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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28건 조회 2,390회 작성일 13-05-01 03:44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이제까지 올린 제 글을 보고서도,순 거짓말이다. 혹은 이야기를 그럴듯하게 잘 꾸며낸

다. 혹은 그것이 사실이라도 그것은 주님함께의 개인적인 이야기일 뿐이기에 교회당국

과는 관계없다,라고 하시는 성직자가 있다면 그는 불행합니다.저의 이 증언은 이 글이

전세계로 나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제가 죽어도 영원히 남아 있을 것이며

모두가 주님과 성모님의 이야기이며, 이 모든 것들이 그분들의 도구이신 율리아님을 통

하여 일어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저는 다만 증거자일뿐입니다.#

 

+   +   +  

 

2004년 12월 10일

나는 천천히 걸어 5명의 환자들을 일일히 찾아뵙고 "안녕히 계세요 그리고 어서 완쾌되

어 집으로 돌아가세요" 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병실에 있는 환자들과 보호자들이 내가 50대의 거친 뇌경색 환자에게로 가자 모두 긴

장하며 쳐다 봅니다.

 

"안녕하세요?"

라고 내가 인사드리자 그가 뜻밖에도

"예"

라고 하는게 아닌가

 

"저 오늘 퇴원해요"

"예"

아주 겸손하고 부드러운 목소리를 내는 것입니다.

 

"선생님도 어서 완쾌되시어 집으로 가셔야지요"

"예"

 

"그럼 안녕히 계세요"

"예"

 

사람들이 깜짝 놀랍니다.처음보는 광경이었던 것입니다.그것은 나도 놀라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저렇게 생각이 깊으신 분인데 그 뚱뚱한 부인은 남편을 돌보지 않고 화류계

여성처럼 그게 뭔가 ! 회개하지 않는다면 하느님의 엄한 질책을 어찌 피할 수 있을 것

인가 !

 

보호자들이 나를 휠체어어 태우고 8층에서 아래까지 데려다 줍니다.

아내는 차를 정문 앞에 세우고 뒷좌석에 이불을 깔아줍니다.

우리가 차를 타고 떠나는데 보호자들이 석별의 정을 나누며 우리차가 보이지 않을때까

지 손을 흔들어 줍니다.

 

우리가 밖으로 나오자 나는 무언가 가장 중요한 것을 잊었다는 것을 퍼뜩 깨달은 것입

니다.

 

"자기야 ,이런 정신좀 봐, 정작 우리가 감사해야할 의사와 간호사들에게 인사도 드리지

못하고 나왔잖아?"

 

나는 다시 돌아가고 싶었으나 차마 그러지는 못하고 그냥 떠났습니다.

"자비로우신 하느님 ! 참으로 감사합니다.제가 죽어서 이곳에 왔었는데 이제 살아서 돌

아가도록 해 주셨으니 무한히 감사하나이다.

 

그러하오나 주님, 저희들 그만 겨를이 없어 의사와 간호사들에게 감사도 못드리고 왔습

니다. 저희들의 불찰을 용서해 주소서, 그리고 의사와 간호사들을 축복하시어 많은 병

자들이 낫게 하여 주소서 아멘."

 

우리가 영월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자기야 상동으로 가줘"

영월에서는 태백으로 가는 길이 두 갈래입니다.그런데 왜 상동으로 간다고 하는가에 대

해서는 그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대구에 사시는 미리암님의 남편 시몬(바람)님이 나를 위해 책을 하나 만들어 소포로 병

원으로 보내주신 일이 있었는데, 그 책은,마리아의 구원방주 게시판에 올려진 나의 이

야기를 보시고 눈물과 감동적인 댓글을 달아주신 모든 분들의 글들을 추려내어 책으로

만들어 보내준 것입니다.

 

나는 병원에서 그 책을 매일 읽으며 얼마나 눈물을 흘렸는지 모릅니다.

지금도 잘 보존하고 있는데 언제나 읽어도 읽어도 눈물이 납니다.

그 안에는 상동에서 살다가 미국으로 이민을 가신 `상아탑`님도 있는데, 상아탑님이

그 먼 미국에서 나를 위해 매일 기도를 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나는 그가 살았던 상동을 지나며 그를 기리고 싶었고 그를 위해 기도를 하고 싶었기 때

문입니다.

 

우리가 상동에 이르자 한때는 탄광이 성업중일때는 활기가 넘쳤으나 지금은 거의 폐광

이 되어 유령도시로 변해버린 것입니다.나는 곳곳을 살펴보며 상아탑님을 그려봅니다.

우리가 그곳을 떠나 태백에 이르기까지 계속 기도를 하였습니다.

 

태백시는 우리가 자주왔던 도시 입니다.성당, 시장등등 다 정겨운 곳입니다.태백을 지

나 통리에 이르러 깎아지른 비탈길을 지그재그식으로 운전하는 아내를 보며. 언젠가 아

내가 운전면허를 따자마자 차가 생겼을 때 여기를 혼자넘어 집에 온 일이 있었을때 나

는 아내의 잠재력에 대하 늘 놀라고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가 풍곡에 이르자 감회가 새롭습니다.지난 18년동안 숱한 이야기가 만들어지고 뿌

려지고 때로는 어려움을 겪었던 풍곡이기에 그렇습니다.우리차가 6km의 덕풍계곡을

지나는 동안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 계곡을 살펴 봅니다.

 

내가 그동안 이 계곡을 얼마나 사랑했던가. 그러나 자연훼손 남발로 루사태풍과 매미태

풍을 정통으로 맞아 초토화가 되었던 것입니다.

그래도 숲은 아름답습니다.내가 다시는 오지 못할 뻔 했는데 이렇게 다시 오다니 !

 

우리집 언덕 위에 아내는 차를 세우고 집으로 들어갑니다.

나는 천천히 밖으로 나와 주위를 살펴 봅니다.

죽어서 나갔다가 살아서 다시 돌아온 기쁨에 나는 그만 북바치는 울음을 참을 수 없었

습니다.

 

눈에 보이는 모든 곳에 나의 손길과 발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으며,나의 손때가 묻지 않

은 곳이 없습니다. 내가 이곳을 얼마나 사랑해 왔던가

 

"하느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다시 왔어요 엉엉..."

그동안에 돌풍이 불었는지 닭장의 양철지붕이 다 날라가 버렸고, 양철지붕이 날라가면

서 전깃줄을 끊어왔습니다. 닭장 안에는 닭이 한마리도 없습니다.

 

나는 천천히 걸어 집으로 오자 부엌문 앞에는 우편물과 소포와 등산객들이 놓고간 음식

물들도 쌓여 있습니다.

 

내가 방으로 들어가자 아주 싸늘한 한기를 느끼게 합니다. 냉장고나 다름이 없습니다.

 

아내가 요 2장을 깔아주며 누우라고 합니다. 내가 눕자 이불을 또 2개를 덮어주는데도

너무 추워 이가 딱딱 마주치며 떨립니다.

 

아내가 부엌으로 나가 아궁이에 불을 지핍니다.

나는 덜덜 떨면서 잠들려고 하는데 전화가 울립니다.

그러자 아내가 냉큼 달려와전화를 받습니다.

 

"여보세요? 아 율리아님이세요? 네 네, 뭘요, 네, 방금 돌아왔어요, 바꿔 드릴께요.자기

야 율리아님이셔"

 

나는 화들짝 놀라 전화기를 받았습니다.
'율리아님? "

"네 그동안 얼마나 혼나셨어요"

"아녜요, 율리아님이 저 때문에 더 힘드셨지요"

"아녜요, 아까 병원으로 전화를 했어요, 그랫더니 방금 퇴원했다고 그러네요, 그래서 지

금쯤은 돌아 왔겠구나  생각하고 전화를 한거예요."

 

"그랬군요, 그런데 왜 병원으로 전화를 하셨어요?"

"아 그것은 주님함께를  나주로 데려 오려고 그랬어요,"

"아유 감사합니다. 그러나 이젠 걱정하지 마셔요 다 나았어요"

 

"네 몸조리 잘 하시고요 항상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세요"

"예"

그리고 전화를 끊으려는데 전화기 속에서 율리아님의 영가가 흘러나오는 것이 아닌가.

지금 무슨 내용인지는 기억이 없지만 그 영가소리는 나를 아주 신비스러운 곳으로 끌고

가며 저 깊고 깊은 심연속을 한 없이 떠 돌아다니게 하면서 말 할 수 없는 평화와 기쁨

을 느끼게 합니다.아멘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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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저는 다만 증거자일뿐입니다"/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그러한 깊은 사연이 있으셨군요~ 모쪼록 영육간에 항상 건강하시고, 가내 두루 주님의 자비와 성모님의 은총이 충만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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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 그 영가소리는 나를 아주 신비스런 곳으로 끌고가며 저 깊고 깊은 심연속을 한 없이 떠 돌아다니게 하면서 말 할 수 없는 평화와 기쁨을 느끼게 합니다 "

변덕이  " 오 뉴 월 콩 죽 끓 듯 "  이랬다저랬다하는 사람이라 여간해선 눈에 차는거이 으읎는 사람이 바로 저 입니다 . 그러나 나주는 ? 자나깨나 깨나자나
가고픈 곳 이지요 .^^ 예전에는 저의 신앙이 sin, cos 曲線처럼 ~~~  전기선이 이어졌다 끊어졌다 했지만 나주를 알고부턴 tan曲線으로 변해버렸지요 .
마음이 맑았다가 흐렸다가 ..그러나 지금은 ?  목표가 정해졌으니 오로지 한 곳으로만 걸어 갈 뿐이지요 . 고것도 아주아주 즐거운 마음으로 ..축복이죠 ^^*
春水滿四澤    河雲多奇峰        :      봄물은 못마다 가득한데 여름 구름 떠가는 우뚝 솟은 산봉우리 ...
춘수만사택    하운다기봉
秋月揚明輝    冬嶺秀孤松        :      가을달은 휘영청 밝은데 겨울 산마루에 빼어난 소나무 한 그루  !
추월양명휘    동령수고운

( P. S ) 나주를 알고나면 빈 못엔 봄물이 , 태풍없는 여름 , 구름 한 점 없는 가을 , 사시사철 푸른 소나무처럼 온갖 비바람에도 잘 견딜 수 있지요 !  ^^*

이제 3밤만 자고나면 그립고 그리운 성모님동산 !  허리춤에 도토리묵을 싸서.. 집사람 손잡고 나풀나풀 ~ 물론 경당에도 들리지예. 동산에서 뵈올 수 있을 ?
내일이면 저가 근무하는 병원에 위문공연이 옵니다 . 나의살던고향은꽃피는산골 ! 색스폰으루다 한곡 뽑고 노래도 한곡 을펄라요 ! 번지없는주막으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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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율리아님의지극한사랑과 영가를 선물받으신 주님함께님~
그것은 바로, 율리아님을 통한 나주성모님의사랑이지요~
죽음에서 살려주시고 퇴원하게 해주신 주님.성모님의 놀라운
사랑과 은혜에 저도 함께 감사드립니다. 추카드립니다..

아름다운 5월, 성모성월, 시작하는 첫날,
너무도 기쁘고 감사하고 행복하고, 복되고, 무지하게 기분이
좋습니다.  엄마사랑더욱 깊이 묵상하며, 엄마기쁘게 해드리는
아름다운달 되기를 간절히 빌어봅니다. 아멘.

온 인류의 어머니시여~찬미와 감사와 영광을 늘 받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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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님의 댓글

마음이 작성일

율리아님의 영가가 흘러나오는 것이 아닌가.

지금 무슨 내용인지는 기억이 없지만 그 영가소리는 나를 아주 신비스러운 곳으로 끌고

가며 저 깊고 깊은 심연속을 한 없이 떠 돌아다니게 하면서 말 할 수 없는 평화와 기쁨

을 느끼게 합니다.아멘!!! 아멘!!! 아멘!!!

감동으로 제마음속에 들어 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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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길님의 댓글

지름길 작성일

아멘!!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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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회복하시고 나주성모님의 은총을 증언하셔야지요!! 건강을 꼭 회복하시기바랍니다! 오월첫토에 뵈올수있기 바랍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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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모세님의 댓글

나그네모세 작성일

율리아님의 그사랑을 저도 할수있도록 도와주세요..!
주님함께님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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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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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다 지난 옛일이라도  정말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께서는 아마도
주님함께님을 이렇게 몇번이고 나주성모님을 증거하시는 도구로 삼기위해서
그 모든 고통의 과정들을 겪게 하신것은 아닌가  ..  하는 생각이 드네요

나주성모님의 증거자로서 이렇게 몇년을 몇번이고 생생하게 증거하시어
전세계의 많은 사람들에게 나주성모님의 은총을 알리고
그 은총이 흘러들어가게 하고  순례를 하게 하고 ...

또 이곳 게시판에만 글을 올리시는게 아니라  다른 사이트에도 열정적으로
많이 증거하고 계시니까요 ..

주님함께님
오래오래 역시나  저희들 곁에서 나주성모님  열심히 전파하여 주셔요
그러기 위해서는 영육간에 건강하셔야하니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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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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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_()_  _()_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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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항상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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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주님의  섭리를  그  누가 부정하리요.
 아 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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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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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영육 건강하시어 좋은 글 많이 올려 주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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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사탕님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

저는 다만 증거자일뿐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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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왜 병원으로 전화를 하셨어요?"아 그것은 주님함께를 
나주로 데려 오려고 그랬어요,"아유 감사합니다. 그러나
이젠 걱정하지 마셔요 다 나았어요"네 몸조리 잘 하시고요
항상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세요"예"
그리고 전화를 끊으려는데 전화기 속에서 율리아님의 영가가
흘러나오는 것이 아닌가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주님함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주님함께님...사랑이 많은신 율리아님께 감사드리며~
은총 나눔 감사합니다 퇴원은총 축하드리며~이어지는 은총들~
나주 성모님 사랑이 빛을 발하기를 바라며~만방에 전해지고
있습니다 영육간에 건강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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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주님함께님을 위해 영가를 불러주시고
나주로 데려 오시려 하시고

빠른 치유를 위해 기도해주신
율리아님의 아름다운 사랑들을 생각하면서

님은 결국 나주로 오셨네요.
참 아름다운 나주 성모님의 사랑들이
주렁 주렁합니다.

늘 감사드려요. 주님함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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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님의 댓글

사랑 작성일

율리아님의 영가가 흘러나오는 것이 아닌가.

지금 무슨 내용인지는 기억이 없지만 그 영가소리는 나를 아주 신비스러운 곳으로 끌고

가며 저 깊고 깊은 심연속을 한 없이 떠 돌아다니게 하면서 말 할 수 없는 평화와 기쁨

을 느끼게 합니다.아멘

주님함께님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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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우~와 율리아님의 전화도 받으시고
영가까지?
주님함께님은 무슨 축복이라요?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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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모두가 주님과 성모님의 이야기이며, 이 모든 것들이 그분들의 도구이신 율리아님을
통하여 일어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저는 다만 증거자일뿐입니다.

율리아님의 영가가 흘러나오는 것이 아닌가.
지금 무슨 내용인지는 기억이 없지만 그 영가소리는 나를 아주 신비스러운 곳으로
끌고가며 저 깊고 깊은 심연속을 한 없이 떠 돌아다니게 하면서 말 할 수 없는
평화와 기쁨을 느끼게 합니다. 아멘

아멘! ^^

주님함께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은총 듬뿍 받으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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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죽음에서 살아나시어 새 삶을 살게 되시고
나주로 오실수 있으신 이 모두가 율리아님의
아름다운 사랑의 열매이어서 저도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속에서 살아가시며
기적의 산증인 되신  주님함께님!님께서도 나주성모님을 많이 사랑하시어
많은 글 올려 주시니 주님과 성모님께도 큰 기쁨이 되어 드리리라 믿어요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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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지금 무슨 내용인지는 기억이 없지만
그 영가소리는 나를 아주 신비스러운
 곳으로 끌고가며 저 깊고 깊은
심연속을 한 없이 떠 돌아다니게
 하면서 말 할 수 없는 평화와
기쁨을 느끼게 합니다.아멘...아멘...

글자 하나하나에  은총이
흘러나오네요

주님성모님의 사랑속에서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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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시공을 초월하여  사랑은  꿰뚫어 알고 느끼고  사랑한다는것을...

나주랑 그 멀리 계셔도 일치하고 함께 해주신 율리아님의 사랑은
곧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일치해 계시고 용해해 되어 계심을 알게 해주시네요

감사드려요 주님함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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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영가소리는 나를 아주 신비스러운 곳으로 끌고

가며 저 깊고 깊은 심연속을 한 없이 떠 돌아다니게 하면서 말 할 수 없는 평화와 기쁨

을 느끼게 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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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율리아님의 영가가 흘러나오는 것이 아닌가."

아멘!!!
주님함께님~
하루속히 건강 회복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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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율리아님 전화와 영가...
지극한 성심의사랑이
위태롭고 가녀린 한생명에 대한 연민으로
함께 하시며
하늘과 땅을 오르내리며 기도와희생들을
전달해주신
천사님들의 분주함은 어떠했나요...

증거자 되시어 사랑의기적을 나누셔야하니
죽음앞에
초를다투는 심장이 필요하신 하늘의뜻이
율리아님을 통하여
우주가 움직입니다.

생명의귀함이 지금 이시간의 감사함이...
그땐
모르고 지나간 은총들은 또 얼마나 가슴에 가득
하신지요....

주님함께님!
감사와찬미로 증거하시는 사랑...
영육간에
건강으로 채워 주시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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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은총 글 감사드립니다
복된 가정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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