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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도 형제님이 받은 은총 - 기도회 증언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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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랑과함께
댓글 28건 조회 2,050회 작성일 13-05-01 00:03

본문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포항에서 온 하 요셉입니다.

저는 일에 미쳐 가정에 굉장히 소홀하고 아주 이기적이고 저 자신밖에 몰라 결혼생활 15년이 지났을 때는 가정이 파탄이 될 지경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아내가 나주에 한번 가보고 싶다고 그래서 2005년 4월 말에 장인 장모님 모시고 식구들하고 나주를 오게 되었습니다. 물어물어 동산에 도착하니까 날이 너무 저물어서 사람이 아무도 없는데 물을 들고 내려오는 자매님이 동산을 안내하면서 거의 1시간 이상을 설명을 잘 해주셨어요.

 
그분은 모든 병을 다 치유 받고 정력적으로 나주 성모님을 전하셔서 박나주, 박길동, 박철인으로 불리는 군산의 헬레나 자매님이었습니다. 사실 저는 성당에 다니긴 다니지만 신심도 없고 그냥 마지못해서 다니고 냉담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공학을 하기 때문에 꼭 제 눈으로 확인을 해야 되고 겉으로는 믿지만 속으로는 항상 의심이 굉장히 많은 사람인데 나주를 다니면서 저도 보고 듣는 것이 있어서 그동안 신앙에 대해 제가 굉장히 어리석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한 달에 한 번씩 첫 토요일만 되면 가족들을 데리고 오늘까지 오게 되었는데 사실 제가 나주에 오지 않았더라면 직장도 제대로 다니지 못했고 제 인생이 망가졌을 것입니다. 그런데 나주에 오면서 집사람이 나에 대한 적개심이나 원망이나 분노 같은 것을 조금씩 삭이면서 성모님께 봉헌하는 모습을 보여주더라구요. 그래서 첫 토요일만 되면 하는 일을 다 접고 나주에 오게 되었습니다.


저희 연구소는 한번 오퍼레이션에 들어가게 되면 몇 날 며칠을 쉬지 않고 가동을 해 집에 있어도 계속 대기를 해야 되는데 저 같은 경우는 굉장히 중요한 부분을 맡아 하기 때문에 사실 자리를 비우면 안 됩니다. 그렇지만 첫 토요일만큼은 자리를 비웁니다.

그런데 희한하게도 5년째 순례를 다녔지만 첫 토요일만큼은 장비가 고장 난 적도 없고 연구소에서 곤혹을 치룬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오히려 다른 분들이 제가 나주 가서 밤샘기도하고 왔다면 부러워서 너무너무 좋게 얘기하고 정말 예수님, 성모님 은총을 다 받아 얼굴이 달라졌다 그러더라구요.

 
제 두 딸은 공부를 잘 하는데 특별히 과외를 시킨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오로지 다닌 것은 왕복 15시간이 걸리는 나주에 와 밤새 기도한 것뿐인데 큰애는 나주를 다녀간 다음날 전국대회 시험을 치면 그때 가장 점수가 제일 잘 나와 두 번을 전국에서 일등을 했습니다. 그래서 집사람이 시험이 있다고 해도 나주를 가자 그럽니다.

 
그리고 제 얘기를 좀 하겠습니다. 저는 아까 이기적이고 일밖에 모르는 사람이라고 그랬는데 성모님께서 보시기에 너무나 안타까우셨던지 미국에 있는 국립연구소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그 곳은 저희와 유사한 연구소인데 전 세계적으로 누구나 가고 싶어 하는 좋은 곳이고 한국과는 달리 가족과 많은 시간을 보낼 수가 있습니다. 주위에서 하는 얘기가 제가 그 연구소에 스카우트 된 것은 기적에 가까운 일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저는 “인간적으로는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나주에 순례 다니면서 주님과 성모님께서 해 주신 일입니다.”고 답합니다.

 
이제까지 제가 정말 이기적인 마음으로 잘못 산 것들을 가슴 깊숙이 반성하면서 앞으로는 기도도 열심히 하고 가족도 돌보고 나주의 주님과 성모님을 알리는데 다른 사람한테 부끄럽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009. 7 기도회 증언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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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사실 제가 나주에 오지 않았더라면
직장도 제대로 다니지 못했고 제 인생이 망가졌을 것입니다.

인간적으로는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나주에 순례 다니면서 주님과 성모님께서 해 주신 일입니다.

이제까지 제가 정말 이기적인 마음으로
잘못 산 것들을 가슴 깊숙이 반성하면서....아멘. 아멘. 아멘.

사랑하는 사랑과함께님~하요셉님의귀한 은총증언 감사합니다
넘치는 영적 육적 물적 은총을 퍼부어주시는 주님.성모님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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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사랑과함께님 !
님은 훌륭한 과학자시군요
훌륭하신 글 잘 읽었습니다.
지금 미국에 계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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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그런데 희한하게도 5년째 순례를 다녔지만 첫 토요일만큼은 장비가 고장 난 적도 없고 연구소에서 곤혹을 치룬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아멘.
온집안에 은총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나주를 다니신분들만 아시는 일들이지요~ ^^
 
은총의글 올려주신 사랑과함께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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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언제 ?  미국에 계신다니 언제 나주에 순례오시는지요 ?  ㅋ  무척 방갑습니다 .  자매님도 알 것 같고 두 따님도 ... ^^  저의 처제도 캘리포니아에 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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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님의 댓글

마음이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머니머니 해도 부모에겐 자식이 공부 잘하는게 최고 타인에게 자랑거리 죠
그래서 부럽고 질투도 나네요. ((귀여운 질투^^  ㅋㅋ)
 
나주를 다니시는 분께는 이고 지고 갈수 있는 은총의보따리를 주세네요  .
 부~~~~~러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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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감사! 나주성모님 순례하는 자녀들에게 은총을 내려주시니 언제나 행복입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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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사랑과함께님^^
은총 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여.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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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사랑과 함께님,
저의 이야기도 글 속에 나오니 쑥스럽기는 하지만
무척 반갑습니다.
저는 님의 가족께서 캄캄해진 시각에 성모님동산에
오셨을 때의 일을 항상 기억하며  님들께서 나주 성모님의
사랑에 푹 빠지실 분들이 되시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다는 것에
기쁘고 행복한 미소가 지어집니다.
항상 보고싶고 그립습니다.

전번 여름에 미국에서 나주까지 오시어
피정을 받고 가신 나눔님과 두 따님의 소식과 사진이 올려져
그립고도 그리웠던 이들의 모습을 보니 너무 반가워
사진을 따로 스마스폰에 저장하여 그리울 때면 보고 있습니다.

직접 만났으면 더욱 좋았을텐데 제가 가는 날들과 비껴
만날 수 없었던 일이 가장 아쉽습니다.

모든 이들의 귀감이 되도록
외국에 가셔서도 나주 성모님을 널리 알리시며
기도회를 이끌어 가시고
자녀들의 피정을 위해 나주까지 다녀가시는
열정적인 님의 가족께 감사와 존경의 큰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가정 성화 되시고 주님께 영광 드리는 일들이
계속 되시는 님의 가정에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이 항상 차고 넘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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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이글을 인쇄하여
나주를 지극히도 반대하는
제 남편에게 보여 주고자 합니다.

성모님 , 예수님
도와주세요
제 남편도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올수 있도록
은총 내려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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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인간적으로는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나주에 순례 다니면서 주님과 성모님께서 해 주신 일입니다.”

 아 멘..아 멘..아 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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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 ... 주위에서 하는 얘기가 제가 그 연구소에 스카우트 된 것은 기적에 가까운 일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저는 “인간적으로는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나주에 순례 다니면서
      주님과 성모님께서 해 주신 일입니다.”고 답합니다. ... ]

사랑과 함께님~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미국에 가서도
나주 잊지 마시고 자주 오시기 바랍니다.  아~멘~ 아~멘 아멘.

그런데 다시 읽어 보니 2009년도 기도회 증언이네요?
그럼 지금은 어떻게 사시는지 궁금한데 대필인가 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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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인간적으로는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나주에 순례 다니면서 주님과 성모님께서 해 주신 일입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 온 가족이 듬뿍 받으셨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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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사탕님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

이제까지 제가 정말 이기적인 마음으로 잘못 산 것들을 가슴 깊숙이 반성하면서...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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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인간적으로는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나주에
순례 다니면서 주님과 성모님께서 해 주신 일입니다.”
고 답합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사랑과함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사랑과함께님...은총 펌해주셔서 감사해요
나눔님의 장부은총 증언이군요~지금은 미국에서 잘지내고
계시리라 믿어요 요셉형제님 미국가시기전  은총 증언해주시고
가셨던 기억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그곳에서도  가족과 함께
영육간에 건강 하시고~언젠가 건강한 모습으로 뵈올날을 기다립니다 아멘!!!
사랑과함께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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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나주 순례를 다니시면서
모든 일들이 잘 해결되시고
인간적으로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나주를 통하여 주님 성모님께서 해 주신
모든 일들에 참으로 놀랍고 감사함이 더해집니다.

무슨 일이든 나주 성모님의 순례를  우선으로
행하였을 때 주어지는 많은 은총들을 보면서
나주성모님의 크신 사랑과 율리아님의 특별한

사랑들 모두 감사드리며 사랑과함께님께도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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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인간적으로는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나주에 순례 다니면서 주님과 성모님께서 해 주신 일입니다.”고 답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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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님의 댓글

사랑 작성일

이제까지 제가 정말 이기적인 마음으로 잘못 산 것들을 가슴 깊숙이 반성하면서
 앞으로는 기도도 열심히 하고 가족도 돌보고 나주의 주님과 성모님을 알리는데
 다른 사람한테 부끄럽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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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기도 열심히 하기
가족 돌보기
주님과 성모님을 알리기...역쉬~^^

사랑과함께님, 은총 나눔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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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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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그런데 희한하게도 5년째
순례를 다녔지만 첫 토요일만큼은
 장비가 고장 난 적도 없고
 연구소에서 곤혹을 치룬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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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인간적으로는 불가능한일도 주님과 성모님의 도우심으로는
모든것을 가능케 하시어 나눔님의 가정에 크신축복
주심에 감사드리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는 조그만 사랑을 드려도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이루 헤아릴수없는 크신사랑으로
채워주시죠~

이 세상 모든 자녀들이 나주성모님의 사랑을
알게 되기를 간절히 기도 드려봅니다 ~

너무나 크신 나주성모님 사랑에 감사와 찬미드려요~

사랑과 함께님!글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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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인간적으로는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나주에 순례 다니면서 주님과 성모님께서 해 주신 일입니다.”

아멘!

이기적인 기도가 아니라면 들어주신다고 하셨지요.
주님과 성모님! 가족의 바램도 들어주시어요? 네?
주님과 성모님께서 해 주심을 믿습니다. 아멘.^^

은총 나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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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주님 성모님께 받으신 은총 
함께 기쁨 느낄수 있도록  은총글 올려 주셔셔 감사드려요

성모님의 사랑이 마구 느껴지는 은총글입니다

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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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인간적으로는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나주에 순례 다니면서 주님과 성모님께서 해 주신 일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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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나주성모님을 박해하는 시간들속에
순례오는자녀들에게 
주님과셩모님께서
율리아님을 통하여 베풀어주시는
사랑은
기적이라고
밖에
달리 표현할 단어가 없습니다.

머리로는 절대 알수없습니다.
가슴으로 눈물로 사랑으로
용서와 회개로 알게
되어갑니다.

사랑과함께님!
축하드립니다.
은총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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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그런데 희한하게도 5년째 순례를 다녔지만 첫 토요일만큼은
장비가 고장 난 적도 없고 연구소에서 곤혹을 치룬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아멘!!!
온전히 봉헌하시며 순례를 오신 믿음대로  이루어주셨군요~축하드려요^^
가족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성가정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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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성모님께 받은 크신 은총
축하드립니다  성모님의 사랑속에
행복하고 복된 가정 이루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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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반갑습니다!
저도 기억이 납니다  ... 두따님과  자매님도요..
은총증언 감사드리며
님의 가정에 주님,성모님의 무한하신 사랑과 평화 기쁨이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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