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보다 한국을 더 사랑하는 독일 순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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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어제 목요성시간을 참석하기 위해 미리 경당 마당에 가서 벤치에 앉아 기도를 하고 있는
데 한 무리의 외국 순례자들이 오십니다. 그중의 한분이 힘이 드신지 내 옆에 앉으십니
다.
"어디서 오셨나요?"
"게르만에서요"
"독일인가요?"
"네 맞아요"
라고 하십니다.
나는 다시
"이 자리가 어떤 자리인지 아시나요?"
"그럼요"
"전에 예수님이 앉았던 자리요"
"네 알고 있어요"
조금있자 독일 순례단의 안내자 세실리아님이 들어와서는 반가워 하시며 껴 안습니다.
신부님이 두분이나 오셨고 많은 독일 순례자들 중에는 한국이 너무 좋아 두번 세번째 오
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거룩한 목요성시간을 하는동안 그들은 참으로 열심히 기도하였습니다.
기도가 끝나자 세실리아님이 함께 오신 독일 순례자들을 소개하는데 그들은 너무 한국
이 좋아서 이미 며칠 전에 와서 이곳저곳을 다 돌아다녀 보신 후 나주에 오셨다고 합니
다.
그중의 젊고 잘생기신 키가 크신 신부님은 유머가 풍부하여 한국인들이 친절하고 너무
좋다고 극성입니다. 그리고 한분 한분이 나와서 자기 소개를 하는데 그중에는 독일은 물
론이며 오스트리아 스위스 더 나아가 파티마 성지가 있는 포루투칼 사람도 있습니다.
신부님은 성령에 둘러쌓여 있어 한국 나주에 온 기쁨을 억누를 수가 없어서 마리아의 구
원방주 노래를 한국 말로 부르시는데 독일 순례자들이 다 따라 합니다.
나는 그들의 이름들을 이미 다 잊어버렸는데, 이제 내일 9월의 첫토요일 성모님동산에서
는 여러분들이 그들을 보게 될것입니다.
독일 특유의 너무 지적이고 친절하신 분들이니 모두 다가가서 우리말로 반가움을 표시
하면 좋을 것입니다.
나는 이들을 보며 몹시 부끄럽습니다.
엎드리면 뭐가 닿아요? 하하하
세계 최대의 성지 나주가 있다고 제가 수차 말 하는 것은, 성지가 그냥 크다는 것을 말
하는 것이 아니고 주님과 성모님이 직접 역사하시는 곳이기에 크다는 뜻이며 ,인준이 되
면 그야말로 그대로 세계 최대의 성지로 발전하게 될것은 자명한 일입니다.
그런데 정말 엎드리면 코 닿을 곳에 이런 성지가 있는데 한국의 성직자들과 신자들은 다
어디가 있는가?
지금 정부를 성토하느라고 가톨릭 교회 성직자들이 총출동을 하고 야단입니다.
이들은 교황성하께서 나가서 외쳐라고 한 말씀을 잘못 이해하고 신앙을 떠나 정부를 성
토합니다.
성직자들의 일차적인 목적은 사람들의 영적인 구원입니다.
어제 TV에서 목사님이 되신 `김신조 (전에 청와대 습격한 북한 간첩) 가 지금의 우리 사
회를 보고 개탄을 합니다.
사회혼란을 조장하고 정부를 비난하는 그 뒤에는 북한공작원들의 조정이 반드시 있음을
시사하며 이래서는 안된다고 역설을 합니다.
이미 한국 정치의 심장부인 국회에 까지 진출할 정도인데 국회뿐만 아니고 정치 경제 사
회 종교의 모든 부분에 까지 침투해 있다고 다른 전 북한 공작원들이 증언을 합니다.
그들은 북한 공작원의 교육을 통하여 법의 심판을 받더라도 끝까지 부정하라는 지시를
받는다고 합니다.
내가 왜 이곳에서 이런 이야기를 하는가하면 이미 여러분들도 아시고 계시겠지만, 나주
를 반대하는 광주교구의 이제까지의 성직자들이 한 언행들은 정상적인 거룩한 성직자들
의 언행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일반인들도 하지 못할 언행들을 거침없이 할 수 있다는 것은 우리의 상식을 뒤엎습니다.
여러분들은 성직자니까 하면서 무조건적인 순명만을 고집하지만 아닌것은 어디까지나
아닌것입니다.
하느님이 보시기에 그것은 옳지 않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오죽하시면 광주교구를 들어 만 천하에 마쏘네 (프리메이슨)
에 물들어 있다고 까지 꾸짖지 않으셨는가 !를 생각해야 합니다.
이 모든 정황들은 사실은 나주의 승리의 때가 수년내로 가까워졌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이니 우리들은 이런 일을 잘 생각하고 더욱 나주를 사랑하며 한 영혼이라고 구원하려 애
써야 할것입니다.
아멘. ^)*
댓글목록
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좋은 글감사합니다.
독일 분들은 일본사람들과 달리
언제 어디서나
자기들의 과거 전쟁 역사에 대한
책임을 느끼고 그래서 더욱
겸손하고 자선을 베풀려고 하는 것같았어요.
인간의 성숙(회개)한 모습이죠?
감기조심하시고
첫토에 뵈요.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와~독일에서 두분의 신부님과
순례자들이 오셨다구요~~
너무 기쁜소식이예요~~
감사합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마소네의 노예가 되지 않도록! 온 나라가 일치하도록 나라를 위한 기도를 해야 할 때인가봐요!! 나주성모님 인준을 통하여 우리나라가 일치할 수 있게 이끌어주소서!!!아멘아멘아멘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이 모든 정황들은 사실은 나주의 승리의 때가 ......................가까워졌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니
우리들은 이런 일을 잘 생각하고 더욱 나주를 사랑하며 한 영혼이라고 구원하려 애써야 할것입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내일이 기다려집니다. 감사합니다.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저도 그분들의 열절한 사랑앞에
부끄러웠었어요
그러나 다시 시작 하겠습니다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직자들의 일차적인 목적은
사람들의 영적인 구원입니다.아멘
소식 그리고 좋은글 감사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고 ~내일
모두들 뵈올수있기를 바라며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다함께
기도힘 모아요 아멘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머나먼 독일에서
신부님도 오셨다니 기쁘네요.
낼 순례자들과 함께 뵐 수 있으니 더욱 좋아요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낼 나주성지에서 은총 중에 뵈어요
알러뷰~^^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아유, 점 하나가 어디로 갔어요? 하하하
사랑하는 엄마와함게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고 점이 바로 완성이 될것입니다. 아멘.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이 모든 정황들은 사실은 나주의
승리의 때가 수년내로 가까워졌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니 우리들은 이런
일을 잘 생각하고 더욱 나주를
사랑하며 한 영혼이라고 구원하려
애써야 할것입니다...아멘,..
기쁜소식 전해 주신
주님함께님 감사드립니다.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세오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일반인들도 하지 못할 언행들을 거침없이 할 수 있다는 것은 우리의 상식을 뒤엎습니다. 여러분들은 성직자니까 하면서 무조건적인 순명만을 고집하지만 아닌것은 어디까지나 아닌것입니다./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그것이 바로 요즘 하느님과 성모님을 망각하고 부정하는 일부 성직자들의 교만의 표출이지요~ 감사합니다~^^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주님함께님 기쁜 소식 감사드리며 첫토에 뵙겠습니다
사랑해요^^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독일 순례단 오셨다구요~
기쁜 소식 감사드려요^^*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더욱 나주를 사랑하며 한 영혼이라고 구원하려
애써야 할것입니다.
아멘.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세상이 시끄럽습니다, 주님안에 하나되길 기도드립니다,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샬롬 ㅎㅎㅎㅎㅎ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나주에 현존 하시는 주님 , 성모님을 " 나의 , 우리들의 아부지 , 엄니이 아니다 " 하시는데 뭐이 바로 보이것어요 ? 애고 ~ 동헌에서 수고하시는 현감님 !
관찰사님,목사님 ,판윤님, 정승6판서님 ! 씨원한 찬 기적수 한잔 들이키시고 집무하심이? 하기사 예전에 대장균이 워짜고저짜고 하신 말씀 때문에..껄끄 ?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그런데 정말 엎드리면 코 닿을 곳에 이런 성지가 있는데 한국의 성직자들과 신자들은 다
어디가 있는가?
지금 정부를 성토하느라고 가톨릭 교회 성직자들이 총출동을 하고 야단입니다.
이들은 교황성하께서 나가서 외쳐라고 한 말씀을 잘못 이해하고 신앙을 떠나 정부를 성
토합니다.
성직자들의 일차적인 목적은 사람들의 영적인 구원입니다.
어제 TV에서 목사님이 되신 `김신조 (전에 청와대 습격한 북한 간첩) 가 지금의 우리 사
회를 보고 개탄을 합니다.
사회혼란을 조장하고 정부를 비난하는 그 뒤에는 북한공작원들의 조정이 반드시 있음을
시사하며 이래서는 안된다고 역설을 합니다
아멘!!!
사랑하는주님함께님!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어떻게 보면 나주를 반대하며 인정하지 않는
한국의 성직자들이 꼭 사탄의 지시를 받는 느낌이 들때가 믾습니다.
답답할 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가난한 삼들, 억압받는 사람들을 위해서 한다며,
왜 북한 공작원들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없는 지 모르겠어어요?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우리나라가 걱정이 됩니다.
국민들이 너무나 안보 의식이 없습니다.
나라의 지도자들이나 지식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패망한 월남처럼 될지 걱정이 앞섭니다.
북이 경제 때문에 망하느냐 ?
남한이 종북좌파들과 안보의식 없는 국민들 때문에 망하느냐?
어느 쪽이 먼저 망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므로 율리아 자매님을 비롯하여 나주에 나오는 우리들은
우리나라를 위하여 기도를 열심히 해야할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가 망하고 공산화가 된다면
이 땅에 나주 성지와 한국의 천주교회가 존재한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이 땅이 공산화가 된다면 우리 모두는 다 죽습니다.
우리나라가 걱정이 되서 그렇습니다.
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반갑습니다.
환영합니다.
오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율리아님통하여
주시는 주님성모님사랑...
은총선물 가득안고 가시는
복된
순례 되시길
기도 드립니다.
주님함께님!
소식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올려주신 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나주의 상황들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고맙습니다.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우리들은 이런 일을 잘 생각하고 더욱 나주를 사랑하며
한 영혼이라도 구원하려 애써야 할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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