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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앞에서 쓰러진 알콜 중독자 할머니 (님 향한 사랑의 길)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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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활의기도화
댓글 30건 조회 2,416회 작성일 14-08-09 21:25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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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차 앞에서 쓰러진 알콜 중독자 할머니 (1990년 2월 4일)


오전 10시 미사에 참례하기 위하여 차를 타고 가는데 성당 근처에 이르렀을 때 우리 차 전방 1m쯤에서 느닷없이 어떤 할머니가 마치 마른 고목이 쓰러지듯 뻣뻣하게 일자로 쓰러지는 것이었다.

깜짝 놀란 나는 "오, 작은 성모님!" 하고 외마디 비명을 지르며 급히 차를 세우고 달려가 보았더니 쓰러져 있는 할머니로부터 지독한 술 냄새가 풍겨왔다.

얼른 그 할머니를 일으켜 세우며 병원에 가자고 했더니 손사래를 치면서 괜찮다고 하였다.

우리가 보기에도 다친 곳은 없어 보여 "우리가 성당에 다녀올 동안 여기에 앉아 기다리실래요?" 했더니

순순히 그러겠다고 하여 안전한 곳으로 모셔다 놓고 성당에 가서 그분을 위해 미사를 봉헌한 뒤 다시 그곳에 가 보았더니 그 할머니는 그대로 그 자리에 누워 계셨다.

할머니를 차에 태우려고 보니까 입고 있던 옷에다 그대로 대소변을 몽땅 배설하여 웃옷까지 다 젖어 있어 그 상태로는 도저히 차에 태울 수 없었기에 그분을 부축해서 교동 집까지 걸어서 왔다. 사실 그때 나는 내 한 몸도 제대로 가눌 수 없을 정도로 극심한 고통 중에 있었는데 사랑을 실천한다는 기쁨으로 충만 되어 있었기에 모든 것을 할 수가 있었던 것이다.

 집에 도착하여 먼저 목욕부터 시킨 뒤 미처 옷을 살 틈이 없었기에 우선 급한 대로 친정 어머니의 옷을 입혀서 순례자 방에 모셔 놓고 음식을 드렸더니 맛있게 잡수셨다.

           IMG_1405_2.jpg

잠을 재운 뒤 밖으로 나와 그분이 입었던 옷을 빨았다.그분이 입고 있었던 옷은 낡고 헐었을 뿐만 아니라 똥오줌으로 범벅이 되어있어 그냥 버리고 새 옷을 장만해 줄 수도 있었으나 죄인들의 회개와 그 할머니를 위하여 고무장갑도 끼지 않은 채 속옷까지 손으로 다 비벼 빨았다.

술이 만취한 상태에서 본 대소변이라 그런지 냄새가 너무나도 고약했지만 그때 내 마음은 환희와 희열로 가득 찼고 그 무엇에도 비길 수 없는 기쁨으로 가득 찼는데 그렇게 사랑으로 기도하고 봉헌한 후, 그 할머니는 다시는 술을 마시지 않았다.

내가 똥오줌으로 범벅된 옷을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며 빨 때, 사랑의 예수님께서는 알콜 중독으로 찌들고 병든 그분의 영혼과 육신을 깨끗이 닦아주시고 온전히 치유해 주신 것이다.       

"오 나의 사랑 나의 엄마시여! 당신의 높고 깊고 넓으신 그 사랑을  우리가 어찌 다 헤아릴 수 있으리요. 부족한 저희들의 정성과 사랑과 희생과  보속으로 엮어진 잔 꽃송이들을 받으시어 부디 위로 받으시고 찬미 찬양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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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그때부터 그분을 친어머니처럼 모셨는데 며칠 간은 참으로 순 한 양처럼 말도 잘 따라주면서 음식도 드리는 대로 잘 잡수시더니  한 10일쯤 지나자 조금씩 교만해 지기 시작했다.

왜냐하면 그 할머니가 처음에는 성모님 집에 대하여 아무 것도 몰랐는데 차차 많은 순례자들이 끊임없이 드나드는 곳이라는 것을 알았고, 또 자기를 어머니로 모신 율리아가 누구라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었다.

 그때부터 그분은 「율리아는 내 딸이다」하고 공공연히 말하면서 순례자들로부터 용돈을 타냈고 심지어는 순례자들을 인솔까지 하려 했다.

그래서 더 이상 성모님 집에 모실 수 없게 되었기에 그분이 전에 사시던 곳에 거처를 마련하여 3-4일에 한번씩 음식도 해다 드리고 옷도 사다드리면서 계속해서 돌봐 드렸다.

"오 나의 주님! 나의 성모님!

그를 불쌍히 여기시어 돌보아 주소서."

"그래, 그래.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네가 매순간 이웃에게 사랑과 관용을 베풀며 송이 송이로 엮어진 잔꽃송이들을 바칠 때마다 그것은 바로 내 진리의 사랑과 합하여 이미 시들어 버린 영혼들까지도 되살아나는 놀라운 사랑의 단비가 될 것이다."

 

       julia.gif

      님 향한 사랑의 길 중에서

      www.najumary.or.kr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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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그렇게 사랑으로 기도하고 봉헌한 후,
그 할머니는 다시는 술을 마시지 않았다.

내가 똥오줌으로 범벅된 옷을 생활의기도로
봉헌하며 빨 때, 사랑의 예수님께서는 알콜
중독으로 찌들고 병든 그분의 영혼과 육신을
깨끗이 닦아주시고 온전히 치유해주신것이다.

아멘~!!!  사랑의율리아님,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생활의기도화님, 잘 묵상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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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님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

사람은, 어려울 때 선심을 베풀고 사랑을 준 은인의 은혜를 잊지 말아야 하는데
위에 할머니처럼 교만해지는 경우가 있기에
항상 자기 분수에 맞게 사는 것이 하느님 보시기에 좋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나주 성지를 안지 겨우 1년 3개월 된 저에게 참으로 교훈이 되는 증언입니다.
항상 겸손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말씀 올려 주신 생활의기도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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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똥오줌 범벅된 지독한 냄새나는 옷을 봉헌하시며
빨래을 하셨던 율리아님 그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려요.

10일지나 할머니의 행동들...

교만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느끼게 되어요.
머리카락 자라듯 소리없이 함께하는 교만을 묵상하고
겸손한 영혼이 되길  노력해야함을 절실히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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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할머니를 차에 태우려고 보니까 입고 있던 옷에다 그대로 대소변을 몽땅 배설하여 웃옷까지 다 젖어 있어 그 상태로는 도저히 차에 태울 수 없었기에 그분을 부축해서 교동 집까지 걸어서 왔다. 사실 그때 나는 내 한 몸도 제대로 가눌 수 없을 정도로 극심한 고통 중에 있었는데 사랑을 실천한다는 기쁨으로 충만 되어 있었기에 모든 것을 할 수가 있었던 것이다.

"오 나의 주님! 나의 성모님!

그를 불쌍히 여기시어 돌보아 주소서."

"그래, 그래.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네가 매순간 이웃에게 사랑과 관용을 베풀며 송이 송이로 엮어진 잔꽃송이들을 바칠 때마다 그것은 바로 내 진리의 사랑과 합하여 이미 시들어 버린 영혼들까지도 되살아나는 놀라운 사랑의 단비가 될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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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내가 똥오줌으로 범벅된 옷을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며 빨 때,

사랑의 예수님께서는 알콜 중독으로
찌들고 병든 그분의 영혼과 육신을
깨끗이 닦아주시고 온전히 치유해 주신 것이다.

아멘!!!
생활의 기도화님~
수고하셨습니다^^*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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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오 나의 사랑 나의 엄마시여! 당신의 높고 깊고 넓으신 그 사랑을 우리가 어찌 다 헤아릴 수 있으리요. 부족한 저희들의 정성과 사랑과 희생과 보속으로 엮어진 잔 꽃송이들을 받으시어 부디 위로 받으시고 찬미 찬양 받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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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환호성님의 댓글

NJ환호성 작성일

아멘.
사랑을 실천한다는 기쁨으로
충만 되어 있었기에 모든 것을
할 수가 있었던 것이다.

생활의기도화님,
수고하심에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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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성모님자녀님의 댓글

나주성모님자녀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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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네가 매순간 이웃에게 사랑과 관용을 베풀며
송이 송이로 엮어진 잔꽃송이들을 바칠 때마다

그것은 바로 내 진리의 사랑과 합하여 이미 시들어 버린
영혼들까지도 되살아나는 놀라운 사랑의 단비가 될 것이다."
아멘 아멘 아멘

우리 영혼의 구원자, 인도자를, 보내주신 하느님의 자비하신 사랑에
찬미와 감사와 흠숭을 드립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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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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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아유 사람이 겸손하지 못하고 그게 뭐야? 하하하
고마운줄을 알아야지
율리아님은 사랑실천에 기뻐하면서 성모님이라 부르시네요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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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매 순간 깨어 기도하시는 율리아님의 모습에 저도 닮아기게 해 주시고 
받은 은총에 감사드리고 교만에 빠지지 않게 해 주시어
겸손한 작은도구되게 해주시며, 이 죄인에게 무한한 자비를 베풀어
주님과 성모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게 해 주소서.

아멘!!!~

늘 수고하시는 생활의 기도화님께 감사드려요.
영 육간에 하시길 기도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안에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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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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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나는 내 한 몸도 제대로 가눌 수 없을 정도로 극심한 고통 중에 있었는데
 사랑을 실천한다는 기쁨으로 충만 되어 있었기에 모든 것을 할 수가 있었던 것이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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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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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님의 댓글

대한민국 작성일

a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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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시들어 버린 영혼들까지도
되살아나는 놀라운 사랑의
단비가 될 것이다."...아멘...^^

온 열정을 다해 가장 낮은자리에
있는 이웃에게 깊은 사랑을 베푸시는
율리아님의 놀라우신 사랑을
한번더 느끼고  묵상하고 갑니다

생활의기도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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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네가 매순간 이웃에게 사랑과 관용을 베풀며
송이 송이로 엮어진 잔꽃송이들을 바칠 때마다
그것은 바로 내 진리의 사랑과 합하여
이미 시들어 버린 영혼들까지도
되살아나는 놀라운 사랑의 단비가 될 것이다."

아멘~!

사랑의 위대함을 보게되는 율리아님의 사랑실천은
부족하기만한 제 마음이 한없이 부끄러워 집니다~

이웃을 향한 열절한 사랑이 주님을 위로해 드린다는 것을 알고
저도 율리아님의 가르침을 본받아 사랑의 삶을 살도록
더욱 노력하렵니다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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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엔젤님의 댓글

마리엔젤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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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오 나의 주님! 나의 성모님!
그를 불쌍히 여기시어 돌보아 주소서."

"그래, 그래.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네가 매순간 이웃에게 사랑과 관용을 베풀며
송이 송이로 엮어진 잔꽃송이들을 바칠 때마다
그것은 바로 내 진리의 사랑과 합하여 이미 시들어 버린 영혼들까지도
되살아나는 놀라운 사랑의 단비가 될 것이다." 아멘!

넘나 감미로운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사랑하올 율리아님, 주님의 말씀에 희망을 두소서

생활의기도화님, 오늘도 수고하셨네요
은혜로운 주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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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그렇게 사랑으로 기도하고 봉헌한 후,
그 할머니는 다시는 술을 마시지 않았다.

내가 똥오줌으로 범벅된 옷을 생활의기도로
봉헌하며 빨 때, 사랑의 예수님께서는 알콜
중독으로 찌들고 병든 그분의 영혼과 육신을
깨끗이 닦아주시고 온전히 치유해주신것이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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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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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네가 매순간 이웃에게
 사랑과 관용을 베풀며
송이 송이로 엮어진
잔꽃송이들을 바칠
때마다 그것은 바로
내 진리의 사랑과
 합하여 이미 시들어
버린 영혼들까지도
되살아나는 놀라운
사랑의 단비가 될
것이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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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나주를 순례하면서 참으로 많은것을 배웠어요..
그중 한가지는
사랑 실천할때  상대방의 어려운 처지를 구분하지말고
무조껀 사랑하는것..

예전에 어떤거지를 보았어요..돈을 구걸하는그거지는
차림새도 반듯하고
나이도 얼마안되어 보여서  저런사람은 막노동을 해서라도
돈을 벌어 살면될텐데...
하고 판단하며 생각하니  그반듯한 거지에게 돈을 주기싫었지요

그러나...
나주순례하며 율리아님 께서 하시는 모습을 보며
이제는 어떤거지라도
반듯한거지든...
무서운거지든...
버릇없는 거지든. 상관하지않고  예의바르게 두손으로 돈을 주며 웃어주지요..

바로 나주에서 배운 그모습대로...
나의 나주...성모님...율리아님..
이죄인을 이렇게도 변화시켜주시고  은총주시고...바른길로 이끄시니
제가  예쁘게  더잘살아 보답할래요~~~

생활의 기도화님.
언제나  수고해주심에감사드리며 
주님..성모님 망또안에 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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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네가 매순간 이웃에게 사랑과 관용을 베풀며
 송이 송이로 엮어진 잔꽃송이들을 바칠 때마다
그것은 바로 내 진리의 사랑과 합하여
이미 시들어 버린 영혼들까지도
되살아나는
놀라운 사랑의 단비가 될 것이다."
감사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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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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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손수건님의 댓글

사랑의손수건 작성일

내가 똥오줌으로 범벅된 옷을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며 빨 때,
사랑의 예수님께서는 알콜 중독으로 찌들고 병든 그분의 영혼과
육신을 깨끗이 닦아주시고 온전히 치유해 주신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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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생활의 기도화님~ 은총 가득히 받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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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나무열매M님의 댓글

생명나무열매M 작성일

내가 똥오줌으로 범벅된 옷을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며 빨 때,
사랑의 예수님께서는 알콜 중독으로
찌들고 병든 그분의 영혼과 육신을
깨끗이 닦아주시고 온전히 치유해 주신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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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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