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아버지, 어디로 가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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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글자 수만큼 많은 죄인들이 회개하고, 연옥영혼들이 구원받게 해 주시고
율리아 엄마의 자율신경 회복과 장 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주십시오.
이 모든 것 티 없으신 나주 성모님을 통하여 예수님께 영광 돌려드립니다. 아멘.
아버지, 어디로 가셨나요?
아버지 제사 때마다 나는 ‘아버지가 행여나
돌아오시지 않나?’ 하며 낮에는 밖을 내다보며 눈물
짓고, 밤에는 밤하늘에 수놓아진 별들을 바라보며
계시지 않는 아버지를 하염없이 불러 보았다.
“아버지! 아버지! 어디로 가셨나요.
멀고 먼 황천길에 누굴 따라가셨나요.못 가라고,
못 가라고 울며불며 잡았건만 왜 갔나요, 왜 갔어요.
인자하신 우리 아빠, 밤마다 꿈길에도 아빠, 아빠
부릅니다.” 하고 노래를 부르면서 아버지를
그리워하며 애태웠다.
어느 날 나는, 방과 후에 나에 대한 시를
이 문희 선생님과 함께 읽으며 마음속으로 울었다.
선생님들은 나를 굉장히 잘 사는 집의 딸로 보셨기에
말이 없이 땅만 내려다보며 인사를 안 한다고 나를
거만하게도 보셨는데, 가정 방문을 하셔서 우리
집의 형편을 보시고는 모두 놀라워하셨다.
함께 시를 읊었던 선생님은 나에게 그 의지를
살려 잘살아보라고 위로하시며, 나의 마음을 그리도
잘 알아주셨다. 그래서 나는 학생들의 미움을
더 받게 되었지만, 그 시를 늘 생각하면서
외로움을 달래보곤 했다.
댓글목록
기쁨과평화님의 댓글
기쁨과평화 작성일주님께서 예비하신 작은영혼 율리아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아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아멘♡
아버지 안계신 그 서러움
얼마나 외로운신지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율리아엄 마 넘 감사하고 죄송하고
사랑합니다~♡
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의 말없이 땅만 내려다
보며 걸으시는 모습에 침묵과 겸손이
느껴지네요.~(<>)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아버지 그리시며 외로워하심이
얼마나 크신지 알 수 있습니다.
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그래서 나는 학생들의 미움을 더 받게 되었지만,
그 시를 늘 생각하면서 외로움을 달래보곤 했다.”
온유와겸손님 은총의 사랑의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글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온유와겸손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알곡중의알곡님의 댓글
알곡중의알곡 작성일
주님께서 예비하신 율리아님의 삶은 외롭고 힘든 고난의 삶이었으나
그런 삶을 통해 오대영성을 이뤄냈으니
우리가 지금 오대영성을 알고 실천할 수 있게 됨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예비하신 삶 다시
묵상할 수 있게 공유
해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누굴 원망하것어요 ? 사상이 뭤인지 ? 지금 까지도 이 사상 때문에 내 조국 coree가 갈팡질팡 ~! 참 한심한 민족 ? ? ? ㅠ ㅠ ㅠ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아버지를 그리워하는 엄마의 삶..
가슴깊이 파고듭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흰눈이님의 댓글
흰눈이 작성일
아멘♡
" 나에게 그 의지를 살려 잘살아보라고 위로하시며,
나의 마음을 그리도 잘 알아주셨다. " ;- ;
성모님 안에서 엄마께 위로와 기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
엄마! 감사드리며, 사랑해요^-^♡♡♡♡♡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함께 시를 읊었던 선생님은
나에게 그 의지를 살려
잘살아보라고 위로하시며,
나의 마음을 그리도 잘 알아주셨다.
그래서 나는 학생들의 미움을
더 받게 되었지만, 그 시를 늘 생각하면서
외로움을 달래보곤 했다. 아멘!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이
절절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함께 시를 읊었던 선생님은 나에게 그 의지를
살려 잘살아보라고 위로하시며, 나의 마음을 그리도
잘 알아주셨다. 아멘 ㅠㅠ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사랑의결정체님의 댓글
사랑의결정체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엄마, 무지무지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요오~!!!♡♡♡♡♡
작은알곡이님의 댓글
작은알곡이 작성일
'마음속으로 울었다.'
그동안 마음속으로 많이 우셨을 엄마를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고 먹먹해집니다.
엄마 따라 천국가서 함께 행복을 누리는 날을 꿈꾸며, 엄마께 작지만 힘을 드리고픈 마음으로
열심히 열심히 5대영성으로 무장하려고 노력 또 노력 할게요 . 사랑해요 엄마 ♡♡♡♡♡
온유와 겸손님 감사드려요~♡♡♡♡♡
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함께 시를 읊었던 선생님은 나에게 그 의지를 살려
잘살아보라고 위로하시며, 나의 마음을 그리도 잘 알아주셨다.
아 ~~~ 멘 !!!
주님께서 예비하신 엄마의 삶, 엄마의 마음이 얼마나 아프셨을까요,,,
참 좋으신 이문희 스승의 따스한 마음이 전해집니다.
은총마을님의 댓글
은총마을 작성일아멘♡영적 아빠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혼자외로움에
아버지를 그리며
얼마나 눈물 흘리셨을까요...
그허전함은
누구도 달랠길없기에
어린 마음에 혼자서
아버지를 그리워했을까요...
세상에없는 아버지...
그리움은
고칠수없는 병이되어
늘 마음앓아야했던엄마.
건강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버지! 아버지! 어디로 가셨나요."
ㅠㅠㅠ..
힘들고 어려울 때면 엄마의 삶을 묵상하며
주님 성모님 뜻만을 따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승자님의 댓글
승자 작성일아멘.아멘.아멘.~~♡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함께 시를 읊었던 선생님은 나에게 그 의지를
살려 잘살아보라고 위로하시며, 나의 마음을 그리도
잘 알아주셨다
아멘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이
어린 율리아님 맘에 얼마나 애절했을까요?
그 곁에서 용기와 힘을 주신
선생님을 다시 만나셨으니
주님과 성모님의 인도해 주심이라
생각이 듭니다
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
감사합니다 ^^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ㅠㅠ
얼마나 아버지가 그리우셨을까요..
엄마! 사랑해요.*♡*
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함께 시를 읊었던 선생님은 나에게 그 의지를
살려 잘살아보라고 위로하시며, 나의 마음을 그리도
잘 알아주셨다. 그래서 나는 학생들의 미움을
더 받게 되었지만, 그 시를 늘 생각하면서
외로움을 달래보곤 했다.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아버지의 부재를 애통해하며
시로써 그 외로운 마음을 달래었을
단발머리 소녀 시인의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그 소녀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헤아려주시던
이문희 선생님...
두 분 모두 오래오래오래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아멘~!!!
온유와겸손님... 감사합니다. ~*^^*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시고,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아버지를 애타게 그리며 시로서 그 마음을 조금이나마 달래신 율리아엄마!!
이젠 하늘나라 천국을 누리실것입니다!
우리에겐 아버지하느님 예수님 어머니 성모님 계시니까요!
감사합니다!! 다시 생각하고 마음을 가다듬겠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ㅠ.ㅠ
엄마 사랑해요♡
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아버지!!! ㅠ.ㅠ
엄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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