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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로써는 이해할 수 없는 이 사랑의 신비!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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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고보
댓글 29건 조회 2,878회 작성일 13-11-29 04:43

본문

머리로써는 이해할 수 없는 이 사랑의 신비

 

성모님 동산만큼 이렇게 천상의 보배가 많은 성지가 과연 어디에 있을까요? 나주 경당과 성모님 동산에서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이렇게 끊임없이 전대미문의 기적과 징표들을 보여주시는데 머리로써는 이해할 수 없는 이 사랑의 신비, 이 사랑의 기적들. 우리가 마음의 문을 열지 않는다면 결코 이 모든 기적들은 단 한 가지도 이해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도 지금 굳게 닫아걸었던 마음의 빗장을 열심히 열고 있는 중인데 우리는 예수님께서 주시는 온유하고 겸손한 마음을 배우기 위해서 이렇게 모였습니다. 그러나 나주에 성모님께서 발현하시지 않았다면 저희는 그저 성당 다니면서‘그래. 겸손하고 온유하신 예수님한테 가면 우리 아픈 거 다 고쳐주시고 우리 필요한 거 다 채워주시겠지.’라며 그냥 형식에 빠져서 신앙생활을 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나주성모님을 통해서 우리가 환상으로만 생각했던 예수성심과 성모성심의 진면목을 보았습니다.

회개하지 못하는 죄인들의 삶과 죄악이 만연해있는 이 세상 때문에 그분들의 마음이 얼마나 처참하게 찢어졌는지 십자가의 길에서 몸소 성혈과 피눈물을 흘리셨고 성혈 조배실에는 예수님께서 성심을 여시고 살점 섞인 성혈까지 쏟아주셨습니다.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우리에게 바라시는 것이 큰 희생, 큰 봉헌 그리고 아무리 흉내 내고 쫓아가려고 해도 따라갈 수 없는 그런 영성의 삶을 바라지는 않아요. 다만, 여러분의 생활을 온전히 봉헌하는 생활의 기도로써 예수님과 성모님의 찢어진 마음을 기워달라고 부탁을 하시기에 여러분들이 집에서, 각자 일터에서 많이 실천하고 계신 줄 제가 알고 있습니다.

생활의 기도는 참 멋있고 아주 훌륭한 기도라는 거 잘 아시지요? 저희 성모님 동산 워낙 보물이 많아요. 살아계신 예수님의 십자가, 눈물과 피눈물, 향유, 젖까지 주시는 우리 성모님, 하늘에서 내려온 성체, 성혈을 쏟아주셨던 성혈 조배실, 십자가의 길 등등,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랑이 2천년 전의 사랑이 아니라 바로 오늘도 우리와 함께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2천년 교회역사를 통틀어서 듣거나 읽어본 적도 없었던 일들이 바로 성모님 동산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많은 성인성녀들이 완덕의 삶을 통해서 성인성녀가 되셨지만 그분들도 과연 우리가 여기서 보고 듣고 느끼는 것들을 100분의 1이나 체험하셨을까요? 우리들이 얼마나 큰 은총지위에 있는지 참으로 이 신비 앞에 머리를 숙여야 할 겁니다.

오늘 특별히 여기 모이신 여러분들 큰 사랑만 실천하려 하지 마시고 바로 여러분 자신을 다스리려는 그 마음을 새롭게 하려고 할 때 우리는 비로소 온유하고 겸손하신 예수님의 마음을 닮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저희가 작은 일상을 통해서 큰 깨달음을 얻을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예수님의 십자가가 저희들의 마음 안에 가로새겨져 빛을 주시고 음성을 들려주시리라고 믿습니다.

남은 성시간 동안 다시 한 번 우리의 마음을 활짝 열고 온유하고 겸손하신 예수님께서 하시는 초대의 말씀을 듣겠습니다.“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정녕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2008년 7월 17일
Fr. Lawrence Jung 정 라우렌시오 신부
 

 

펌:  나주성모님에 관한 성직자 체험록 4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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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우리가 마음의 문을 열지 않는다면 결코 이 모든 기적들은 단 한 가지도 이해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아멘.
존경하고 사랑하는 정신부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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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우리들이 얼마나 큰 은총지위에 있는지 참으로 이 신비 앞에 머리를 숙여야 할 겁니다.
아멘!!!

정 로렌스 신부님~
존경하며 사랑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크신 사랑과 은총과
돌보심 안에서 성인사제 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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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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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주성모님을 통해서 우리가 환상으로만
생각했던 예수성심과 성모성심의 진면목을
보았습니다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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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여러분 자신을 다스리려는 그 마음을
새롭게 하려고 할 때 우리는 비로소 온유하고
겸손하신 예수님의 마음을 닮을 수 있을 것입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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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사랑님의 댓글

성심사랑 작성일

2천년 교회역사를 통틀어서 듣거나 읽어본 적도 없었던 일들이
바로 성모님 동산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많은 성인성녀들이 완덕의 삶을 통해서 성인성녀가 되셨지만
그분들도 과연 우리가 여기서 보고 듣고 느끼는 것들을
100분의 1 이나 체험하셨을까요? 아멘.

정 라우렌시오 신부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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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내 멍에는 가볍고    내 짐은  편하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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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모님 동산 워낙 보물이 많아요. 살아계신 예수님의 십자가,
눈물과 피눈물, 향유, 젖까지 주시는 우리 성모님, 하늘에서
내려온 성체, 성혈을 쏟아주셨던 성혈 조배실, 십자가의 길 등등,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랑이 2천년 전의 사랑이 아니라 바로 오늘도
우리와 함께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2천년 교회역사를 통틀어서 듣거나 읽어본 적도 없었던 일들이
바로 성모님 동산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아멘!!!

정라우렌시오신부님의 귀한 증언들을 다른 신부님께서도 보시고
나주의 진실을 아시길 빕니다.

수고해주신 야고보님 감사드리며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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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나주 경당과 성모님 동산에서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이렇게 끊임없이 전대미문의 기적과 징표들을 보여주시는데
 머리로써는 이해할 수 없는 이 사랑의 신비, 이 사랑의 기적들.
우리가  [ 마음의 문을 열지 않는다면]   
결코 이 모든 기적들은 단 한 가지도 이해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멘

정 라우렌시오 신부님 은총가득한 글 감사합니다.
글을 올려주신 야고보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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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끊임없이 전대미문의 기적과 징표들을 보여주시는데
머리로써는 이해할 수 없는 이 사랑의 신비, 이 사랑의 기적들.
우리가 마음의 문을 열지 않는다면 결코 이 모든 기적들은 단 한 가지도 이해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멘!

하늘에 전파를 받고..
나주성지로 이끌어 주신 주님과 성모님의 예비하신 삶을 통한 감사를
이 글을 읽으면서 더욱 가져봅니다.

야고보님,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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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여러분의 생활을 온전히 봉헌하는 생활의 기도로써
 예수님과 성모님의 찢어진 마음을 기워달라고 부탁을 하시기에...."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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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아멘~~~

큰 사랑만 실천하려 하지 마시고 바로 여러분 자신을 다스리려는 그 마음을 새롭게 하려고 할 때
우리는 비로소 온유하고 겸손하신 예수님의 마음을 닮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저희가 작은 일상을 통해서 큰 깨달음을 얻을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예수님의 십자가가 저희들의 마음 안에 가로새겨져 빛을 주시고 음성을 들려주시리라고 믿습니다.  아멘!!!


늘 작은 내 일상안에서, 제 가정안에서
주님, 당신의 뜻이 이루어 지시기를 간절히 빕니다.
엄마 성모님, 제가 그리고 우리 가족이
늘 항상 잔잔한 기쁨과 온유하고 겸손함을 잊지 않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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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저희가 작은 일상을 통해서
큰 깨달음을 얻을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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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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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많은 성인성녀들이
 완덕의 삶을 통해서
성인성녀가 되셨지만
그분들도 과연 우리가 여기서 보고 듣고 느끼는 것들을
100분의 1이나 체험하셨을까요?
우리들이 얼마나 큰 은총지위에 있는지
참으로 이 신비 앞에
 머리를 숙여야 할 겁니다.
은총 가운데 살고 있는 우리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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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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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참으로
이 신비 앞에
머리를 숙여야 할 겁니다
아멘.

정신부님!
은총글 잘
묵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야고보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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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아기님의 댓글

귀여운아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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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님의 댓글

웃음꽃 작성일

2천년 교회역사를 통틀어서 듣거나 읽어본 적도 없었던
일들이 바로 성모님 동산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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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오늘 특별히 여기 모이신 여러분들 큰 사랑만 실천하려 하지 마시고 바로 여러분 자신을 다스리려는 그 마음을 새롭게 하려고 할 때 우리는 비로소 온유하고 겸손하신 예수님의 마음을 닮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저희가 작은 일상을 통해서 큰 깨달음을 얻을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예수님의 십자가가 저희들의 마음 안에 가로새겨져 빛을 주시고 음성을 들려주시리라고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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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나주성모님을 통해서 우리가
환상으로만 생각했던 예수성심과
성모성심의 진면목을 보았습니다...아멘...

야고보님 정신부님. 강론말씀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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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딸님의 댓글

엄마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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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신부님..

감사합니다.

장신부님과..정신부님같은  훌륭하신 사제님들이

많이 계신다면

본당마다

신부님들의 말씀과  강론을 듣고

많은 사람들이  바른길로 갈수 있을 텐데..

두분의 신부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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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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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랑이 2천년 전의 사랑이 아니라 바로 오늘도 우리와 함께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2천년 교회역사를 통틀어서 듣거나 읽어본 적도 없었던 일들이 바로 성모님 동산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많은 성인성녀들이 완덕의 삶을 통해서 성인성녀가 되셨지만 그분들도 과연 우리가 여기서 보고 듣고 느끼는 것들을
100분의 1이나 체험하셨을까요? 우리들이 얼마나 큰 은총지위에 있는지 참으로 이 신비 앞에 머리를 숙여야 할 겁니다."

아멘!

한국 나주는 예수 성심과 성모 성심의 복합적인 사랑을 내려주시는 성스러운 장소이며
이곳에서 일어나는 징표들은 전 세계 교회의 표징이자 하늘에서 내려주시는 징표는
구원의 신비임을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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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오늘 특별히 여기 모이신 여러분들 큰 사랑만 실천하려 하지 마시고
바로 여러분 자신을 다스리려는 그 마음을 새롭게 하려고 할 때
우리는 비로소 온유하고 겸손하신 예수님의 마음을 닮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저희가 작은 일상을 통해서 큰 깨달음을 얻을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예수님의 십자가가 저희들의 마음 안에 가로새겨져빛을 주시고
 음성을 들려주시리라고 믿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정신부님!좋은 말씀 감사드리며
더욱 마음에 새기며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야고버님!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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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나주성모님을 통해서 우리가 환상으로만 생각했던 예수성심과 성모성심의 진면목을 보았습니다.

아멘! 아멘!아멘!
예수님의 위대한 우리를 위한 사랑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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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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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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