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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일곱 상처의 피가 방울져 하얀 성체가 되어 내려오시다니 - 은총은 강물처럼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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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ighthouseKeepe…
댓글 27건 조회 2,447회 작성일 14-11-04 16:37

본문



testimonybook-1.jpg

"내가 원하는 이 책은 고갈되어 버린 

영혼들의 마음을 풍성하게 채워줄 책이며 

그로 인하여 메시지 실천은 증폭될 것이다. 

그것은 닫혀진 마음의 문을 열어 

나를 찾을 귀중한 선물이 될 것이다.... 

이책에 기록된 체험들은 열매이고 산증인 들이다. 

낮에 걸어다니는 사람은 세상의 빛을 보기 때문에 

걸려 넘어지지 않는다. 

그러나 밤에 걸어 다니면 빛이 없기 때문에 

걸려 넘어질 것이다.

어서 퍼뜨려라. 

그러면 많이 얻을 것이며 수많은 양떼들이 

주님의 품으로 돌아올 것이다."


-1995. 6. 19 나주 성모님 메시지 중에서-




 예수님의 일곱 상처의 피가 방울져 

하얀 성체가 되어 내려오시다니


19950701.JPG


 

최정자(말가리다)


1995년 7월 1일 새벽 3시


제가 확실히 보고 느꼈던 것을 말씀드립니다.

2시경부터 가슴이 몹시 아파오기 시작했고 

3시경에는 빗방울소리가 세차게 들려 

밖에 소나기가 내리는 줄 알았습니다. 

저는 가슴과 늑막쪽과 어깻죽지까지 

말로 다할 수 없이 아파서 

성모님이 치유해주신 

유방암이 재발되는 줄 알았습니다. 


손과 발도 뚫리는 듯한 통증을 느끼며 

6월 20일 메시지 말씀을 듣고 있을 때 

머리에 무엇인가 씌워지는 듯하면서 

쑤시기 시작하여 저는 두려움에 십자가를 바라보면서 

"이 죄인 십자가에 못박아 주세요."하며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그때 성모님 위에 있는 

십자가상의 예수님께서는 일곱 상처에서 피를 흘리셨는데 

그 피는 땅에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발끝에서 방울져 하얀 성체로 변화되었습니다.

그 때 율리아 자매님은 쓰러졌고 

뒤에서 "성체가 내려온다."하는 음성이 크게 들려왔습니다.

제단 위에 많은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와 큰 소동이 일어났습니다. 


율리아 자매님이 안집으로 업혀 가신 뒤 

제 고통은 서서히 사라졌습니다.

조금후 회장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성체가 일곱개 내려 오셨는데 오상에서와 가시관, 

심장에서 흘리신 성혈이 변하여 

우리에게 현존하심을 드러내 보이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급박해진 이 시대에 오상의 성혈로는 부족하여 

우리의 더러워진 영혼, 육신의 추한 때를 

일곱 상처의 보혈로 씻어주기 위함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율리오 회장님께서는

"율리아는 예수님의 오상고통과 성심 고통과 

가시관의 고통을 받고 있으며 

모령 성체와 입으로 판단하는 죄에 대한 보속으로 

혀가 입천장에 붙어 말을 못하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하얀 밀떡 속에 예수님의 성혈이 

진정 함께 하신다는 것을 제 두눈으로 똑똑히 보았습니다.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스스로 

그 많은 고통을 선택하신 율리아 자매님, 

예수님과 성모님의 고통에 동참하시는 자매님께 

샘솟는 존경과 사랑을 보냅니다.

 저는 율리아 자매님을 박해하고 

그분이 하는 성모님의 일을 방해하는 것은 

곧 주님의 뜻을 거역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과 성모님께서는

"늘 고통 중에 있는 불쌍한 나의 작은 영혼을 통하여 일을 한다."

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성모님! 저희들 모두의 영적인 눈을 뜨게 하여 주시고

영적으로 귀도 열어 주시어 그 안에 어머니의 메시지가 

강물처럼 넘쳐나게 하시어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아멘.


 1995년 7월 5일

최정자(말가리다)


95922_6.JPG


" 그토록 사랑하여 그 사랑을 보여주고자 

신성이 숨겨지고, 엄위와 모습도 숨겨져 

빵의 모습으로 나를 낮추어 친히 너희에게 온 것은 

너희를 그토록 많이 사랑하기 때문이다.


성체성사의 신비 안에 현존해 있는 

나는 바로 마르지 않는 샘이며, 

병든 영혼을 구원할 수 있는 구원의 약이며, 

병자에게는 의사이다.


죄 때문에 찌들고 뒤틀린 영혼도 나는 사랑한다. 

나는 사랑 자체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고해성사를 통해서 나에게 올 때 

영혼을 얼룩지게 하는 죄의 더러움을 깨끗이 씻어주어 

내 사랑안에 머물게 하겠다." (1991년 5월 16일)




♥마리아의 구원방주♥

www.najumary.or.kr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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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houseKeeper님의 댓글

LighthouseKeepe…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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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저는 율리아 자매님을 박해하고
그분이 하는 성모님의 일을 방해하는 것은
곧 주님의 뜻을 거역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과 성모님께서는
"늘 고통 중에 있는 불쌍한 나의 작은 영혼을 통하여
일을 한다."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아멘!!!

중요한 기적의 자리에 함께하여 자세히 증언해주신
최말가리다님 감사드려요.
LighthouseKe…님께도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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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예수님의 일곱 상처의 피가 방울져

하얀 성체가 되어 내려오시다니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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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저는 율리아 자매님을 박해하고
그분이 하는 성모님의 일을 방해하는 것은
곧 주님의 뜻을 거역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과 성모님께서는
"늘 고통 중에 있는 불쌍한 나의 작은 영혼을 통하여 일을 한다."
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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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빛님의 댓글

은혜의빛 작성일

제가 확실히 보고 느꼈던 것을 말씀드립니다.

아멘 아멘!!
앞으로도 이렇게 용감히 증언하실 빛의 사제들이 많아 지길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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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빛님의 댓글

은혜의빛 작성일

배경음악이 넘 멋지네요. 진리의 사랑으로 확 불타 오를듯한 그런 음악 분위기
항상 좋은 음악 깔아 주시더니!ㅎㅎㅎ
수고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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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모님! 저희들 모두의 영적인 눈을 뜨게
하여 주시어 영적으로 귀도 열어 주시어
그 안에 어머니의 메시지가 강물처럼 넘쳐
나게 하시어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LighthouseKe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LighthouseKe님...최정자(말가리다님의
놀라운 은총증언 감사합니다 그은총의소식들이
만방에 전해지기를 만방에 공유합니다 아멘!!!
음악과함께 님의 수고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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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모령 성체와 입으로 판단하는 죄에 대한 보속으로
혀가 입천장에 붙어 말을 못하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하얀 밀떡 속에 예수님의 성혈이
진정 함께 하신다는 것을 제 두눈으로 똑똑히 보았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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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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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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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을 박해하고
 그분이 하는 성모님의 일을 방해하는 것은
 곧 주님의 뜻을 거역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성체안에 살아 숨쉬며 살아계신 주님께서는
 찬미와 영광과 흠숭을 세세히 영원무궁토록 받으시옵소서.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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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저는 율리아 자매님을 박해하고
그분이 하는 성모님의 일을 방해하는 것은
곧 주님의 뜻을 거역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과 성모님께서는
"늘 고통 중에 있는 불쌍한 나의 작은 영혼을 통하여 일을 한다."
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아멘!

지당하신 말씀이지요!

LighthouseKe…님,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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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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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3님의 댓글

순례자3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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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성체성사의 신비 안에 현존해
있는 나는 바로 마르지 않는
샘이며,병든 영혼을 구원할

수 있는 구원의 약이며,
병자에게는 의사이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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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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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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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주님. 감사합니다.

더욱 낮아지고  더욱노력하여 주님.성모님 뜻에
살아가도록  노력하겠나이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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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예수님의 일곱 상처의 피가 방울져 하얀 성체가 되어 내려오시다!!!!
최정자 말가리다님!
성모님 메시지를전하시고실천하시어 지상천국을 이루소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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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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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어머나 최정자 말가리다 자매님

그 은총의 순간에  그렇게 똑똑히 다

보실수 있는 은총에 함께  해주셨네요 

복되신 분

님의 말씀대로  율리아님을 박해하고 방해하는것은

주님과 성모님을  방해하고 박해하는것  맞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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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급박해진 이 시대에 오상의 성혈로는 부족하여

우리의 더러워진 영혼, 육신의 추한 때를

일곱 상처의 보혈로 씻어주기 위함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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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스스로
그 많은 고통을 선택하신 율리아 자매님,
예수님과 성모님의 고통에 동참하시는 자매님께
샘솟는 존경과 사랑을 보냅니다. 아멘!!!

율리아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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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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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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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성모님! 저희들 모두의 영적인 눈을 뜨게 하여 주시고
영적으로 귀도 열어 주시어 그 안에 어머니의 메시지가
강물처럼 넘쳐나게 하시어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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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씨앗님의 댓글

순교의씨앗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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