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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첫토요일의 순례기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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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30건 조회 2,027회 작성일 14-07-06 10:49

본문

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성모님께서 한국 나주를 찾아오신지 29주년의 기념일을 지낸지 일주일도 안되어

또 7월의 첫토요일을 맞으며, 나는 `순레자들이 얼마나 오실까?` 노심초사합니다.

 

사실, 하느님의 어머님이신 천상의 모후이시며 우주의 여왕이신 성모님이 한국

나주에 오신것이 사실이라면 ,그리하여 모든 성직자들과 신자들이 틀림없이

알았더라면, 첫토요일날은 인산인해로 성모님동안이 인파로 메워졌을 것입니다.

 

그러나 광주교구주교님의 이단이라는 한마디에 한국교회가 얼어붙습니다.

나는 나 뿐만이 아니라 나주를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은 매일 주님께 이렇게

기도합니다.

 

"자비로우신 하느님 ! 이번 7월 첫토요일의 기도회에 많은 분들이 오게 하여

주소서. 그리하여 그들이 나주의 기도회에서 많은 은총을 받아가시고 날로

성화되는 작은 영혼들이 되게 하여 주소서 아멘."

 

내가 걱정하면서 일찍 성모님동산으로 갔는데, 내 생각이 한낮 기우였음을 알게

됩니다.

 

순례자들이 전국에서 꾸역꾸역 몰려오기 시작하였고, 외국의 순례자도 그리고

그 중에서는 전 교황 요한 바오로2세의 친척 되시는 사제도 한분 오신게 아닌가?

 

그리고 전에 율리아님이 `실비아` 라고 본명까지 지어주시고, 이곳 나주에서

영세를 받은 아름다운 중국 교포 소녀가 해맑은 모습으로 나타나서, 기도회를

열심히 하는모습이 무척 보기 좋습니다.

중국에 계신 그녀의 어머님도 나주를 사랑하신다고 합니다.

 

이날은 맨 젊은이들 투성이 입니다.어린 아이들도 많이 왔습니다.

나는 어제인가 어느 서울의 모 성당에서, 신자들이 아침 미사에 오지 않아

미사를 일주일에 몇번 만 하도록 줄였다는 말에 기절초풍을 합니다.

 

신부님은 냉담자들의 집을 찾아가서 설득 조차 하지 않는가?

인천 답동 성당 같은데서는 매일 미사에 성당이 터질지경이라는 소식과는

정 반대 입니다.

 

이날 나주 성모님동산에서는 7월의 첫토요일 기도가 성대하게 이루어졌습니다.

순례자들이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많이 오셨습니다.

광주와 한국 교회에서 아무리 나주를 박해해도 하느님과 성모님을 찾아가는

저 발걸음을 멈추게 할 수 없고, 오히려 박해 하면 할 수록 더 많은 순례자가

옵니다.

 

 

이날 따라 새로 처음 오신분들이 꽤 많습니다.멀리 경상도에서 오신 소피아님이

함께 처음 모시고 오신 한 부인을 소개해 주시는데, 매우 아름다울뿐만 아니라

지식과 인품이 훌륭해 보이시고 겸손해 보이십니다.

 

이날 새로 오신 순레자들은 율리아님의 말씀에 아마 틀림없이 빠져 버리며

하느님과 성모님을 재별견하게 될것이 틀림없습니다.

 

아유 , 그런데 저는 이날 따라 웬 잠이 그렇게 쏟아지는지 성체강복 할때나,

바로 율리아님의 말씀이 시작될 때도 정신이 오락가락합니다. 나는 누가 주신

떡을 몰래 우적우적 씹어먹는데, 그것은 졸음을 쫓으려고 한 것입니다.

그러나 떡을 다 먹고는 율리아님의 말씀이 언제 끝났는지도 모를 만큼 졸고

말았는데, 그것은 자정이 넘어 미사때 까지도 이어졌습니다.

 

아유 주님 죄송합니다. 성모님 죄송합니다.율리아님에게도 죄송하고 ,

또한 모든 순레자들에게도 죄송한 마음 금할 길이 없습니다.

 

모두 너그럽게 용서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비가 주룩 주룩 내립니다.

"자비로우신 하느님 ! 지금 전국이 가문데 참 좋으신 비를 내려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아멘

 

그런데 한가지 빠뜨린 이야기가 하나 더 있습니다.

내년이 성모님 눈물 흘리시며 나주를 찾아오신지 바로 30주년의 해 입니다.

그 해를 우리는 그냥 넘어갈 수가 없습니다.

 

나주에서는 경제적으로 너무 어려워 모두가 걱정을 하십니다.

지금도 이것 저것을 해야 할 일들이 태산 같은데, 그런 것들이 다 돈이 필요한

일들이기에  베드로회장님이나 운영진들에게는 참으로 어려운 문제이면서도

어디에 함부로 하소연 할 수도 있는 성질이 아니기에 무척 어려움을 느낍니다.

 

순레자들은 한달에 한번씩 순례오는데도 만만치 않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전에도 내가 한번 글을 올린적이 있었고 ,나주를 사랑하면서도 순례 오시지 못하는

사제들과 신자들이 좀 도와주기를 바라는 글을 올렸는데,

이제 또 한번의 호소를 해 봅니다.이는 순전히 나주를 사랑하고 한국 교회를

사랑하는 제 자신의 생각을 올려본 것이오니 쓸데 없는 오해 없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달 말일부터 3일간 젊은이들의 5대영성의 캠프가 실시되는데 많은

고등학생으로부터 35세까지의 젊은이들이 참가하시기를 바랍니다.

이것은 기회입니다. 하느님과 성모님께서 가장 기뻐하실 일이기에

나주를 잘 모르시는 분들이라 할지라도 많이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느님의 자비와 사랑이 모든 분들에게 가득히 내려지기를 기도 드립니다.아멘.

 

 

www.najumary.or.kr.

마리아의 구원방주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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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거룩한 김대건 안드레아 순교자 축일을 지내며
율리아님께서는 순교자의 길이 우리에게도 필요하심을 역설하셨습니다.
그런 신앙이어야지 이리저리 흔들리고 이랬다 저랬다 하는 미지근한 신앙은
하느님이 결코 원하시는 신앙의 모습이 아님을 다시 하번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다음 목요일은 둘째 목요성시간 입니다.모두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 가득한 나날 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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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아멘
주님함께님 벌써 순례기를 올려주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이번에 못갔습니다
순례자들이 맗이오셨다니 다행이구요
주님 성모님 사랑 더 많이 받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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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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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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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내년이 성모님 눈물 흘리시며 나주를 찾아오신지 바로 30주년의 해 입니다.

그 해를 우리는 그냥 넘어갈 수가 없습니다.

아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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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작성일 : 14-07-06 10:49  2014년 7월 첫토요일의 순례기   
 글쓴이 : 주님함께  조회 : 26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성모님께서 한국 나주를 찾아오신지 29주년의 기념일을 지낸지 일주일도 안되어

또 7월의 첫토요일을 맞으며, 나는 `순레자들이 얼마나 오실까?` 노심초사합니다.

 

사실, 하느님의 어머님이신 천상의 모후이시며 우주의 여왕이신 성모님이 한국

나주에 오신것이 사실이라면 ,그리하여 모든 성직자들과 신자들이 틀림없이

알았더라면, 첫토요일날은 인산인해로 성모님동안이 인파로 메워졌을 것입니다.

 

그러나 광주교구주교님의 이단이라는 한마디에 한국교회가 얼어붙습니다.

나는 나 뿐만이 아니라 나주를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은 매일 주님께 이렇게

기도합니다.

 

"자비로우신 하느님 ! 이번 7월 첫토요일의 기도회에 많은 분들이 오게 하여

주소서. 그리하여 그들이 나주의 기도회에서 많은 은총을 받아가시고 날로

성화되는 작은 영혼들이 되게 하여 주소서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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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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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주님함께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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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주님함께님 

율리아님을 도와  비닐성전에 앉아 함께 계심만으로도

우리 순례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해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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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아 ~~~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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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망토안에님의 댓글

성모님망토안에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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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이좋은걸님의 댓글

성모님이좋은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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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자비로우신 하느님 !
 나주의 기도회에서 많은 은총을 받아가시고
 날로 성화되는 작은 영혼들이 되게 하여 주소서."

 아 - 멘. 아 - 멘. 아 - 멘..
 주님함께님!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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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체강복 때 김대건신부님 유해를 모시고

아! 얼마나 저희들을 사랑하시면 은총을 많이 받기
위해 이렇게 많은 사랑을 주시는가!
눈물이 쏟아져내렸습니다.

감사함에 울고
죄송함에 울고
부족함에 울고
은총이 많았던 7월첫토에 저희들과 함께하신 주님성모님
감사해요. 사랑해요. 그 사랑 느끼도록 해주신 율리아님감사해요.
사랑해요.

주님함께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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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내년이 성모님 눈물 흘리시며 나주를 찾아오신지
 바로 30주년의 해 입니다.그 해를 우리는 그냥
 넘어갈 수가 없습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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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
기도회 다음날이면 어김없이 올리시는
글을 읽을 때 마다 감탄스러울 뿐입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올리시는 글인데
매번 샘 솟듯 퐁퐁퐁 솟아나는 말씀은
바닥이 나질 않으니 말입니다 ㅎㅎ
감사드리며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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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님의 댓글

하늘나라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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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와힘님의 댓글

용기와힘 작성일

아멘.
여름 켐프에 젊은이들이
많이들 와서 은총가들 받으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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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은총의 순례기 올려주심에 감사드려요!!
주님함께님 계시기에 나주성모님께서 마련하신 마리아의 구원방주가 힘이 있습니다!!
감사감사!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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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님의 댓글

들꽃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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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아멘!
주님함께님!은총의 순례기 감사합니다.
주님과성모님의 사랑안에서 영육간에 건강하세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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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순레자들은 한달에 한번씩 순례오는
데도 만만치 않은 어려움이 있습니다...아멘...^^

많은분들이 더욱더 나주에
세심한 관심을 가지고 도아주시길
저도 기도중에 기억하겠습니다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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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주님함께님 은총의 순례기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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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3님의 댓글

순례자3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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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주님함께님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요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아멘 아멘
감사 감사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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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주님함께님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요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아멘 아멘
감사 감사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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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주님함께님?

나주를 사랑하시는 마음이 글속에 전해지네요..

많은분들의 도움이 필요할때인  것같아요.

주님함께 님의 마음이 그대로전해져

내년 6월 30일  기념일이 잘 이루어지리라 함께 기도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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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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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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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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