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사랑은 세상을 들어 올릴 수도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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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7월 9일
-깊은 사랑은 세상을 들어 올릴 수도 있단다.
이날 나는 고혈압으로 쓰러졌다. 얼마나 지났을까?
파란 망토를 걸치신 성모님께서 찬란한 빛을 발하시며
천사들과 함께 나타나셨는데 성모님은 슬프게 우시면서
“아직 때가 되지 않았다. 어서 세상에 나가서 외쳐야 한다.”
하시며 나의 손을 잡아 일으키셨는데 죽음에서 살려내신
것이다. 그리고 성모님은 안타까운 시선으로 나를 바라
보시더니 많은 자녀들에게 다정스럽게 말씀하셨다.
성모님 :
“ 사랑하는 자녀들아! 분노하고 판단하고 단죄하는 것은
덕이 될 모든 행동을 마비시키며 신뢰하지 못하고 의심하는
것은 믿음을 소멸시킨다. 어서 내 은총에 대하여 신뢰하는
마음으로‘예.’하고 응답하여라.
지금까지 무수히 모욕당해온 내 아들 예수를 위로해 드려야
할 너희가 아니더냐. 이제 더 이상 주님을 욕되게 해드리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믿음과 사랑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믿음은 저 높은 산을 옮길 수
있지만 그러나 깊은 사랑은 세상을 들어올릴 수도 있단다.
미움이 사랑 위에 맹위를 떨치면 악이 금방 들어와 마음속에서
움터오르는 사랑의 새싹을 잘라내려는 마귀에게 합세하도록
하여 자신의 품위를 저버린 인간의 빈곤에서 내면의 예속에
이르기까지 향주덕의 실천이 비하되고 천박해진 인간의
대열에 낄 수도 있게 된다.
이제 비판정신과 교오와 거기에서 파생하는 것들에 대하여
더욱 신중하고 너그럽고 관대한 마음으로 내 딸을 도와주기
바란다. 그것은 바로 나를 도와주는 것이다. 자녀들아,
내 자녀들아! 추수할 것이 너무나 많은데 일꾼이
너무 부족하구나.
하시며 성모님은 또다시 슬프게 우셨고 애절하게 간곡히
애원하시듯이 말씀을 계속하셨다.
서로가 사랑으로 일을 해야 되는데 급박해진 이 시대에 내가
주는 사랑의 메시지에 귀 기울이지 않고 시간을 낭비해서야
되겠느냐. 천상에서 받을 상이 마련되어 있는데 이 세상에서
상을 받으려고 해서는 안 된다.
이제 남은 시간은 조금이니 어서 마음을 열고 너희들을 위하여
활동하고 있는 이 어머니의 티 없는 성심의 품으로 들어오너라.
너희를 사랑하는 이 엄마의 충고를 잘 받아들인다면 더욱
겸손으로 내려가게 될 것이다.
자, 자녀들아! 더욱 낮아지고 작아지자. 성부의 독생성자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왜 보잘것없는 말구유에 내려놓
았는지 아느냐? 그는 하느님이시면서도 인간에게 섬김
받으려고 하지 않으셨다.
오늘날 무죄하고 유순한 어린양으로 변장하고 약탈하는
늑대들의 공격에서 많은 영혼들을 보호해야 될 너희가
섬김을 받으려 하면 안 된다.
그러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행하였던 모든 것을 ‘제가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입니다.’하고 겸손하게 너희를 낮추어라.
많은 사람들이 거짓 예언자를 따라가 복음의 진리로부터
멀어지고 악과 죄가 정말 선이나 되는 것처럼 추구하고
있으니 이 엄마의 마음이 몹시도 아프단다.
겸손으로 이끌기 위하여 실수도 허락한다고 했던 이 어머니의
말을 늘 기억하고 너희가 받았다고 하는 상처까지도 온전히
나에게 바치고 언제나 내게‘예.’또는‘아멘.’으로 대답하여라.
모든 것을 너희의 생각으로 판단하지 않고 나를 따를 때 내가
너희 안에서 활동할 것이며 내세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될 것이다.
그러니 내 자녀들아! 이제 새롭게 시작하여라. 이미 내가
너희를 택하였으니 여기저기에 마음을 빼앗기지 말고 불타는
내 사랑의 메시지에 신뢰를 두고 어둠에 헤매는 수많은 양 떼
들이 주님의 품으로 돌아 오도록 눈물로 호소하는 내 불타는
사랑의 메시지를 어서 전하여라.
자, 어서 일어나 세상을 이단으로 휩쓰는 악의 세력에 너희의
사랑으로 충성을 다하여 대적하기 바란다.”
성모님의 말씀이 끝나시자 파 신부님과 여러 사람들의 목소리가
들려와서 눈을 뜨게 되었는데 마귀의 공격이 계속되자 성모님은
안타깝게 우리를 바라보시며 울고 계셨다.
댓글목록
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믿음과 사랑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믿음은 저 높은 산을 옮길 수 있지만 그러나 깊은 사랑은 세상을 들어올릴 수도 있단다
아멘.
감사드립니다.
천상의기쁨님의 댓글
천상의기쁨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분노 하고 판단 했던 모든 행동주님을 닮을수있는 오대 영성 실천으로 겸손과 온유 청합니다!!!!!♥♥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다이뤄진다님의 댓글
다이뤄진다 작성일
믿음은 저 높은 산을 옮길 수 있지만 그러나 깊은
사랑은 세상을 들어올릴 수도 있단다
아멘~!!!
흰눈이님의 댓글
흰눈이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이제 새롭게 시작하여라." 아멘~!!
감사합니다.*^0^*♡♡♡
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자, 자녀들아! 더욱 낮아지고 작아지자. 성부의 독생성자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왜 보잘것없는 말구유에 내려놓았는지 아느냐?
그는 하느님이시면서도 인간에게 섬김 받으려고 하지 않으셨다."
바르나바님 은총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바르나바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알곡중의알곡님의 댓글
알곡중의알곡 작성일
"분노하고 판단하고 단죄하는 것은 덕이 될 모든 행동을 마비시키며
신뢰하지 못하고 의심하는 것은 믿음을 소멸시킨다.
어서 내 은총에 대하여 신뢰하는 마음으로 ‘예.’하고 응답하여라."
아멘!
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믿음은 저 높은 산을 옮길 수 있지만
그러나 깊은 사랑은 세상을 들어올릴 수도 있단다
믿음과 사랑!
우리가 지켜야할 가장 중요한 덕목!
감사합니다!
아멘아멘아멘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성모님 :
“ 사랑하는 자녀들아! 분노하고 판단하고 단죄하는 것은
덕이 될 모든 행동을 마비시키며 신뢰하지 못하고 의심하는
것은 믿음을 소멸시킨다. 어서 내 은총에 대하여 신뢰하는
마음으로‘예.’하고 응답하여라.아멘~!!! 감사합니다 명심하겠습니다~!!!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성모님 :
“ 사랑하는 자녀들아! 분노하고 판단하고 단죄하는 것은
덕이 될 모든 행동을 마비시키며 신뢰하지 못하고 의심하는
것은 믿음을 소멸시킨다. 어서 내 은총에 대하여 신뢰하는
마음으로‘예.’하고 응답하여라.아멘~!!! 감사합니다 명심하겠습니다~!!!
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그러니 내 자녀들아! 이제 새롭게 시작하여라. 이미 내가
너희를 택하였으니 여기저기에 마음을 빼앗기지 말고 불타는
내 사랑의 메시지에 신뢰를 두고 어둠에 헤매는 수많은 양 떼
들이 주님의 품으로 돌아 오도록 눈물로 호소하는 내 불타는
사랑의 메시지를 어서 전하여라.
아멘! 아멘! 아멘!
새롭게 시작 하겠나이다~♡♡
엄마 사랑해요~♡♡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믿음과 사랑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믿음은 저 높은 산을 옮길 수 있지만 그러나
깊은 사랑은 세상을 들어올릴 수도 있단다."
아멘!!! 아멘!!! 아멘!!!
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겸손으로 이끌기 위하여 실수도 허락한다고 했던 이 어머니의
말을 늘 기억하고 너희가 받았다고 하는 상처까지도 온전히
나에게 바치고 언제나 내게‘예.’또는‘아멘.’으로 대답하여라.
모든 것을 너희의 생각으로 판단하지 않고 나를 따를 때 내가
너희 안에서 활동할 것이며 내세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될 것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이제 새롭게 시작 하여라.."
아멘~~!!*
감사합니다..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너희가 나를 위하여 행하였던 모든 것을
‘제가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입니다.’하고
겸손하게 너희를 낮추어라. 아멘!
은총마을님의 댓글
은총마을 작성일믿음은 저 높은 산을 옮길 수 있지만 그러나 깊은 사랑은 세상을 들어올릴 수도 있단다. 아멘 아멘 아멘♡뜨겁게 주님 성모님 사랑하고 그 마음으로 사람들을 바라볼수 있게 도와주셔요♡♡♡
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모든 것을 너희의 생각으로 판단하지 않고
나를 따를 때
내가 너희 안에서 활동할 것이며
내세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될 것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여기저기 마음을 빼았기지말고
성모님 생각만 한다면
얼마나 좋을가요...
성모님은
애타게 우리의도움을 기다리시는데요...
고통도 좋치만
성모님 일이 우선이기에
그 은총을 청해봅니다...
아멘,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수많은 양 떼들이 주님의 품으로 돌아 오도록
눈물로 호소하는 내 불타는 사랑의 메시지를
어서 전하여라."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드립니다.
사랑하기님의 댓글
사랑하기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깊은 사랑은 세상을 들어 올릴 수도 있단다.
아멘!
수고하셨습니다!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깊은 사랑은 세상을 들어 올릴
수도 있단다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바르나바님...님의 정성과 수고 감사합니다
너희가 나를 위하여 행하였던 모든 것을 ‘제가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입니다.’하고 겸손하게 너희를
낮추어라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리며~사랑의메시지 말씀 만방에 공유
합니다 아멘!!!.
신뢰와믿음님의 댓글
신뢰와믿음 작성일
너희가 나를 위하여 행하였던 모든 것을 ‘제가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입니다.’하고 겸손하게 너희를 낮추어라.
아멘아멘아멘 ♡♡♡
감사합니다 ♡♡♡
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믿음과 사랑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믿음은 저 높은 산을 옮길 수 있지만
그러나 깊은 사랑은 세상을 들어올릴 수도 있단다.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이 말씀 너무 좋습니다. ~^^
산도 옮길 수 있는 믿음과
세상을 들어올릴 수 있는 사랑...
바르나바님... 메시지 말씀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시고,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분노하고 판단하고 단죄하는 것은
덕이 될 모든 행동을 마비시키며 신뢰하지 못하고 의심하는
것은 믿음을 소멸시킨다. 어서 내 은총에 대하여 신뢰하는
마음으로‘예.’하고 응답하여라.
겸손으로 이끌기 위하여 실수도 허락한다고 했던 이 어머니의
말을 늘 기억하고 너희가 받았다고 하는 상처까지도 온전히
나에게 바치고 언제나 내게‘예.’또는‘아멘.’으로 대답하여라.
아멘!!!
우리를 이렇게도 사랑하셔서 메시지를 주시고
그 말씀안에 살아 천국가길 바라시는 모든 사랑들
감사드립니다. 깨어 있어 노려하길 다짐합니다.
바르나바님 감사드려요.
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이제 남은 시간은 조금이니 어서 마음을 열고 너희들을 위하여
활동하고 있는 이 어머니의 티 없는 성심의 품으로 들어오너라.
아멘-!!!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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