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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의를 구하는 사람은 반드시 살리신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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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기
댓글 43건 조회 1,820회 작성일 18-07-21 03:30

본문

+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

얼른 자야지 내일 일하러 갈건데 ,,,

게시판에 글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서 컴터를 켯어요

지난달 27일, 퇴근하고 집에 돌아오니 밤 11시,,,

배와 등쪽이 자꾸 아파오길래 그러고 말겠지 했는데

밤새 통증으로 잠을 자지 못하고 결국 28일 새벽에 응급실로 갔습니다

여러 검사를 한 결과 신장과 방광을 연결해주는 요관에

무언가가 있는데 그게 소변 나가는 길을 막고 있어서 통증이 있다합니다

교수님께서 입원을 해서 자세히 검사를 해보라 ​하셨는데

저는 응급실에서 너무 많이 기다린 것도 짜증나고 해서

그냥 가겠다고 했더니 ​'흔하지 않은 경우일 수도 있다'라는 말씀에

입원을 하여 여러 검사를 다시 하고 며칠 뒤, 내시경으로

요관에 있는 종양의 조직을 떼내서 ​악성(암) 인지 양성(혹) 인지

확인하기 위해 수술실로 가서 마취를 하려는데, 갑자기

마취과 선생님들께서 저보고 부정맥이 있냐고 물어봅니다

​​약 십여년 전에 가슴이 답답한 증상으로 심장초음파와 심전도 검사를

했었는데 그당시에 의사 선생님께서는 '심장근육이 조금 두껍고 부정맥이

약간 있긴한데 약을 복용할 정도는 아니니 주기적으로 검사를 하라'고

​하신 말씀이 그제야 떠올랐습니다

 

그날 수술은 중단하고 저는 심장초음파와 심전도 검사를 했는데

역시나,,, 십년전에 비하여 심장근육이 ​많이 두꺼워져서 보통사람의

2~3배 정도 되고 부정맥이 같이 있어서 ​급사의 위험이 크다고 하시더군요

심장문제로 요관의 종양을 그대로 놔둘 수는 없었기에

수술중 만약의 위험에 대비하고 다시 며칠 뒤 수술실로 향했습니다

수술 전날 교수님께서는 '이게악성 암인지, 양성 종양인지는

지금으로써는 확실히 알 수가 없으니 (악성확률, 양성확률 반반정도)

내시경으로 조직을 떼서 그자리에서 악성이라 확인이 되면

 

개복해서 오른쪽 신장과 요관, 방광 일부를 절제할 것이고

양성이라 확인되면 종양만 제거​를 하실 거라 하셨어요

저는 입원한 뒤부터의 상황을 기도봉헌란을 통해서

엄마께 도움을 청하였기에 큰 걱정은 되지 않았어요

근데 수술 전날 밤 잠도 잘 오지 않고

생각이 좀 많아지는 것 같으면서 조금씩 두려움도 찾아올 때쯤...

그때 정확한 시간이 7월 9일 밤 10시 31분 이었어요

카카오스토리 친구로 되어 있는 '가톨릭 성지 소식' 님 의

새 글이 올라왔는데 주님과 성모님께서 1990년 11월 11일에 주신

사랑의 메시지 말씀이었습니다

근데, 그 메시지 말씀 제목이 먼줄 아세요???

"하느님의 의를 구하는 사람은 반드시 살리신다"

저는 그 제목을 보자마자 "아멘! 아멘! 아멘!" 소리밖에 나오지 않았어요

"다니엘은 사자 굴에서 ​죽을수 밖에 없었지만 하느님께서는 천사와

 예언자를 통해서 구해내시지 않았느냐 ? 하느님의 의를 구하는 사람은

 반드시 살리신다. 너무 걱정하거나 초조해하지 말아라...

 죽음에서 불리운 자들의 희생과 보속에 귀 기울이시는 하느님께서

 

 애원하고 달아드는 그들의 깊은 탄식을 물리치지 않으신다. 그러나

 

 끝내 반역하는 자들은 초토에 버려두시기에 그들까지 구하기 위해서는

 작은 영혼들의 피나는 희생과 보속이 필요한 것이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부족한 이 죄인의 부르짖음에 응답을 주셔서

 

가슴 깊은 곳에서부터 기쁨이 솟아나며 불안감도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주위에 몇분께 기도 청하며 다음 날 수술실로 갔어요

아침 7시30분쯤에 수술실에 들어갔는데 마취가 약간 풀리며

정신이 들라할 때옆에 계신 선생님께 지금 몇시냐고 여쭈어 보았어요

암 이면 수술 시간이 6시간 이상 걸릴거고 양성 종양이면

3시간 안에 수술이 끝날 거라고 교수님께 이야기를 들었었거든요

"지금 10시 40분요,,,"

아,,,주님,성모님 감사합니다 ㅜㅜ

다행히 ​암은 아니었고 양성 종양이었어요

주님 성모님의 은총과 율리아 엄마의 기도​로 인해

수술은 무사히 잘 끝났지만종양을 제거하고

요관에 부목을 설치 해 놓았는데요

​이것 때문에 소변볼 때마다 등과 아랫배 통증이 좀 심해요 ㅎ

그런데, 이 통증이 올 때마다​그간 제가 지은 음란죄에 대한

보속으로 봉헌하고 사랑하는 저의 두딸들을 위해서 봉헌하고

우리 모두의 회개를 위해 봉헌할수 있으니 주님, 성모님께 감사드릴 뿐입니다

​​그리고, 요관의 통증을 통해서 더 깊은 병인 심장병이 있다는 것을

알게 해 주신 주님의 깊은 섭리에 그저 감사드릴뿐입니다

이 심장병을 알지 못하고 계속​지냈다면,,,아찔해요 ㅎ

퇴원한뒤 순환기내과 진료를 다시 봤는데 제가 진단받은 병이

'난치성 희귀질환'에 속한다며 그걸로 등록을 해주셨구요

일단 다음달에 심장MRI 검사를 해서 더 자세히 보기로 했어요

또 하나 놀라운 사실 하나를 오늘 알게 되었는데요

나주에서 기도회 마치고 엄마랑 만남을 하고 헤어 질때

제 가슴(심장) 에 십자가를 그어주시던 엄마의 모습이 떠올랐어요

​저는 제 가슴에 십자가를 그어주신게 '마음의 상처 치유 를 위해

그렇게 해주시는 구나' 라고만 생각 했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상처의 치유도 있었겠지만 엄마는 제 심장이 안 좋은 걸 느끼셨던 것 같아요

모든 것이 그저 감사한 일 뿐입니다

최대한 짧게 쓰려고 했는데 그간 많은 일이 있었고

현재 진행중이라 글이 길어져 버렸네요

​예수님, 성모님 !

제가 심장병으로 인해 평생 급사의 위험​속에서 살더라도

지금 하는 일 말고 다른 일을 하면서 예전처럼 나주 순례도

잘 다니면서 가장으로써의 역할도 다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순례자 분들 속에 묻혀서 나주에 기도하러 다니면 좋겠는데,,,

이제 곧 대학교, 고등학교로 진학해야 하는 딸 둘이 있는 가장으로서

모든게 쉽지만은 않지만, 인간적인 생각으로는 모든게 불투명 하고

불안하고 힘들지만 이런 생각들은 모두 마귀에게서 오는 것이니

 

성령께서 주시는 은총으로 5대 영성 잘 실천하려고 노력하면

저를 손잡아 천국으로 이끌어 주시리라 믿습니다

저 뿐만이 아니라 저의 부모님, 사랑하는 두 딸 ,,,

제 주위 모든 분들도 함께 말이에요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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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편단심님의 댓글

일편단심 작성일

아멘!
심장도 치유 되실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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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기님의 댓글

사랑하기 작성일

아멘  주님  성모님  찬미받으서소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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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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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모든것 맡기고 의탁할때 그분의 자비로우신
손길은 결코 우리들을 외면하시 않으시고
기적으로 이끌어주심에 감사하고 감사할뿐이지요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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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하느님의 의를 구하는 사람은 반드시

살리신다. 너무 걱정하거나 초조해하지

말아라.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아기님...은총글을 통하여 뵙게되니

반가워요 가장으로서의 책임이 있기에 충실하게

살아가고있는 모습 보기좋아요 두따님이 많이

성장했군요 주님과 성모님의 돌보심으로  이쁘게

잘 성장하리라  믿으며 님의 이픔도 완쾌되리라

믿어요 모든것이 주님과 성모님의 돌보심으로

보살펴주고 있음이 느껴지며 ~축하드립니다

오늘도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기도의힘 함께

모아드리며 은총글 만방에 공유합니다 아멘!!!

가족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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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성령께서 주시는 은총으로 5대 영성 잘 실천하려고 노력하면
저를 손잡아 천국으로 이끌어 주시리라 믿습니다~
치유의 은총 받게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자매님과 자매님의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나주 순례 꾸준히 다니시도록 앞으로도 모든 일 잘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절대로 뒤돌아서지 말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내리는 일 없이
항구하게 앞만 보면서 예수님과 성모님을 따라서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마지막 날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우리 함께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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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아기님 올리신 글 잘 일었어요ᆢ
다니엘은 사자 굴에서 ​죽을수 밖에 없었지만
하느님께서는 천사와
예언자를 통해서 구해내시지 않았느냐 ?
하느님의 의를 구하는 사람은
 반드시 살리신다.
너무 걱정하거나 초조해하지 말아라...
아멘 ~!!!
정말 다행이세요
수술중 심장의위험에 대비해 조치를 취해놓을만큼
위험할수있는 수술이었는데 ᆢ
미리 엄마께 기도까지 받게 해주셨네요
언제나 보살펴주시니 감사할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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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햇살님의 댓글

윤햇살 작성일

아멘!!!
아기님의  기도지향이 다 이루어지길
기도드리면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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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힘들게 어렵게 가장으로써 잘 살아가시고
계시는 아기님...암도 아니고 종양으로
다행히 수술도 잘하시고 심장병도 아마
치유 되리라 믿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앞일을 다 알지못하고
살아들 가잖아요.. 그러나 우리는 나주
성모님을 알기에 또 율리아 엄마가 있기에
의지하고 주님 이끌어 주시는데로 5대영성
실천하면서 살아가다 보면 모든것은 불확실한
우리 미래를 보듬어 인도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저 또한 아기님의 글에 많은 동감을 하면서
저 자신을 되돌아 봅니다....
은총 가득한날 보내시고 힘내세요^^^
화이팅!!!!!!!!
님의 가정에도 축복이 함께 하기를요^^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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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하느님의 의를 구하는 사람은 반드시 살리신다.
너무 걱정하거나 초조해하지 말아라.
아 ~~~ 멘 !!!
아기님의 은총증언 감사드려요 !!!
나주 성모님께 온전히 의탁할 때
성모님께서 율리아엄마의 대속고통을 보시고
다 치유해 주시리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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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피난처님의 댓글

나의피난처 작성일

아멘!!!
아기님 무척 오랫만이네요.
나주성지에 순례다닐수 있는 직장가지게 되어
여전처럼 두딸과 함께 계속 다닐수 있기
기도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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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리아꽃님의 댓글

세실리아꽃 작성일

아멘♡♡♡
너무 좋으신 주님께서 잘 이끌어주고 계시고
앞으로도 가장 좋은 길로 잘 이끌어 주실테니 감사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하느님의 뜻 안에서 행복이 넘치시길 빕니다
은총글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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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아멘 아멘
은총 받으심을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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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아멘~!!!!
은총받으심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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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정말정말 놀랍고 크신 은총 받으셨네요!!!
무지무지 축하드립니다~
오묘한 주님의 섭리하심에
신기할 따름입니다^^!!!
은총 함께 나누어 주셔서 무지무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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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모든 것 맡기시고 율리아님의 기도봉헌으로
잘 이끌어 주시고 섭리해 주심을 축하드립니다
심장병도 치유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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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심장병 또한 치유해주시리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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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아기님~!고통을 통해서 은총의 시간들이
있었네요~~

기다릴때 엄마의 기도와 전해주신
성모님 메시지가 얼마나 힘이 되셨을지
저도 공감이 갑니다

악성이 아니어서 정말 다행이예요
심장에 대해 알게 되어서
정말 다행이예요

아기님글을 읽다보니 저도 중학교때
숨을쉴수가 없어서 병원에 갔는데
저도 심장근육이 남보다 더 두껍다고 했고
나중에 부정맥이 있다고 조심하라고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지금은
부정맥 증상도 못 느끼고
숨쉬는것도 많이 좋아진것 같아요

아기님도 영육간 건강하시고 성모님께서
나주에 순례올수 있게 도와주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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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두 따님과 함께
그리고 대학을 가게되는 딸
여러가지로 신경쓰이고 염려되시겠지만

오롯이 주님 성모님께 의탁하며
모두 잘 되리라 믿어요.
저희들보다 더 잘 알고 계시는 율리아엄마는

말씀없이 기도해주신 사랑과
더 큰 질벙이 아님에 감사하시고 계시는
님의 글을 읽으며 맘이 뭉클합니다.

이 모두가 율리아님의 기도로 주님 성모님의
크신 사랑이심에 함께 감사드리며 기뻐해봅니다.
수고하셨어요.

빨리 회복되시고 기도지향 이루어 지시길
기도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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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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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아휴 .. 모든 것 다 - 잘될꺼에요 !
우리에겐 엄마가 계시니까요 ^^*
막~~ 응원해 드리고 싶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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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힘내세요.
그동안 나주성모님께 오시고싶어도
오시지못한 그마음.
다아시고
혹시나 이번일을 계기로
성모님께 오실수있는
계기가되기를 바래요...

두딸이 벌써 그렇게 컸네요...
자랑스러운 따님도 함께 올수있으면
더욱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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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감동깊고 뭉클한 글입니다.
많이 은혜받고 갑니다ㅡ
치유되기를 기도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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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님의 댓글

처음처럼 작성일

아멘
은총가득한 글 감사드립니다
5대영성 실천으로 모든 어려움 잘 극복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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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오랜만에 글을 올리셨네요.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주님, 성모님의 축복과 은총 억만배 받으시고
게시판에서 자주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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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또 하나 놀라운 사실 하나를 오늘 알게 되었는데요
나주에서 기도회 마치고 엄마랑 만남을 하고 헤어 질때
제 가슴(심장) 에 십자가를 그어주시던 엄마의 모습이 떠올랐어요​

​저는 제 가슴에 십자가를 그어주신게 '마음의 상처 치유 를 위해
그렇게 해주시는 구나' 라고만 생각 했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상처의 치유도 있었겠지만 엄마는 제 심장이 안 좋은 걸 느끼셨던 것 같아요​
​모든 것이 그저 감사한 일 뿐입니다
+ + + + + + +

아멘~! 아멘~!! 아멘~!!!

감동적이네요...
내 앞에 닥친 고통들에 대해 봉헌하시려는 모습이요~^^
그리고 정말 다행입니다. 그나마 아주 심각한 병(암)이 아니여서... 
율리아엄마께서 만남하실 때, 가슴에 십자가를 그어주신 것도 신기합니다. ~*^^*
수술하신 곳도 심장도 아주 건강하게 치유받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아기님... 은총 가득한 글 정말 잘 읽었습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시고,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며, 5대영성으로 매순간 행복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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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하느님의 의를 구하는 사람은 반드시 살리신다."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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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아님의 댓글

소피아 작성일

아멘
주님 성모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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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2님의 댓글

무염시태2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심장도  치유되시리라  믿습니다.
율리아엄마 감사드려요. 주님성모님사랑가득받으시길.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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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아픈 여러 고통들을
기도봉헌을 통해 또
봉헌을 통해 극복하셨네요

심장도 꼭 치유 되어 지실꺼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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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사랑하는 아기님~
은총증언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의 은총 가득가득 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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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하느님의 의를 구하는 사람은 반드시 살리신다.
아멘!~ 주님과 성모님께서 가족들 모두도
돌보아 주시고 지켜주시리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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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주님깨서
더 나은 건강으로 채워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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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아가님! 은총증언 감사합니다!!
알게 모르게 은총을 부어주시고 계심을 다시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주님성모님께 은총을 전달해주시는 율리아님께 감사드리요!!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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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없는사랑님의 댓글

한없는사랑 작성일

아멘!
매달 순례오실 수 있도록 부족하지만
엄마의 기도에 합하여 기도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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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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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하느님의 의를 구하는 사람은
 반드시 살리신다."

아멘!!!
메세지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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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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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받으신 은총 너무나 놀랍습니다.
엄마의 기도로 좋은 결과가 있었음을
축하드립니다.

아기님의 바람대로 하루빨리 예전처럼
나주 순례를 오실 수 있도록 간절히 바랍니다.
받으신 고귀한 은총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총 억만 배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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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어서 쾌차 하시여 두 따님과 함께 성모님동산에 순례오셔요 !  " 하느님의 의를 구하는 사람은 반드시 살리신다 ! "  아멘 ...!  아멘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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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영육간의 건강 회복
되시도록 기도 드릴께요.
나주에 꾸준히 순례 오실 수
있기를 바래 봅니다. 아멘!
힘내세요.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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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동덕님의 댓글

동심동덕 작성일

아기님 은총 받으심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하루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되어
세상의 모든 죄인들이 회개하고
주님 은총을 나주순례자들처럼 받을 수 있게 되기를 간구하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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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기님!
오랜만에 뵙네여.
은총 나눔 감사해요.

주님과 성모님 사랑과 은총과 돌보심 안에서
가족분들까지 모두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드려요. 아멘!
모든 일이 다 잘 될거에요.^0^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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