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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지거 할아버지 이야기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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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총의단비
댓글 27건 조회 2,144회 작성일 13-12-05 07:59

본문

 

방지거 할아버지 이야기(예수님?)

 

(오 놀라운 사랑이여 中, 사제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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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 안드레아 할아버지의 백일 탈상 미사가 끝나고나서 음식을 나누어 먹고난 후 본당 신부님

과 형제 자매들을 배웅하고 돌아오던 루비노 형제가 "율리아 자매님이 좋아할 것 같아서 데리

고 왔어" 하며 너무나도 초라한 장애인인 불쌍한 할아버지가 길에 있어 이런 사람 도와주기를

좋아하는 율리아 자매에게 데려왔다 한다. 율리아 자매는 그 할아버지를 보자마자 "정말 너무

고마워요. 봉 안드레아 할아버지를 보고 싶어 했더니 대신 보내주셨네요" 하면서 좋아서 어쩔

줄 몰라하며 하느님과 성모님께 감사했다 한다.

 

율리오 부부는 그 할아버지의 더러운 옷을 벗기고 목욕을 시키는데 아무리 닦아도 때가 벗겨지

지 않았다. 목욕시킬 때 그 자리에서 오줌을 누더니 방에 데려가니 거기에서도 오줌을 누어버

릴 뿐 아니라 화장실에서는 변을 사방에 뿌려 놓았지만 율리아 자매는 오히려 기쁘고 감사하

며 그 할아버지를 목욕시켜 주고 손수 머리를 깎아 주고나서 보니 할아버지가 아니고 중년임

을 알 수 있었다. 그런데 그는 말도 못하고 밥도 혼자서 먹을 수 없으니 율리아 자매가 손수 먹

여주어야 될 형편이었다고 루비노 형제는 술회한다. 자매는 그에게 노래도 해주고 대화를 나누

기 시작했다.

 

나이가 조금 들어 보였기에 나이를 알아보기 위해 종이에 50부터 60까지 글씨를 써서 가르키

며 순차적으로 50? 51? 52? 하고 물어보면 고개를 옆으로 흔든다. 그래서 이번엔 밑으로 내려

가 보았더니 40대도 아니었다. 그런데 30? 31? 32? 33? 바로 그 때 고개를 끄덕이며 "응"했다한

다. 그래서 그의 나이가 33세라고 알게 되었고 이름은 「방지거」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방지

거 씨는 놀라울 정도로 말을 빨리 배우기 시작했고 율리아 자매가 노래해줄 때마다 흥얼거리

며 웃음을 잃지 않고 노래에 맞추어 몸짓까지 움직여가며 즐거워했다.

 

자매와 함께 있지 않을 때는 경당 입구에 있는 벤치에 앉아 자주 율리아 자매의 방인 다락방만

쳐다보곤 했는데 하루는 자매의 고통테이프(비디오)를 보고서 대성통곡을 하며 얼마나 많이 울

었던지 눈물과 콧물을 닦은 화장지가 방지거씨 앞에 수북이 쌓였다 한다. 그는 자주 오랫동안

꼼짝하지 않고 앉아서 경당에 모셔진 성모님 상을 계속 바라보며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고 흥

얼거리며 노래하고 춤까지 추었다 한다.

 

그런데 성모님께서 눈물 흘리신 5주년 기념일을 맞이하여 많은 이들이 방지거를 걱정하자 자매

는 "걱정하지 마세요. 내 옆에 있게 할거예요. 혹시 알아요? 주님께서 기적을 행하시어 완전하

게 해주실지…" 하며 자매는 목욕물을 데워놓고 방지거에게 "이 곳에 가만히 계셔요. 목욕하고

새옷을 입혀 드릴께요" 하며 목욕시킨 후 새옷을 입혀서 성모님께 데리고 나가기 위하여 목욕

물과 새옷 준비를 다해놓고 방지거를 찾았으나 방지거는 온데 간데 없이 자취를 감추어 버렸

다.

 

아무리 찾아도 찾을 수 없었고 연락할 길이 없어 파출소, 경찰서, 나주 사회 복지과, 병원, 여러

곳을 찾아보았으나 아무도 그의 행방을 아는 이가 없었다. 그 날은 성모님께서 눈물 흘리신 5주

년 기념일이라 많은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에 불편한 걸음으로 나갔으면 누가 봐도 볼 수 있었

을텐데… 하며 자매는 방지거에게 입히려고 사두었던 새옷을 부둥켜 안고 울다가 파출소, 사회

복지관, 병원, 심지어는 경찰서까지 다니며 찾다가 나이가 들었지만 나주 종합 병원에 입원해

있던 방지거 비슷한 분을 대신 맞기로 하고 집에 돌아와 그 사실을 파 신부님께 전화로 말씀드

렸다.

 

파 신부님은 "그가 천사일 수도 있고 예수님일 수도 있어요" 라는 그 말을 들은 자매는 "어머,

어머나 방지거가 33살! 그래 맞아, 예수님일지도 몰라"그 소리에 그를 지켜 보았던 순례자들이

이구동성으로 "맞아요, 맞어 예수님이 틀림없어요. 율리아 자매님의 고통 테이프를 비디오로

볼때도 그 분이 통곡하는 소리에 우리도 함께 울었어요"라고 했다. 그러니까 그분은 6월 15일

날 오셨다가 30일날 자취를 감추었으니 15일간 머물다 가신 것이다.

 

예수님께서 누추한 장애인인 걸인의 모습으로 나타나시어 경당 앞 의자에 자주 앉아 계셨으며

고통 테이프를 보시고 "율리아가 나와 함께 저렇게 고통에 동참하고 있구나!" 라고 하신 게 아

닌가 싶다. 자매는 그분을 한 번만이라도 다시 보고 싶어한다고 했다. 마태오 25장 40절에 나오

는 최후의 심판 때 하신 말씀처럼 되리라 믿는다. 즉 "분명히 말한다. 너희가 여기 있는 형제 중

에 가장 보잘 것 없는 사람 하나에게 해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준 것이다"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처럼 말이다.

 

무형의 하느님을 만나려면 유형의 예수님을 통해서 만날 수 있듯이 이젠 무형의 예수님을 만나

려면 유형의 인간(예수님의 닮은꼴)을 통해서 가능하리라.

루비노 형제는 율리아 자매의 영가속에서 시편 29장을 그대로 한획도 틀림없이 노래하는 것을

보고 '이제 나주에 와서 율리아 자매를 도와 성모님의 일을 해야겠다'고 결심하고 나주에 오게

됐음을 상세하게 말해 주었다. 그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었다. 그 당시 루비노 형제의 본당 신부

가 나였으므로 내가 나주에 가는 것을 허락하였는데 결국 우리가 이렇게 성모님 집에서 만나

게 되었다며 이야기를 계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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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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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그가 천사일 수도 있고 예수님일 수도 있어요"
라는 그 말을 들은 자매는 "어머, 어머나 방지거가 33살!
그래 맞아, 예수님일지도 몰라"그 소리에 그를 지켜 보았던
순례자들이 이구동성으로 "맞아요, 맞어 예수님이 틀림없어요"

예수님께서 누추한 장애인인 걸인의 모습으로
나타나시어 경당 앞 의자에 자주 앉아 계셨으며
고통 테이프를 보시고 "율리아가 나와 함께 저렇게
고통에 동참하고 있구나!" 라고 하신 게 아닌가 싶다.. 아멘.

걸인의 모습으로 오셔서 머물다 가신 예수님..
율리아님의 고통을 마음아파하시며 함께 눈물흘리신..
정말 신비하고 아름다운 이야기..  감사합니다~~

가장 보잘 것 없는 사람 하나에게 해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준 것이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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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루비노회장님을 통하여 연결된 율리아님과 방지거님의 만남이 바로 이런 거...
무형의 예수님을 만나려면
유형의 인간(예수님의 닮은꼴)을 통해서 가능하리라...

예수님이 좋아요
우리와 늘 함께 있어 주세요

그럼
난 너희와 항상 함께 한단다...

은총의단비님, 은혜로운 시간 감사드려요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축복 듬뿍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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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사랑님의 댓글

성심사랑 작성일

파 신부님은 "그가 천사일 수도 있고 예수님일 수도 있어요" 라는
그 말을 들은 자매는 "어머, 어머나 방지거가 33살! 그래 맞아, 예수님일지도 몰라"
그 소리에 그를 지켜 보았던 순례자들이 이구동성으로
"맞아요, 맞어, 예수님이 틀림없어요."  아멘.

무형의 하느님을 만나려면
유형의 예수님을 통해서 만날 수 있듯이,
이젠 무형의 예수님을 만나려면
유형의 인간(예수님의 닮은꼴)을 통해서 가능하리라.  아멘.

루비노 형제는 율리아 자매의 영가속에서
시편 29장을 그대로 한획도 틀림없이 노래하는 것을 보고
'이제 나주에 와서 율리아 자매를 도와 성모님의 일을 해야겠다'고
결심하고 나주에 오게 됐음을 상세하게 말해 주었다.  아멘.

파 신부님, 율리아님, 루비노 형제님, 모두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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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딸님의 댓글

엄마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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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무형의 하느님을 만나려면
유형의 예수님을 통해서
 만날 수 있듯이
이젠 무형의 예수님을 만나려면
유형의 인간(예수님의 닮은꼴)을 통해서
가능하리라.
!!!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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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그 당시 루비노 형제의 본당 신부가 나였으므로
 내가 나주에 가는 것을 허락하였는데결국 우리가
이렇게 성모님 집에서 만나게 되었다며 이야기를
 계속하였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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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율리아가 나와 함께 저렇게 고통에 동참하고 있구나!" 라고 하신 게 아닌가 싶다.
 
 율리아 엄마의 고통에 미천하나마 보탬이 되기보다는 늘상 허물만을 드리는
 부족하기 짝이없는 이 죄인에게 주님께서 자비를 베풀어주시길 청하옵니다.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다시금 보다듬고 한 걸음 한 걸음 앞으로만......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은총의단비님!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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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무형의 하느님을 만나려면
유형의 예수님을 통해서 만날 수 있듯이
이젠 무형의 예수님을 만나려면
유형의 인간(예수님의 닮은꼴)을 통해서 가능하리라."..아멘

"분명히 말한다. 너희가 여기 있는 형제 중에
가장 보잘 것 없는 사람 하나에게 해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준 것이다"..아멘

은총의 단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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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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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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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분명히 말한다. 너희가 여기 있는 형제 중에 가장 보잘 것 없는 사람 하나에게 해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준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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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무형의 하느님을 만나려면 유형의
예수님을 통해서 만날 수 있듯이
이젠 무형의 예수님을 만나려면
유형의 인간(예수님의 닮은꼴)을
통해서 가능하리라...아멘...

순례를 갈때마다 예수님이 앉았던
경당마당에 있는 나무의자에 앉을때
마다 걸인으로 오셨던 방지거 예수님

의 모습은 어떤 모습이였을까
많이 생각 했습니다.

늘 우리와 함께 해주시는 장신부님
사랑합니다.영.육간에 건강하세요

은총의단비님 감사드립니다
    사 랑 합 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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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파 신부님은 "그가 천사일 수도 있고 예수님일 수도 있어요" 라는 그 말을 들은 자매는 "어머,

어머나 방지거가 33살! 그래 맞아, 예수님일지도 몰라"그 소리에 그를 지켜 보았던 순례자들이

이구동성으로 "맞아요, 맞어 예수님이 틀림없어요. 율리아 자매님의 고통 테이프를 비디오로

볼때도 그 분이 통곡하는 소리에 우리도 함께 울었어요"라고 했다. 그러니까 그분은 6월 15일

날 오셨다가 30일날 자취를 감추었으니 15일간 머물다 가신 것이다.

 

예수님께서 누추한 장애인인 걸인의 모습으로 나타나시어 경당 앞 의자에 자주 앉아 계셨으며

고통 테이프를 보시고 "율리아가 나와 함께 저렇게 고통에 동참하고 있구나!" 라고 하신 게 아

닌가 싶다. 자매는 그분을 한 번만이라도 다시 보고 싶어한다고 했다. 마태오 25장 40절에 나오

는 최후의 심판 때 하신 말씀처럼 되리라 믿는다. 즉 "분명히 말한다. 너희가 여기 있는 형제 중

에 가장 보잘 것 없는 사람 하나에게 해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준 것이다"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처럼 말이다.

 

무형의 하느님을 만나려면 유형의 예수님을 통해서 만날 수 있듯이 이젠 무형의 예수님을 만나

려면 유형의 인간(예수님의 닮은꼴)을 통해서 가능하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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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저도 방지거씨가

앉으셨던 그의자에

순례가면..가끔 앉아 봅니다.

그리곤  꼭..예수님께서 앉으셨다가 가신곳 같은 느낌도 들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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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분명히 말한다. 너희가 여기 있는 형제 중에 가장 보잘 것 없는 사람 하나에게 해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준 것이다"/아멘.

은총의단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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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알로이시오신부님!! 감사합니다!!
오래 건강하게 나주성모님의 은총으로 성인신부님 되소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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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분명히 말한다. 너희가 여기 있는 형제 중에
가장 보잘 것 없는 사람 하나에게 해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준 것이다"..
아멘 ~!

은총의 단비님!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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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파님의 댓글

제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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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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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손수건님의 댓글

사랑의손수건 작성일

아멘!
놀라운 사랑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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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너희가 여기 있는 형제 중에 가장 보잘 것 없는 사람 하나에게 해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준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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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너희가 여기 있는 형제 중에 가장 보잘 것 없는 사람
하나에게 해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준 것이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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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너희가 여기 있는 형제 중에 가장 보잘 것 없는 사람
하나에게 해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준 것이다"
아멘!!!

아름다운 사랑을 실천하고 계신 율리아님의
모습을 보면 입이 딸 벌어집니다.

어쩌면 그렇게도 많은 사랑들을 하시며
기뻐하시는 모습들을 그러보게 되어요.
자세하게 올려주셔서 은총받고 갑니다.

감사해요. 사랑합니다.은총의단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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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분명히 말한다.
너희가 여기 있는 형제 중에 가장 보잘 것 없는
사람 하나에게 해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준 것이다."
아멘~*

은총의단비님^^
수고와 정성에 감사드려요.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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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아멘.

은총의단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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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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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어쩌면 그렇게 사랑 하실수가 있으실까

그 사랑이 아니면 인류는 구원받을수 없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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