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 첫 토요일 순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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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찬미성모님
주님 제가 쓰는글이 주님께는 영광이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올리는 글자수만큼
회개할 가망성이 전혀 없는 죄인들이
회개하여 구원받을수 있도록
자비와 은총을 폭포수 처럼 내려 주시옵소서
아멘.
순례기
어제는 아침부터 밤 8시까지 일하느라 몸이 너무 피곤하여
순례 가방도 챙기지 못 하고 잠에 떨어졌습니다.
몸이 극도로 피곤할때 자비하신 주님께서 영혼이 죽어가는 이들을
구원해주시라고 피곤함을 봉헌하니까 이것 또한 은총입니다
왜냐하면 고통이 다가올 때 주님께 봉헌하면
죄인들이 구원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고통은 불행이 아니라
희망이 있는 행복한 고통이라고 늘 율리아님으로부터
들어서 뼈에 새겨졌거든요.
아내를 업고 순례버스에 오르니 주님, 성모님을
뵐 수 있다는 생각에 벌써부터 마음이 설레이고 기쁩니다
새로 지은 경당에 들러보니 지난 달보다 경당정원이며
내부모습이 더 아름답고 말끔히 꾸며지고 정돈되어...
봄이오면 온갖 꽃이 핀 정원이 상상되며 무척 아름다울 거 같습니다.
다음주 12월 8일에는 오후 1시 반 준공식이 있다고 하는데
성모님의 큰 잔치라고 생각합니다. 외부 유명인사도 많이
초대하여 오신다고 하는데 나주성모님이 대내외적으로
널리 알려지는 행사이니 얼마나 기쁜 일이겠습니까!
십자가의 길과 저녁식사를 마치고 비닐성전에 들어가 자리를 잡으니
앉아있는 아내의 얼굴이 빛나도록 예뻐보였는데 주님 성모님의 은총,
나주 기적수 은총임이 느껴집니다.
성모님 입장과 나주성지 바르게 알기 특강에 이어
율리아님과 함께 하는 시간이 되었는데
아브라함 시대에 하느님께서 소돔과 고모라에 의인 열 명이 없어
유황불이 내려져 잿더미가 되었지만 지금 이 시대는 율리아님과
우리 순례자들이 있어서 징벌이 늦추어지고 있으니
얼마나 다행이고 감사한지 모릅니다.
롯의 가족들이 도시를 빠져나올 때 롯의 아내가 뒤를 돌아다봐서
소금기둥이 되었듯이 나도 호기심에 세속을 뒤돌아 보지 말자
머뭇거려서도 안 되고 호기심을 갖아서는 안 되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주님께서는 큰 것만 보시는게 아니고 작은 것도 보시며
기뻐하신다고 하시어 일상 속에서 작은 거 하나라도
소홀하거나 지나치지 않고 생활의 기도로 아름답게
봉헌해야겠구나 하고 마음먹었습니다.
촛불 묵주기도. 미사. 은총증언이 끝나고 만남의 시간이 되어
율리아님 앞으로 나갔는데 율리아님은 극심한 고통 중에서도
아내의 몫까지 제 손을 두 번 잡아 주셨습니다
덕분에 아내 잘 업고 귀가하였습니다.
순례 후 결심
ㅡ 지금까지 나태하게 지냈지만 새로운 몸과 마음으로
오대 영성 잘 실천하고 생활의 기도를 바치자!
ㅡ 게시판에 매일 들어와서 은총글 읽고 댓글 달자! 입니다
두서없는 부족한 순례기 읽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댓글목록
천상의기쁨님의 댓글
천상의기쁨 작성일
아멘 주님성모님 저에게도빛나들이님께도
노력하고 실천할수있는 은총주시리라 믿습니다!!!!!♥♥
믿음승리님의 댓글
믿음승리 작성일아멘!
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은총의 순례기 올려주심 감사드립니다, 아멘~
주님, 오늘 저의 하루 시작과 마침의 모든 일들을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관하시고
제 영혼 육신 바른길로 인도하소서, 아멘..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아젠교오 ? 지는 ( 저는 ) 아제만 뵈오면 부끄러봐예~에 . 젊은 시절 저는 아내에게 넘 일방적으로 행패를 부렀지요 . 지금도 잘 나가다가 삼천포로 빠지예~에 ㅋ ( 옛날의 버릇, 습관이 탁 ! 튀어나온다 ) 춘원 이광수선생이 지금 계신다면 " 유정 " " 무정 " 을 다시 쓰지시퍼요 . 성모님동산에 순례만 갔다하몬 아제 옆 자리에 앉을끼라예 . ㅋ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주님께서는 큰 것만 보시는게 아니고 작은 것도
보시며 기뻐하신다고 하시어 일상 속에서 작은 거
하나라도 소홀하거나 지나치지 않고 생활의기도로
아름답게 봉헌해야겠구나 하고 마음먹었습니다."
빛나들이님 은총의 글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빛나들이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나주 순례 꾸준히 다니시고 앞으로도 모든 일 잘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거짓 공지문과 방송등으로 나주를 모르시는 신부님들이 반대를 하더라도
뒤돌아서지 말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내리는 일 없이
항구하게 앞만 보면서 예수님과 성모님을 따라서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마지막 날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우리 함께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12월 8일 성모님 원죄없으신 잉태대축일, 성모님 경당이전 기념기도회에 꼭 뵈어요~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작은알곡이님의 댓글
작은알곡이 작성일
고통이 다가올 때 주님께 봉헌하면
죄인들이 구원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고통은 불행이 아니라
희망이 있는 행복한 고통이라고 늘 율리아님으로부터
들어서 뼈에 새겨졌거든요.
아멘.^-^
희망있는 고통 그 말씀 저도 맘에 꼭꼭새기며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하도록 다짐해 봅니다 .
순례기 올려주심에 감사드려요. ♡♡♡
흰눈이님의 댓글
흰눈이 작성일
"주님께서는 큰 것만 보시는게 아니고 작은 것도 보시며
기뻐하신다고 하시어 일상 속에서 작은 거 하나라도
소홀하거나 지나치지 않고 생활의기도로 아름답게
봉헌해야겠구나 하고 마음먹었습니다." 아멘♡
소중한 순례기 나누어주셔서 감사드려요.*^-^*♡
저도 새롭게 시작하고자 결심하며 마음을 다잡아봅니다!
감사합니다.^0^♡♡♡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은총 가득한 순례기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엄마 말씀도 다시
되새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총 억만 배로 받으세요♡♡♡
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아멘 작은 고통 하나라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주님께 봉헌. 감사합니다.
알곡중의알곡님의 댓글
알곡중의알곡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ㅡ 지금까지 나태하게 지냈지만 새로운 몸과 마음으로
오대 영성 잘 실천하고 생활의 기도를 바치자!
ㅡ 게시판에 매일 들어와서 은총글 읽고 댓글 달자!
우리도 모두 명심하여 그대로 실천합시다!!!
5대영성실천과 게시판의 꼬리글!
아멘아멘아멘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주님께서는 큰 것만 보시는게 아니고 작은 것도 보시며
기뻐하신다고 하시어 일상 속에서 작은 거 하나라도
소홀하거나 지나치지 않고 생활의 기도로 아름답게
봉헌해야겠구나 하고 마음먹었습니다. 아멘~~!!! 은총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오엘리사벳님의 댓글
오엘리사벳 작성일아멘.아멘.아멘~~~
사랑둥이님의 댓글
사랑둥이 작성일아멘 아멘아멘
사랑둥이님의 댓글
사랑둥이 작성일아멘 아멘아멘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은총나눠주심에
무지감사드립니다.
아멘!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주님께서는 큰 것만 보시는게 아니고 작은 것도 보시며
기뻐하신다고 하시어 일상 속에서 작은 거 하나라도
소홀하거나 지나치지 않고 생활의 기도로 아름답게
봉헌해야겠구나 하고 마음먹었습니다."
아멘!!!
은총의 순례기 감사합니다~~~^♡^
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은총 받으심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항상 힘들게 순례하시지만 힘들다 아니하시고
기쁘게 봉헌하시며 잘 사시는 빛나들이님 순례기
축하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일상 속에서 작은 거 하나라도
소홀하거나 지나치지 않고 생활의 기도로 아름답게
봉헌해야겠구나 하고 마음먹었습니다. 아멘!
은총마을님의 댓글
은총마을 작성일나도 호기심에 세속을 뒤돌아 보지 말자 머뭇거려서도 안 되고 호기심을 갖아서는 안 되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은총 더욱더 많이 많이 받으셔요~~~저도 세속것이 아니라 영적인 것들을 사랑하며 살기위해 노력하고 싶어요♡은총글 감사드립니다
더행복로사님의 댓글
더행복로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은총넘치는 순례기 나눠주심 감사합니다
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두분의 모습을 보며
참반가웠어요...
부부의 소중함을 느끼게해주시는 모습에
말없어도
저희들이 늘 사랑함을 아시지요?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빛나들이님 은총 순례기 항상 감사드려요.
아가다님과 더불어 더욱더 건강하시길 기도드려요. 아 멘..
사랑하기님의 댓글
사랑하기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순례 후 결심
ㅡ 지금까지 나태하게 지냈지만 새로운 몸과 마음으로
오대 영성 잘 실천하고 생활의 기도를 바치자!
ㅡ 게시판에 매일 들어와서 은총글 읽고 댓글 달자! 입니다
아 ~~~ 멘 !!!
빛나들이님, 은총의 순례기 와 결심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
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은총의 순례기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은총 가득 받으셔요
아멘 아멘 아멘~^^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은총 나눔에 감사합니다.
오대영성 실천하여
나주성모님께 더욱 충성을 다합시다.
아멘.
또 뵈어요!
세실리아꽃님의 댓글
세실리아꽃 작성일
아멘♡♡♡
엄마 말씀도 다시 되새겨 볼수 있게되어 감사합니다
은총의 순례기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왜냐하면 고통이 다가올 때 주님께 봉헌하면
죄인들이 구원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고통은
불행이 아니라 희망이 있는 행복한 고통이라고
늘 율리아님으로부터 들어서 뼈에 새겨졌거든요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빛사랑님...은총의 순례기
감사드리며 받으신 은총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율리아님은 극심한 고통 중에서도 아내의 몫까지
제 손을 두 번 잡아 주셨습니다 덕분에 아내 잘
업고 귀가하였습니다.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 기도
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히여 바쳐드리며~은총의 순례기 만방에
공유합니다 아멘!!! 가족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순수한사랑님의 댓글
순수한사랑 작성일
ㅡ 지금까지 나태하게 지냈지만 새로운 몸과 마음으로
오대 영성 잘 실천하고 생활의 기도를 바치자!
ㅡ 게시판에 매일 들어와서 은총글 읽고 댓글 달자! 입니다
아멘!!!
저도 함께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당 아멘!!!
은총의 순례기 감사합니다~~^^
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주님께서는 큰 것만 보시는게 아니고
작은 것도 보시며 기뻐하신다고 하시어
일상 속에서 작은 거 하나라도
소홀하거나 지나치지 않고 생활의 기도로 아름답게
봉헌해야겠구나 하고 마음먹었습니다.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순례 가방도 못챙길 정도로 피곤한 상태를
기쁘게 잘 봉헌하시고 예쁘신 아내분과 함께 순례하시어
감동의 글을 나누어 주신 빛나들이님... 감사합니다. ~^^
율리아엄마의 영성을 따라 실천하시며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변함없이 살아가실 아름다운 두 분께
주님과 성모님의 무한하신 은총과 축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주님께서는 큰 것만 보시는게 아니고 작은 것도 보시며
기뻐하신다고 하시어 일상 속에서 작은 거 하나라도
소홀하거나 지나치지 않고 생활의 기도로 아름답게
봉헌해야겠구나 하고 마음먹었습니다. 아멘!!!
가방도 준비해야하고 함께올 사랑하는 빛사랑님도
차량에 태우고 오셨던 순례의 길은 늘 고맙고
예쁜 맘이 듭니다.
일과 병행해서 하시는 모든 어려움들 설령
있더라도 아름답게 봉헌하시는 모습은 늘 귀감이
됩니다.
실천하시려 다짐하신 결심들 감사드리며
홈을 통하여 많은 은총들을 받으니
저도 함께 홈에 깊은 감사드립니다.수고하셨어요.
빛나들이님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희망이 있는 고통!
아멘!
순례기 감사합니다!
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결심 좋네요 ! 저도 정신차리고 노력해야 겠다는 맘이 들어요
감사합니다 ^^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빛나들이님 순례글 감사합니다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몸이 극도로 피곤할때 자비하신 주님께서
영혼이 죽어가는 이들을 구원해주시라고 피곤함을 봉헌하니까
이것 또한 은총입니다
왜냐하면 고통이 다가올 때 주님께 봉헌하면
죄인들이 구원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고통은 불행이 아니라 희망이 있는 행복한 고통이라고
늘 율리아님으로부터 들어서 뼈에 새겨졌거든요.
아멘! 아멘! 아멘!
저도 더욱 아름답게 봉헌하도록 노력할게요.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빛나들이님!
은총의 순례기 감사히 읽고 갑니다.^^
영육간에 더욱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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