구에게 힘을 얻으시고 위로를 받으실까요ㅜㅜ
그것만 생각하면 너무나 마음이 아픕니다..
조그마한 것 하나도 잊어버리지 않으시고 다 기억해주시며
기뻐하시고 고마워하시는 천사보다 더 천사 같으신 엄마 ♡
 
엄마의 사랑을 잊지 않고 모든 것에 감사하며
주님 성모님 엄마께 영웅적인 충성을 다하는
착하고 예쁜 엄마의 딸 되도록
저도 감히 엄마의 노력을 해 보겠다고 다짐 드려요♡

아멘!!!  저두요. 다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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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엄마를 향한 사랑의 마음,
주님을 향한 사랑의 마음
넘~넘 예쁘세요~^♡^
저도 마니마니 노력할게요~~^♡^
은총나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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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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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어떤 마귀가 감히 저희를 해치지 못하도록,
우리 모두 부족하지만 주님께서 함께 하시오니
어떤 마귀도 굴복할 수 있도록 사랑으로 승리하게 하소서."
아멘
첫토에 은총 가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엄마께서는 정말 사력을 다해
나오셔서 어떻게던지 저희가 영적으로 성화되도록
온힘을 다해 말씀을 전해주셨지요

엄마의 그 지극한 사랑을
어찌 다헤아릴수 있을까요?

순례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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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어둠 속에 유일한 빛인 나주 성지.
그리고 마지막 빛이신 엄마가 계시기에 여기 존재하고 있는 나.
'어떻게 내가 나주 성모님 성지에 있지?' 하는 감격스러움과 감사함...
+ + + + + + +

아멘~! 아멘~!! 아멘~!!!

포근한님의품님... 아름답고 감동적인 순례기 감사합니다. ~*^^*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시고,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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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기도회가 끝나고 집으로 가는 길.
새로 태어난 기분이 들었어요. 아니,
엄마의 그 희생과 사랑으로 저 새로 태어났어요!
이렇게 행복할 수가 없어요. 정말 다시 세례를 받은 기분...
이 세상은 꽃밭이에요~~~♡ 아멘아멘아멘!!!

와! 정말 엄청난 은총을 받으셨네요!
다시 태어난 기분이라니! 엄마를 걱정하시고
또 엄마를 뵙고 회개의 눈물을 흘리심도 무지무지
축하드립니다!♡♡♡ 엄마를 닮고자 노력하시는 모습
무진장 아름답습니다♡.♡ 다짐도 정말 멋져용bbb!!!

받으신 은총, 함께 나눠주시어 감사해용^0^
주님 성모님 엄마 사랑 안에 무지무지 사랑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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