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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31 주간 월요일 ( 성 즈카리아와 성녀 엘리사벳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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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9건 조회 2,185회 작성일 18-11-05 11:3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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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엘리사벳이 아이를 못낳는 여자였고

이미 나이도 많았기 때문에 그들에게는 아이가 없었다.
그러던 중 자기 조 차례가 되어 주님의 성소에서

사제 직무를 수행할 때가 되었고, 마침 성 즈카르야가 뽑혀

성소에 들어가 분향을 하게 되었다.


그때 주님의 천사 가브리엘이 발현하여

 세례자 요한(Joannes Baptistae, 6월 24일)의 탄생을 예고해 주었다.
그러나 그는 이를 믿지 못하고 의심함으로써 벙어리로 지냈고,

 아들 요한이 탄생한 후에야 비로소 혀가 풀려

하느님을 찬미하며 말을 하게 되었다.


전승에 의하면 그는 세례자 요한이 있는 곳을 대라는

헤로데의 명을 거절했기 때문에 성전에서 살해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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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5일·오늘의 성인 /'성녀 엘리사벳'/ '신약인물, 부인'

성인명: 엘리사벳(Elizabeth)
축일: 11월 5일
성인구분: 성녀
신분: 신약인물, 부인
활동지역:
활동연도: +1세기경

 

• 마리아의 사촌인 성녀 엘리사벳(Elisabeth)은

예루살렘 성전의 사제이던 성 즈카르야(Zacharias)의 아내이자

세례자 요한(Joannes Baptistae, 6월 24일)의 어머니이다.


루카 복음서 1장에 의하면 그녀는 사제 아론의 자손으로

남편과 함께 주님의 모든 계명과 규정에 따라 흠 없이 살아가는 사람이었지만,

나이가 들도록 아이가 없었다.
그녀가 아이를 못낳는 여자였을 뿐 아니라

이미 나이가 많았기 때문이다.

 

아비야 조에 속한 사제인 남편 즈카르야가 자신의

차례가 되어 주님의 성소에 들어가 분향하는 직책을 수행하던 중,

주님의 천사가 발현하여 세례자 요한의 탄생 예고를 전해주었다.


즈카르야는 이 사실을 의심함으로써 벙어리로 지냈고,

요한이 탄생한 후에야 비로소 혀가 풀려

하느님을 찬미하며 말을 하게 되었다.

 

 성녀 엘리사벳은 동정 마리아가 대천사 가브리엘(Gabriel, 9월 29일)로부터

예수님의 탄생 예고를 들었을 때 이미 임신한 지 여섯 달이었고,
그로 말미암아 하느님께서 하시는 일에는

불가능한 일이 없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는 표징이 되어

마리아의 응답에 큰 힘이 되어주었다.

 

또한 성모 마리아의 방문을 받았을 때

성령을 가득히 받아 큰소리로 외쳤다.
“당신은 여인들 가운데에서 가장 복되시며

당신 태중의 아기도 복되십니다.

내 주님의 어머니께서 저에게 오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

 

보십시오, 당신의 인사말 소리가 제 귀에 들리자

 저의 태 안에서 아기가 즐거워 뛰놀았습니다.

행복하십니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리라고 믿으신 분!”(루카 1,42-45)
이렇듯 성녀 엘리사벳은 성모 마리아와 함께

루카 복음에서 하느님의 구원역사를 여는

주도적인 인물로 전해지고 있다.

 

말씀의 초대
  • 바오로 사도는, 겸손한 마음으로 남을 자기보다 낫게 여기고, 자기 것만 아니라 남의 것도 돌보아 주라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잔치를 베풀 때에는 보답할 수 없는 가난한 이들을 초대하라고 하신다(복음).
제1독서
  • <같은 생각을 이루어, 나의 기쁨을 완전하게 해 주십시오.> ▥ 사도 바오로의 필리피서 말씀입니다. 2,1-4 형제 여러분, 1 여러분이 그리스도 안에서 격려를 받고 사랑에 찬 위로를 받으며 성령 안에서 친교를 나누고 애정과 동정을 나눈다면, 2 뜻을 같이하고 같은 사랑을 지니고 같은 마음 같은 생각을 이루어, 나의 기쁨을 완전하게 해 주십시오. 3 무슨 일이든 이기심이나 허영심으로 하지 마십시오. 오히려 겸손한 마음으로 서로 남을 자기보다 낫게 여기십시오. 4 저마다 자기 것만 돌보지 말고 남의 것도 돌보아 주십시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네 친구를 부르지 말고, 가난한 이들과 장애인들을 초대하여라.>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12-14 그때에 예수님께서 당신을 초대한 바리사이들의 한 지도자에게 12 말씀하셨다. “네가 점심이나 저녁 식사를 베풀 때, 네 친구나 형제나 친척이나 부유한 이웃을 부르지 마라. 그러면 그들도 다시 너를 초대하여 네가 보답을 받게 된다. 13 네가 잔치를 베풀 때에는 오히려 가난한 이들, 장애인들, 다리저는 이들, 눈먼 이들을 초대하여라. 14 그들이 너에게 보답할 수 없기 때문에 너는 행복할 것이다. 의인들이 부활할 때에 네가 보답을 받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유유상종’이란 말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내게 잘해 주는 사람에게 끌리고, 나하고 관심과 취미가 맞는 사람과 어울리기 마련입니다. 남녀가 서로의 차이를 매력으로 느껴 평생의 동지가 된 부부도 있겠지만, 그 서로의 다름이 쉽게 상처가 되고 다툼이 되기도 합니다. 예수님 시대나 우리 시대나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식사를 하며 친교를 다지는 일은, 나를 중심으로 사람들을 만나는 방식입니다. 내가 누군가에게 잘해 주는 이유는 그도 나에게 잘해 줄 것이라는 믿음이 깔려 있는 것이고, 밥을 한 번 사고, 선물을 줄 수 있는 여유도 그와 관계를 이어 가면서 내가 얻게 될 보답이 전제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꼭 그것이 물질적인 보상이 아니더라도 정서적인 위로나 보상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인간관계는 쉽게 끊어집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이런 우리의 관계의 정석을 깨십니다. 잔치를 베풀 때에 “가난한 이들, 장애인들, 다리저는 이들, 눈먼 이들을 초대하여라.”고 하십니다. 이유는 생각보다 단순합니다. 진정한 이웃 사랑은 조건 없는 나눔과 베풂이고, 그 사랑의 행위 자체로 기쁨을 누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언급하신 이들은 결코 나의 호의를 같은 방식으로 갚을 수 없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물질적 보답은 못해도 나를 위하여 기도해 주고, 사람들 앞에서 나를 칭찬하고, 진심으로 고마워하며 진정한 사랑의 소통을 이룹니다. 바오로 사도는 그리스도인이라면 이기심이나 허영심을 버리고, 겸손한 마음으로 자신을 낮추고 남을 돌볼 것을 바라십니다. 오늘날 혼례와 장례 때 부조를 하는 일이 마음의 진정한 표현이 아닌, 채무 형태로 바뀌는 세태를 생각하면, 내 주변에서 정말 힘든 이웃과 애정과 동정을 나누는 일이 그리워집니다. (송용민 사도 요한 신부)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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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앗님의 댓글

피앗 작성일

항상 감사합니다~~
앞부분이 조금 삭제되서 올려봅니다

◎성인명: 즈카르야 (Zachary)
축일 11월 5일
신분 신약인물, 예언자, 사제
활동연도 +1세기경

유다 임금 헤로데 시대에 아비야 조에 속한 사제인 성 자카리아(Zacharias, 또는 즈카르야)는 마리아의 사촌인 성녀 엘리사벳(Elisabeth)의 남편이다. 루카 복음서 1장에 의하면 그는 사제 아론의 자손인 아내 엘리사벳과 함께 하느님 앞에서 의로운 이들로, 주님의 모든 계명과 규정에 따라 흠 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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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알곡이님의 댓글

작은알곡이 작성일

무슨 일이든 이기심이나 허영심으로 하지 마십시오.
오히려 겸손한 마음으로 서로 남을 자기보다 낫게 여기십시오.
저마다 자기 것만 돌보지 말고 남의 것도 돌보아 주십시오.

아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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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눈이님의 댓글

흰눈이 작성일

" 무슨 일이든 이기심이나 허영심으로 하지 마십시오.
  오히려 겸손한 마음으로 서로 남을 자기보다 낫게 여기십시오.
  저마다 자기 것만 돌보지 말고 남의 것도 돌보아 주십시오. " 아멘!
예수성심과 성모성심 안에 우리 모두 용해되어
마음과 영혼과 정신을 하나로 모우고 사랑으로 일치하게 해주셔요. 아멘^-^!
감사합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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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성 즈카리아와 성녀 엘리사벳이시여~!!!

+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율리아님과 장신부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한국 천주교회의 영적 성화와 올바른 쇄신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 받으세요. 아멘~!!!
이 글의 글자 수만큼 저를 포함한 죄인들이 회개하고, 순례오게 하시어,
나주가 인준되는 시간이 더빨리 앞당겨지게 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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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성 즈카리아와 성녀 엘리사벳이시여~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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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성 즈카리아와 성녀 엘리사벳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장 알로이시오 신부님의 빠른 쾌유와
제가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이루어질수 있도록 전구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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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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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중의알곡님의 댓글

알곡중의알곡 작성일

성 즈카리아, 성녀 엘리사벳
나주 성모님의 승리를 앞당길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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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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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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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성즈카리야와 성녀엘리사벳이여~!

나주성모님 인준과 율리아님 영육건강과 안전과
장신부님 빠른 쾌유와 율리아님 기도지향합여 이루어지길 전구하여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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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성즈카리야와 성녀엘리사벳 이시여 !!!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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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뜻을 같이하고
같은 사랑을 지니고 같은 마음 같은 생각을 이루어,
나의 기쁨을 완전하게 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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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무슨 일이든 이기심이나 허영심으로 하지 마십시오.
오히려 겸손한 마음으로 서로 남을 자기보다 낫게 여기십시오.
저마다 자기 것만 돌보지 말고 남의 것도 돌보아 주십시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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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그들이 너에게 보답할 수 없기 때문에 너는 행복할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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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scent님의 댓글

Lilyscent 작성일

당신은 여인들 가운데에서 가장 복되시며
당신 태중의 아기도 복되십니다.
내 주님의 어머니께서 저에게 오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
보십시오, 당신의 인사말 소리가 제 귀에 들리자
저의 태 안에서 아기가 즐거워 뛰놀았습니다.
행복하십니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리라고 믿으신 분!”(루카 1,42-45)

하느님께서 하시는 일에는
불가능한 일이 없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는 표징이 되어
마리아의 응답에 큰 힘이 되어주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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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즈카리야와 성녀엘리사벳이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장 신부닝의 쾌유를 위해 빌어주소서. 아 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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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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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성즈카리야와 성녀엘리사벳 이시여 !!!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질수있도록
세계평화 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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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즈카리야와 성녀엘리사벳이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하여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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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성 즈가리아와 성녀 엘리사벳이시여~***~
          어둠과 권세에 매어있는 영혼들
          천국 낙원으로 인도하여 주소서~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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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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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모든 은총 감사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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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 즈카리야와 성녀 엘리사벳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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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 즈카리아와 성녀 엘리사벳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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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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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성즈카리야와 성녀엘리사벳 이시여 !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과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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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즈카리아와 성녀 엘리사벳 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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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은총 가득 받으시어요~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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