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운영진글

율리아님말씀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기도봉헌란

영광의자비의예수님

 

사랑의메시지

나주성지바로알기

나주의진실

나주 동영상

은총증언

 

 

 

 

퇴 원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26건 조회 2,390회 작성일 12-05-29 04:09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다음날 아침에 나는 환자들 한 사람 한 사람씩 찾아다니며 잘 계시라고 인사하며 어서

완쾌하시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그 중에는 나이가 55세즘 되어보이는 뇌경색의 환자가 한 분 계셨는데, 그 분은 나 보

다 훨신 늦게 입원하신 분 입니다.그가 입원하던 날은, 옷 치장을 요란하게 하고 귀금속

을 몸에 주렁주렁 매단 뚱뚱한 부인이 남편을 입원시키고는, 여자 간병인을 붙여주고

돌아간 후 한번도 얼굴 코빼기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 환자는 하도 거칠어서 의사와 간호사가 쩔쩔 매는데,아무거나 손에 잡히면 마구 내

던지고 신경질을 부립니다. 그를 간병하는 여인은 그런 일에는 익숙한듯 맞아가면서도

그를 다루려 하지만, 무척 힙들어 합니다.

 

내가 그에게 다가가서

"안녕하세요?"

라고 하자 그가 얌전하고 겸손하게

"예"

라고 대답합니다.

 

"저는 오늘 퇴원합니다."

"예"

 

"선생님도 어서 완쾌 하시고 집으로 돌아가셔야지요"

"예"

 

내가 그와 이야기 하는동안 병실의 환자들과 보호자들이 모두 숨을 죽이며 바라 봅니

다.

 

"안녕히 계십시오"

"예"

 

그가 이렇게 얌전해진 모습을 이제까지 본 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보호자들이 우리와 헤여지는 것을 모두 섭섭해 하며 , 보호자들이 나를 휠체어에 태우

고 8층에서 아래로 내려 왔습니다.

 

아내가 먼저 차를 문 앞에 대기 시킵니다, 보호자들이 나를 문 앞에 까지 밀고 가고 나

는 차에 올라 탔습니다.

 

그들은 우리 차가 보이지 않을 때까지 손을 흔들어 주었습니다.그동안 우리들은 정이

들었던 것입니다.

나는 뒷좌석에 누웠습니다.

병원을 나와 달리다가 나는 문득 우리가 정작 고맙다고 인사를 드려햐 했을 의사와 간

호사들에게, 한마디 말도 없이 병원을 떠났다는 것을 알고

 

"이런 !자기야 , 우리가 의사와 간호사들에게 인사도 못했네!"

라고 말 했지만, 그렇다고 다시 병원으로 돌아가기도 뭣해서, 그냥 마음 속으로 기도하

며 그들에게 감사를 드렸습니다.

 

나를 22일동안 돌봐주던 병원인데 나는 말 할 수 없이 감사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비로우신 주님 ! 사랑하오신 어머니 마리아여 ! 제가 이렇게 어리숙하네요. 죄송 합

니다.저를 돌보아 주신 모든 의사와 간호사들에게 많은 은총 베풀어 주시고, 이곳의 모

든 환자들이 어서 완치되어 돌아가게 하소서 `

 

퇴원하기 며칠 전부터 사도신경이 모두 생각이 나서, 이제 묵주기도를 잘 할 수 있습니

다.나는 계속 묵주 기도를 하였습니다.

 

나는 아주 기분이 홀가분해 졌습니다.내가 죽어서 왔다가 살아서 돌아간다는 것이 이렇

게 감사하며 신이 날 수가 없습니다.나의 눈에는 율리아님의 인자하신 모습이 눈에 어

른 거립니다.나 때문에 고통스러워 하셨을 율리아님을 생각하면, 우선 눈물이 먼저 앞

을 가립니다.고맙고 한없이 고마우신분,그분에 대한 감사한 마음이 가득 합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나를 회개하도록 이끌어주신 은혜에 대하여 무엇보다 감사했습니다.

일반병실로 오기전에는 잠 한심 자지 못하고 눈물의 기도를 하던 그 뜨거웠던 참회를,

지금 다시하려면 못할 것 같습니다.

 

일반병실로 와서 부터 조금씩 잠을 자기 시작했지만, 나의 참회의 기도는 오늘 떠나던

시간까지 계속 하였습니다.나는 그동안 내 병에 대하여 `제 병을 낫게 하여 주소서 라

고 한 번도 기도를 한적이 없습니다.

 

단지 제 병든 영혼을 깨끗이 치유해 주시기만을 간절히 청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전능하시고 자비로우시고 사랑 가득하신 주님께서는, 영혼의 병 뿐만 아니라 육

신의 병 까지 깨끗이 치유해 주셨잖은가.

 

우리가 영월에 이르자, 여기에서 태백으로 가는 길이 두 갈래로 갈라지는데, 어느 길로

가든지 거리가 비슷 합니다.

 

"자기야 상동쪽으로 가 줘 !"

라고 했는데, 그것은 이곳에 살다가 미국으로 이민을 가신 `상아탑`님이 나를 위해 많

은 기도를 해 주었다는 사실을, 바람님이 책으로 만들어준 댓글의 모음책에서 발견한

것입니다.얼마나 고마운가?

 

나는 그가 살던 곳을 지나며 그를 기리고 싶었고, 그를 위해 기도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우리가 상동에 이르자, 내가 1986년과 87년에 이곳을 많이 지나다녔는데, 그때는 이곳

의 광산이 성업중이라서 사람들이 많았고, 작은 탄광도시가 활기에 넘쳤던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아파트가 텅텅 비었고 광업소가 멈추었고 (일부에서만 아직 작업을 할

뿐)거리가 한산한 죽음의 유령도시가 되어 버린 것입니다.우리는 천천이 이곳을 지나며

상아탑님을 생각하였고 그를 위해 기도하였습니다.

 

"사랑의 주님 ! 이곳에 살다가 미국으로 이민을 가신 상아탑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는

저를 위해 매일 기도를 해 주셨으니, 주님께서 그와 그의 가정에 차고 넘치도록 많은 은

총 베풀어주소서 아멘."

 

우리가 태백에 이르니,  우리가 그동안 수도 없이 드나들었던 태백이라서 무척 정겹습

니다.우리는 또 해발 820m의 통리에 이르자, 이곳도 전에는 무척 활발하고 생기 넘치

던 곳인데, 지금은 조용한 도시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다시 풍곡에 도착 했는데, 우리가 사는 덕풍도 풍곡리 8반에 들어가는 한 동네

라서, 그리고 전에 내가 이곳에 이사온지 1년이 지난 뒤, 이곳에 사는 두 형제에게 뭇매

를 맞고, 죽을 뻔한 추억이 있어서 마음이 착찹해 집니다.그러면서도 이렇게 살아서 다

시 이곳을 밟으니 감사할 뿐입니다.

 

6km의 덕풍계곡은 내가 이사온지 꼭 10년 만에 찻길이 뚫렸는데, 찻길이 없었던 때가

얼마나 아름답고 좋았던가 생각하게 됩니다.그때는 걸어다니기에도 힘이 들었지만, 오

염이 되지 않아 얼마나 깨끗하였고 아름다웠던가? 내가 이 계곡에 반해 서울에서 이사

를 왔잖은가?

 

내가 죽어서 나갔는데 다시 들어오다니 !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이윽고 집에 올라 잔디 밭에 차를 세우고 차에서 내렸습니다.

"집을 22일동안 비워 두었으니 빨리 방에 불을 때야해"

라고 하며 아내가 집으로 들어갑니다.

 

나는 차에서 내려 천천히 주위를 둘러 봅니다.

그동안 돌풍이 불었는지 닭장의 양철지붕이 모두 날라갔고, 양철이 날라가면서 전깃줄

을 끊어 놓은 것이 보입니다.

 

지금은 12월 10일, 한 겨울이나 다름이 없이 춥습니다.

그 무성하던 나무들의 잎을 다 떨구어 앙상한 나무가지만 보이지만, 어느것 하나 내 손

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습니다.

 

어디에는 무슨 나무 무슨 풀이 있고 무슨 돌이 있는지 까지 환하게 압니다.구석구석 내

손 때가 묻지 않고 내 발길이 닿지 않은 곳이 하나도 없습니다.

 

나는 이곳을 더욱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많은 야생화와 나무를 심었고, 과일나무를 심

었고 각종 약초들을 심었는데, 4월 20일이면 꽃들이 만개하여 온 사방이 꽃으로 뒤덮

힙니다.

 

내가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곳인데 ,이렇게 살아서 다시 돌아왔으니, 나는 너무 감개가

무량하고 가슴이 벅차올라 마구 흐느껴 울었습니다.

 

"주님 ! 제가 죽어서 나갔다가 다시 살아서 돌아왔네요.감사합니다. 주님 엉엉!"

뜨거운 눈물이 비오듯 쏟아집니다.

닭장 안에는 닭들이 한 마리도 없습니다.진돗개는 아내가 마을 사람들에게 주어버렸기

에 이제 집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부엌 문 앞에는 그동안에 온 우편물들과, 누가 놓고간 여러가지 물품들이 가득히 쌓여

있습니다.

 

내가 방으로 들어가자 차가운 냉기가 가득 합니다.

아내가 요를 두장 깔아주며

"자기야 여기에 누워"

라고 하여 나는 요에 누었습니다.

그러자 아내는 또 이불을 두장을 덮어 줍니다.

 

나는 너무 추워 이가 딱딱 소리가 나도록 떨고 있었습니다.

아내가 아궁이에 불을 지피며 한편으로 한전에 전기 고장 신고를 합니다.

"내일 갈께요"

"죄송하지만, 지금 남편이 병원에서 퇴원하고 왔어요."

라고 하자

"예 알았습니다. 금방 갈께요"

라고 합니다.호산의 한전직원들과 우리사이는 친한 사이 입니다.

 

나는 너무 피곤하여 눈을 감고 막 잠이 들려 할 때 전화 벨이 울렸습니다.

그 소리에 아내가 불을 때다말고 달려와 전화를 받습니다.

 

"녜? 율리아님이세요? 네 지금 돌아왔어요. 아녜요,네 바꿔드릴께요, 자기야 율리아님

이셔"

아내가 나에게 전화기를 넘겨 줍니다.

 

"아 율리아님 !"

"주님함께님 ! 그동안 무척 힘드셨지요?"

"아녜요, 율리아님께서 저 때문에 더 힘드셨지요, 여러가지로 감사드립니다."

"아녜요, 감사받으실 분은 오직 하느님 뿐이세요"

 

"예 그래요,"

"제가 병원에 전화를 했더니 방금 퇴원했다고 해서 지금쯤 집에 오셨겠다 싶어서 전화

를 했어요"

라고 하시는게 아닌가.

 

"병원에는 왜 전화하셨어요?"

"주님함께님을 나주로 데려오려고요,"

"아 그러셨군요 감사합니다. 그러나 이젠 다 나았으니 염려하지 마세요"

"그럼 몸조리 잘 하시고,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기쁨과 평화 가득히 누리시며 몸조리

잘 하세요"

"예 고맙습니다."

전화를 끊으려는데 율리아님의 영가소리가 전화기 속에서 흘러나오는게 아닌가.

그 영가소리는 신비스럽게도 내 메마른 영혼 깊숙히 스며 들듯이 아주 행복하고 평화스

러워 집니다. 오 이런! 율리아님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면 이러실까? 생각하니 눈물이

납니다.

아멘                                                ^)*

 

 

 

 

 

댓글목록

profile_image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우리가 목숨바쳐 사랑해야 할
성부, 성자, 성령님의 축일 !
6월 첫토요일 나주에 가는 날 !

주님 ! 그날에 많은 은총 베풀어 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제 병든 영혼만을 깨끗이 치유해 주시기만을 간절히 청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전능하시고 자비오우시고 사랑 가득하신 주님께서는,
영혼의 병 뿐만 아니라 육신의 병 까지 깨끗이 치유해 주셨잖은가..아멘.

오 이런! 율리아님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면 이러실까?
생각하니 눈물이 납니다..아멘.

기적같은 은총속에 퇴원하신 사연 잘 들었습니다
깊은 회개의은총과 더불어, 육신까지 치유해주심..
또 율리아님의 사랑까지 가득 받으심 모두 축하드립니다.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profile_image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profile_image

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아고 고녀석 제 눈을 피해 있다가 님에게 발각이 되었어요 하하하 감사

profile_image

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너무 아름답고 감동스럽고 은혜로운글 . 잘 보았습니다.
님의 글을 통해 많은것을 반성하고 깨달았으며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생각하게 하였습니다.
주님께 영광과 찬미르 드리며
사랑하올 율리아님께도 감사를 무한히 드립니다.
언제나 우리 한사람 한사람을 위하여 성모님과 함께 빌어주시는 율리아님
그 사랑에
목이 메이고  그 희생에 가슴이 떨립니다.
율리아님을 통하여 보여주시는 주님, 성모님의 가이없는 사랑을
우리 모두 느끼시고
생활이 변화되시길 기도합니다.아멘
주님함께님 또 사랑과 정성으로 수고해주신 엘리사벳님께도 사랑을 전합니다 아멘

profile_image

여니님의 댓글

여니 작성일

병든 영혼육신  치유해 주시는 주님!!
언제나 주님 성모님 사랑안에서 감사가 마르지 않는 삶을 살게 해 주소서
아멘 ~~

profile_image

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감사 합니다.

profile_image

지름길님의 댓글

지름길 작성일

아멘!

주님함께님 잘 보았습니다.

profile_image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저도 눈물이 납니다
감격으로 목이메여요

아름다운 님의삶속에서  오신 주님과 성모님과 일치하시는
율리아님을  만나기 까지의  예비하신 님의 삶이
아름다운  그 어떤  문학소설 보다도 더 재미있고 큰 감동과  감격을 일으켜 주십니다'

사람들에게  하느님 사람의 아름다움과  훈훈한 사랑을
느끼게 하시고 그래서 사람들과 주고 받고 나누신 그  따뜻한 인정들을  글속에서 만날때 마다
주님께서 함께 하심을  눈으로 보고 느껴지는군요

율리아님을 만나  티도 흠도 없는  더욱  깨끗한  물로 정화되어
하늘나라 천국에 이르시게 하기 위해서 함께 하여 주시는 주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아멘

profile_image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를 22일동안 돌봐주던 병원인데 나는 말 할 수 없이 감사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비로우신 주님 ! 사랑하오신 어머니 마리아여 ! 제가 이렇게 어리숙하네요. 죄송
합니다.저를 돌보아 주신 모든 의사와 간호사들에게 많은 은총 베풀어 주시고, 이
곳의 모든 환자들이 어서 완치되어 돌아가게 하소서 아멘!!!아멘!!!아멘!!!

아 율리아님 !"주님함께님 ! 그동안 무척 힘드셨지요?"아녜요,
율리아님께서 저 때문에 더 힘드셨지요, 여러가지로 감사드립니다."
아녜요, 감사받으실 분은 오직 하느님 뿐이세요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주님함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
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주님함께님...눈물나는 기도와 대화~한장면 한장면
스쳐지나가는 현장감넘치는 모습들 상상이 갑니다  저도 오늘
어느분들이 투병중인 학생 세례자요한이를 방문한다는 소식을
듣고 그학생과 그리고 방문해서 기도해주신 그분들을 주님과
성모님께 봉헌드리며~대신 은총과 축복으로 보살펴주시라고
봉헌했습니다  님을 통하여 또한 봉헌의 기도를 바칠수가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은총글 감사드리며~님을 위하여 희생보속고통을 
 받으시면까지  사랑의 기도해주신 율리아님께도 감사합니다
모두가 감사드리며~가족과 함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profile_image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profile_image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영혼의병을 치유해 주시길 간절히 청하셨는데
육신의병까지 덤으로 치유해 주신
자비로우신 주님 감사드려요

마지막 장면인 율리아님의 영가소리는
성모님과 함께 하신 기도였기에
사랑하올 주님함께님에게 큰 은총으로 흘러들어가셨으리라 믿습니다.

늘 은총 속에 사시는 주님함께님, 축하드려요^^

profile_image

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단지 제 병든 영혼을 깨끗이 치유해 주시기만을 간절히 청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전능하시고 자비로우시고 사랑 가득하신 주님께서는, 영혼의 병 뿐만 아니라 육
 신의 병 까지 깨끗이 치유해 주셨잖은가?"

아 - 멘..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자비로우신 주님 !
사랑하올 성모님 !
상아탑님의 따님
요안나양의 병을 치유하여 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귀한체험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그런데,병원에 함께 입원했던 사나운 환자분이 저는 이해가 됩니다,왜냐면 주님함께님은 온화하시고 강직하시지만,저도, 다리가 부러저 병원에 입원해 수술하고 한달간 입원했었는데,성격에 금이가는 저를 발견할수있었어요,참으로 힘들었던 아픈추억입니다,감사 ㅎㅎㅎㅎㅎ.

profile_image

밝은햇살님의 댓글

밝은햇살 작성일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드뎌 병원에서 힘든 모든것을
잘 봉헌 하시고 퇴원을 하셨네요

특별한 체험을 통해
감동의글을 써주신 주님함께님
.....감사드립니다.....

profile_image

초석님의 댓글

초석 작성일

아멘~

마음이 따듯해지는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너무나도  아름답습니다 ~! 뭔가 모르게 가슴이 뭉클~~!!!
이모두가 하늘나라의 아름다운 이야기 같습니다
소중한 글 감사드립니다 영육간에 늘 건강하시고
좋은 예기 많이 써 주세요 샬롬~!!!

profile_image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주님함께님의 은총글 무척 감동적이예요

가슴이 뭉클해지고 읽는 내내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그때를 어쩜 잊지 않으시고 생생하게 적어 주셔서
더욱 실감이 나고 감동적입니다

율리아님의 자상하시고 사랑의 마음이
주님께 상달되시고  그 기도로 주님함께님의 새삶을
살게 해주셨으니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율리아님의 영가 또한 얼마나 좋으셨을까 생각해봅니다

은총글 감사 드리고
사랑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profile_image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그 영가소리는 신비스럽게도 내 메마른 영혼 깊숙히 스며 들듯이
아주 행복하고 평화스러워 집니다. 오 이런! 율리아님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면 이러실까? 생각하니 눈물이 납니다.

너무나 평화롭고, 행복하고, 감사하고,
눈물이 충분히 나오실것 같으네요.
아 넘 좋~다.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빌며 엘리사벳님과 함께
사랑합니다.아멘

profile_image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주님사랑님의 댓글

주님사랑 작성일

아멘!

주님함께님, 감사 드립니다

profile_image

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profile_image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율리아님의 영가를 우리도 듣는 듯하군요! 정말 감사합니다!! 아멘아멘아멘

profile_image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마리아의구원방주

주소 :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58258)
전화 : 061-334-5003 팩스 : 061-332-3372

접속자집계

오늘
4,131
어제
7,360
최대
8,248
전체
4,402,827
Copyright © http://www.najumary.o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