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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인들의 3대 신심 생활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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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27건 조회 1,209회 작성일 17-06-21 21:57

본문

​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이 강조하신 자선과 기도와 단식은 유다인들이 속죄를 하기 위하여 자주 실행하던 3대 신심 행위로 손꼽히는 것입니다. 유다인들은 자선을 신성한 것으로 생각하여 의롭게 사는 것과 동일시하였습니다.

   

    나 자선을 할 때, 의무감에서 주는 경우도 있고 명예욕에서 주는 경우도 있으며 사랑 때문에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선의 모델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러나 누구에게 무엇을 주어서 그 사람을 부끄럽게 하기보다는 아무것도 주지 않는 것이 낫다는 사실을 기억합시다.

   

    유다인들은 번화한 거리, 회당 입구, 층계 등에서 할에 세 번 기도를 올렸습니다. 오늘 예수님은 하느님께 드리는 기도가 아니라, 사람들에게 과시하기 위하여 드리는 기도를 책망하십니다. 

   

    기도와 관련해서 하느님은 우리가 기도 드리는 것 이상을 당신 사랑 때문에 우리에게 주신다는 사실을 기억합시다. 하느님은 우리가 무리하게 조르거나 성가시게 굴어야 기도를 들어주시는 분이 아닙니다. 마지못해 주시는 분도 아닙니다.

   

    주시고자 '안달'하시는 분이시라는 표현이 옳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분께 우리의 소원을 청하고 그분의 뜻대로 이루어지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예수님 당시에는 속죄의 날 하루만 단식해야 할 의무가 있었으나, 경건한 유다인들은 자주 단식을 하였습니다.

   

    그들이 단식한 이유는 1) 하느님의 주의를 끌기 위해서였습니다. 2) 자신이 회개한 것이 사실임을 증명하기 위해서 단식을 하였습니다. 자기의 말과 기도가 진실하다는 보증으로 단식이 좋은 본보기였습니다.

 

    3) 커다란 시련에 봉착한 민족을 구한다는 등, 다른 사람들의 죄를 대신 속죄하기 위해서 단식을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하느님께가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 자기의 믿음을 과시하기 위하여 단식하는 위선자를 책망하셨습니다.

 

    사실 바리사이들은 장날인 월요일과 목요일에 즐겨 단식을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다른 사람을 돕기보다는 자기의 아량을 과시하는 자선과, 하느님께 간청하기보다는 다른 사람에게 들려주고 경건함을 과시하는 기도와,하느님 앞에 겸손하기보다는 자기가 규율을 훌륭하게 잘 준수하고 있음을 드러내기 위한 단식을 삼가라고 명하십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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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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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그분께 우리의 소원을 청하고 그분의
뜻대로 이루어지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아 ~~~ 멘 !!!
위로의샘님,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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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처럼님의 댓글

천사처럼 작성일

주시고자 '안달'하시는 분이시라는 표현이 옳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분께 우리의 소원을 청하고 그분의 뜻대로 이루어지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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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잠하여라님의 댓글

침잠하여라 작성일

하느님은 우리가 기도 드리는 것 이상을 당신 사랑 때문에
주시고자 '안달'하시는 분. 그러므로 그분께 우리의 소원을 청하고
그분의 뜻대로 이루어지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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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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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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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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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아멘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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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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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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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주시고자 안달하시는 분...
이라는 대목에서는 주님 성모님
그리고 율리아님의 사랑이 생각
납니다.

얼마나 많은 것을 저희들에게
베풀어주시는데 부족함 없도록
함께해 주시는데...

새로 시작하고 깨어 있도록할께요.
위로의샘님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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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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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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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사랑하올 위로의 샘님
좋은글  이였습니다
우리가 졸르고 졸라서 주시는것이라기 보다
주시고 싶어 안달이시라는 표현이
제 마음을 움직여 주셨습니다
저의 인내의 부족과 끈질김 없는 것ㅇ에
많이 실망과 낙담을 하고 있던중

무심코 글을 읽으면서 맞아.. 하느님의 주시고 싶어 안달이시라는
표현이 마음에 닿았습니다

우리 자녀들이  많이  몹시 서운하게  하는 일이 있더라도
부모의 마음은  늘  주고 싶어 안달이거든요..

하느님의 사랑을 잠시 잊고  제 자신의 노력에 모든 결과가 달렸기에
낙담하고 실망하고 넘어졌던 어둠에 희망을 향한 꿈틀 빛이 들어 옵니다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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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모든 것을 주시려고 애쓰시는데
우리는 과연 무엇을 했나요!
회개하고 또 회개하여 주님께로 나아갑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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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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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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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사탕님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

주시고자 '안달'하시는 분이시라는 표현이 옳을 것입니다.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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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감사해요...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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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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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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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을님의 댓글

빛고을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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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하느님은 우리가 기도 드리는 것 이상을 당신
사랑 때문에 우리에게 주신다는 사실을 기억합시다.
하느님은 우리가 무리하게 조르거나 성가시게
 굴어야 기도를 들어주시는 분이 아닙니다. 마지
못해 주시는 분도 아닙니다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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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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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향기님의 댓글

님의향기 작성일

아멘 ~!!!

좋은말씀의 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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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자기가 규율을 훌륭하게 잘
 준수하고 있음을 드러내기
 위한 단식을 삼가라고
 명하십니다...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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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그분께 우리의 소원을 청하고 그분의 뜻대로 이루어지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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