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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테라노 대성전 봉헌축일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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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7건 조회 2,095회 작성일 18-11-09 10:04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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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11월 9일

라테라노 대성전 봉헌 축일

Dedication of Saint John Lateran

Basilica San Giovanni in Laterano

 

’라테라노 대성전 봉헌 축일’은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로마의 라테라노에 대성전을 세워 봉헌한 것을기념하는 날이다.

전승에 따르면 12세기부터, 바로 오늘(11월 9일) 이 기념 행사를 해 왔다고 한다.

 

처음에는 로마에서만 이 축일을 지냈는데, 나중에 로마 전례를 거행하는 모든 교회가

"전 세계와 로마의 모든 교회의 어머니요 머리"인 이 대성전의 봉헌을 기념하여,

안티오키아의 성 이냐시오가 기록한대로,

"사랑의 전 공동체를 이끄는" 베드로좌에 대한 존경과 일치의 표지로서 이날을 기념하게 되었다.

 

현재의 성 베드로 대성당이 서기까지 로마에서 가장 중요한 성당으로

모든 성당들의 어머니였던 이곳은 로마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이요 로마의 주교좌 성당(Catedrale)이기도 하다.

 

성당은 그리스도교가 콘스탄티누스 대제의 밀라노 칙령(313년)에 의해 공인되자

교황 멜키아데가 교회를 일으키고 또한 교황들의 관저로 사용하기 위해 짓기 시작한 것인데 이를 위해

콘스탄티누스 대제가 근처의 병영과 풀라우지 라테라노(평민 가문으로서 집정관을 지냈으며 이 일대의 소유지를 콘스탄티누스 대제에게 기증함)의

소유지인 이곳을 기증했다.

 

 

  • 라테라노 대성전은 로마에 있는 최초의 바실리카 양식의 대성당이다. 오늘 축일은 324년 콘스탄티누스 대제가 라테라노 대성전을 지어 봉헌한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이 대성전은 ‘모든 성당의 어머니요 으뜸’으로 불리면서 현재의 베드로 대성전이 세워지기 전까지 거의 천 년 동안 역대 교황이 거주하던, 교회의 행정 중심지였다. 라테라노 대성전의 봉헌 축일을 지내는 이유는 각 지역 교회가 로마의 모(母)교회와 일치되어 있음을 드러내려는 것이다.
말씀의 초대
  • 에제키엘 예언자는, 성전 오른쪽에서 흘러나오는 물을 보고, 그 물이 닿는 곳마다 모든 것이 살아난다는 천사의 말을 듣는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성전을 정화하시고, 이 성전을 허물면 사흘 안에 다시 세우겠다고 하신다(복음).
제1독서
  • <성전 오른쪽에서 흘러나오는 물을 보았네.
    그 물이 닿는 곳마다 모두 구원을 받았네(따름 노래 “성전 오른쪽에서”).> ▥ 에제키엘 예언서의 말씀입니다. 47,1-2.8-9.12 그 무렵 천사가 1 나를 데리고 주님의 집 어귀로 돌아갔다. 이 주님의 집 정면은 동쪽으로 나 있었는데, 주님의 집 문지방 밑에서 물이 솟아 동쪽으로 흐르고 있었다. 그 물은 주님의 집 오른쪽 밑에서, 제단 남쪽으로 흘러내려 갔다. 2 그는 또 나를 데리고 북쪽 대문으로 나가서, 밖을 돌아 동쪽 대문 밖으로 데려갔다. 거기에서 보니 물이 오른쪽에서 나오고 있었다. 8 그가 나에게 말하였다. “이 물은 동쪽 지역으로 나가, 아라바로 내려가서 바다로 들어간다. 이 물이 바다로 흘러들어 가면, 그 바닷물이 되살아난다. 9 그래서 이 강이 흘러가는 곳마다 온갖 생물이 우글거리며 살아난다. 이 물이 닿는 곳마다 바닷물이 되살아나기 때문에, 고기도 아주 많이 생겨난다. 이렇게 이 강이 닿는 곳마다 모든 것이 살아난다. 12 이 강가 이쪽저쪽에는 온갖 과일나무가 자라는데, 잎도 시들지 않으며 과일도 끊이지 않고 다달이 새 과일을 내놓는다. 이 물이 성전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그 과일은 양식이 되고 잎은 약이 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예수님께서 성전이라고 하신 것은 당신 몸을 두고 하신 말씀이었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3-22 13 유다인들의 파스카 축제가 가까워지자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에 올라가셨다. 14 그리고 성전에 소와 양과 비둘기를 파는 자들과 환전꾼들이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15 끈으로 채찍을 만드시어 양과 소와 함께 그들을 모두 성전에서 쫓아내셨다. 또 환전상들의 돈을 쏟아 버리시고 탁자들을 엎어 버리셨다. 16 비둘기를 파는 자들에게는, “ 이것들을 여기에서 치워라. 내 아버지의 집을 장사하는 집으로 만들지 마라.” 하고 이르셨다. 17 그러자 제자들은 “당신 집에 대한 열정이 저를 집어삼킬 것입니다.” 라고 성경에 기록된 말씀이 생각났다. 18 그때에 유다인들이 예수님께, “당신이 이런 일을 해도 된다는 무슨 표징을 보여 줄 수 있소?” 하고 말하였다. 19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이 성전을 허물어라. 그러면 내가 사흘 안에 다시 세우겠다.” 20 유다인들이 말하였다. “ 이 성전을 마흔여섯 해나 걸려 지었는데, 당신이 사흘 안에 다시 세우겠다는 말이오?” 21 그러나 그분께서 성전이라고 하신 것은 당신 몸을 두고 하신 말씀이었다. 22 예수님께서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되살아나신 뒤에야,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하신 것을 기억하고, 성경과 그분께서 이르신 말씀을 믿게 되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예루살렘의 성전 입구에서 돈벌이를 하던 환전상들의 돈을 쏟아 버리시고 탁자들을 엎어 버리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요즘 같으면 상인들과 한바탕 싸움이 붙을 상황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내 아버지의 집을 장사하는 집으로 만들지 마라.”고 이르시고, 사람들이 표징을 요구할 때 당신께서 죽음과 부활로 새롭게 이루실 새 성전을 약속하십니다. 이 성전은 제자들의 오순절 성령 강림 체험 이후 모든 민족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열정과 믿음으로 완성될 하느님 백성의 공동체였습니다. 제자들의 복음 선포 이후 2천 년 동안 교회는 숱한 역경의 시간을 보내 왔습니다. 이단과의 투쟁, 세속화의 유혹, 세속적 권력과의 담합, 성직자와 수도자들의 타락과 부패, 무신론자들의 비난과 공격에 이어, 오늘날에는 그리스도교 신앙이 다른 종교적 신념들과 다를 바 없다는 상대주의와 회의주의에 빠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주일 미사에 참석하는 것과 기도와 수행의 생활을 불편하게 여기고, ‘가톨릭’이라는 세계 종교에 몸담고 있다는 자부심은 있어도 정작 신앙인으로 살아가지는 않습니다. 어쩌면 세상과 타협하고 이기적이고 편향된 교회 생활을 하는 우리 곁에 예수님께서 오신다면, 환전상의 돈과 탁자를 뒤엎으시는 것처럼 우리의 민낯과 위선을 벗겨 버리시며 호통치지 않으실까 두려워지기도 합니다. 에제키엘 예언자는 성전에서 흘러나오는 물이 죽은 바다를 살리고, 땅을 비옥하게 하여 과일과 양식을 준다고 예언합니다. 실로 새 성전이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내어 주신 살과 피는, 오늘날 우리에게도 성체와 성혈의 신비로 매일 미사 때마다 영적 양식이 되고 있습니다. 주님을 모신 우리도 성전이기에, 이제 내 주변의 환전상들을 정리할 때가 되지 않았을까요? (송용민 사도 요한 신부)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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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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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중의알곡님의 댓글

알곡중의알곡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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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사랑님의 댓글

하늘빛사랑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디ㅏ^^

나주 성모님 하루 빨리 인준받아
성모님 동산에도 대성전이 세워져
많은 사람들이
주님,성모님,율리아 엄마의 사랑을 알고
회개하여 부활의 삶을 살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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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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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라테라노 성전을 봉헌 하였듯이..
나주 성모님 동산에도 하루빨리 인준되어
대 성전이 봉헌되어 지기를 기도 드립니다..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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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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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라테라노 대성전에서 기도하는 이들과 같이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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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우리에게도 성체와 성혈의 신비로
매일 미사 때마다
영적 양식이 되고 있습니다. 아멘!

예수님 사랑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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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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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모님 경당을 봉헌했듯이
이젠..나주성모님 대성전을 봉한하는 날이
하루빨리 다가오기를 함께 노력하고 함께 기도해요.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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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

성전 오른쪽에서 흘러나오는 물을 보았네.
그 물이 닿는 곳마다 모두 구원을 받았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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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멘!!!

깨끗하게 주님을 모시는 맘이 되어야 겠음을
느끼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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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전 오른쪽에서 흘러나오는 물을 보았네.

그 물이 닿는 곳마다 모두 구원을 받았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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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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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라테라노성전 봉헌 축일에
나주성모님 경당도 봉헌!
라테라노성전 봉헌되신 그 은총으로 나주성모님 성당도 지어지게 하소서!
나주성모님 성모동산도 라테라노성전봉헌축일에 함께 봉헌되어 모든이가 나주의 5대영성 실천하고 율리아엄마에게 양육받아 천국을 향하게 하소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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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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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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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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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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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라떼라노 대성전의 은총 함께
            나누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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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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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눈이님의 댓글

흰눈이 작성일

아멘♡
저희 자신이 주님을 모시는 성전으로서 깨끗하고 정갈하고 거룩하게,
주님께서 제 안에 머무시기 합당하게 하여 주셔요. *^-^*
"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하신 것을 기억하고,
  성경과 그분께서 이르신 말씀을 믿게 되었다. " 아멘♡
감사합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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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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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라테라노 대성전의 봉헌 축일을 지내는 이유는
각 지역 교회가
로마의 모(母)교회와 일치되어 있음을 드러내려는 것이다.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아멘~!!!
이 글의 글자 수만큼 저를 포함한 죄인들이 회개하고, 순례오게 하시어,
나주가 인준되는 시간이 더 빨리 앞당겨지기를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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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나주성모님 성지에도 어서
대성전이 세워져야 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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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감사합니다~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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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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