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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호수에 파도가 일고 있어요 (율리아님의 묵상시)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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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마와함께
댓글 37건 조회 2,457회 작성일 13-11-29 10:33

본문

 

 

 

 

 

jcb-2012-3-19-1-m.jpg

  PIC1097.gif 잔잔한 호수에 파도가 일고 있어요

    

사랑하는 나의 님이시여!  

잔잔한 호수에 파도가 일고 있어요.

그래서  난 울었답니다.

그러나 위로해 줄 사람은 없어요.

 

내가 달려가야 할 곳은 바로

당신이 거처하시는 곳,

 그러나 아무리 찾아봐도 보이지 않아요. 

 

  

 
 

어디 계세요?

어디에 계시나요?

눈을 들어 하늘을 바라보아도

고개를 숙여 땅을 굽어보아도

목청을 돋우어 불러도

나의 님은 대답이 없네.

 

님이여!

사랑하는 나의 님이시여!

철부지 이 죄녀

당신이 받아들이시기에 부당한가요?

 

오, 사랑하는 나의 님!

 

계셨군요.

죄에 물든 저를

외면하지 않고 받아주시는군요.

 

                                                                          

구석구석의 때까지도

보혈로 깨끗이 씻어 주시는

사랑하는 나의 님,

님의 옥좌 옆에서 숨 쉬고 싶어요.

 

저는 당신의 것입니다.

오로지 당신의 것입니다.

숨소리 하나도 저의 것은 없답니다.

 

어미가 자식을 달래듯이

철부지인이 죄인을 달래 주셨던

님의 그 크신 사랑으로

모든 이의 눈물을 닦아 주는

위로자가 되게 해 주시어요.

오, 나의 사랑, 나의 보배, 나의 전부여

 

*~율리아님의 묵상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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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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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님의 그 크신 사랑으로
모든 이의 눈물을 닦아 주는
위로자가 되게 해 주시어요.
오, 나의 사랑, 나의 보배, 나의 전부여!

너무 감미로와요~~~
아름다운 주님의신부. 율리아님 사랑사랑!
사랑하는 엄마와함께님 감사,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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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잔잔한 호수에 파도가 일고 있어요

    사랑하는 나의 님이시여! 
잔잔한 호수에 파도가 일고 있어요.
그래서  난 울었답니다.
그러나 위로해 줄 사람은 없어요.
내가 달려가야 할 곳은 바로
당신이 거처하시는 곳,
그러나 아무리 찾아봐도 보이지 않아요.
어디 계세요?

어디에 계시나요?
눈을 들어 하늘을 바라보아도
고개를 숙여 땅을 굽어보아도
목청을 돋우어 불러도
나의 님은 대답이 없네.

 님이여!
사랑하는 나의 님이시여!
철부지 이 죄녀
당신이 받아들이시기에 부당한가요?
오, 사랑하는 나의 님!
계셨군요.
죄에 물든 저를
외면하지 않고 받아주시는군요.
구석구석의 때까지도
보혈로 깨끗이 씻어 주시는
사랑하는 나의 님,
님의 옥좌 옆에서 숨 쉬고 싶어요.
저는 당신의 것입니다.
오로지 당신의 것입니다.
숨소리 하나도 저의 것은 없답니다.
어미가 자식을 달래듯이
철부지인이 죄인을 달래 주셨던
님의 그 크신 사랑으로
모든 이의 눈물을 닦아 주는
위로자가 되게 해 주시어요.
오, 나의 사랑, 나의 보배, 나의 전부여

아멘
주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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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모든 이의 눈물을 닦아 주는
위로자가 되게 해 주시어요. 아멘!

주님! 성모님!
이 자녀도 율리아님처럼 모든 이의 눈물을 닦아 주는
위로자가 되게 해 주세요

받기보다는 주는사랑을 즐겨할 수 있는
작은영혼이 되게 해 주소서
오, 나의 사랑, 나의 보배, 나의 전부여.....^^

┌─────·   °。♣ 작은づı도 ♣°──────·…
│  ─·   사랑하는 율리아님~...  
│  ─·   오늘도`역バl`좋은날Ol 도l길 바랄게요.       
│  ─·   ØГ프ズi ÐГ세요…사랑해요~마니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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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어미가 자식을 달래듯이 철부지인이 죄인을
달래 주셨던 님의 그 크신 사랑으로 모든 이의
눈물을 닦아 주는 위로자가 되게 해 주시어요.
오, 나의 사랑, 나의 보배, 나의 전부여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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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눈을 들어 하늘을 바라보아도고개를 숙여 땅을 굽어보아도목청을 돋우어 불러도나의 님은 대답이 없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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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잔잔한 호수에 파도가 일고 있어요.
 그래서  난 울었답니다.
 그러나 위로해 줄 사람은 없어요.
 
 내가 달려가야 할 곳은 바로
 당신이 거처하시는 곳........"

 아 - 멘. 아 - 멘. 아 - 멘..
 오직 당신만을 향하여 달려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고 늘 함께하여 주소서. 아 - 멘..
 엄마와함께님! 항상 감사드리구요.
 건강한 엄마의 모습을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기도해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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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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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저는 당신의 것입니다.
오로지 당신의 것입니다.
숨소리 하나도 저의 것은 없답니다. 아멘!!!

율리아님과 주님의 사랑은 너무 뜨겁지요?
저도 언제나 주님을 향한 뜨거움이
식지 않고 나아갔으면 좋겠어요.
아름다운 묵상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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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계셨군요.
죄에 물든 저를
외면하지 않고 받아주시는군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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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죄에 물든 저를
외면하지 않고
받아주시는군요.
아멘
주님께 나아가는 자녀!!
성모님을 통하여 나아갑니다!!
성모님의 도구 율리아님의 이끄심을 따라
나아갑니다!!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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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어미가 자식을 달래듯이철부지인이 죄인을 달래 주셨던님의 그 크신 사랑으로모든 이의 눈물을 닦아 주는위로자가 되게 해 주시어요.오, 나의 사랑, 나의 보배, 나의 전부여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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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햇살님의 댓글

밝은햇살 작성일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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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님의 그 크신 사랑으로
모든 이의 눈물을 닦아주는
위로자가 되게 해 주시어요

오, 나의 사랑, 나의 보배, 나의 전부여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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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숨소리 하나도
저의 것은 없답니다
아멘.

엄마와함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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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아기님의 댓글

귀여운아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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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구석구석의 때까지도
보혈로 깨끗이 씻어 주시는
사랑하는 나의 님,
님의 옥좌 옆에서 숨 쉬고 싶어요."

아멘!!!
사랑하는 엄마와 함께님~
감사해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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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님의 댓글

웃음꽃 작성일

어미가 자식을 달래듯이
철부지인이 죄인을 달래 주셨던
님의 그 크신 사랑으로
모든 이의 눈물을 닦아 주는
위로자가 되게 해 주시어요.
오, 나의 사랑, 나의 보배, 나의 전부여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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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님이여!
사랑하는 나의 님이시여!
철부지 이 죄녀
당신이 받아들이시기에 부당한가요?

오, 사랑하는 나의 님!
계셨군요.
죄에 물든 저를
외면하지 않고 받아주시는군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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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구석구석의 때까지도

보혈로 깨끗이 씻어 주시는

사랑하는 나의 님,

님의 옥좌 옆에서 숨 쉬고 싶어요.

 

저는 당신의 것입니다.

오로지 당신의 것입니다.

숨소리 하나도 저의 것은 없답니다.

 

어미가 자식을 달래듯이

철부지인이 죄인을 달래 주셨던

님의 그 크신 사랑으로

모든 이의 눈물을 닦아 주는

위로자가 되게 해 주시어요.

오, 나의 사랑, 나의 보배, 나의 전부여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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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님의 댓글

청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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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님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

홈님들 모두
주님 사랑에 율리아님 덕분에
푹 빠지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모두. 아멘.

주님 저에게도 주님, 성모님 사랑에 푹 빠지게 해주시어
세속에 물들지않고 세속을 변화시키는 힘이 있게 하시고
죄인들을 주님 품에 안겨드리는 일을 하는 일꾼되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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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딸님의 댓글

엄마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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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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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님의 그 크신 사랑으로
모든 이의 눈물을 닦아 주는
위로자가 되게 해 주시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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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사랑합니다~ 엄마와 함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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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아멘!!!

영혼을 울리는 아름다운 은총의 묵상시
묵상할수 있도록 아름답게 올려주신
사랑하는 엄마와함께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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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구석구석의 때까지도
보혈로 깨끗이 씻어 주시는
사랑하는 나의 님,
님의 옥좌 옆에서 숨 쉬고 싶어요.

저는 당신의 것입니다.
오로지 당신의 것입니다.
숨소리 하나도 저의 것은 없답니다.
아멘!!!

수고해주신 엄마와함께님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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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죄에 물든 저를
외면하지 않고 받아주시는군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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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저는 당신의 것입니다.오로지
당신의 것입니다.숨소리 하나도
저의 것은 없답니다...아멘...

예수님을향한 율리아님의 뜨거운
사랑시를 읽으니 힘이 납니다

엄마와함께님 감사해요.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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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한사랑님의 댓글

온유한사랑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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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사랑하는 나의 님,
님의 옥좌 옆에서 숨 쉬고 싶어요.

저는 당신의 것입니다.
오로지 당신의 것입니다.
숨소리 하나도 저의 것은 없답니다.

어미가 자식을 달래듯이
철부지인이 죄인을 달래 주셨던

님의 그 크신 사랑으로
모든 이의 눈물을 닦아 주는
위로자가 되게 해 주시어요.

오, 나의 사랑,
나의 보배,
나의 전부여......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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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저는 당신의 것입니다.
오로지 당신의 것입니다.
숨소리 하나도  하나도 저의 것은 없답니다


아멘~!

겸손하신 율리아님의 고백을 저희도 닮게 해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엄마와 함께님!늘 아름답게 올려주신
님의 수고와 정성에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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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님의 댓글

밀알 작성일

구석구석의 때까지도

보혈로 깨끗이 씻어 주시는

사랑하는 나의 님,

님의 옥좌 옆에서 숨 쉬고 싶어요. 아멘!

율리아님 사랑해요~!
엄마와함께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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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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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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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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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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