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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 울리는 엄마의 사랑-! 11월 첫 토요일 순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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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랑의도구
댓글 35건 조회 2,237회 작성일 18-11-10 02:11

본문

사랑이신 주님 성모님

부족한 죄인이 쓰는 글 획수만큼 

엄마 심장 회복시켜주시고 기침도 없애주시고

산소로 채워주시며 힘과 기쁨으로 채워주소서! 아멘!!!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11월 첫 토요일 기도회에 다녀왔습니다

 

 

다시 떠올려도 너무너무 어마어마한 날...

보고 듣고 받고 느꼈던 이 사랑을 

어떻게 말로 표현을 할 수 있을까~

순례기를 쓰는 것이 망설여질정도였어요ㅠ

 

 

작년 11월 5일 위령성월이었던  

그 날 주신 메시지를 울면서 읽고 또 읽었던 때가

정말 얼마전 같은데 벌써 1년이 지났네요.

 

 

엄마의 1년은 

얼마나 많은 죽음의 고비를 넘기고 또 넘김의 연속이셨을지

혹렬한 그 순간들을 봉헌해주시며 1년이 지난 지금... 

엄마께서 저희와 함께 해주고 계시다는 

사실에 정말 너무나 감사했어요.ㅠㅠ

 

 

 

엄마 감사해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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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오시기 전, 

엄마의 상황을 알려주시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이제까지 중 고통이 가장 심하시다고요.

 

 

저는 차마 가늠도, 

아니 상상도 못하겠는 그 말씀을 듣고

어떡해 예수님... 엄마 어떡해요, 어떤 기도도 못 드리고 

예수님만 찾았어요ㅠ 두려움마저 들고요.

 

 

그런데 도저히. 절대...

오실 수가 없는 상황인데 

엄마께서는 죽음을 각오하시고, 우리 순례자들 위해 

생명을 바치실 각오로 성모님 동산에 와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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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를 향한 사랑으로 

엄마를 죽음으로 몰고가는 그 고통의 심연을 뚫고!

엄마께서 오셨어요 ㅠㅠㅠ

 

 

오신 것부터가 기적이었어요.

 

 

그리고 이제까지 중 

고통이 가장 심하다고 하신 날-

엄마는 새 사랑의 역사를 써내려가기 시작하셨습니다..

 

 

8일간 병원에서 검사하셨는데도

상세불명. 결국에 원인을 찾지 못하고 

의사들이 보기엔 도저히 병원을 나가면 안되는 상황인데 

기어이 나가야한다고 하니까

 

죽어도 좋다-는 각서쓰고 나오셨다며- 

 

 

콧물까지 심해서 코맹맹이 소리에

숨 쉬실때는 쇳소리가 다 들릴 정도인데도

우리를 봐서 너무 좋으시다며 그렇게 행복하게 

웃으시며 말씀하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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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감사하면서도 

너무 죄송하고 마음은 조마조마-

엄마는 웃으시는데 너무 안타까워 

따라 웃지 못하고 눈물이 나버렸습니다... ㅠㅠㅠ

 

 

목과 머리며 얼마나 가슴이 찢어질 듯한 기침에

우리 나쁜거 다 빼내주시라고 기도하시며

계속 계속 가래를 뱉어내시고 

 

 

몇마디 못하시고 또다시 기침하시면서도

끝까지- 사력을 다해 전해주셨고

그렇게 사정없이 기침 하실때마다

심장이 쿡쿡 찔리는듯 너무 맘이 아팠습니다.

 

 

이제 그만 말씀 하셨으면 그만하셨으면... !

엄마 이제 들어가셔요... 얼마나 바랬는지...

 

 

그러나 엄마의 그 사랑을 누가 막을 수 있을까요?

누워있어도 힘드신 그 상황에서 서서 

계속 치유기도를 해주시는데

 

끝날 줄을 모르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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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죽음의 고통... 

아니 그 비슷한 것도 겪어본적이 없어요.

그냥 몸이 조금 힘들기만 해도 여기까지만 하자, 

이 정도만 하자 - 스스로 타협부터 시작하는데

 

 

그렇게 힘드신 중이면 

어느정도, 이 정도만 하자 그런 것이 있을 법도 한데 

엄마는 그런거 없으셨어요.

 

 

'엄마 사전엔 저울질, 계산이란 없다...'

 

 

숨쉬기도 힘드시면서 

오히려 평소보다도 더 많이 

영가를 몇 절이나 하시고

 

 

남김없이

한없이 

몽땅 다 내어주시는 그 사랑에

 

 

모든 힘, 사랑, 온 몸과 마음을 

다 짜내어 주시는 그 사랑에 

 

 

가슴에서부터 울컥... 

결국 엉엉 울고 말았습니다.ㅠㅠ

 

 

이번 젊은이 피정캠프 때

엄마를 보필하시는 카타리나 수녀님께서

 

엄마는~

예수님께서 날 무지무지 사랑한다는 걸

보여주시는 "사랑의 징표^^"라고 말씀해주신 적이 있었는데

 

 

'사랑의 징표...!'

곰곰히 묵상하고 나서 맞다... 했지만 

가슴으로 바로 느끼진 못했는데, 그래서인지 

그 단어가 잊혀지지 않고 계속 생각났었는데

 

 

아, 이 말씀이었구나-

 

 

그 날 주님, 성모님께서 

나를..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걸

엄마 존재를 통해 외쳐주시는 듯 했어요.

"사랑한다"고...! 느껴보라고...

 

 

성모님의 사랑이 엄마를 통해 

쏟아져 내림을 느끼고 엉엉 울었습니다ㅠ.ㅠ

 

 

정말 무디고 못난 제 영혼도

친히 두드려 열어주시는 엄마의 사랑.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나주에 와서 

세상에 다시 없을... 엄마의 이 사랑을 

직접 보고 듣고 느끼실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ㅠ 아멘!

 

♥ ♥ 

 

마지막까지 

코줄 산소호흡기를 끼시고 만남을 해 주셨던 엄마.

(이 또한 있을 수 없는 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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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사랑의 기적을 이뤄내셨던 엄마시지만

사랑으로 불가능을 가능케하시며

사명을 완수해내시는 그 모습에

이번엔 말문이 막힐 정도였습니다...

 

 

모든 기도회가 끝나고 완전히 탈진하셔서

몸을 못 가누시며 겨우 차에 타시는데

엄마께서

 

 

"기적이다.

내가 기적이라고 한 건 처음이다..."

라고 하셨어요. 

 

 

엄마께서 이렇게 말씀하실 정도면

얼마만큼의 사랑의 힘을 발휘하여 

기도회를 치러내신 것인지...!

 

 

기적을 넘은 기적-!

 

 

진정

목숨을 내 놓으시고, 

저희위해 생명 다 바쳐 함께 해주신 엄마께 

너무나 너무나 감사드려요 엄마!ㅜㅜ

 

 

엄마께서 목숨다해 보여주시는 사랑

티끌만큼이라도 닮아가고 

 

 

제게 주어진 생활 속의 크고 작은 고통들

아름답게 5대 영성으로 승화시키도록 

 

그래서 꼭 엄마 건강 회복되실 수 있도록  

믿음을 가지고 ! 노력하고 또 노력할게요.

 

 

저도~

♡ 온 존재다해 무지무지 사랑해요ㅠㅠ 엄마 

부디 부디 힘내소서!!!

 

 

모든 영광 사랑이신 엄마를 통하여 

주님 성모님께 돌려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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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을 네 몸보다 

더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네가 받는 그 명재조석의 고통이  

두렵거나 괴롭지도 않더란 말이냐?"

 

 

율리아 :

 

"단 한 영혼이라도 

회개할 수 있다는 희망 때문에 

 

그 고통은 

희망이 있는 고통이라 

저는 기쁘나이다." 

 

2017. 11. 5. 

예수님과 엄마의 대화 중에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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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기적이다.
내가 기적이라고 한 건 처음이다..."
라고 하셨어요.

엄마께서 이렇게 말씀하실 정도면
얼마만큼의 사랑의 힘을 발휘하여
기도회를 치러내신 것인지...

진정
목숨을 내 놓으시고,
저희위해 생명 다 바쳐 함께 해주신 엄마께
너무나 너무나 감사드려요 엄마!"

아멘!!! 아멘!!! 아멘!!!
엄마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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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엄마에 대한 애절한 사람이
가슴깊이 느껴져 감동이 되네요..
좋으 나눔 감사드려요.
주님, 성모님의 축복과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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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o표아니면 x 표 , 4개중 1개를 고르는 교육을 받다보니 뚜렷한 주관이 없는 사람으로 성장 ! 딱 뿌라지는 사람이 귀하니 내 조국 coree의 돌아가는 모습이 참 가관 !  쑈우 ? 연극 ? 聖이나 俗이나 그 나물에 그 밥이죠 . 物神을 섬기다보니 높아져야만 되고 많이 가져야만 성공한 사람으로 인정받으니 조금이라도 손해를 본다 싶으면 발을 끊지요 . "기적이다 " 하실 정도로 사력을 다하시는분이 내 조국에 몇명이나 계실까 ?  엄마외엔 아무도 없지 싶어요 ! (^^)/

" 엄마 사전엔 저울질 , 계산이란 없다 "  나줄 인준할까 ? 말까 ? 저울질 계산만하는 사이 헤아릴 수 없는 수 많은 영혼들이 지옥 연옥으로 ... ㅠ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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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님의 댓글

처음처럼 작성일

하느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보여주시는 '사랑의 징표' ~!!!
기막히게 정확한 표현입니다
이 목숨 다하도록 사랑한다고 하시던 엄마~
엄마를 위해서라도 더 깨어 살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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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진정
목숨을 내 놓으시고,
저희위해 생명 다 바쳐 함께 해주신 엄마께
너무나 너무나 감사드려요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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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희생적 사랑을 우리들에게 끝없이
내어주시는 엉마시기에
엄마의 가없는 사랑에 희생에  눈물흘리는
우리 자신들이지요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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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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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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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ㅠㅠ ~
엄마의 그 희생적 사랑에 눈물만 납니다..
우리가 더욱 엄마를 위해서 더 봉사하고
도와서 최선을 다해가는 그런 작은영혼
되기를 기도해 봅니다..
엄마 사랑합니다..영육간의 건강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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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그렇게까지 느껴보진 못했는데 ... 이렇게 나눠주시니
저는 꼭 그날 기도회에 없었던 사람같이 , 모든게 새롭게만 느껴지네요 !
정말 새롭게 느껴져요 ! 느끼는게 중요하다시는데 ...

느낄 수 있는 은총 청합니다 ...
나눠주신 덕분에 은총 풍성히 받고 갑니다 !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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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아멘!
엄마를 향한 너무나도 예쁜 마음이
감동으로 다가와요^^♡

예수님과 성모님을 닮은 엄마의 가없는 사랑..!
엄마의 지극한 모성적 사랑을 먹고 자라나는
저희들은 얼마나 축복된 영혼들인지요♡♡♡

엄마 닮아서 언제나 감사가 마르지 않는 삶,
5대 영성으로 무장된 삶을 살도록 노력할게요!^^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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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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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갑자기 율리아님에 대한 감사의 눈물이 ...ㅠㅠ

예수님께서는 저희들에게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고 말씀하셨는데
율리아님께서는 기적을 넘은 기적!
바로 "이웃을 자신의 몸보다
더 사랑하신다고 예수님께서도 인정하시니
세상에 어디 자신의 몸보다 이웃을 더 사랑하는 분이 또 있을까요!
생명을 건 사랑으로 저희들과 함께 해 주신
율리아님! 무지 많이 고맙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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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ㅌ끌만큼이라도
닮아 보려고
노래  하겠읍니다ㅏ.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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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기적을 만들어주신 날ᆢ
목숨을 내놓으신 그 사랑에
할 말을 잃었습니다.
소중히 올려주신 글
잘 읽었어요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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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정말 이번첫토는 엄마께서 목숨을 내놓으신거
같았어요..얼마나 마음이 아프던지..
엄마의 고통을 덜어드리도럭 늘 5대영성으로 무장하도록 노력할께여~~!!!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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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가슴 절절한 엄마의 사랑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ㅠㅠ
은총 억만 배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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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

그 날 주님, 성모님께서
나를..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걸
엄마 존재를 통해 외쳐주시는 듯 했어요.
"사랑한다"고...! 느껴보라고...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는 엄마의 말씀~
엄마의 기적적인 사랑~ 그사랑안에  함께 하는 복된 우리들
저도 더더더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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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엄마는~
예수님께서 날 무지무지 사랑한다는 걸
보여주시는 "사랑의 징표^^"라고 말씀해주신
적이 있었는데

'사랑의 징표...!'
곰곰히 묵상하고 나서 맞다... 했지만
가슴으로 바로 느끼진 못했는데, 그래서인지

그 단어가 잊혀지지 않고 계속 생각났었는데
아, 이 말씀이었구나-
그 날 주님, 성모님께서

나를..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걸
엄마 존재를 통해 외쳐주시는 듯 했어요.
"사랑한다"고...! 느껴보라고...
아멘!!!

소중한 은총 증언 감사드립니다.
저도 많이 노력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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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눈이님의 댓글

흰눈이 작성일

아멘♡ 엄마, 부디 부디 힘내소서. ㅠㅠ
매번 사랑의 기적을 몸소 보여주시는 엄마께 감사드리며,
엄마를 저희와 함께 할 수 있게 해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찬미와 감사와 영광 드립니다. 아멘♡
'엄마 사전엔 저울질, 계산이란 없다...' 아멘!!!
엄마의 삶을 본받아, 주님 성모님께는 영광돌려드리고 엄마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경감시켜드릴 수 있도록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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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제게 주어진 생활 속의 크고 작은 고통들 아름답게
5대 영성으로 승화시키도록 그래서 꼭 엄마 건강
회복되실 수 있도록 믿음을 가지고 ! 노력하고 또 노력할게요.”
사랑의도구님 은총의 글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사랑의도구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11월 24일 성모님 향유 흘려주심과 성체 예수님 강림 기념 기도회에 꼭 뵈어요~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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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알곡이님의 댓글

작은알곡이 작성일

귀하고 소중한 순례기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이번 첫토를 순례하며 '극심한 고통' 그 말에 너무 익숙해져 있었던 제 자신
다시 한 번 더 반성하게 되었어요.
우리를 위해 고통을 봉헌하시는 엄마, 그리고 엄마의 사랑으로 느낄 수 있는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
이건 말로는 어떻게 표현할 수 없이 제 마음을 활짝 열어야지만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는것이었는데
부족한 죄인, 너무나 나약한지라 돌아보면 자꾸 송구스럽고 부끄러울 뿐이에요.
정말  그 보답, 다 할 수 없지만 정말 정말 노력하여 늘 다시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엄마 감사해요. 많이많이많이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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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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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그런데 도저히. 절대...
오실 수가 없는 상황인데
엄마께서는 죽음을 각오하시고,
우리 순례자들 위해
생명을 바치실 각오로 성모님 동산에 와 주셨습니다...!!!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진짜 사랑밖에 없으신 분이십니다.
어떻게 그러한 몸 상태로 만남까지 하실 수 있으셨을까요?
사랑은 이 세상도 들었다 놓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아멘~!!!

사랑의도구님... 은총 가득한 순례기 감사합니다. ~*^0^*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시고,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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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엄마의 그 사랑을 누가 막을 수 있을까요?"

 아 멘. 아 멘. 아 멘..
 엄마의 크신 사랑에서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맛봅니다.
 항상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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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사랑의 힘이 기적을 부르고 우린 모두기적의 현장에 있습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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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햇살님의 댓글

윤햇살 작성일

아멘!!
사랑의도구님 예쁜마음 나눠주셔서 감사드려요
나주성모님동산에 아름다운 사랑의열매가
주렁주렁  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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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힘겨운 숨조차 은총이 되어
          저희에게 사랑을 나누시는
          율리아님의 희생보속에
          백골난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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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아멘!
은총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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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중의알곡님의 댓글

알곡중의알곡 작성일

아멘!
너무나 큰 고통..
엄마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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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아멘!!!
엄마 너무 걱정 되요..ㅠ.ㅠ
숨까지 못쉬시면...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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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은총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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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산소 호흡기를 착용하시면서까지
순례자들에게 은총을 나눠 주시고자
친히 오신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아멘!
은총 가득한 순례기에 행복함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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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한영혼이라도 더 회개하기를 바라시며
그 모든 죽음을 불사한 고통들을
봉헌하심이 너무나도 마음이
먹먹합니다
순례기 감사드려요
엄마의 그 희생의
기도로 늘 회개의 삶을 살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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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그 날 주님, 성모님께서
나를..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걸
엄마 존재를 통해 외쳐주시는 듯 했어요.
"사랑한다"고...! 느껴보라고...
아멘!

온 몸을 다 내어 놓으시는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율리아 엄마를 통하여 느낍니다.
ㅜㅜ

엄마께 작은 힘이라도 돼드릴 수 있는
작은 영혼이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엄마의 삶을 늘 가슴에 새기며..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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