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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안드레아 사도 축일(마태 4, 18-22)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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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23건 조회 2,075회 작성일 13-11-30 23:54

본문

예수께서 "나를 따라오너라." 하시자, 그들은 "곧바로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습니다"(20). 그들은 호숫가에서 그물질하고 있다가 부르심을 받자 누구와도 의논하지 않고 그 자리에서 결정을 내렸습니다. 그들에게는 부모, 형제자매, 처자식이 있었는데도 예수님을 따라가기 시작하였습니다. 

   세상이 싫어서 다 버리고 예수님을 따라나서는 것이 아니라, 세상보다 그분이 더 좋아서 그분을 따랐습니다. 거부할 수 없는 마음, 거부해도 또 되돌아오는 마음은 틀림없이 주님의 부르심입니다. "질투하시는 하느님"(창세 34, 14)께서 놓아주시지 않으면 따라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그 부르심을 외면하고 세상에 집착한다면 '질투하시는 하느님'께서 어떤 방법을 써서라도 자신과 자신의 일을 접어두고 주님과 주님의 일에만 집중하게 하십니다. 모든 성소는 하느님의 부르심과 인간의 자유로운 응답의 만남입니다.

   "모태에서 너를 빚기 전에 나는 너를 알았다. 태중에서 나오기 전에 내가 너를 성별하였다. 민족들의 예언자로 내가 너를 세웠다."(예레 1, 4-5)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요한 15, 16) 분명히 하느님의 강한 의지, 즉 하느님의 끌어당기심이 있었고, 성소자는 그 부르심에 응답하여 따릅니다.

   이 응답은 한 번에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날마다 다시 해야 하는 응답입니다. 혼인서약을 결혼식장에서만 하는 것이 아니라 날마다 다시 서약하기 위하여 "사랑합니다."를 되풀이하고 서로 받아들이듯이, 성직자 수도자들도 서품식이나 서원식을 한 것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매일 주님의 부르심에 응답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평신도들도 매사에 주님께서 무엇을 원하시는지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 주님께서 하느님의 뜻을 받들다가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매사를 주님께 맞추어 실행하는 습성을 들입시다.

   나주에  나오는 사람들도 주님과 성모님께 부르심을 받고 나오는 사람들입니다.그러므로 나주의 주님과 성모님께 항상 충실해야 하며 나주의 일에 협조해고 율리아 자매님을 도와야 합니다. 그리고 나주를 널리 알려야 하며 많은 사람들을 나주로 인도하여 구원을 받도록 해야 합니다. 이래야 나주의 주님, 성모님의 부르심(성소)에 응답하는 길이 됩니다.

   성 안드레아 사도는 절대 진리이신 예수님을 만나 뵙고 생업인 그물질을 포기한 채 그분을 따랐을뿐 아니라 여러 상황에서 여러 사람을 진리 자체이신 예수님께 인도하여 그들이 구원을 얻게 하였고, 예수님께서도 적절하게 당신 뜻을 계시하도록 하셨습니다. 이 축일에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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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주에 나오는 사람들도 주님과 성모님께
부르심을 받고 나오는 사람들입니다.그러므로
나주의 주님과 성모님께 항상 충실해야 하며
 나주의 일에 협조해고 율리아 자매님을 도와야

 합니다.그리고 나주를 널리 알려야 하며 많은
사람들을 나주로 인도하여 구원을 받도록 해야
합니다. 이래야 나주의 주님, 성모님의 부르심
(성소)에 응답하는 길이 됩니다아멘!!!아멘!!!아멘!!!

좋은글 감사합니다  나주성모님 승리를 위하여
우리모두 기도의 힘 모으며 만방에 나주성모님
사랑 전하는 사랑의작은 도구되기를 봉헌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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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나주의 일에 협조해고 율리아 자매님을 도와야 합니다.
 그리고 나주를 널리 알려야 하며 많은 사람들을
 나주로 인도하여 구원을 받도록 해야 합니다."

 아 멘. 아 멘. 아 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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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옳으신  말씀입니다.

저도  새벽에 일하러나가서

밤이 되야 집으로 돌아 옵니다.

하루종일 바빠서 정신이없지만

성모님은  한사람이라도 더구원 하시기위해

우리의 도움을 얼마나 기다리실까?

하는생각이 들어

그때부터 틈틈히  나주순례오다가 않오는분들에게

관심을 두었더니

뜻밖에  좋아하고 다시 나주로 오신다는분들이

있었습니다.

성모님은

나혼자 순례다니는  것보다는

어떻게서든지 한사람....더  데리고 가는것을

너무 좋아하신다는것도 많이 느꼈습니다.

그동안

그러나  시긴이 없다고 성모님을 도와 드리지 못했던 것이

너무 죄송했고  성모님 일  을 위하여  틈틈이  시간을 달라고

성모님께 조르니

성모님께서  많이 도와 주시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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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고맙습니다~ 위로의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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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예언자를 예언자로 받아들이는이는 예언자가 받은  은총을그대로 받아 누릴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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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나주에 나오는 사람들도
주님과 성모님께 부르심을
받고 나오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나주의 주님과

성모님께 항상 충실해야
하며 나주의 일에 협조해
 율리아 자매님을 도와야
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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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딸님의 댓글

엄마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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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나주의 주님과 성모님께 항상 충실해야 하며 나주의 일에 협조해고
 율리아 자매님을 도와야 합니다. 그리고 나주를 널리 알려야 하며
많은 사람들을 나주로 인도하여 구원을 받도록 해야 합니다.
이래야 나주의 주님, 성모님의 부르심(성소)에 응답하는 길이 됩니다.


아멘~!

주님과 성모님의 뜻을 이루는 겸손한 도구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야고버님!좋은글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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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님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

나주에  나오는 사람들도 주님과 성모님께 부르심을 받고 나오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나주의 주님과 성모님께 항상 충실해야 하며 나주의 일에 협조해고 율리아 자매님을 도와야 합니다.
그리고 나주를 널리 알려야 하며 많은 사람들을 나주로 인도하여 구원을 받도록 해야 합니다.
이래야 나주의 주님, 성모님의 부르심(성소)에 응답하는 길이 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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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세상보다 그분이 더 좋아서 그분을 따랐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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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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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나주의 주님과 성모님께 항상 충실해야
하며 나주의 일에 협조해고 율리아 자매님을 도와야 합니다. 
그리고 나주를 널리 알려야 하며 많은 사람들을 나주로 인도하여 구원을 받도록 해야 합니다. 이래야 나주의 주님, 성모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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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곧바로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언제든지 따를수 있는 마음 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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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평신도들도
매사에 주님께서 무엇을 원하시는지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 주님께서
하느님의 뜻을 받들다가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매사를 주님께 맞추어
실행하는 습성을 들입시다.
그래요!!
그래요!!
주님을 따르는 자녀되겠습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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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나주에  나오는 사람들도 주님과 성모님께 부르심을 받고 나오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나주의 주님과 성모님께 항상 충실해야 하며
나주의 일에 협조하고 율리아 자매님을 도와야 합니다. 아멘!

율리아님과의 일치 안에서
영웅적으로 충성하는 작은 영혼이 되도록 노력할게요.

위로의샘님, 사랑해요~축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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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매사에 주님께서 무엇을 원하시는지 생각해야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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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거부할 수 없는 마음, 거부해도 또 되돌아오는 마음은
 틀림없이 주님의 부르심입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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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위로의 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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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나주의 일에 협조하고 율리아 자매님을 도와야 합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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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나주의 주님과 성모님께 항상 충실해야 하며
나주의 일에 협조해고 율리아 자매님을 도와야 합니다.
그리고 나주를 널리 알려야 하며 많은 사람들을 나주로
인도하여 구원을 받도록 해야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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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모든 성소는 하느님의 부르심과
인간의 자유로운 응답의 만남입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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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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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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