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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 제 1 주간 목요일 ( 성 사바 아빠스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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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17건 조회 1,898회 작성일 13-12-05 11:25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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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옥좌에 좌정한 그리스도.Le Sauveur en Gloire.15c (’ICONES DE TVER’에서)

 

이 유형은 세상의 운명을 능가하여 관장하는 구세주이며, 창조주의 신성한 위엄이 나타난다.

옥좌에 좌정하여 그의 오른손으로 강복하며, 왼손에는 두루마리나 성서를 들고 있으며

데에시스(Deisis)에서 성모와 세자 요한의 사이에 배치된다.

 

타원형의 후광과 두개의 굽은 정사각형이 교차된 8각의 별(영원한 미래를 상징

-이 별 모양의 후광은 ’예수의 거룩한 변모 성화’에서도 볼수있다)로 주위를 장식한다.

 

주님을 둘러싼 원형의 후광은 주님이 좌정하신 옥좌를 둘러싸고 있으며 케루빔들을 담고 있다

그리고 두번째 정사각형의 네 모서리에는 세상의 네 끝을 향하고 있으며

네 복음사가의 상징 동물이 그려져있다.

(’이콘.신비의 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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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 12월 5일

성 사바 아빠스

ST. SABBAS

San Saba Abate

San Saba Archimandrita Abate

Mutalasca, Cesarea di Cappadocia, 439 - Mar Saba, Palestina, 5 dicembre 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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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사레아의 카파도치아 교외 무탈라스카에서 어느 장교의 아들로 태어난 성사바는

부친이 알렉산드리아로 전근됨에 따라 삼촌의 도움으로 자랐다.

숙모의 학대를 이기지 못한 그는 불과 여덟살의 나이로 다른 삼촌에게 도망갔다고 한다.

그러나 이 두 삼촌들이 집안 재산에 대한 소송 문제로 괴롭히자,

이번에는 고향에서 가까운 어느 수도원으로 피신하였다.

456년, 그는 예루살렘으로 가서, 성 테옥티스토의 지도를 받으며 수도생활을 하다가,

30세 때에 성 에우띠미오의 제자가 되어 은수생활을 시작하였다.

 

스승이신 성 에우띠미오가 운명하시자 그는 예리고와 가까운 사막에서 혼자서 4년 동안 지냈는데,

이때부터 제자들이 모여들기 시작함으로, 483년에는 일종의 수도공동체인 "라우라"를 형성하였다.

 

150명이나 되는 제자들의 요구 때문에 그는 하는 수 없이 예루살렘의 총주교로부터 사제가 되었는데,

에집트와 아르메니아에서 제자들이 계속 몰려 들었기 때문에 또 다른 수도원을 세우지 않을 수 없었다.

 

그는 팔레스티나 지방의 모든 은수자와 독수자 그리고 회수자들의 지도자로 임명되었으나,

그 권한을 행사한 사실은 없다고 한다.

그는 병에 걸리지 않을 정도로만 음식물을 섭취했을 따름이다.

 

또한 사막의 은수자였지만 정통 교리 수호를 위하여 헌신했는데,

오리게네스파와 그리스도 단성론을 특히 배격하였다.

531년, 91세의 고령인 그는 콘스탄티노블로 가서 사마리아인들의 봉기에서

주민들을 보호하려는 운동을 전개할 만큼 현실적인 문제에도 관심을 가진 은수자였다.

이 여행에서 돌아온 직후, 자신의 후계자를 선임한 뒤에 운명하였다.

그는 초대 수도자들 가운데 가장 돋보이는 인물이며, 동방 수도회의 창설자라 해도 과언은 아니다.

(부산교구홈에서)

 

 

팔레스티나에서 탄생. 깊은 산속에서 기도생활을 결심했다.

밧줄과 사다리로만 통할 수 있는 그런 깊은 동굴에서 은수자의 삶을 살았다.

수많은 은수자들이 몰려 왔다. 성인은 수행자를 위한 여러 공동체를 창설했고 1년에 몇번 모였다.

그러나 은수자의 삶은 어려웠다.

이단자와 맞서 싸워야 했고 여러번 아랍야만족과 싸웠고 수없이 고난을 당했다.

(성바오로딸수도회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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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초대
  • 이사야 예언자는 메시아의 시대가 오면 이스라엘 백성이 시온 산에서 주님에 대한 찬미와 감사의 노래를 부를 것이라 예고한다. 그날이 오면 힘없는 이들이 오히려 영광을 차지하게 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참된 믿음이란 “주님, 주님!” 하고 부르는 겉모습이 아니라, 하느님 아버지의 뜻을 실천하려는 내적인 자세에 달려 있다고 말씀하신다. 이 차이는 모래 위에 지은 집과 반석 위에 지은 집만큼이나 크다(복음).
제1독서
  • <신의를 지키는 의로운 겨레가 들어간다.> ▥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 26,1-6 그날 유다 땅에서는 이러한 노래가 불리리라. “우리에게는 견고한 성읍이 있네. 그분께서 우리를 보호하시려고 성벽과 보루를 세우셨네. 신의를 지키는 의로운 겨레가 들어가게 너희는 성문들을 열어라. 한결같은 심성을 지닌 그들에게 당신께서 평화를, 평화를 베푸시니, 그들이 당신을 신뢰하기 때문입니다. 너희는 길이길이 주님을 신뢰하여라. 주 하느님은 영원한 반석이시다. 그분께서는 높은 곳의 주민들을 낮추시고, 높은 도시를 헐어 버리셨으며, 그것을 땅바닥에다 헐어 버리시어 먼지 위로 내던지셨다. 발이 그것을 짓밟는다. 빈곤한 이들의 발이, 힘없는 이들의 발길이 그것을 짓밟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이라야 하늘 나라에 들어간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21.24-27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나에게 ‘주님, 주님!’ 한다고 모두 하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이라야 들어간다. 그러므로 나의 이 말을 듣고 실행하는 이는 모두 자기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슬기로운 사람과 같을 것이다. 비가 내려 강물이 밀려오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들이쳤지만 무너지지 않았다. 반석 위에 세워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의 이 말을 듣고 실행하지 않는 자는 모두 자기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과 같다. 비가 내려 강물이 밀려오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휘몰아치자 무너져 버렸다. 완전히 무너지고 말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두 개의 집에 대한 비유를 말씀하십니다. 모래 위의 집과 반석 위의 집인데, 비가 내려 강물이 밀려오고 바람이 불면, 모래 위의 집은 무너지고 반석 위의 집은 무너지지 않습니다. 이처럼 하느님의 말씀을 실천하는 사람은 뜻하지 않은 풍파를 겪는다 해도, 심지어 죽음의 물결이 밀려온다 해도 그것으로 말미암아 쓰러지지 않습니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시각과 청각의 중복 장애를 가진 키릴 악셀로드 신부가 우리나라를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악셀로드 신부는 선천적으로 청각 장애를 안고 있었는데, 나중에는 시각마저 완전히 잃어버렸습니다. 듣지도 말하지도 보지도 못하는 그가 강연할 때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청각 장애인 박민서 신부가 통역하였습니다. 악셀로드 신부가 영어 수화를 하면 박 신부가 우리나라 수화로 표현하였습니다. 악셀로드 신부는 박 신부의 두 손을 잡고 그의 영어 수화를 몸으로 알아들었습니다. 강연하는 동안 두 사제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은 그 어떤 만남보다도 아름답고 평화로웠습니다. 도대체 무엇이 이 두 사제의 육체적 고통을 이기게 하였을까요? 악셀로드 신부의 강연의 제목은 ‘이 세상에 할 일이 있다, 나도!’였습니다. 그는 하느님께서 자신의 고통을 통하여 다른 이들의 고통을 더욱 폭넓게 이해하고 그들과 함께하기를 바라신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하느님의 뜻을 실천하는 가운데 자신의 고통을 이겨 내며 평화를 찾을 수 있었다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오늘 복음에서 주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는 하느님의 뜻을 실천하고자 온몸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반석 위의 집처럼 비바람이 몰아쳐도 무너지지 않는 평화를 간직할 수 있는 것입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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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성사바아빠스시여~

나주성모님의 승리와인준위하여
빌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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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 사바 아빠스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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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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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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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 사바 아빠스이시여!

@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세계평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저를 비롯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 하느님의 뜻을 실천하고자 온몸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성체사랑님,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축복 듬뿍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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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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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성 사바 아빠스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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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 사바 아빠스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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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성체사랑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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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사바 아빠스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성 사바 아빠스 시여!!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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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성 사바 아빠스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과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

성직자,수도자들의 영적성화릉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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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성 사바 아빠스 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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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 사바 아빠스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과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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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성 사바 아빠스이시여!
한국 나주에 친히 오신 성모님의 하루 빠른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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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성 사바 아빠스이시여!
나주성모님의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건강과
기도지향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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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성 사바 아빠스 이시여 ~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 엄마가 기도 지향하는 모든 것들과 - 성직자.수도자들의 영적성장과 - 죄인들의 회개와 - 나주인준과
    저와 저희 가족들과 온 세상 사람들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 - 특히 영혼의 암덩이를 치유하여 주시어 - 자신의 잘못을 뉘우쳐 - 부활의 삶을 살수 있도록
        그리고 연옥영혼들과 - 림보에 있는 영혼들의 구원을 위하여 전구하여 주소서.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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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성 사바 아빠스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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