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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를 떠나 강원도 덕풍계곡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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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17건 조회 1,775회 작성일 15-03-21 08:45

본문

미예수님   찬미성모님 

 

 

(14)



피크닉

주님이 지으신 세계는 봄, 여름, 가을, 겨울, 할 것없이 언제나 아름답기

그지없습니다. 땅거미가 지는 집에오니 개가 반가워하며 마구 뛰어 오릅니다............. 이런 아름다운 찬미의 글을 하루 빨리 다시 써 주세요.

주님함께님..11.22

 

(   ?   )

주님과 성모님께 대감사올립니다. 아멘.11.22

 

(   ?   )

저도 피크닉처럼 간절히 원합니다. 11.22

 

고요한

궁금하던 차에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올립니다.11,22

 

마틸다

히야친또님 주님함께님 소식 감사합니다.다행히 수술은 하지 않아도 될것 같다고

하니 너무 기쁩니다. 주님 ! 성모님 !감사합니다.주님과 성모님께 주님함께님을

위하여 많은 기도를 바치겠어요.아멘. 11.22

 

안드레아

가까운 곳에 히야친또님이 계셔서 다행 입니다.11.22

 

4분쉼표

히야친또님 자세한 소식 감사합니다.어서 훌훌 털고 일어나셔야 될텐데 ,

저의 부족한 기도 매일 보탭니다.11.22

 

달맞이꽃

수술만 안 하셔도 다행 입니다.

음식이 잘 소화되실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11.22

 

달님

수술 안하기를 바래고 바랜 우리 모두의 바램이 이루어졌지만,

여전히 걱정이 되는군요 11.22

 

감사

가까운 곳에 히야친또님이 계셔서 정말 다행 입니다. 11,23

 

사슴

히야친따 자매님(?) 감사합니다. 주님함께님의 건강하실때 행복했던 이야기가 

지금은 가슴이 아려오네요. 다시 이런 날이 올 수 있기를 주님 성모님께

기도드립니다.주님, 성모님, 저희들의 기도를 들어주셔요, 아멘. 11.23

 

 

고운빛깔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모님 또한 찬미 찬양  받으소서.! 아멘..11.23

 

세례자요한

아멘. 감사드려요.,,^^

 

+   +   +  

 

 

다은날 우리부부는 5시 30분에 경당을 떠나며

"성모님 ! 그동안 감사했습니다.율리아님 더욱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율리아님이

하시고자하는 일에 주님께서 강복해 주시옵고.이곳에서 봉사하시는 모든 분들에게도

많은 은총 내려 주소서.

 

오늘 나주를 떠나며 그동안 참으로 행복했던 3개월을 생각해 봅니다.그 나날을

은총으로 가득차게 해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또 올께요 성모님 !"

 

 

너무 이른 새벽이라 그런지 시내에도 차가 별로 없고 도로에도 차가 별로 없습니다.

나주시가 새벽의 여튼 안개속에서 아직 모두가 잠들어 있는 듯이 보입니다.

 

나주가 점점 나의 시야에서 멀어지자 나는 눈을 감았습니다.

 

`나주여 ! 너 영원하여라 !`

 

나주는 (I + God) =나는 하느님과 하나라는 뜻이니 이 얼마나 놀라운 이름인가?

우리들의 이름도 우리가 잘 모르는 뜻이 있어서, 잘 하면 이름 그대로 된다고

하듯이 도시나 지형 이름도 예사롭지 않습니다.

 

나주를 박해한 광주가 성직자 답지않게 신자들을 공산당식으로 선동하는 지난

2007년의 11월 13일의 악명높은 MBC PD수첩의 방송을 보고, 일반인도 못할 저런

행위를 고명하신 성직자가 한다는 것은 바로 光州가 아니고 狂酒 라고 꼬집던 분이

있었습니다.

 

내가 공산당식으로 했다고 하는 것은 광주는 나주의 진실은 외면한 채, 사람들을

흥분시킬 수 있는

 

율리아는 주교님에게 순종하지 않았다

재산 축적을 하였다

율신액을 팔아먹었다

 

이것만 가지고도 충분할만큼 사람들과 성직자들은 흥분합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광주가 언젠가는 이름그대로 `빛고을`로써 이름을 빛내게 될

날이 분명이 올것을 나는 믿습니다.

 

광주와 나주, 이세상에서 이보다 더 아름다울 수가 없습니다.

"하느님께서 저들이 회개하는날 진노의 잔 대신 축복의 잔을 내리실 것이라고

하셨으니 어서 하느님 뜻을 이루소서 아멘."

 

나주를 떠나게 되니 괜히 마음이 울적해 집니다.

다시 차를 돌리고 나주로 가고 싶습니다.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이 충만한 곳이고

그분들의 가장 사랑하는 도구이신 율리아님이 거기 계시기에 우리가 나주를

떠난다는 것이 못내 섭섭합니다.

 

우리가 드디어 집으로 돌아왔습니다.우리집은 첩첩 선속의 외딴 집입니다.

동네까지가 1km, 6km 입니다.더구나 우리집은 길에서 보이지 않도록 언덕위에

숨겨져 있습니다.

 

집에 이르러 여기저기를 살펴보니 모두가 반갑습니다.모두가 그대로 잘 있습니다.

우리가 그동안 가꾸어 놓은 과일나무들이 그 종류대로 엄청 많고 야생화도 무척

많은데 이제 막 꽃몽오리가 부풀어 오릅니다.

 

나는 밭에도 내가 좋아하는 장미도 심고 백합도 심습니다.

밭에는 꼭 곡식만 심으란 법이 있는것도 아니지 않은가?

 

백합꽃은 뿌리가 알토란 처럼 구근이 되어 있는데, 산돼지들이 그 꽁꽁 언 땅을

어떻게 거기에 맛있는 것이 있는줄 알고 모두 파먹고 만 것입니다.

 

나는 밭에 무엇을 심을때 한 종류를 한곳에만 심지 않습니다.

만일에 대비하여 여기저기에 나누어 심습니다. 돼지감자를 뚱단지라고도 하는데

산돼지가 여기 저기를 골고루 찾아다니며 다 캐 먹었습니다.

 

산돼지는 땅 속 3m 까지도 냄새를 맡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다행히 울안에 심은 백합은 멀쩡합니다.

 

나는 바로 농사를 시작하였습니다.

아내가 쟁기를 끌면 나는 뒤에서 밀고 밭을 갑니다.

"이랴 저저 아 이놈아 소가 왜 이리 늦는겨 이랴이랴 저저"

'나 또 그러면 안 할꺼야 "

"하하하"

 

 

그런데 곧 부활이 돌아와 우리는 삼척 사직성당에 가서 부활을 지냈는데,

우리는 곰취를 잔뜩 뜯어가지고 가서 신자들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개나리 꽃을 한아름꺾어 가지고 가서 마당의 성모님 상 앞에

꽂아두었습니다. 같은 개나리꽃이라해도 도시에 핀것과 깨끗한 청정지역인

산속에서 핀것과는 색깔부터 크기부터 다릅니다.

 

부활절을 지내고 집에 돌아와서 마리아의 구원방주 홈에 들어가니

성금요일에 율리아님이 십자가의 고통을 받으셨다는 소식에 마음이 무척

아팠습니다.마음은 아프지만 율리아님이 받으신 그 고통으로 인하여 세상

모든이들에게 은총으로 흘러들어간다는 것을 생각하면 고맙기 이를데 없습니다.

 

`아 그래서 나보고 그렇게 간절히 부활을 지내고 가라고 하셨구나 !`

나에게 더 많은 은총을 나누어 주시려고 했던 것을 나는 뿌리치고만 것입니다.

내가 바보같이 얼마나 잘못했던가 ! 율리아님은 또 사랑과 정성이 극진하신분이

나로인해 또 얼마나 속이 상하셨을까? 생각하면 죄송하기 짝이없습니다.

 

(계속)

                                     ^)*

www.najumary.or.kr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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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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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생활속에  묻어있는 사랑의
은총이야기
듣어도 듣고픈
보아도 보고픈
사랑의 이야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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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름답고 청정지역에서의 향기나는
생활들...

그 속에서 사셨던 정서적인 풍요로움들이
물씬 느껴집니다.

그리고 아름다운 어쩜 너무나 고귀하여 표현키
어려운  삶을 사신 율리아님의 사순절에 받으신
고통들과 사랑들

모두가 가슴 저미는 깊고도 깊은 사랑을 가득
느끼며 감사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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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일찍님의 댓글

아침일찍 작성일

주님 함께님이
쓰신 사시는집 풍광도 마음상상하면
아름다운데 실제로보면 제상상
이상 이겠지요 주님/성모님
계신천국은 상상이 않되네요
우리모두 회개하여 마리아구원방주
함께 탑승하여 하늘 항구에 같이
가게 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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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님의 댓글

성체 작성일

나주는 한자로 나주시(羅州市)- 벌릴 나 자에 고을 주 자입니다.
주님께서 나주에서 일을 벌리시다. 라는 뜻이 담긴 것 같습니다.
최근 30년전에 성모님께서 율리아어머니께 발현하시어
메시지를 주시기 시작하셨고 주님도 계속 메시지를 주시고 계신데다
성모님상에서도 피눈물과 눈물을 흘리시고 향유도 흘려주시니
이 곳에서 주님이 하느님 나라를 만드시려고 하느님의 일을 벌리신
고을이라는 뜻이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



피크닉

주님이 지으신 세계는 봄, 여름, 가을, 겨울, 할 것없이 언제나 아름답기 그지없습니다.
땅거미가 지는 집에오니 개가 반가워하며 마구 뛰어 오릅니다............. 이런 아름다운 찬미의 글을 하루 빨리 다시 써 주세요.

아름다운 주님의 지으신 세계를 소개해 주시는 주님함께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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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부활절을 지내고 집에 돌아와서 마리아의 구원방주 홈에 들어가니
성금요일에 율리아님이 십자가의 고통을 받으셨다는 소식에 마음이 무척
아팠습니다.마음은 아프지만 율리아님이 받으신 그 고통으로 인하여 세상
모든 이들에게 은총으로 흘러 들어간다는 것을 생각하면 고맙기 이를데 없습니다.

아멘!!!
 
`아 그래서 나보고 그렇게 간절히 부활을 지내고 가라고 하셨구나 !`

~~~~~~~~~~~~~~~~~~~~~~~~~~~~~~~~~~~~~~~~~

주님함께님! 사랑합니다.영육 간에 건강하세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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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광주와 나주, 이세상에서 이보다 더 아름다울 수가 없습니다.

"하느님께서 저들이 회개하는날 진노의 잔 대신 축복의 잔을 내리실 것이라고

하셨으니 어서 하느님 뜻을 이루소서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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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아름다운 은총이야기 ..
들어도 들어도 ..
읽고 또 읽어도 아름다운 이야기 ....

주님과 성모님과 율리아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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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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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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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마음은 아프지만
율리아님이 받으신 그 고통으로 인하여
세상 모든이들에게
은총으로 흘러들어간다는 것을 생각하면
고맙기 이를데 없습니다
그렇죠!!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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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하느님께서 ... 회개하는 날
 진노의 잔 대신 축복의 잔을
 내리실 것이라고 하셨으니
 어서 하느님 뜻을 이루소서!"

 아 - 멘. 아 - 멘.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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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주님 함께님 은총글 감사해요~
축복이 늘 함께하기를요~~

아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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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주님함께님, 사랑합니다~
늘 좋은 글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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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아 그래서 나보고 그렇게 간절히 부활을 지내고
가라고 하셨구나 !나에게 더 많은 은총을 나누어
주시려고 했던 것을 나는 뿌리치고만 것입니다.
내가 바보같이 얼마나 잘못했던가 ! 율리아님은
또 사랑과 정성이 극진하신분이 나로인해 또 얼마나
속이 상하셨을까? 생각하면 죄송하기 짝이없습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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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광주와 나주, 이세상에서 이보다
더 아름다울 수가 없습니다.
"하느님께서 저들이 회개하는날

진노의 잔 대신 축복의 잔을
내리실 것이라고하셨으니 어서
하느님 뜻을 이루소서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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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주님함께님!
영육간에 더욱 건강하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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