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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길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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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27건 조회 2,106회 작성일 16-02-24 20:19

본문

    하느님의 말씀을 소신껏 전한 예레미야가 무고한 자신을 죽이려는 음모에 대해 방관하고 계신 듯한 하느님께 탄원하고 있습니다. 예레미야를 고발한 사람은 그와 같은 동족이었고 지도층 인사였습니다.

    인간적인 고독과 직무의 충실함에서 오는 고독 속에서 예레미야는 하느님께 탄원합니다. "이 목숨을 끊으려고 함정을 팝니다. 제가 당신 앞에 지켜 서서, 이 백성을 잘되게 하여 주십사고 아뢰며 분노를 거두어 주십사고 아뢰던 일을 잊지 마십시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은 당신의 수난과 죽음과 부활을 예고하셨습니다. 예레미야의 경우처럼 그분을 죽이려고 하는 사람들은 같은 동족으로서 대사제들과 율법학자들이 주동이 되었습니다. 죽기까지 소명에 충실했던 예레미야와 예수님의 생애에서 우리는 숙연함을 느낍니다.

    믿고 고백하는 것에 끝까지 항구할 수 있었던 두 분의 일생이었습니다. 진리를 위해 몸바치셨고 양심의 명령에 따라 일생을 소신껏 사셨으나 고독한 삶이었음이 틀림없습니다. 예레미야와 예수님처럼 우리 주변에 진리와 양심에 따라 소신껏 살아가는 사람이 있다면 우리 사회는 밝아질 것입니다.

    설령 자신에게 손해가 오더라도, 심지어 칼이 들어오더라도 옳고 그른 것에 대해 "예","아니오"의 태도를 분명히 밝히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의 결단에 힘입어 우리 모두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손가락질이나 따가운 눈총에 좌우되거나 다른 사람의 조롱이 두려워 올바르게 처신하지 못하고 옹졸하게 행동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가! 진리를 따라 산다는 것은 늘 좁고 외롭고 고독한 길입니다. 예레미야와 예수님의 길이 그러했습니다.

    오늘 우리는 사도들처럼 엉뚱한 영광을 탐하고 있지 않은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우리가 스스로 예수님의 제자라고 하면서 예수님의 십자가를 싫어한다면, 예수님은 오늘도 십자가를 다시 지셔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자신의 십자가를 싫어하면서 예수님을 사랑한다고 말하지 못할 것입니다. 자기가 무엇인가를 누리고 있고 자기 손에 무엇인가 남아 있다면, 엉뚱한 영광을 찾는 것입니다. 우리는 극기, 봉사, 자선, 기도 속에서 기쁨을 누려야 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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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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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과평화님의 댓글

기쁨과평화 작성일

믿고 고백하는 것에 끝까지 항구할 수 있었던 두 분의 일생이었습니다.
진리를 위해 몸바치셨고 양심의 명령에 따라 일생을 소신껏 사셨으나
고독한 삶이었음이 틀림없습니다.
예레미야와 예수님처럼 우리 주변에 진리와 양심에 따라
소신껏 살아가는 사람이 있다면 우리 사회는 밝아질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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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

주님~제가 주님을 사랑하여 주님의 길 좁은길에 동참하노라고
다짐하지만 두렵습니다 ~움추리고 멈칫하고 분심을 갖고~
그러나 이제는 용기를 가지고 주님길 위에 걸어갑니다
저의 비천함을 당신의 자비로 모든것을 덮으시고 허락하셨기에
엄마 아빠 손 꼭~잡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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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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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진리를 따라 산다는 것은 늘 좁고 외롭고 고독한 길입니다.
예레미야와 예수님의 길이 그러했습니다.

좁고 험난한 가시밭 길이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렵니다.
그 길을 지나면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저희를 기다리며 서계시니까요..

위로의샘님~
글 곰사합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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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우리는 극기, 봉사, 자선, 기도 속에서 기쁨을 누려야 합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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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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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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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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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아멘 아멘.

감사.함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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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예수님을 따르는 진리의 길은 외롭고 고독한
길입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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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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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우리는 극기, 봉사, 자선, 기도 속에서 기쁨을 누려야 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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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오늘 우리는 사도들처럼 엉뚱한 영광을 탐하고 있지
않은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우리가 스스로 예수님의
제자라고 하면서 예수님의 십자가를 싫어한다면,
예수님은 오늘도 십자가를 다시 지셔야 할 것입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위로의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히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위로의샘님...좋은 묵상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우리다함께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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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우리가 자신의 십자가를 싫어 하면서 예수님을
사랑한다고 말하지 못할것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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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우리는 극기, 봉사,자선, 기도 속에서 기쁨을 누려야 합니다

아멘~~!!!
이 사순절에 묵상하며  노력하겠습니다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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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찬미님의 댓글

성모님찬미 작성일

아멘.
사순시기를 맞이하여 제 십자가를 잘 지고
부활의 삶을 살도록 놀력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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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찬미님의 댓글

성모님찬미 작성일

아멘.
사순시기를 맞이하여 제 십자가를 잘 지고
부활의 삶을 살도록 놀력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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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진리를 위해 몸바치셨고
양심의 명령에 따라 일생을 소신껏 사셨으나
고독한 삶이었음이 틀림없습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제 십자가...
잘 묵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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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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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우리는 극기, 봉사, 자선, 기도 속에서
기쁨을 누려야 합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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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우리가 자신의 십자가를 싫어하면서 예수님을 사랑한다고 말하지 못할 것입니다.

주님!

저희에게 허락하신 십자가들을 잘 지고갈 수 있도록
성령의 지혜와 성령의 분별력과 성령의 지식을 충만히
내려 주시어 주님 영광과 성모 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일하는 도구들이 되게 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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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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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자신의 십자가를 싫어하면서 예수님을 사랑한다고 말하지 못할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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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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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우리는 극기, 봉사, 자선, 기도
속에서 기쁨을 누려야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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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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