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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2 주간 목요일 ( 성 빈첸시오 부제 순교자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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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1건 조회 2,101회 작성일 15-01-22 09:2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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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Vincent and a Donor-UNKNOWN MASTER, Spanish

1450-1500. Panel, 185 x 117 cm. Museo del Prado, Madrid

 

축일:1월 22일

성 빈첸시오 부제 순교자

St. Vincent the Deacon

St. VINCENT of Saragossant

San Vincenzo di Saragozza Diacono e martire

at Heusca - martyred c.304 at Valenc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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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빈첸시오는 사라고싸의 주교이신 성 발레리오의 제자로서 품을 받고 백성들에게 설교하고 가르치는 직분을 충실히 이행하던 중에

그당시 스페인의 집정관인 잔인한 박해자 다치안의 명에 의하여 순교한 것이다.

디오클레시아노와 막시미아노는 303년 경에 크리스챤 성직자를 반대하는 제 2, 제 3의 칙서를 반포했고, 연이어 평신도 박해 칙서가 나왔던 것이다.

빈첸시오의 순교 전에 이미 사라고싸에서는 18명의 순교자가 있었다.

그는 자신의 주교 발레리오와 함께 순교할 결심을 단단히 한 후, 온 갖 고문을 받았다.

다치안은 산송장이 된 그의 육신을 활량한 들판에 던져 버림으로써 맹수와 독수리의 밥이 되게 한 것이다.(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순교자들을 통하여 계속 승리하십니다."

이 구절은 시인 푸루덴치오와 성 아우구스티누스가, 이베리아 반도에서 가장 훌륭한 순교자인, 성 빈첸시오를 기념하여 부른 찬미가의 일부분이다.

 

발레리오 주교의 오른팔로서 교구내의 모든 행정, 자선사업을 도맡아 운영하였던 사라고사 지역 교회의 부제인, 빈체시오는 확고한 믿음의 증거자였다.

디오클레시아누스 황제 재위 당시 발렌시아에서 있었던 그의 순교는 상당히 극적이고 처참하였다.

그의 신앙은 동방과 서방세계에 즉시 퍼져, 수많은 민중들의 귀감이 되었다.  (성바오로딸수도회홈에서)

 

*성 아우구스티노 주교 학자 축일:8월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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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고사 교회의 부제였던 빈첸시오는

디오클레시아누스 황제의 박해 시 혹독한 고초를 당한 후 스페인의 발렌시아에서 세상을 떠났다.

그에 대한 신심이 온 교회에 급속도로 퍼져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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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아우구스띠노 주교의 강론에서

(Sermo 276,1-2: PL 38,1256)

 

빈첸시오는 세상을 쳐 이기신 분 안에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여러분은 그리스도를 믿을 특권뿐만 아니라 그분을 위해서 고난까지 당하는 특권을 받았습니다."라고 사도 바울로는 말합니다.

빈첸시오 부제는 이 두가지 은혜를 받아 두 가지 모두 지니고 있었습니다.

그가 하느님에게서 이 은혜들을 받지 않았더라면 자기 힘만으로는 자니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는 말할 때 용기를 지녔고 고난당할 때 인내심을 지녔습니다.

 

따라서 말을 하는 사람은 마음속으로 자기 능력을 자랑하지 말아야 하고 유혹을 당하는 사람은 자기 힘을 신뢰하지 말아야 합니다.

말을 슬기롭게 하기 위해선 우리의 지혜는 하느님에게서 와야 하고,

어려움을 용감히 견디어 내기 위해서는 우리의 인내심도 하느님에게서 와야 합니다.

 

주 그리스도께서 복음서에서 제자들에게 해주시는 권고를 기억하십시오. 그분은 순교자들의 임금으로서

당신의 군사들들 영적 무기로 무장시키시고 그들이 맞아야 할 투쟁에 대해 말씀하시면서 그들을 도와주시고 상급을 약속하셨습니다.

그분은 제자들에게 "너희는 세상에서 고난을 당하리라." 하고 말씀하셨지만,

즉시 그 들의 두려움을 해소시켜 주시고자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고 덧붙이셨습니다.

 

그러므로 형제 여러분, 빈첸시오가 세상을 쳐 이기신 분 안에서 승리했다고 해서 무엇이 놀랍겠습니까?

그리스도께서 "너희는 세상에서 고난을 당하리라."고 하셨지만 이점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즉, 고난이 우리를 짓밟는다 해도 우리를 부서뜨리지 못하고 우리를 공격한다 해도 우리를 이겨내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세상은 그리스도의 군사들을 거슬러 두 가지의 공격 전략을 갖고 있습니다.

그는 우리를 속이려고 아첨을 부리고 또 우리를 부서뜨리고자 겁을 줍니다.

우리의 쾌락이 우리를 사로잡지 못하고 다른 이들의 잔혹성이 우리를 겁주지 못한다고 할 때 세상은 패배당한 것입니다.

 

우리가 쾌락과 잔혹성이라는 이 두 가지 공격을 당할 때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맞으러 나오시기 때문에 우리 그리스도인은 패배당하지 않습니다.

이런 공격을 당할 때 고난 가운데 인간이 보여 주는 그 인내심은 놀라운 것이지만, 그것을 일으키는 하느님의 권능을 생각하면 그건 당연한 일이 됩니다.

 

순교자의 몸에 잔인하게 가하여지는 고통이 큰 만큼 그의 목소리에 나타나는 평온도 그만큼 컸습니다.

그의 팔과 다리에 잔인 무도하게 가해지는 고문이 심한 만큼 그가 하는 말에서 드러나는 확신도 그만큼 강했습니다.

빈첸시오가 고난을 당할 때 고초를 당하는 사람과 말하는 사람이 서로 다른 사람인 것처럼 보였을지 모릅니다.

 

형제들이여, 정말 그러했습니다. 그때 분명히 그러했습니다. 말하는 이는 다른 사람이었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복음서에서 당신의 증인들을 투쟁에 대비시키실 때 이것을 약속하셨습니다.

"그때 너희는 무슨 말을 어떻게 할까 하고 미리 걱정하지 말아라. 때가 오면 너희가 해야 할 말을 일러주실 것이다.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안에서 말씀하시는 아버지의 성령이시다."

그러므로 육신은 고난을 당하고 영은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영의 말씀으로 불경건은 패배당했을 뿐만 아니라 나약성은 굳세어졌습니다.(가톨릭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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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첸시오라는 이름을 가진 성인 중에서 가장 오래된 사람으로는 사라고사의 성 빈첸시오 순교자이다.

그는 교회 초기에 있어서 유명한 세 부제 중 한 사람인데,

최초의 순교자 성 스테파노나 성 라우렌시오와 같이 부르며, 스페인 최초의 성인 중의 한사람으로 공경을 받고 있다.

 

성 빈첸시오는 4세기의 말경 스페인의 사라고사에서 귀족원 의원(貴族院議員))의 가정에서 태어났고 중등 이상의 교육을 받았다.

사라고사의 주교이신 성 발레리오의 제자로서 품을 받고 백성들에게 설교하고 가르치는 직분을 맡고 있었다.

 

그의 우수한 덕과 경쾌한 웅변은 잠깐 사이에 모든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게 되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교를 마치 독사와도 같이 미워하던 총독 다치아노는 제일 먼저 그를 주목하고 주교와 더불어 이들을 법정에 가두었다.

그때는 마침 디오클레시아노 황제의 무서운 대 박해 중이었으므로 그 황제에게 잘 보이기 위해 스페인의 총독 다치아노는 더욱 잔인하게 신자들을 학살했던 것이다.

 

발레리오 주교와 빈첸시오는 철사로 결박되고 사라고사에서 호송되어, 발렌시아 감옥에 갇히게 되었다.

막상 총독 앞에 끌려나갔을 때, 이미 연로한 주교는 여러 말을 할 수 없어서,

젊은 빈첸시오가 혼자 응답하며 당당히 그들의 신앙을 선언한 결과 이 두 사람 중 주교는 추방되고 그는 형벌을 받게 되었다.

 

총독은 그의 배교를 재촉하기 위해 모든 참혹한 형벌을 가했다. 최갈퀴로 그의 살점을 떼어낸 적도 있었고, 혹은 쇠 석쇠에 올려놓고 및에서 불을 지른 때도 있었다.

또한 벌겋게 달군 쇠찬을 살에 대고, 거기에 고통을 더 느끼도록 상처에 소금을 바른 때도 있었다. 그러나 빈첸시오는 어떠한 형벌을 받아도 결코 배반하는 일이 없었다.

 

“그러면 그리스도교의 설명서를 바쳐라. 그렇게 하면 용서해 주리라.”

 

형벌을 하다 못해 총독은 갑자기 방법을 달리해 자비심을 베푸는 것 같이 했으나, 성스러운 부제는 그 말에도 복종하지 않았다.

그 이유는 아직 인쇄술이 발명도 되지 않았고,

서적에 적었던 그 당시로서는 특히 귀중한 종교 서적을 박해자에게 내놓는다는 것은 믿음을 버리는 것과 같은 죄였기 때문이었다.

 

신앙 서적을 모두 태워 그리스도교의 근절을 도모하려던 총독의 계획은 또다시 수포로 돌아갔다.

어떠한 방법을 써서라도 그의 굳으 결심을 꺽을 수가 없다고 판단한 총독은 형벌 주는 것을 중지하고 빈첸시오를 철의 파편이 흩어져 있는 감옥에 처넣었다.

 

성 빈첸시오가 받은 고통은 성 아우구스티노가 말하는 것과 같이 자연계 인간으로서는 도저히 참을 수 없었던 종료의 것이었다.

그런데 이를 참아 이긴 것은 확실히 하느님의 특별한 도움이 있었기 때문이다.

 

‘성 빈첸시오의 수난’이라고 이름 부인 순교록을 보면, 그의 감옥에 아름다운 광채가 충만히 비치고,

그와 동시에 천사가 나타나서 그를 위로하고 승리의 월계관을 약속했다 한다.

그리고 이것을 목격한 간수는 무서움에 못 이겨, 마침내 개심하여 그리스도교 신자가 되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형벌을 가하는 것을 단념한 총독은 갑자기 수단을 바꾸어, 이번에는 쾌락으로서 유인하려고 성인을 아주 기분 좋은 침대에 눕게 하고 간곡히 위로했으나,

빈첸시오는 오래지 않아 그 씩씩한 영혼을 하느님께 바쳤다. 때는 304년 1월 22일이었다.

총독은 끝까지 이 거룩한 순교자를 욕되게 하기 위해 그 유해를 바다에 던졌지만,

파도로 인해 육지로 휩쓸려 온 것을 신자들이 발견하고 찬미속에 정중히 매장했다고 한다. (대구대교구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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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사라고사에서 그의 친구인 성 발레리우스에 의해 부제가 된 그는 303 년 크리스천 박해 때 발렌시아 감옥에 갇혔다.

이 감옥에서의 굶주림과 고문이 그의 신앙을 꺾을 수는 없었다.

 

불가마 속에 들어간 소년들처럼 그는 고통을 당하면서도 활기에 넘치는 것 같았다

그러나 이러한 가혹한 고문과 박해는 점차로 박해자 다치아노 자신의 몰락을 가져왔다.

빈첸시오는 끝내 고문에 굴하지 않고 오히려 고문하는 사람들을 지치게 하였다.

마지막으로 다치아노는 타협안을 제시했다. 타협안은 빈첸시오가 황제의 칙령에 따라 성서를 포기하고 불에 태우는 것이었다.

그러나 그는 동의하지 않았다. 빈첸시오는 또다시 더러운 감방에 쳐넣어졌지만 오히려 간수를 회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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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초대
  • 예수님은 산 이들의 구원을 위한 대사제이시다. 사제는 제단에 바칠 제물이 필요한 사람이지만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당신 자신을 제물로 바치셨기 때문에 제물이 필요 없으시며, 당신을 통하여 하느님께 나아가는 사람들을 구원하신다(제1독서). 바칠 예물도 없어 스스로 죄인으로 여기는 갈릴래아의 가난한 병자들이 대사제 예수님께 몰려든다. 그들을 치유해 주시고 머지않아 당신 자신을 제물로 바치셔야 한다는 사실을 아무도 모른다. 다만 악령들이 고백한다. “당신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복음)
제1독서
  • <예수님께서는 당신 자신을 제물로 바치심으로써 한 번에 다 이루셨습니다.> ▥ 히브리서의 말씀입니다. 7,25―8,6 형제 여러분,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통하여 하느님께 나아가는 사람들을 언제나 구원하실 수 있습니다. 그분께서는 늘 살아 계시어 그들을 위하여 빌어 주십니다. 사실 우리는 이와 같은 대사제가 필요하였습니다. 거룩하시고 순수하시고 순결하시고 죄인들과 떨어져 계시며 하늘보다 더 높으신 분이 되신 대사제이십니다. 그분께서는 다른 대사제들처럼 날마다 먼저 자기 죄 때문에 제물을 바치고 그다음으로 백성의 죄 때문에 제물을 바칠 필요가 없으십니다. 당신 자신을 바치실 때에 이 일을 단 한 번에 다 이루신 것입니다. 율법은 약점을 지닌 사람들을 대사제로 세우지만, 율법 다음에 이루어진 맹세의 그 말씀은 영원히 완전하게 되신 아드님을 대사제로 세웁니다. 지금 하는 말의 요점은 우리에게 이와 같은 대사제가 계시다는 것입니다. 곧 하늘에 계신 존엄하신 분의 어좌 오른쪽에 앉으시어, 사람이 아니라 주님께서 세우신 성소와 참성막에서 직무를 수행하시는 분이십니다. 모든 대사제는 예물과 제물을 바치도록 임명된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대사제도 무엇인가 바칠 것이 있어야 합니다. 만일 그분께서 세상에 계시면 사제가 되지 못하십니다. 율법에 따라 예물을 바치는 사제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모세가 성막을 세우려고 할 때에 지시를 받은 대로, 그들은 하늘에 있는 성소의 모상이며 그림자에 지나지 않는 성소에서 봉직합니다. 하느님께서 “자, 내가 이 산에서 너에게 보여 준 모형에 따라 모든 것을 만들어라.” 하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이제 그리스도께서는 더 훌륭한 직무를 맡으셨습니다. 더 나은 약속을 바탕으로 세워진 더 나은 계약의 중개자이시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더러운 영들은 “당신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하고 소리 질렀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당신을 사람들에게 알리지 말라고 이르셨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7-12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호숫가로 물러가셨다. 그러자 갈릴래아에서 큰 무리가 따라왔다. 또 유다와 예루살렘, 이두매아와 요르단 건너편, 그리고 티로와 시돈 근처에서도 그분께서 하시는 일을 전해 듣고 큰 무리가 그분께 몰려왔다. 예수님께서는 군중이 당신을 밀쳐 대는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시려고, 당신께서 타실 거룻배 한 척을 마련하라고 제자들에게 이르셨다. 그분께서 많은 사람의 병을 고쳐 주셨으므로, 병고에 시달리는 이들은 누구나 그분에게 손을 대려고 밀려들었기 때문이다. 또 더러운 영들은 그분을 보기만 하면 그 앞에 엎드려, “당신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하고 소리 질렀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당신을 사람들에게 알리지 말라고 엄하게 이르곤 하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생활과 노동에 거침없는 태도를 가진 우리 마을의 가족을 대하면 힘이 느껴지고 행복하다. 이들처럼 무슨 일이건 자신에게 맡겨진 일과 해야 할 일이라면 따지거나 조건 없이 해 내는 이들이 있다. 어머니가 대표적이다. 가족의 먹거리와 빨래는 물론이고, 자식들의 병치레와 용돈, 학교 일까지 챙긴다. 심지어 남편 사업이 잘못되고 빚더미에 앉게 되면 그 뒤치다꺼리에 정신없고, 그것도 안 되겠다 싶으면 파출부로 뛰어서라도 살림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 친척의 경조사를 챙기는 것도 어머니 몫이다. 가부장적 전통에서 세상은 남성이 주무르는 듯하지만 실제로는 어머니의 힘이 우리 삶과 역사를 떠받쳐 왔음을 부인할 수 없다. 구역장과 반장, 레지오 마리애 단장 등 소공동체의 책임자들이 본당 챙기는 일에 거침없음으로써 본당 사목이 제대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무슨 이득이 있는 것도 아닌데 쉴 새 없이 요구되는 궂은일을 묵묵히 감당한다. 이런 힘이 어디에서 나올까? ‘모성’이라 생각한다. 모성은 지식이나 사상이 아니라 인정이며 사람의 도리고 영성이다. 그러나 불행하다. 모성이 사라져 가는 시대! 이는 금융 자본의 경제 구도와 거의 쓸모없는 교육열과 정신노동, 경제 문제로 판단하는 결혼과 자녀 출산 등에서 온 것이다. 재앙이다. 모성은 삶을 창조해 내는 사랑이며 하느님의 마음이다. 예수님께서는 병고에 시달리거나 마귀 들린 이들을 무상으로 고쳐 주셨다. 치료받을 길 없는 가난한 무리가 먼 고장에서까지 연일 몰려들어도, 예수님의 연민의 눈길과 긍휼히 여기시는 마음인 모성은 당신 몸을 돌보지 않으시고 거침없이 받아 주셨다. 어머니와 하느님의 일에는 걸리거나 막힘이 없다. ‘대한민국 어머님들, 파이팅!’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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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와힘님의 댓글

용기와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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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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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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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 빈첸시오 부제 순교자이시여!

@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기도지향이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 죄인들의 회개와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어머니의 참 사랑을 묵상하며
감사드립니다.

저 또한 사랑 받으며 자란 자녀답게
이웃에게도 사랑을 나누는
작은 영혼이 되도록 오늘도 함께 해 주소서!

성체사랑님,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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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 빈첸시오 부제 순교자이시여!

회유와 온갖 형벌속에서도 순교로써 진리를 증언하신 것처럼

오로지 카톨릭 교회의 진리를 수호하고 영혼 구원을 위해
일생을 다 바친 하느님의 고굉지신인 율리아님을 도구로한
나주성모님의 인준이 하루빨리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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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여러분은 그리스도를 믿을 특권뿐만 아니라
그분을 위해서 고난까지 당하는 특권을 받았습니다."
빈첸시오 부제는 이 두가지 은혜를 받아
두 가지 모두 지니고 있었습니다.. 아멘~"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당신을
사람들에게 알리지 말라고 엄하게 이르곤 하셨다.

성 빈첸시오 부제 순교자이시여! 사랑합니다~~"
나주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나주를 꼭 기억해주시길 청하며
나주성모님 눈물흘리신기념 30주년의 성공을 위하여
나주를 전파하는 모든분들과 전파의 활성화를 위하여,
율리아님의 건강회복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을 위하여
죄인들의 회개와 한국 교회 성직자 수도자들을 위하여
냉담자들, 잠자고 있는 영혼들, 모두 깨어주시기를 청하며
모든 가정, 자녀들의 성화와 보호를 위하여
나주를 반대하고 박해하는 이들의 회개를 위하여~
저희순례자들의 영적성화와 나주의5대영성 실천을 위하여
하느님 아버지께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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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 빈첸시오 부제 순교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빌어 주소서.아멘

30주년 눈물기념일 성공적으로 이루어 지도록 일치
안에서 힘을 모우도록 빌어 주소서.아멘

성체사랑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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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아멘!!!

성체사랑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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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아멘
성체사랑님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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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성 빈첸시오 부제 순교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아멘 ~!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빌어 주소서.아멘 ~!

성직자,수도자들의 영적 성화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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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성 빈첸시오 부제 순교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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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성 빈첸시오 부제 순교자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모든 기도 지향이 이루어지시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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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 빈첸시오 부제 순교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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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성 빈첸시오 부제 순교자이시여~!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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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순교자들을 통하여 계속 승리하십니다."
아멘!

성 빈첸시오 부제 순교자님!
인류의 구원을 위하여 한국 나주에 친히 와계시는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그리고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모두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간절히 빌어주셔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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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빈첸시오 부제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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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 빈첸시오 부제 순교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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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 빈첸시오 부제님 ~

나주성모님 인준과 순례를 자유롭게 하도록 빌어 주소서~

율리아 엄마 영육간의 건강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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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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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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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저희들의 믿음도 성인을 닮아
나주성모님을 전하는데 온 힘을 다하고
쇄골분신하여 
한영혼이라도 더 구원의 길로 인도 할수있게 하여주시길

오늘 "빈첸시오"성인의 축일을 맞이하여
빌어봅니다.

아멘.

수고해주신 성체사랑님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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