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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달픈 인생사를 돌아보며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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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뚝심
댓글 36건 조회 2,295회 작성일 13-11-28 12:38

본문

사랑이신 주님! 그리고 나의 어머니 성모님! 찬미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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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성모님과 예수님께서 예비하신 거룩한 도구, 윤 율리아 자매님의 일대기를 홈페이지에서 읽으면서,

 저는 눈시울이 여러번 붉어지는 통한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연약한 여자의 몸으로 그렇게 모질게 한 평생을 살아오신 자매님께 저는 깊이 머리숙여 존경을 올립니다.

저도 그 동족상잔(同族相殘) 6.25라는 사변을 맞아 평화스럽고 행복했던 보통 사람들은 풍비박산이 났습니다.

 

저는 원래 고향이 서울인데 아버지는 중학교 선생을 하셨고 어머니는 그 사변에 시장에서 곡식을 살수가 없어서

시골(김포)로 구하려고 패물과 옷가지를 들고 가셔서 양식으로 바꾸어다 먹는 일을 하셨습니다.

그때 수색에서 미군기가 폭격하는 파편에 맞아 한 쪽 다리를 잃는 불구자가 되셨고,

다음해 1.4 후퇴가 일어나 아버지는 가족과 함께 피난을 가려고 하였으나 다리없는 아내와 피난은

불가능해 서울에 저희들만 남겨두고 가셨습니다.

 

일년이 지난후 서울로 돌아오셔서 사시다가 뇌출혈로 43세의 나이로 돌아가셨습니다.

불구자의 아내와 자식 넷을 남겨두고 홀로 세상을 떠나신 아버지가 원망 스러웠지만,

어쩔수 없이 우리 4남매중 저의 누님과 나는 직업 전선에 나서야 했고,

불구자가 된 어머니와 동생 7, 2살 짜리를 보살펴야 하는 가장(13)이 된 저는 앞으로 살아 갈일이 막막하였습니다.

 

나에게 닥친 운명이려니 하면서 살다보니 신문배달, 노점상등을 전전 하다가

지방에 내려가게 되어 한 우체국에 소사(급사)와 전보배달등을 하면서 홀로 살았고,

기거할 곳이 없어서 외숙집에 가서 살면서 많은 서러움과 매와 채찍으로 살아가야 하는 신세가 된 것입니다.

그렇게 살아온 저는 사연이 많았으나 저의 얘기는 이것으로 끝을 맺고...,

 

윤 율리아 자매님의 그토록 많은 시련과 애닮은 인생사를 볼 때 동병상련(同病相憐)이라 생각듭니다.

우리 율리아 자매님, 영적인 엄마를 위해 끊임없이 기도해야 되겠습니다.

많은 인간들이 저지르는 죄악의 고통을 혼자서만 짊어지고 가기에는 너무나 연약한 영혼이기에

우리도 동참하여 죄악의 고통을 나누어 질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율리아 자매님의 말씀처럼 좋은일에는 뭐뭐 한셈치고로 주님으로부터 위안을 받고,

나쁜일이 발생하면 네탓이아니라 내탓으로 돌려 고통과 시련을 이겨내고자 하는 생각과 말과 행위를 가집시다.

율리아 자매님을 통해서 주신 주님의 메시지를 매일 매일 읽고 묵상하며 기도생활속에서 살아갑시다.

그러다보면 한국교구(광주 대교구)에서도 나주의 여러 징표들을 인정할때가 오겠습니다.

잠시 박해의 시기라고 생각하면서 모든 것을 인내하며 꾸준히 기다립시다.

 

위령 성월을 보내면서 대림시기를 맞습니다. 우리 이렇게 기도합시다.

사람은 어머니 뱃속에서 10개월 평온히 숨 쉬다가 이 세상에 나옵니다.

태어나는 순간, 어머님의 속과는 하나의 이별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 세상 편에서 보면 많은 사람이 애타게 기다려온 기쁜 탄생의 시작이 됩니다.

이 세상을 떠날 때에도 우리는 그 이별이 서러워 울겠지만, 영원한 저 세상에서 보면

그것은 참으로 기쁜 또 하나의 삶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신앙 안에서 삶이며 구원입니다.

 

 두려워하지 마라. 너희는 수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다.”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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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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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의 말씀처럼 좋은일에는
 ‘뭐뭐 한셈치고’로 주님으로부터 위안을 받고,
나쁜일이 발생하면 ‘네탓이’ 아니라 ‘내탓’으로 돌려
고통과 시련을 이겨내고자 하는 생각과 말과 행위를 가집시다.
율리아 자매님을 통해서 주신 주님의 메시지를 매일 매일 읽고 묵상하며 기도생활속에서 살아갑시다.
그러다보면 한국교구(광주 대교구)에서도 나주의 여러 징표들을 인정할때가 오겠습니다.
잠시 박해의 시기라고 생각하면서 모든 것을 인내하며 꾸준히 기다립시다
아멘
뚝심님
좋은글 올려주셨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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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율리아님의 지극하신 삶들 모두가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이라 하지만 인간적으로 볼 때 고통과 아픔과 슬픔이
연속이였지만 모두 셈치고 내 탓으로 돌리시며

아름답게 봉헌하신 그 삶이 너무나 크고 크시기에
님 말씀처럼 혼자 짊어가시는 그 길에 부족하오나
나주의 5대 영성을 실천하며 그 분께 조금이라도 위로

가 되어 생명 또한 연장되어 저희 곁에 늘 함께 있기를
간절히 빌며 기도합니다.

뚝심님 님의 아픔들 진솔하게 올려주시면서
님의 맘 함께하여 그 사랑들이 느껴지네요.
감사드리며 사랑해요. 뚝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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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많은 인간들이 저지르는 죄악의
고통을 혼자서만 짊어지고 가기에는
 너무나 연약한 영혼이기에 우리도
동참하여 죄악의 고통을 나누어 질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뚝심님 율리아님의 일생기를 읽으면서
많은것을 느끼며 은총도 받으셨군요 율리아님의
삶을 보면서 우리들에 삶에 참 많은 위로를 주고
희망을 주고 힘을 주지요 율리아님께. 감사드리며
좋은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우리함께 기도의 힘 모아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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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죄인이지만  넘어지고  엎어져도 새로 시작하면 된다는 말씀에위로를 삼고 비참한죄인이지만 또다시 시작하려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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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 멘..
율리아엄마의 고통을 아주 아주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뚝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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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영적인 엄마를 위해 끊임없이
기도하고 있습니다...^^

뚝심님,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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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뚝심님,
나주 공동체와 율리아엄마의 안위를 위해
끓임없이 기도하고 인준의 그 날을 희망하며 나아 갑시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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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그렇다보면

광주교구에서 나주를 인정할때가 오겠지요...

그러나

수만은 영혼을 하루 빨리 구하는 길이 시급하므로

나주의인준은

빠를수록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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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등불님의 댓글

마음의등불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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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우리 율리아 자매님,
영적인 엄마를 위해 끊임없이 기도해야 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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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우리 율리아 자매님, 영적인 엄마를
 위해 끊임없이 기도해야 되겠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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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우리 율리아 자매님,
영적인 엄마를 위해 끊임없이
기도해야 되겠습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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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많은 인간들이 저지르는 죄악의 고통을 혼자서만 짊어지고 가기에는 너무나 연약한 영혼이기에

우리도 동참하여 죄악의 고통을 나누어 질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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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우리 율리아 자매님,
영적인 엄마를 위해 끊임없이
기도해야 되겠습니다."

아멘!

님의 전 생애가 마냥 슬펐기에...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하지만 율리아님은 고통을 사랑으로 승화시키시며 늘상 희망 있는 행복한 고통이라 말씀하십니다...
아름답게 봉헌해 주신 그 값진 희생의 댓가로 저희들 다시 새롭게 태어나오니
어찌 감사하지 않겠어요?

<내 사랑 님이 계시면> 묵상시에서도 잘 나타나 있더라구요...^^

가시덤불 우거지고
엉겅퀴가 덮였어도
내 사랑 님이 계시오면
사랑으로 극복되리이다.

사랑으로 극복되면
희망으로 충만하여
온 세상이 아름답고
내 마음 불타오르리.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져 소리쳐도
내 사랑 님이 계시오면
두려울 것이 없나이다.

사랑하고 사랑하여
님의 궁궐 안에서
나를 바쳐 희생하고
봉헌하며 살아가리라.

정말 심금을 울립니다...^^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뚝심님!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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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님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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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사탕님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

이 세상을 떠날 때에도 우리는 그 이별이 서러워 울겠지만, 영원한 저 세상에서 보면

그것은 참으로 기쁜 또 하나의 삶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신앙 안에서 삶이며 구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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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잠시 박해의 시기라고 생각하면서
모든 것을 인내하며 꾸준히 기다립시다..아멘.

힘든 시간을 걸어오셨군요,
사랑하는 뚝섬님, 이제 엄마품안에서 안식누리며
큰 사랑과 은총 가득 받으세요~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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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뚝심님^^
꾸준한 순례를 통하여 주님과 성모님의
무한하신 사랑과 은총 넘치도록 가득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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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뚝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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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사연이 많이 아픕니다.  정말 열심히 사셔서 그래서 나주에 오신 걸까요?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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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뚝심님!반가워요~

감사드리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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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우리 율리아 자매님, 영적인 엄마를
 위해 끊임없이 기도해야 되겠습니다.
뚝심님 은총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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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JEMMa님의 댓글

홍JEMMa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의 말씀처럼 좋은일에는 ‘뭐뭐 한셈치고’로 주님으로부터 위안을 받고,
나쁜일이 발생하면 ‘네탓이’ 아니라 ‘내탓’으로 돌려 고통과 시련을 이겨내고자 하는 생각과 말과 행위를 가집시다.
율리아 자매님을 통해서 주신 주님의 메시지를 매일 매일 읽고 묵상하며 기도생활속에서 살아갑시다.
그러다보면 한국교구(광주 대교구)에서도 나주의 여러 징표들을 인정할때가 오겠습니다.
잠시 박해의 시기라고 생각하면서 모든 것을 인내하며 꾸준히 기다립시다.

ㅇ ㅏ멘!!!

뚝심님, 소중한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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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눈물겨운 사연들,
그리고 율리아님을 위한 마음!
고맙고 감동적인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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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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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뚝심님!! 감사합니다!
나주의 5대영성을 실천하며,,
천국가는 길 닦는 자녀되셔요!! 우리모두!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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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아멘

좋은글 올려주심에 감사합니다.
나주의 5대 영성 실천하며
우리를 천국으로 안내하는
율리아님을 위하여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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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주님성모님도구되신
율리아님을
가슴으로 이해하시고
사랑의기도로
함께하시는
아름다운 마음을 만납니다.

부족함들을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뚝심님!
사랑의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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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이 세상을 떠날때에도 우리는 그 이별이 서러워 울겠지만,
영원한 저 세상에서 보면 그것은 참으로 기쁜 또 하나의
삶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신앙 안에서 삶이며 구원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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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햇살님의 댓글

밝은햇살 작성일

율리아님을위해 많은기도를해야겠습니다
사실입니다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을 축복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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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의 말씀처럼 좋은일에는 ‘뭐뭐 한셈치고’로 주님으로부터 위안을 받고,
나쁜일이 발생하면 ‘네탓’이 아니라 ‘내탓’으로 돌려 고통과 시련을 이겨내고자 하는 생각과 말과 행위를 가집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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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의 말씀처럼 좋은
일에는 뭐뭐 한셈치고’로 주님으로
부터
위안을 받고,나쁜일이 발생하면
네탓이’ 아니라 ‘내탓’으로 돌려
고통과 시련을 이겨내고자 하는
 생각과 말과 행위를 가집시다...아멘...^^

뚝심님도 처절한 고통을 많이겪으셨네요

좋은글 은총의글 감사드립니다
      사 랑 합 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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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한사랑님의 댓글

온유한사랑 작성일

기거할 곳이 없어서 외숙집에 가서 살면서 많은 서러움과
매와 채찍으로 살아가야 하는 신세가 된 것입니다.

ㅠ.ㅠ

사랑하는 뚝심님!
율리아님처럼 외갓댁에서 설움을 겪으셨군요.
힘든 세월 살아오셨네요.
이제 우리 나주 성모님을 알았으니
이제 시작입니다.
나주 성모님으로 부터 위안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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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이 세상 편에서 보면
많은 사람이 애타게 기다려온
기쁜 탄생의 시작이 됩니다.
이 세상을 떠날 때에도
우리는 그 이별이 서러워 울겠지만,
 영원한 저 세상에서 보면
그것은 참으로 기쁜
또 하나의 삶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감사감사!!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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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뚝심님 그랬었군요

너무 마음 아프게 읽었어요

주님성모님께 더 많은 위로 받으세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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