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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을 통해 받은 큰 은총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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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기새♥
댓글 28건 조회 2,046회 작성일 15-03-09 22:56

본문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오랫만에 인사드리는 아기새입니다.^^* 오늘 받은 큰 은총을 나누려고 해요.

오늘 저는 큰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제 눈에 들보도 보지 못하고 남의 눈의 티를 꺼내려고 했고,
잘못된 생각으로 제가 너무나 사랑하는 분의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제 사랑은 얼마나 보잘것 없고 이기적이었으며 
저는 얼마나 교만으로 차있었는지..
그 분은 사랑으로 이 사실을 바로 잡아 주셨습니다.
처음엔 변명하고 저의 잘못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사랑의 가르침을 통해
얼마나 인간적인 생각을 했고, 자아가 자라 내 생각에 빠져있었는지
또 순간적으로 변명하던 제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부끄럽게도 아담과 하와를 이야기하시던 첫 토가 엊그제였는데 말이죠.)


잘못을 알게된 저는 관련된 분들에게 모두 사과를 하고 용서를 청했습니다.


그리고 잘못이라고 생각하던 다른 사람의 잘못들을
오늘 고스란히 제가 다 저지르고 말았으니...
정말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지요. 주님 성모님을 사랑한다는 제가...
죄에 빠져있어 율리아 엄마께서는 또 얼마나 고통을 받으셨을까요.ㅠ
극심한 고통을 더 가중시키고 말았습니다. ㅠㅠ


하지만 은총의 통로이신 율리아 엄마의 고통과 희생의 은총으로
정신이 차린 저는 기도하고 얼른 님향한 사랑의 길을 펼쳤습니다.
"결과에 대해서 연연해하지 않았다. (생활의 기도에 대한 부분)"이 나옵니다.

'아! 내가 깨어있지 못했는데 그 이유는 
또 생활의 기도를 제대로 바치지 못해 깨어있지 못했구나!'

그리고 너무 놀랍게도 어제 읽은 님향한 사랑의 길에 등장하는
인물은 저의 모습과 너무 닮아있었기에 저는 제 자신을 또 반성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님향한 사랑의 길은 제 영혼의 나침반입니다!!!
메시지도 너무 좋지만 그 메시지가 고스란히 녹은 율리아 엄마의 삶과
예수님과의 사랑의 대화니까요.)


이젠 정말 죄인이 되어 율리아 엄마가 베로니카 자매님에게
알려준 생활의 기도를 떠올리며 열심히 생활의 기도를 바쳤습니다.



문을 열 때도, 설거지를 할 때도

주님 제 마음을 열어주세요. 
주님 제 잘못을 자아를, 교만을, 허물을... 다 닦아주세요. 
제 영혼도 새로 태어나게 해주세요. 
다시 새로 태어나고 싶어요. 
제 시커먼 제 영혼도 이렇게 다시 하얗게 해주세요...

이때는 아직 성사를 보지 못했기 때문에
제가 할 수 있는 보속을 찾아 생활의 기도를 하며 실천했습니다.


기도를 하면 할 수록 저는 점점 더 죄인이 되었고, 
주님 성모님을 따른다는 제가 깨어있지 못함으로 인해 주님 성모님께, 
그리고 율리아 엄마께 얼마나 더 큰 고통을 가중시켜드렸던가...
점점 느껴졌습니다.


저는 더 죄인이 되어 진정 죄인인 저를 볼 수 있었습니다.

오늘의 저의 잘못은
자아가 커지고 교만해져 주님 성모님께 의탁하지 않게 되고 그러게 되니
생활의 기도를 바치지도 못하고 그래서 넘어지고 말았던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 불평하는 한 형제를 만나도 열심히 기도합니다. 
나는 깨어 다른 이들을 위해서도 더 기도해야 한다. 사명감을 가지고...

저분의 영혼에 평화를 채워주세요. 잘 봉헌할 수 있게 해주세요.
문을 열면서도 저분의 굳은 마음을 예수님께서 친히 열어 주세요.
그래서 마음에 평화를 가득 심어주세요...


세상 피난처이신 나주 성모님께서 불러주시어
율리아 엄마와 일치하여 온 세상 자녀들의, 죄인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해
열심히 생활의 기도를 바치며 살아가야할 제가
그러지 못하고 넘어져 마귀에게 밥을 주고 이제서야 다시 또 조금 정신을 차렸습니다.


그리고 또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나주 성모님을 몰랐더라면, 율리아 엄마라는 분이 안계셨더라면,
저는 지금 이런 은총을 누리지 못했을 것입니다.
성당을 다니며 나는 좀 착하다 자부하고,
그래도 하느님을 안다고 생각하면서 지옥으로 가는지도 모르고,
죄인줄도 모르고 교만과 착각에 빠져 살아갔을 것입니다.


저로 인해 죽음의 고통 중에서도 또 고통을 더욱 겪으셨을 율리아 엄마,
초월적 사랑으로 저희 모두의 양육을 위해 몸이 다 부서지고 부서져도 
그 모든 것 봉헌해주시고 저희들 위해 기도해주시는 율리아 엄마

성모님처럼 중언부언,, 죽어가는 몸으로 외치고 또 외치며
저희들을 양육해주시는 율리아 엄마 감사하고 죄송하고 사랑해요

저희를 구원의 길로 이끌어주시니 그 사랑에 어떻게 화답할 수 있을까요.

넘어지고 또 넘어지겠지만, 더욱 일어나는 시간을 단축시켜 넘어지는 동시에
일어나는 오뚝이되도록하여 다시 또 율리아 엄마 따라 갈게요
엄마 꼭 닮은 쌍둥이 동생이 되고 싶어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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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넘어지고 또 넘어지겠지만,
더욱 일어나는 시간을 단축시켜
넘어지는 동시에일어나는
 오뚝이되도록하여 다시
 또 율리아 엄마 따라 갈게요
엄마 꼭 닮은 쌍둥이 동생이 되고 싶어요.♡♡♡
아멘~~!!!
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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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기도를 하면 할 수록 저는 점점 더 죄인이 되었고,
주님 성모님을 따른다는 제가 깨어있지 못함으로
인해 주님 성모님께, 그리고 율리아 엄마께 얼마나
 더 큰 고통을 가중시켜드렸던가.점점 느껴졌습니다.
저는 더 죄인이 되어 진정 죄인인 저를 볼 수 있었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아기새♥님의 정성과 사랑
저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아기새♥님... 회개은총 받으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놀라운은총을 통하여 저희도 덤으로
회개은총 받으며~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합니다  성모님 눈물30주년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도 우리함께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
은총나눔 감사드리며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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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아기새님
글을 잘 쓰시네요.
앞으로 좋은 글 많이 써 주시기를 바랍니다.
아기새님은 마음이 착하시어 이렇게 고백성사보듯이 부끄러운 면을 들어내주셨네요.
주님과 성모님께서 무척 기뻐라실 것입니다. 보속을 드릴가요? 하하하 글 자주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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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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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넘어지고 또 넘어지겠지만, 더욱 일어나는 시간을 단축시켜
넘어지는 동시에 일어나는 오뚝이 되도록 하여 다시 또
율리아 엄마 따라 갈게요
엄마 꼭 닮은 쌍둥이 동생이 되고 싶어요. ♡♡♡
아멘~*

아기새님!
은총의 사순시기에 귀한 회개의 은총 받으셨군요.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아기새님의 글을 읽으면서 잘못이나 실수를 했을 때의
저의 모습은 어땠는지 돌아보며 반성하게 되네요.
은총의 글 감사히 읽고 갑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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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네! 오뚜기처럼!! 넘어져도 일어나고
지쳐 쓰러져도 일어나고!!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봉헌하는 자녀되겠습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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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사랑하는 아기새님, 먼저 축하드려요
자기자신을 들여다보게 되면 내면에 성화 되지못한 요소들이 아주 많이 있더라고요.

아기새님의 글을 동감하며 이글을 통하여 다시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글 감사해요

주님과 성모님안에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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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정말 님향한 사랑의 길은 제 영혼의 나침반입니다!!!
메시지도 너무 좋지만 그 메시지가 고스란히 녹은 율리아 엄마의 삶과
예수님과의 사랑의 대화니까요.아멘!!!

저도 늘상 잘못하여 다시 시작하곤합니다.
회개할 수 있도록 저희들에게 주시는 너무나 소중한
주님과 사랑의 대화를 보면서 묵상하고 회개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해주시니 큰 보물입니다.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저도 더 노력할께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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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은총의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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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아기새님의 고백과 은총안에 저에모습도 보며
불평하는 이웃을 위해 더욱 깨어 기도할께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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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성모님처럼 중언부언,, 죽어가는 몸으로 외치고 또 외치며
저희들을 양육해주시는 율리아 엄마 감사하고 죄송하고 사랑해요 ♡

아멘^_^ 아기새♥님! 죄인임을 느끼며 고백하고 달아드는 모습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우세요~! 주님과 성모님과 율리아님께서
많이 많이 기쁘시리라 믿어요! 저도 계속 자라는 교만과 자아를
깨어서 죽이고 더욱 생활의기도화가 되도록 노력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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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기도를 하면 할 수록 저는 점점 더 죄인이 되었고,
주님 성모님을 따른다는 제가 깨어있지 못함으로 인해 주님 성모님께,
그리고 율리아 엄마께 얼마나 더 큰 고통을 가중시켜드렸던가...
점점 느껴졌습니다.

아멘 !  맞아요  기도를 하면 할수록 저는 점점 더  죄인이 되었고 ...
기도를 하면 할수록 우리는 더욱 깨닫고 겸손해질 수 있는것 같아요 ..

사랑하는 아기새님 ..  소중한 은총의 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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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넘어지고 또 넘어지겠지만,
 더욱 일어나는 시간을 단축시켜
 넘어지는 동시에 일어나는 오뚝이 되도록 하여
 다시 또 율리아 엄마 따라 갈게요."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아기새님! 받으신 은총 축하드리고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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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시작하여라님의 댓글

새로시작하여라 작성일

아기새님의 고백이 바로
제 모습임을 고백합니다.

"넘어지고 또 넘어지겠지만,
 더욱 일어나는 시간을 단축시켜
 넘어지는 동시에 일어나는 오뚝이 되도록 하여
 다시 또 율리아 엄마 따라 갈게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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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님의 댓글

웃음꽃 작성일

저희를 구원의 길로 이끌어주시니 그 사랑에 어떻게 화답할 수 있을까요.

아멘!!!
저도 더욱 깨어서 살게요!
주님 성모님위하여 분골쇄신하는 율리아엄마 무지 사랑해요♡

아기새님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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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기도를 하면 할 수록 저는 점점 더 죄인이 되었고,
주님 성모님을 따른다는 제가 깨어있지 못함으로 인해 주님 성모님께,
그리고 율리아 엄마께 얼마나 더 큰 고통을 가중시켜드렸던가...
점점 느껴졌습니다.
저는 더 죄인이 되어 진정 죄인인 저를 볼 수 있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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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엄마 꼭 닮은 쌍둥이 동생이 되고 싶어요.
아멘.
저도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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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아삐쏘님의 댓글

뚜아삐쏘 작성일

쌍둥이동생 ~~!
저또한그래요 우리함께 위로하며
어머니닮은 쌍둥이들로 거듭나길 원해요

좋은 은총나눔 감사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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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넘어지는 동시에 일어나는 오뚝이 되도록 하여
 다시 또 율리아 엄마 따라 갈게요."

아멘!!!
저두 노력할게요^^*
아기새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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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넘어지고 또 넘어지겠지만, 더욱 일어나는 시간을 단축시켜 넘어지는 동시에
일어나는 오뚝이되도록하여 다시 또 율리아 엄마 따라 갈게요
엄마 꼭 닮은 쌍둥이 동생이 되고 싶어요. ♡♡♡...저두여 아멘!!!

아기새님 은총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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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님의 댓글

나눔 작성일

아기새님~회개의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죄인인 저 자신도 다시 살펴보게 되고 뉘우칩니다.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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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성모님처럼 중언부언,,
죽어가는 몸으로 외치고 또 외치며
저희들을 양육해주시는 율리아 엄마
감사하고 죄송하고 사랑해요 ♡

아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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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넘어지고 또 넘어지겠지만, 더욱 일어나는 시간을 단축시켜
넘어지는 동시에 일어나는 오뚝이되도록 하여 다시 또
율리아엄마 따라 갈께요
엄마 꼭 닮은 쌍등이 동생이 되고 싶어요

아멘~~!!!
아기새님,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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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은총 나눠주심에 감사드려용^^

저도 새롭게 시작할께요!!!
무지무지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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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엄마 꼭닮은 쌍둥이 동생이 되고 싶어요~~

은총 나눠 주심에 감사합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사랑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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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제 영혼도 새로 태어나게 해주세요.
다시 새로 태어나고 싶어요.
제 시커먼 제 영혼도 이렇게 다시
하얗게 해주세요...아멘...^^

아기새님
받으신 은총 추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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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자신의 눈의 씌워진 들보를 보기란 참 어려운가 봅니다.
저도 다른 이들을 사랑으로 대하지 못하고 티를 꺼내 주려할 때가 있는데,
부끄럽네요.
율리아님께서 말씀하신 생활이 기도화가 되도록 노력한다면
분명 들보는 벗겨져 사라지고 말 것입니다.

회개의 삶으로 다시 태어나시려는 아기새님~
더 큰 사랑으로 율리아님을 위로해 드립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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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넘어지고 또 넘어지겠지만, 더욱 일어나는 시간을 단축시켜 넘어지는 동시에
일어나는 오뚝이되도록하여 다시 또 율리아 엄마 따라 갈게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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