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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기도로 받은 회개의 은총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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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새로시작하여라
댓글 32건 조회 2,168회 작성일 15-01-22 16:19

본문

주님!

부족한 제가 쓰는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늘 활활 타오르는 성령의 불로

기쁨과 감사가 마르지 않는 삶을 살게 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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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찬미성모님!

제가 체험한 생활의 기도가 얼마나 좋은지

그리고 얼마나 큰 은총인지 나누고 싶어 게시판에 들어왔어요.

 

저는 요양 보호사로서 취직 했는지 1년이 다 되어갑니다.

제가 오늘 출근을 하여 할머니들 식사 준비를 다 하고

식사하시라고 어르신들 방을 노크 하던 순간 !!!

 

할머니 한분의 방에서 악취와 함께

변기에 앉아 계시는 할머니를 보면서

평소와 같이 할머니 대변 보셨어요 하고 들어갔는데

 

이것이 웬일...

 

대변으로 페인트 칠를...

침대커버와 변기통 밖에까지, 방바닥에 대변 덩어리와 함께

변을 닥은 휴지들이 여기 저기 흐트러져 있었고

어르신 다리와 허벅지,

아랫도리 앞뒤는 큰 붓으로 칠한 것처럼 그려져 있었어요.

 

그것을 어르신 혼자 어떻게 해 보시려고 하셨는지

속옷과 겉옷에는 대변으로 뒤범벅이 되어 있었으며

대변가루들이 잔잔하게 방바닥에 깔려 있었어요.


오늘 아침 출근하기 전에 기도를 받치면서

오늘은 특별히 죽어가는 나를 살리기 위해

피를 토하시면서 당신 목숨을 내 놓으신 우리엄마

 

나의 호흡 수 만큼 엄마를 위해 봉헌하기로 결심하고 출근을 했기에

제대로 생활의 기도를 할 수 있어서 내심 기뻤답니다.

 

그래서 얼른 어르신을 목욕탕에 모시고 가서 구석구석 다 씻기면서

주님 제 영혼과 어르신의 악습, 죄인들의 죄를 다 씻어주시어

부활의 삶을 살게 해 주소서.

라고 기도를 올리는 순간 저는 깨닫게 되었습니다.

 

바로 추한 이 모습은 내 영혼의 모습이구나!

이런 나를 엄마가 교만과 악습으로 사랑의 혈관이 막혀 죽어가고 있는 나를

당신 목숨을 내 놓고 사랑의 손길로 어루만져서

사랑의 피가 혈관을 통해 돌 수 있도록 제 목숨 살려 놓고

엄마는 또 얼마나 봉헌을 하실까?

눈물을 주체 할 수가 없었지만 눈물을 삼켜 가면서 봉헌을 했답니다.


어르신 새 옷을 입혀 드리면서

주님! 이 죄인이 어르신께 새 옷을 입혀 드리지만

주님 친히 우리엄마 생명을 더 연장 시켜 주시고

건강하게 해주시어 주님 영광 들어 내 주소서.

라고 생활의 기도를 올렸답니다.

 

그리고 어르신을 식당으로 모셔가서 식사 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어르신 방을 정리 하면서

방바닥에 말라붙은 어르신 대변을 걸레로 다거면서

내 추한 영혼을 엄마가 사랑의 손길로 닥아 주셨지

엄마께 감사, 또 감사를 드렸답니다.

 

그리고 방바닥에 여기 저기 흐트러진 변 붙은 휴지를 봉지에 담으면서

제 안에 있는 모든 악습들을 모아 성령의 자루에 넣어

사랑의 불로 다 태워 주소서라고 기도 할 수 있었답니다.

 

마지막으로 어르신 옷을 씻으면서

옷이 너무나 엉망이기에

교만과 악습에 찌든 제 영혼을 씻고 또 씻어

이 은총이 우리 엄마께 흘러들어간다는 사실에

감사를 드릴 수 있었답니다.

 

이 생활의 기도가 없었다면 회개의 은총과 함께

이렇게 기쁘게 봉헌하지 못 했을 것이기에

정말 생활의 기도를 가르쳐 주신 나주 율리아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

오늘 제가 받은 이 은총 우리엄마께 다 흘러들어가 

더욱 건강하게 부활의 삶을 살수 있도록

그리고 이제 오래 오래 우리가족과 함께 하시면서

이 죄인의 효도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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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신모후님의 댓글

거룩하신모후 작성일

어르신 새 옷을 입혀 드리면서

주님! 이 죄인이 어르신께 새 옷을 입혀 드리지만

주님 친히 우리엄마 수술을 집전하시어

생명을 더 연장 시켜 주시고

건강하게 해주시어 주님 영광 들어 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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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어르신 새 옷을 입혀 드리면서

주님! 이 죄인이 어르신께 새 옷을 입혀 드리지만

주님 친히 우리엄마 수술을 집전하시어

생명을 더 연장 시켜 주시고

건강하게 해주시어 주님 영광 들어 내 주소서.

라고 생활의 기도를 올렸답니다
아멘 아멘 아멘

정말 잘 하셨습니다.
눈물겹도록 힘들고 어려운일들을 생활의 기도로 잘봉헌하시어
천상에 재물을 쌓으셨네요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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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위에 이상한 영문같은것이 엄청 뜨는데 무엇이죠?
클릭해도 꿈쩍도 않던데....
글 단락 단락 사이에도 엄청 많이 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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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생활기도를 몰랐다면 아마도 그 할머님은 님께서 욕하고 신경질 구딩이가 된  풀장에서 목욕을 하셨을끼라 !  참 착하네예 . 성모님께서 복을 주실끼라예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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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생활의기도로 아름답게 봉헌하시며
나 자신뿐만 아니라
내가 지향하는 사람들을 위해서도 기도하셨으니
열매가 있으리라 믿습니다.

새로시작하여님,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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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새로시작하여님!님의 아름다운 봉헌에
눈물이 흐릅니다

저는 얼마나 봉헌했나 생각하니
부끄러워지네요

은총 나눠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더욱 잘 봉헌하도록 새로 시작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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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이 생활의 기도가 없었다면 회개의 은총과 함께

이렇게 기쁘게 봉헌하지 못 했을 것이기에

정말 생활의 기도를 가르쳐 주신 나주 율리아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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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심한 악취로 오물투성이의 몸
어디서부터 치워야할지 모를 정도로
어지럽혀졌을것 같아도

생활의기도로 아름답게 봉헌하고
회개하시며
하나 하나 일을 하시는 님의 정성과 사랑과
노고들이 은총되어 제게도 흘러오네요.

생활의기도가 없었다면, 나주 영성을 몰랐다면
이렇게 기쁘게 봉헌하기가 힘드셨을텐데
정말 너무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님의 모든 기도와 봉헌이 엄마께 함께하심을
믿으며 부족했던 제 자신 더 노력할께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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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아기님의 댓글

귀여운아기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어쩜 이리 생활의 기도를 예쁘게
잘하시는 지요..

정말 많이 배우고 갑니다...
그 마음이 너무 아름다워요...
저도 더욱 순수한 어린아이가 되기를 바랍니당!

받으신 풍성한 은총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려요!
정말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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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아삐쏘님의 댓글

뚜아삐쏘 작성일

대단하신 엄마따님이시네요~~!
말로만이 아닌 어려우신일을 실천하신
님의 그사랑과 봉헌에 저도 반성하게됩니다

축하드리고 항상 행복한
직장생활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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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알렐루야!^^

사랑하올 주님!
저희가 매순간 생활의 기도화를 통하여 만건곤한 마귀로부터
부활의 승리 얻게 해 주시어 주님 영광과 성모 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일하는 도구되게 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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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시여일님의 댓글

종시여일 작성일

바로 추한 이 모습은 내 영혼의 모습이구나!
이런 나를 엄마가 교만과 악습으로 사랑의 혈관이 막혀 죽어가고 있는 나를
당신 목숨을 내 놓고 사랑의 손길로 어루만져서
사랑의 피가 혈관을 통해 돌 수 있도록 제 목숨 살려 놓고
엄마는 또 얼마나 봉헌을 하실까?
눈물을 주체 할 수가 없었지만 눈물을 삼켜 가면서 봉헌을 했답니다.

아멘 아멘 아멘

엄마를 생각하면 정말 눈물부터 흘러요
죽어가시면서까지 이렇게 못난 저희들,
아니 나를 위해서 고통을 바치고 바치고
온 몸에 조금이라도 힘이 남아 있지 않을 정도로
어느 곳 하나 성한 곳이 없을 정도로
그렇게 그렇게 짜내서 이 영혼
지옥의 길로 가고 있는 영혼을 구하셨는데
정작 이 죄인 엄마께 힘되어 드리지 못하였고
사랑과 위로와 힘이 되어 드리지 못하였음을...

엄마 그렇지만 엄마의 그 고통들이 헛되지 않도록
이제부터라도 새롭게 시작하렵니다
뼈를 깍는 고통이 수반되더라도 반드시
그 고통 봉헌해 내고야 말 것입니다
엄.마.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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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아름답게 봉헌하시는 사랑~
정말 감동입니다~~
사랑의 힘의 위력을..
생활의 기도의 위력을..

새로시작하여님~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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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회개의 은총으로
이끌어 주신 성모님
감사찬미 받으소서
가장 큰 은총 회개의 길
주님의 자비하심으로
회개의 길로 이끌어주시니
감사 영광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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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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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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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새로시작하여… 님~
아..저는 감히 상상도 못 할 일을 하셨네요.
글을 읽으면서 제 자신이 참 부끄러웠어요.
아름답게 봉헌하지 못하고 놓친 적이 너무 많아서요..

생활의 기도의 은총! 위력!
주님과 성모님께서 새로시작하여… 님의
글을 통하여 또 새롭게 일깨워 주시네요.
정말 감사히 읽고 갑니다.

영육간에 늘 건강하소서.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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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우와!!!!!
대단합니다!
생활의기도 은총!! 그 힘이 사랑으로 우리마음을 적십니다!!!
저는 잘 못합니다!
이 글을 읽으며
잘못하는 저를 받아주고 계시는 주님성모님께 감사올립니다!!!
모든 면에서 사랑실천하도록
이끌어주소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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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와힘님의 댓글

용기와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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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딸님의 댓글

엄마딸 작성일

아멘~~~!!!

정말 대단합니다ㅠㅠ

율리아엄마의 사랑을 묵상하면서
힘든 그 상황을 생활의 기도로 아름답게 봉헌하시는
님의 모습에 정말 감동적이고 놀랍습니다~~!!!

생활의 기도의 강력한 은총의 힘이
제게도 느껴지고 또 함께 깊이 묵상할 수 있게 해주시니
너무나 감사드려요~~~*^^*

저도 생활의 기도로 모든 것을 아름답게 봉헌하도록
노력 또 노력하는 영혼이 되겠습니다.아멘!!!

새로시작하여님~~~
주님과 성모님 축복과 사랑 가득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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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생활의 기도가 없었다면 회개의 은총과 함께
 이렇게 기쁘게 봉헌하지 못 했을 것이기에
 정말 생활의 기도를 가르쳐 주신
 나주 율리아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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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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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바로 추한 이 모습은 내 영혼의 모습이구나!
새로시작하여님 깨닫고 실천하는 모습이
너무 멋지십니다.
생활의 기도의 위력을  느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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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이고~~~
감동으로
울컥 눈물이 솟아오릅니다
완전 율리아님의
양육 받은 대로 율리아님의
영성대로
착하고 성실하신 열매를 맺어시니
진정 축하드려요
님의 마음안에서
솟아 오르는 환희의
눈물로
우리의 추악한 죄까지도
혼자 씻어주시느라
죽음의 고통에 짓눌러 계시는
울리아님께 십자가를
가볍게 해드리는
도움의 은총이 되시기를
마음모아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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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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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예쁘게 생활의 기도 봉헌해 주시고

아름답게 사시는 모습이 이쁘고 사랑스럽습니다~

그 봉헌을 통해서 율리아 엄마 고통을 봉헌하오니

하루빨리 건강 회복되시어 반대자들이 회개할수

있도록 자비를 베풀어 주세요~~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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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주님! 오늘 제가 받은 이 은총 우리엄마께 다
흘러들어가 더욱 건강하게 부활의 삶을 살수
있도록 그리고 이제 오래 오래 우리가족과
함께 하시면서 이 죄인의 효도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새로시작하여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새로시작하여님...실생활에서 직접체험하시고
 사랑을 실천하시는 모습 보기좋아요 저희도 그런모습을
보고 실천하는작은영혼이 되기를 봉헌하면서 은총나눔
감사합니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성모님눈물30주년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우리함께
기도의힘도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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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님의 댓글

웃음꽃 작성일

아멘!!!
생활의 기도 정말정말 좋아요.

이 글 읽는데 저도 함께 은총받네요!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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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어르신 새 옷을 입혀 드리면서
주님! 이 죄인이 어르신께 새 옷을 입혀 드리지만
주님 친히 우리엄마 생명을 더 연장 시켜 주시고
건강하게 해주시어 주님 영광 들어 내 주소서.
라고 생활의 기도를 올렸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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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주님!
오늘 제가 받은 이 은총 우리 엄마께 다 흘러들어가
더욱 건강하게 부활의 삶을 살 수 있도록
그리고 이제 오래 오래 우리 가족과 함께 하시면서
이 죄인의 효도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아멘

아멘 아멘 아멘~~!!!

너무 감동의 글 눈물이 흘러 내립니다
생활의기도로 기적을 이루시는 새로시작하여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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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마지막으로 어르신 옷을 씻으면서
옷이 너무나 엉망이기에교만과
악습에 찌든 제 영혼을 씻고 또

씻어이 은총이 우리 엄마께
흘러들어간다는 사실에감사를
드릴 수 있었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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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3님의 댓글

순례자3 작성일

제 안에 있는 모든 악습들을 모아 성령의 자루에 넣어

사랑의 불로 다 태워 주소서라고 기도 할 수 있었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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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바로 추한 이 모습은 내 영혼의 모습이구나!
이런 나를 엄마가 교만과 악습으로 사랑의 혈관이 막혀 죽어가고 있는 나를
당신 목숨을 내 놓고 사랑의 손길로 어루만져서
사랑의 피가 혈관을 통해 돌 수 있도록 제 목숨 살려 놓고
엄마는 또 얼마나 봉헌을 하실까?
눈물을 주체 할 수가 없었지만 눈물을 삼켜 가면서 봉헌을 했답니다.

아멘...! 맞아요... 그 추한 모습은 저의 모습이네요... 부족한 저,
율리아님의 사랑을 뼈저리게 느끼게 되길 원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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